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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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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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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0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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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여유를 가지다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이렇게 하더니 덩치 큰 훈이라는 사람을 냅다 꽂아버리는 거야. 그 순간 얼마나 통쾌한지 생각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야.”

“그렇게 대단했어?”

“응…. 정말 멋졌어.”


수진은 그렇게 말하며 얼굴이 약간 붉어졌지만, 운전하는 영석은 그걸 보지 못했다.

둘은 극장 로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수진의 집 근처 골목까지 오게 되었다.


“벌써 다 왔네. 추워 어서 들어가.”


영석은 운전석에서 내리자 수진도 빠르게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수진이 들어가는 골목까지 같이 걸어가며 수진이 먼저 말을 했다.


“어서 들어가.”

“아냐 먼저 들어가 난 차 타고 가면 금방이야.”

“그래 알았어. 오늘 나를 보호 줬으니 선물로….”


수진은 말을 하다말고 영석에게 안기며 영석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둘은 서로 안은 채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천천히 떨어지며 수진이 말했다.


“그럼 나 먼저 들어간다. 조심해서 들어가. 전화해!!”


그 말을 남기고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골목으로 뛰어갔고 영석은 수진이 골목으로 들어가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 수진의 모습이 완전히 골목으로 사라지자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한 손에 아리의 점퍼가 든 종이 가방을 들고 집으로 들어온 영석은 태수와 아리가 거실에 있었기에 소파에 앉으며 들고 있던 아리의 점퍼를 건네주었다.

그러자 태수가 먼저 영석에게 말했다.


“대충 이야기는 들었다. 어떻게 된 거야?”

“그런 일이 좀 있었어.”

“그런 일 좋아하시네. 지금 인터넷에 너와 수진이 영상이 올라왔거든….”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영상을 말하는 거야?”


영석은 모르는 것처럼 말하자 태수가 조용히 말했다.


“아직 어른들은 모르니 네 방에 가서 이야기하자.”


태수의 말에 영석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서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태수가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영석과 수진의 모습이 잘 잡혀 있었고 자신에게 덤비는 덩치 큰 남자를 엎어치기 하는 장면과 제압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있었다.

그 영상이 이른바 ‘극장가의 백마 탄 왕자’라는 영상이라고 태수가 말했다. 그러자 아리가 영석에게 말했다.


“오빠, 언제부터 그렇게 싸움을 잘한 거야? 그리고 영상에서 보니 완전 날아다니던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영상 조작된 거야? 내가 저렇게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해? 내가?….”


영석도 영상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움직임을 보더니 변명하려고 했지만, 태수가 먼저 말했다.


“내가 봐도 평소의 영석이 모습은 아닌데 그렇다고 이런 영상을 조작해서 올리겠어?”


태수의 말에 아리도 같은 생각인지 한마디 거들었다.


“태수 오빠 말이 맞아. 그러니 빨리 말해라. 어떻게 된 건지. 아니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다 말해 버릴 거야.”

“이게 어디서 협박이야!!”

“그렇게 나오시겠다. 이거지…. 알았어.”


아리가 걸터앉은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방문 쪽으로 갔다. 그때 영석이 말했다.


“저, 저걸 그냥. 어서 이리 안 와!”

“그럼 어서 말해라. 나 성질 급한 거 알지?”

“조금 전에 말했잖아. 나도 어떻게 된 건지 영상을 보고 알았다고…. 그리고 수진을 보호하려고 했을 뿐인데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봐.”


아리는 그 말을 듣고 더욱 궁금했는지 영석의 옆으로 오더니 다시 말했다.


“오빠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벌어졌단 말이야? 무의식중에?”

“그렇다니까. 내가 왜 너희에게 거짓말하겠어. 나도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거든.”


영석이 하소연하듯 말하자 아리는 더 이상 추궁을 하지 않았지만, 옆에 있던 태수가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나온 거야?”

“내가 말했잖아. 강민 형님이 변호사를 데려왔다고 그리고 변호사가 모든 걸 처리해준 덕분에 나왔다고. 이제 됐냐? 그러니까 둘 다 나가라. 좀 쉬어야겠다.”


태수와 아리는 더 궁금한 게 많았지만, 영석이 피곤하다는 말에 할 수 없이 방을 나갔다.

둘이 나가자 수진에게 바로 전화하였고 통화를 마친 영석은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다시 확인해 보았다.

자신이 훈이라는 사람을 등에 업듯이 바닥에 꽂아버리는 장면과 수진에게 달려드는 남자의 팔을 부러뜨리는 장면을 보자 영석도 상당히 궁금해졌다.


