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도감 딸깍으로 치트급 특성 무한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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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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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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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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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오션의 장인만이 가능한 수리 기술을 천마상업이?

DUMMY

부산의 광안리 해수욕장.


지방의 해변임에도.

일대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함께 SNS 촬영 명소.


동시에 광안리 번화가에 마련된 카페와 맛집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이름이 제법 알려진 관광지다.


특히 해변과 대교의 경치를 이용한 여럿 축제도 존재하는 곳.


“다만 이 정도면 근 10년 만에 최대 봄 도깨비불 축제 아닙니까? 게이트 발생이 심해진 이후로 민간인이 대규모로 모이는 축제는 금지 되었으니까요.”


화인오션의 길드원들.

그중 장인 클래스의 각성자들이 총 출동했다.


도깨비불 축제란 마나를 이용한 특수한 불꽃놀이.


세계 각지.


거대 길드 역시도 세력 과시 및 민간 여론의 민심을 얻기 위해.

종종 지역 축제를 유치하지만.


이번 도깨비불 축제는 외신에게도 화제가 될 정도의 거대 축제가 되어버렸다.


“이번 새롭게 당선된 정동현 시장이 지금처럼 최대 규모로 축제를 여는 걸 인가했다는 군.”

“부산 관리청 출신 시장이죠? 저희 화인오션의 요청을 들어준 셈이군요.”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를 관리하는 길드는 화인오션.


그러니 지금 축제도.

화인오션의 헌터들이 축제가 열리는 일대의 관리와 순찰을 맡았다.


하지만 화인오션의 대표 장인.

그리고 길드장 이철현의 충실한 부하.


최준수는 후배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 몰린 인파가 최소 100만 명이야. 우리 화인오션의 길드원은 모두 다해서 100명. 모든 길드원들을 다 데려와도 우리 힘으로 통제하기에는 불가능 해.”

“그렇다면 역시 이번 허가와 규모 확장에는 천마상업이 배경에 있는 겁니까?”


최준수가 일대를 슬쩍 둘러보았다.


검붉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천마헬스의 회원들.


그들이 축제 준비를 돕기 위해 자원 봉사에 나선 것 같다.


그리고 같은 색의 전투복을 입은 헌터들.

천마상업의 헌터들이 일사분란하게 천마헬스의 회원들을 이끌었다.


“천마헬스···. 정말 이제 부산 어디를 가든 저 체육관의 회원들을 볼 수 있군요.”


여기 광안리만 해도 그 지점이 10개다.


“지점의 수가 문제가 아니야. 초대형 피트니스 센터로 운영하니. 한 지점의 회원 수만 해도 몇 백 단위지.”


그 회원들이 자연스레 게이트 사태 때.

민간인들을 돕고 있으니.


부산에서 천마상업에 대한 이미지는 거의 종교나 다름없게 변하고 있었다.


“게다가 천마상업의 길드장. 서민현이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기록을 연달아 세우고 있잖아. 부산 시민으로서는 천마상업의 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지.”

“흠. 그러고 보니 여기 부산 야구팀의 인기조차 넘어섰다는 군요.”


그 열렬한 인기로 인해.

천마헬스와 연계된 저연령 위주의 도장도차 생겨날 정도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천마상업을 지지하고 있는 것.


“······.”


그러니 당연히 화인오션으로서는 기분이 묘했다.


비록 범내상사와 해룡.

나머지 3대 길드와 확고한 서열 정리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부산 1위라 불리던 길드가 화인오션.


“저희 길드장님은 어떤 생각이실까요? 길드장님의 따님이신 수연양도 화인오션으로 들어오지 않고 천마상업으로 입사했습니다.”


최준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않아도 그 일에 대해 길드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길드장님은 반대는커녕 오히려 수연양의 선택을 지지해주셨다는 군.”

“그렇··· 군요.”


사실 화인오션의 길드원들도 직감하고 있었다.


아무리 부산에서 이름을 날렸다지만.

수도권의 메이저와 비교하면 중소기업 수준이다.


반면 천마상업이 지난 전야제 웨이브와.

칠흑탑 등장 이후로 만들어내고 있는 업적은 한국 3대 메이저 길드도 넘어선 수준.


