방구석 쇼핑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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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스
작품등록일 :
2024.08.10 00:55
최근연재일 :
2024.08.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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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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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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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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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6. 세라피나

DUMMY

“그래? 저 성기사도 쎄보이는데?”


“저 성기사도 3성입니다 둘이

제대로 붙은거죠”


박찬은 스킬을 검색했다.


힐(F)-500포인트

치유의손길(D)-1,500포인트

광명의빛(C)-5,000포인트

신의 손(S)-20,000,000포인트


[신의 손(S)-20,000,000포인트

외상을 모두 치료합니다.

소모신성력-100,000포인트

쿨타임- 1시간]


세상에 20억이나 하다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 광명의빛과 신의 손을

샀다.


[신성력-21,359,953포인트]


그리곤 집중해서 결전을 지켜보았다.


“캉캉!”


알렉산더는 벌써 많은 자상이 났다.

지치고 있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기회의 순간이 왔다. 알렉산더는

배를 내주고 한순간에 셀피온의

목을 쳤다.


“크윽”


“잘가시오 훌륭한 싸움이였소”


“성기사단장의 목을 베었다!”


“”와아아아“”


나팔소리가 전쟁터에 울려 퍼졌다.


“뿌-웅”


“전군 전진!”


박찬은 안도했다. 그가 죽는 줄

알았던 것 두대군은 격돌했다.


“활을 쏴라!”


“솨아아아!”


“방패를 들어라!”


“창을 앞으로!”


“적들을 파쇄하라!”


박찬은 후방에서 준비하고 있을 때

였다.


“퍼벙!”


“슈-잉 퍼벙!”


“마법사다!”


“세라피나의 이름으로 단죄하라!”


불이 날라왔다.

박찬도 참을 리가 없다


“라이트닝 스톰”


“우르릉 쩌적”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바로 벼락이 내려꽂았다.


앞에 있던 기병들 반이 날라 갔다.

엄청났다 이런 광역기 였을 줄이야


쿨타임은 10분


“검은지혜의신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와아아!!”


다시 불벼락이 떨어진다


“슈우웅 콰광!”


박찬은 마법사를 찾기 시작했다.

병사들이 몰려있는 후방을 바라보았다.

보이지 않는다 핸드폰을 꺼내들어

자세히 찾는다 찾았다 이쪽이군

그들은 캐스팅을 번갈아 가며

하고 있었다. 5명이었다.


“슈-웅 콰앙!!”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분노가 올라온다 마침 좋은 생각이

났다. 박찬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현신을 눌렀다.


적진 한복판에 나타난 박찬은 얼른

캐스팅을 한다.


“라이트닝 익스플로젼”


“파지직! 콰앙!”


“으악!”


2명이 절명한다


지오스와 마야를 소환했다.


“으응? 전장이군”


“나를 지켜!“


“제우스의 검”


“푸화하학!”


한놈의 목을 따버렸다.


“라이트닝 쇼크”


“으아악!”


“파이어볼”


“어디서 나타난거냐

이놈을 쳐라!”


지오스와 마야에 의해 막히는

파이어볼


“라이트닝 버닝”


“콰광!”


핸드폰을 들어 제르만에게

현신했다. 지오스와 마야는

역소환되었다.


“휴 정말 되질뻔 했네”


제르만은 열심히 싸우고 있다.

제르만에게 치유의 손길을 해주고


쿨타임이 찼는지 확인한다


찼다


“라이트닝 스톰”


“우르릉 쩌적”


내리 꽂히는 벼락


최전방의 인원들이 절명했다.


“후퇴하라!”


적들이 물러간다


“적들이 도망간다!”


“쫒지 마라!”


기사단장의 외침이 들렸다.

후방에 군사들 3,000이 더 있을

것이다 힘다빠져서 그들과 싸울 수

는 없을 것이다 마법사 5명도 해치울

수 있었고 박찬은 핸드폰에 입을 맞췄다.


박찬은 기사단장을 찾았다


“신이시여 덕분에 승리했습니다!”


“하하하 꼴이 말이아니군 이제

마법사 걱정은 안해도 될 거야 내가

쓱싹 했거든”


“그래서 조용했던 거군요! 대단하십니다”


“그건 그렇고 내가 치료해줄게”


“아 저는 괜찮습니다”


“쓰읍! 신의 말씀을 들어야지”


“하하하 그건 그렇네요”

“치유의 손길”


“파아앗!”


“오오 감사합니다”


그의 옆구리가 다 낳았다.


[신성력-21,226,403포인트]


신성력이 아직 2천만포인트가

남았다 다행이다.


박찬은 성으로 돌아가면서

보이는 대로 치료해 주었다.

그리고 염력으로 죽은 사람들을

옮겼다.


성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눈물을

글썽였다.


“내가 돌아왔다!”