“어떻게 한 거지? 이렇게 한 건가?”


영석은 영상에서 나왔던 대로 몸을 움직여 보고 했지만, 어색하기만 했다. 그리고 다음 나오는 장면은 정말 영상을 조작한 것처럼 3미터의 거리를 한걸음에 훌쩍 뛰어가더니 훈의 복부에 주먹을 넣는 장면이 나왔다.

영석의 주먹이 훈의 복부를 쳤을 때 뒤로 세 걸음이나 밀려나며 허리를 숙이고 토하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자신에 발에 차여 바닥에서 일어나려는 남자를 다시 발로 차는 장면이 보였고 복부를 차인 남자는 뒤로 1미터 가량 밀려버리는 장면이었다.


“이걸 내가 했다는 건가? 어디서 저런 힘이 났을까?”


영석은 침대에 누워서 영상을 몇 번이나 봤지만,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영상을 꺼버리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좀처럼 잠이 들지 않았고 극장가에서 있었던 일만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극장가의 일을 떠올리려는 순간 그때 상황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훈이 휘두르는 주먹이 자신에게 날아오자 마치 고속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듯 천천히 움직였고 그때 영석이 피하며 빠르게 옆구리를 때리는 장면이 기억이 났다.

이상한 점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훈을 엎어치기 하는 순간에도 자신의 힘이 갑자기 세졌다는 것이 기억났다.


“뭐지? 왜 기억이 나지 않던 부분이 이렇게 선명하게 나타나는 걸까?”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훈의 주먹을 피한 것도 그렇고 유도를 했던 훈을 일반 사람인 자기가 엎어치기를 한 것인지도 모두 생각이 났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몰랐다.


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잠재력이 나온다고 하더니 자신이 그런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요즘 들어서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바로 오늘만 해도 얇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평소의 영석이었으면 추위를 많이 탔기에 지금이면 두꺼운 옷을 입고 다녀야 정상이었다.


“그래 뭔가 이상해 다른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는데 내가 얇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도 그렇게 춥다고 느끼지 않았어. 그리고 수진이 그러는데 얼굴 피부도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했고 영상을 보니 내 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움직이고 말이야…. 이게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네.”


최근부터 자신이 달라진 점을 하나씩 꺼내어 생각해 보았지만, 더욱 궁금해 질뿐 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요즘 들어서 운동을 해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도 있었고 또 무게를 올렸고 러닝머신을 달릴 때도 속도를 많이 올려놓고 달렸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현상이 왜 생겼는지 알아 낼 수는 없었다. 다만, 자신이 무언가에 의해 조금씩 변해가는 느낌을 가질 뿐이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내일 운동을 할 때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한번 실험을 해봐야겠는데….”


그렇게 중얼거리며 잠을 자려고 노력했고 어느새 잠이 든 영석은 오래된 알람시계에서 울리는 소리에 깨어났다.



-삐삑…. 삐삑.


눈을 뜬 영석은 수건을 두르고 운동실로 갔다. 그리고 잠들기 전해 다짐한 것을 실천하기로 생각하고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그리고 러닝머신에 올라 천천히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최고 속도가 15킬로인 것에 반해 영석의 운동실에 있는 러닝머신의 최고 속도는 16킬로가 끝이었다.

그랬기에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측정할 수가 없었다.

영석은 러닝머신의 속도를 낮추어 내려오며 중얼거렸다.


“러닝머신의 속도가 저것밖에 안 올라가나? 그럼 어떻게 하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볼까? 아니면 뒷산이라도 달려 볼까?”


그때 아리가 운동실로 들어왔고 태수와 아버지도 운동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영석이 운동을 하지 않고 운동실로 들어오는 아버지를 보며 아침 인사를 여쭈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오늘은 운동 안 해?”

“아니요. 하긴 해야 하는데 러닝머신의 속도가 16킬로밖에 올라가지 않아서요.”

“그게 무슨 소리야.”

“제 한계가 어디인지 해보려고 하는데 속도를 최대한 올려도 16킬로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운동을 그렇게 해? 그냥 몸만 좋아지면 되는 거지. 아침부터 싱겁기는….”


아버지는 그렇게 말을 하셨지만, 영석은 그렇지가 않았다. 꼭 자신의 한계를 확인해 보고 싶었기에 태수를 보며 말했다.


“태수야!! 오늘은 밖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 달리는 게 어때?”

“뭐? 미쳤어? 어제보다 더 춥다고 했단 말이야.”

“한 번씩 밖의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것도 좋아. 간단하게 입고 어서 나와라.”

“싫어. 혼자 갔다 오면 되잖아.”