‘우리 화인오션도 칠흑탑 10층 공략에 성공은 했지만. 제한 기간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어. 그리고 다음 층대 공략도 확신을 할 수가···.’


전 세계 헌터계의 이슈인 원소 속성 저하와 이블 포그 문제.


화인오션은 칠흑탑을 도전할 최소 규모 정도는 되지만.

10층을 공략하고 큰 문제에 봉착했다.


보유한 장비 모두 내구도가 급감 해버린 것.


파앙-!!!


그 때 광안대교 위로 거대한 폭발음이 터졌다.


바로 여기 화인오션의 장인들이 준비한.

특별한 마나 폭발체.


도깨비불이 하늘에 솟아오른 것.


“우와!! 진짜 예쁘다!!”

“저게 마나 방사광이라는 거지? 불꽃놀이랑 비슷한데도 색은 더 곱고. 고약한 화약 냄새도 없어!!”

“듣자하니 미국 타임스퀘어 축제나 파리 에펠탑에서 벌어지는 축제에도 화인오션 장인들의 도깨비불이 납품 될 정도래.”


모인 관객들로부터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 반응에 화인오션 장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역시 화인오션의 마공학 아이템 제작 기술은 최고에요. 저희가 대규모 양산을 못해서 그렇지. 그 기술과 실력만큼은!!”


틀린 말이 아니다.


B급 이상의 장인 클래스 각성자를 상당 수 보유.

레이드팀이 보유한 장비 또한 보통이 아니었다.


각성 경매장에서 무작정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는다.


던전이나 몬스터의 부산물로부터 구해진 재료들.


그 것을 바탕으로 직접 엘리트 등급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각성자들이 화인오션의 장인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미국과 유럽의 유명 길드에게도 제작과 수리의 의뢰를 맡을 정도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 이블 포그에 오염된 아이템들은 우리가 가진 강화 재료들만으로는 도무지 수리할 방법이 없어. 세계적으로 마찬가지라더군.”


정예 레이드팀이 가진 레어 이상의 아이템.

그런 아이템조차도 지금 제대로 수리가 안 되고 있다.


비단 화인오션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각성 장인들도 해결 못하고 있는 난제.


거기에 마정석 제련소의 각종 설비는 상당수가 일본 산.

일본에서 파견된 엔지니어의 갑질까지 최근 더 심해졌으니.


그 타개할 방법을 찾아낼 시도도 더욱 어려워졌다.


‘여러모로 궁지에 몰린 느낌이지. 탑 등반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거기서 얻어지는 보상이 일반 던전과 비교할 수 없어.’


그 보상을 통해.

탑 등반에 성공한 길드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예를 들자면. 천마상업처럼.’


특히 그 서민현이 괴물이라는 건.

누구보다 화인오션의 길드원들이 잘 알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전야제 웨이브. 여기 광안리에서 등장한 상급 몬스터에 우리가 헤매고 있을 때. 서민현 길드장은 단 한 번의 검격으로 그 몬스터들을 제거했지.’


길드의 구역을 넘어선 월권행위라고 항의조차 할 수 없었다.


서민현이 없었다면.

화인오션의 길드원은 반 이상이 줄었을 거다.


그래서 모든 길드원들이 쉬쉬하고 있지만.

화인오션의 멤버들은 모두 속으로 직감하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천마상업의 산하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래도 모두가 그 사실을 입 밖으로 낼 수는 없었다.


길드장 이철현.

부산 제1의 검사가 지금까지 가져온 자존심이 있었으니.


허나 바로 그 때.


화인오션의 길드원들을 비롯.

여기 있는 모든 백만 명의 방문객들조차 깜짝 놀랄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다.


“자, 잠깐? 저기 배석한 VIP들 사이에 있는 외국인. 분명 영국 브리튼 워리어스의 다니엘 단장 아니야?”

“그 유명한 사람이 부산 축제의 초청객으로 참가했다고?!!”


그 뿐만이 아니었다.


다니엘 커틀랜드의 초청사 이후.

함께 배석한 이철현이 서민현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이철현은 이 자리에서 선포하오. 우리 화인오션은 천마상업의 산하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축제의 일환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대련.


모든 대련이 끝나자.

백만 명이 모인 광안리 해변에 한순간 정적이 흘렀다.