“흑... 돌아왔다”


죽은 자들은 말이 없었다.

박찬은 슬픈눈으로 그들을

눈에 닮았다.


“성자님! 응급환자들이

많습니다 치료해야 합니다!”


올리버가 박찬의 정신을 깨웠다.


“그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의료천막으로 온 박찬은

지옥을 경험했다. 사람들이

끙끙 앓고 있었다.


환자를 살폈다.


다리가 녹아버렸다. 마법사들의

화염마법에 당한것 같았다.


“신의 손”


그러자 빛이 넓게 퍼져나갔다.

주변 200m 전방의 환자들의

환부가 깨끗해졌다. 기적이였다.

등급 S는 달라도 달랐다.


소모신성력이 10만 포인트

였지만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기적이 일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1,000명의 레벨이 오릅니다]


[신성력 6,000,000포인트가

오릅니다]


[1,000명의 레벨이 10이

되었습니다 각성합니다

하급검술을 익혔습니다. ]


사방의 사람들이 빛을 쏘아대며

쓰러졌다.


“이게 무슨!”


“진정해라 나의 은총이다”


박찬은 사람들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일어난 사람들은 환호했다.


“내가 검술을 더 잘 할 것 같아

머리에 방법이 떠올랐어 신의

기적이다!”


“나도 그래!”


“너도?”


“나도 그렇다!”


“와아아아!”


그리고 조금 진정되었다.


“올리버 제니는 어디있지?”


“제가 치료해서 병상에 지금 자고

있습니다”


“휴... 그거 다행이군”


다행이 제니는 부상일뿐 죽지

않아 다행이였다.


박찬은 영주성으로 갔다.


“승리했다 보고받았습니다

찬경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신도가 되었습니다]


[신성력 1,000포인트 올랐습니다]


영주씩이나 되는 사람이 내신도

가 되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완벽한 승리는 아니였지만

기분이 좋았다.


“병사들이 얼마나 전사하였습니까?”


“흐음... 500명이 전사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위로금을 줘야겠군요”


“위로금이요?”


“네 유가족들에게 전달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예산이 필요한데...”


영주는 난처하다는 듯이 얼굴을

일그러트렸다.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금을 드릴테니

제 금을 좀 사주시죠”


“흐음... 그렇게하죠 너무 짐을 지워

드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힘은 신도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들에게 잘 해야죠”


“알겠습니다”


박찬은 성에서 나와 병사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제르만이 눈에 띄었다.


“제르만 맥주를 나눠줄 사람들 좀

뽑아줘”


“맥주 좋죠”


사람들을 금새 뽑아온 제르만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박찬은 피식 웃으며 매주를 구매했다.

맥주 4,000개를 구매했다. 넉넉히

지급했다. 10만 포인트였다.

박찬도 맥주한캔을 했다.


...


“뭐라! 2,000명이 전사했다고?”


“송구스럽습니다 교주님 그들이

믿는 신이 장난이 아....”


“찰싹!”

“죄송합니다 교주님!”


“이놈들!! 내가 누군지 알고 버러지

같은 놈들”


“퍽퍽!”


계속되는 구타에 사제는 몸을

웅크렸다.


“휴... 오늘 저녁에 기습을 해라

밤중에 암약하면 그들을 이기리라”


이제야 좀 풀린다는 듯이 말하는

교주였다.


...


밤이슬을 맞으며 보초를 서고 있던

병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기습이다! 모두에게 알려!”


“뿌-우!”


“빨리빨리 움직여라! 기습이다!”


2,000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요란한 소리에 미처 피난을

가지못한 주민들도 덩달아 일어나

분주하다.


박찬은 성벽위로 올라갔다.


공성병기들과 4,000명의 군대가

진군하고 있었다.


“라이트닝 스톰”


“우르릉 꽈광”


공성병기들이 무너졌다.


“화살을 쏴라!”


올라오려는 사람들을 활로 저지했다.


“지오스, 마야”


박찬은 지오스와 마야를 소환했다.


“어떻게 하나 계약자여”


“소녀 준비됐나이다”


“땅을 흔들어 저들이 성벽을

못 올라오게 해!”


지오스와 마야는 얼른 땅으로

내려가 땅을 흔들었다.


“구구구궁”


“땅이 흔들린다!”


“으아아악!”


사람들이 속속히 떨어져 내렸다.

“라이트닝 버닝”


“콰광”


사람들이 전기폭발로 죽어 나갔다.

그래도 성전사들이 악귀처럼

기어 올라온다


“라이트닝 쇼크”


감전사하며 떨어진다.


라이트닝 스톰의 쿨타임이

돌아왔다.


“라이트닝 스톰”


“우르르 콰광!”


그때 제니의 앞에 성기사가

올라온다


“라이트닝 익스플로젼”


“콰광!”


검으로 쳐내버린다 기사는 기사였다.