서민현이 무대의 단상 앞에 선 것.


“부산의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의 안전은 저 서민현과 천마상업이 지키겠습니다.”


민현의 짧은 한마디에.


“서민현!! 서민현!!”

“천마상업!! 천마상업!!”


여기 모인 100만 시민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



칠흑탑의 등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었다.


10층대의 타임 리밋도 3개월.

그 제한 기간이 아직 2개월 정도 남은 4월 말.


민현은 사옥에서 국제 클리어 현황을 살피고 있었다.


◩====================

<국제 칠흑탑 클리어 현황>


[1. 칠흑탑 14층 클리어 완료(A) / 다니엘 커틀랜드 외 4인 / 브리튼 워리어스 / 영국, 런던]

[2. 칠흑탑 14층 클리어 완료(B) / 레오나르드 외 4인 / 헬온 코퍼레이션 / 미국, 캘리포니아]

[3 .칠흑탑 14층 클리어 완료(B) / 주 옌 외 4인 / 각성공안사령부 / 중국, 베이징]

[4. 칠흑탑 14층 클리어 완료(C) / 시노다 료이치 외 4인 / 카고메구미 / 일본, 도쿄]

[5. 칠흑탑 13층 클리어 완료(S) / 서민현 외 4인 / 천마상업 / 대한민국, 부산]

[6. 칠흑탑 13층 클리어 완료(B) / 강효석 외 4인/ 헬릭스 / 대한민국, 서울]

..

..

====================◪


1층대 등반과는 달리.

10층대에 이르러 천마상업의 국제 공략 순위는 5위.


천마상업의 간부 회의에서도.

지금의 등반 순위가 얘기되고 있었다.


“길드장님. 레이드 1팀의 다음 등반 일정은 언제로 결정하실 예정입니까?”


천마상업의 새로운 간부.

그리고 부길드장을 맡게 된 이철현이 입을 열었다.


화인오션이 천마상업의 산하로 들어오게 된 후.


이철현이 민현에게 보내주는 맹목적인 신뢰에.

천마상업 간부들의 사기들이 적지 않게 올랐다.


전략실 실장.

박희준 역시도 마찬가지.


‘나 역시도 광안리 축제에서의 그 일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지. 역시 우리 길드장님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


다니엘 커틀랜드 단장의 참관 아래.


민현과 이철현이 보여주었던 대련.

두 검사의 명승부가 부산을 넘어서 전 세계에 화제가 되었다.


그러니 같은 한국.


매순간 몬스터의 위협으로 불안에 떠는 서울의 시민들은.

부산과 비교해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도깨비불 축제가 워낙 세계에도 화제될 정도로 대규모기도 했고.’


그 때 민현이 이철현의 말에 대답했다.


“내일로 하죠. 오늘 공략 인원을 확정하고 내일 등반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직 2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뢰감과 울림이 느껴지는 묘한 목소리.


광안리에서의 일 이후.

부산뿐만 아니라 한국 전역에서 민현의 팬을 자처하는 시민들이 급증했다.


“역시 길드장님이군요. 이전 1층대의 기록은 압도적. 반면 최근 10층대의 기록은 다른 국제적 길드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데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있으시군요.”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1위를 기록 중인 영국의 브리튼 워리어스. 다니엘 커틀랜드 단장도 지금 15층 공략에서 헤매고 있으니 말이죠.”


그 말에 이철현과 함께 고개를 끄덕인 박종민이 말했다.


“그 말이 맞습니다. 다니엘 커틀랜드가 14층 공략에 성공했던 날은 일주일 전. 바로 15층 공략에 착수했다고 들었지만. 그 공략이 쉽지 않은 모양이군요.”


간부들 모두가 그 사실을 확신했다.


그렇지 않다면.

다니엘 커틀랜드가 다급히 민현과의 회담을 요청하지 않았을 테니까.


물론 민현은 일부러 그 약속을 미뤄두고 있었다.


“저희들도 길드장님과 함께 13층까지 등반해서 10층대의 까다로움을 알고 있습니다. 등장 몬스터가 더 강해진 건 물론이고. 보편 상식을 뛰어넘은 아이템 부식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다니엘 커틀랜드는 공략을 급하게 멈춘 모양이다.

민현이 말을 이었다.


“기록만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다니엘 단장은 상당한 오버페이스로 탑을 등반했을 겁니다. 지금 쯤 전용 검이 더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내구도가 떨어졌겠지요.”


그 말과 동시에.

민현의 시선이 한 길드원을 향했다.


바로 보조팀에서 주임을 맡고 있는 채굴 헌터 정봉수.

그가 커다란 두 손에 마광석을 올려두고 있었다.


이철현이 연한 금색빛을 내고 있는 그 마광석을 보며 소리쳤다.


“바로 저 마광석이 제작팀의 장인들이 말한 그 마광석. 정화석이군요. 탑 10층 대에서 극히 희귀하게 발견된다는 희소 마광석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부길드장.”


그리고 그 말을 듣고 있던 박희준 실장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S 클리어 랭크를 기록하면 얘기가 달라져. 이미 13층의 공략만으로도. 길드장님께서는 적지 않은 정화석을 획득하셨다!!’


이어서 화인오션 출신 장인들과 이미 얘기를 하고 온 이철현이 마저 말했다.


“그리고 이 정화석과 제 휘하의 장인들이 갖고 있는 제련 기술이 합쳐지면. 그 기사단장의 사자검조차도 분명 수리가 가능할 겁니다.”

“네. 부길드장님. 이미 천마상업 산하의 제련소 설비도 모두 준비가 끝났습니다.”

“오오.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군요. 도깨비불을 제작할 수 있는 우리 내 장인들이. 이블 포그 아이템 부식의 가장 확실한 해답이라는 건 저조차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철현의 말에.

민현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다시 저희 길드만 할 수 있는 신사업을 해볼 때군요.”


새롭게 확보한 화인오션 출신 장인 인력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천마상업만이 정화석의 재고를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으니.


「최상급 유니크 아이템의 수리 의뢰. 거기에 도감 아공간을 통한 즉시 수리 및 즉시 배송까지. 크큭. 과연 이 서비스를 받는 길드라면 15층 이후의 등반 효율이 달라지겠군.」


양지상의 말이 맞았다.


“그러면 지금부터 탑을 저와 함께 등반할 인원을 배정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함께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재개된 탑 등반.

단 이틀 만에 국제 등반 순위가 뒤바뀌었다.


◩====================

<국제 칠흑탑 클리어 현황>


[1. 칠흑탑 15층 클리어 완료(S) / 서민현 외 4인 / 천마상업 / 대한민국, 부산]


..

..

====================◪


그리고 15층 공략을 마친 다음날.


“크흠. 한번 아공간을 타는 데 비용이 몇 백억 단위라니.”

“그러면 비행기를 타고 오십시오.”

“아, 아니오! 민현 길드장! 그냥 혼잣말이었소!”


영국의 다니엘 커틀랜드.

그가 민현과 함께 도감의 아공간을 타고 부산에 다시 도착했다.


작가의말

추석 연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느라 어제 하루 휴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화 연재는 내일 오후 3시 즈음에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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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오션의 장인만이 가능한 수리 기술을 천마상업이? 24.09.15 211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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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국이 천마상업에게 매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4.09.09 270 5 18쪽
22 민현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방법 24.09.08 284 6 17쪽
21 세계 최초 5층 등반에 스킬룬까지 획득했다고?!! 24.09.07 295 7 17쪽
20 어떻게 천마상업만 그 귀한 저항 아이템을 확보한 거야? 24.09.06 306 6 20쪽
19 천마상업 패키지가 없으면 이제 사업이 불가능합니다!! 24.09.05 320 5 15쪽
18 천마헬스의 활약으로 불연소 텅스텐의 가격이?!! 24.09.04 333 7 17쪽
17 천마상업의 클리어 랭크가 전 세계에 알려졌다! 24.09.03 346 6 18쪽
16 서민현에게 지면 황진수는 이대로 나락이야!! 24.09.02 358 7 17쪽
15 천마상업의 신사업이 대박이 나버렸다!! 24.09.01 366 9 16쪽
14 잡템 마금속을 백억원 어치나 사놓으라구요? 24.08.31 396 7 17쪽
13 제자가 자기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신기에 가깝군!! 24.08.30 395 8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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