그리고 제니의 목을 벤다


“푸화학!”


박찬은 얼른 신의손을 외쳤다.


“신의손!”


“파아앗!”


제니가 기사회생했다.


“제우스의 검”


“파지직”


박찬도 이때다 싶어

성기사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의 목을 베었다


“푸슛 파지직!”


“허어억”


성벽밑으로 사람들의 시체가

쌓여가고 남은 사람들은 끝까지

싸워나갔다.


점점 힘에 붙이기 시작했을 때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다

네겹의 날개가 아름답다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신성력이

느껴진다


“모두들으라 나는 세르피나다!”


적의 진영의 사람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무릎을 꿇었다.


우리도 멍하니 그녀를 바라봤다.


빠른 속도로 박찬의 앞에 당도한

세르피나


[다른 신을 목격하였습니다 신과

전쟁을 하시겠습니까? 신성력을

뺏어 올 수 있습니다.]


“크하하하 풋내기 신중에 풋내기구나

이상한 물건들을 풀어 신도들을 현혹

시키는 것 그만 두거라 나는 인정이

많은 신이니 동맹하지 않으련?”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박찬의 귀에

맴돌았다 이건 신성력이 닮긴 유혹이다


“어떻게 동맹을 하자는 거냐”


라이트닝 스톰의 쿨타임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상황 시간을 끌어야 한다


“내 노예가 된다면 동맹을 해주마”


“라이트닝 스톰”


“우르릉 콰광!!”


“커헉!”


“이걸로 나를 죽일 수 있을

것 같으냐!”


그녀는 멀쩡했다. 이걸로는

죽일 수 없다니


“콰직”


박찬의 가슴으로 뚫고 들어오는

그녀의 손


“제우스의 검이라면 몰라도

이런 건 나한테 안돼지”


정신이 몽롱한 상황에서

박찬은 웃었다


“제우스의 검”


“푸화학!”


제우스의 검이 그녀의 배를 뚫고

들어갔다.


“어째서 네가 제우스의 검을?”


[신의 전쟁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신성력-200,000,000포인트를 흡수

하셨습니다 ]


“안돼!!!”


박찬도 가슴이 뚫려 죽어가고

있었다. 박찬은 희미한 목소리로

말했다.


“신의 손”


“허억”

따뜻한 느낌이 박찬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죽다 살아난

박찬 그의 귓가에 울리던 알람들의

로그를 찾아 보았다.


[그녀의 영혼을 습득 하시겠습니까?]


[습득시 100,000,000포인트를 사용해

그녀를 천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천사는 당신에게 완전히 종속된

생명입니다 당신에게 복종할 것입니다]


“천사?”


“나를 제발 살려주십시오 당신의

충실한 개가 되겠습니다”


세라피네는 흐물거리며 녹아가고

있었다.


흥미로운데 신들의 정보도 캐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았다.

그녀를 천사로 만들기로 했다.


“습득한다”


세라피네의 몸이 다시 원상복구

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4개의 날개가 꺾이고 새로운

2개의 날개가 생겼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충실한 개 아니

천사로서 봉사할 것입니다”


“하던 대로해 징그러우니깐”


“그래도 됩니까?”


“적당히 알아서 해라”


“예 알겠습니다”


박찬은 모두에게 외쳤다.


“우리가 승리했다!”


“”우아아!“”


“나의 신도들이여 기뻐하라!”


“”우아아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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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4. 치트키 24.08.27 11 0 11쪽
23 23. 논공행상 24.08.26 13 0 11쪽
22 22. 스피넬라 24.08.24 15 0 11쪽
21 21. 출정식 24.08.23 20 0 11쪽
20 20. 실버리프 24.08.22 23 0 11쪽
19 19. 오크 24.08.21 28 0 11쪽
18 18. 상수도 24.08.20 23 0 12쪽
17 17. 승리 24.08.19 23 0 11쪽
» 16. 세라피나 24.08.18 29 0 11쪽
15 15. 전쟁 24.08.17 27 0 11쪽
14 14. 전쟁준비 24.08.17 27 0 11쪽
13 13. 성전 24.08.17 39 0 11쪽
12 12. 금화경매 24.08.16 38 1 11쪽
11 11. 포인트벌기 24.08.15 36 1 12쪽
10 10. 지오스와 마야 24.08.14 33 1 11쪽
9 9. 검은지혜의 신 24.08.13 41 1 12쪽
8 8. 불고기모닝빵 24.08.13 44 1 11쪽
7 7. 성소 24.08.12 47 2 11쪽
6 6. 영주의 초대 24.08.11 46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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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약탈 24.08.10 66 3 11쪽
3 3. 스킬 24.08.10 90 2 11쪽
2 2. 검은머리성자 24.08.10 114 5 11쪽
1 1. 제우스시스템 +5 24.08.10 219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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