태수의 말에 영석은 아리를 쳐다봤다. 그러자 아리가 빠르게 머리를 돌리더니 사이클에 앉는 게 아닌가?

그걸 본 영석이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 아리 너에게는 같이 가자고 말하지 않을 테니 눈치 볼 것 없어.”

“흥…. 같이 가자고 해도 안 갈거니 나에게 신경 끄셔.”


아리의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는지 영석이 태수와 아리를 보며 말했다.


“너희가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알았다. 나중에 후회하지나 마라.”


영석은 협박 같은 말을 툭 던지곤 운동실을 나갔다.

그러자 아리와 태수는 뭔가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영석의 뒤를 따라 운동실을 나갔지만, 영석이 방으로 들어갔기에 앞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영석이 나오자 아리가 영석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늘은 혼자서 해보고 나서 날이 풀어지면 그때 같이 가면 안 돼?”

“그냥 운동실에서 운동해라. 난 동네 한 바퀴 돌아볼게. 아 참, 너희들 용돈 받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영석이 능청스럽게 용돈이라는 단어를 말하자 아리가 말했다.


“그것 가지고 지금 협박하는 거야?”

“협박은 무슨? 그냥 그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거지.”

“와…. 오빠, 정말 너무하다. 추운데 꼭 같이 나가서 뛰어야 해!!”

“혼자 갔다 올 테니 너희들은 따뜻한 운동실에서 운동해라.”


영석은 그렇게 말하며 거실로 걸어가자 태수가 말했다.


“야!! 그렇게 가면 어떻게 해? 치사하게 기다려!!”


그리고 아리도 마찬가지였다. 협박 아닌 협박에 못 이겨 영석을 따라 집을 나왔지만, 집밖의 날씨는 생각보다 추웠다.

태수와 아리는 춥다는 말을 입에 달고 따라왔지만, 막상 대문을 열고 나오자 영석의 뒤를 따라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리와 태수가 영석의 뒤를 바짝 쫓아서 옆으로 오자 영석은 도망가듯 속도를 높여 둘과 멀어졌다.


“헉헉!! 야! 같이 가야지 그렇게 마구 뛰면 어떻게 해!!”

“너희는 천천히 와라.”


그 말이 끝이었다. 아리와 태수 둘만 남겨두고 영석은 점차 속도를 높였지만, 태수와 아리는 영석을 따라가기 위해 무리하지는 않았다.


-후…. 쓰흡…. 후….. 쓰흡.


얼마나 빠른 속도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러닝머신에서 달렸던 속도보다 빠른 건 확실했다. 그렇게 동네를 돌아 다시 집 앞까지 왔지만, 전혀 지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집을 지나치며 속도를 조금 올렸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아리와 태수가 앞에서 달리는 걸 보고 지나치며 말했다.


“이제 여기 밖에 못 온 거야?”

“야!! 무슨 못 달려서 안달 났어? 그냥 천천히 달리면 되지.”


그러나 그 말을 하는 사이 영석은 동네 귀퉁이를 돌아서 사라진 후였고 영석은 조금 더 속도를 내어 달렸다.


그렇게 두 바퀴를 돌았지만, 영석의 호흡은 아주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바퀴를 돌아 집 앞까지 왔을 때 태수와 아리가 집 대문 앞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영석은 그런 태수와 아리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너희들 여기서 시간 좀 재 봐라. 한 바퀴 도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헉헉!! 여기 거리도 모르면서 시간을 재면 뭐하려고?”

“그냥 한번 재 봐 라니까.”


영석은 자신의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타이머 꺼내어 주며 말했고 아리가 그걸 받아들며 말했다.


“알았어.”


아리의 대답을 듣자 영석은 대문 앞에서 멈추었다. 두 사람과는 영 딴판이었다.

둘은 숨을 몰아쉬며 조금 힘들어했지만, 영석은 아니었다. 그리고 둘이 대문 앞에 도착하자 영석이 말했다.


“시작해라. 그럼 뛸 테니.”


아리는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시…. 작!!”


그 소리에 영석은 땅을 튀어 오르듯 앞으로 달려갔다. 지금까지 달렸던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달린 거였다.

그리고 조금씩 숨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헉!! 쓰흡…. 후….. 쓰흡.


영석은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힘껏 앞으로 달렸다. 속도는 이전의 달렸던 속도의 1.5배 빠른 속도였지만, 영석은 조금 더 빠르게 달릴 생각만 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몇 번의 귀퉁이를 돌아 집 앞에 도착하자 아리가 타이머를 멈추며 말했다.


“오빠 3분 47초 나왔어. 그런데 엄청나게 빠르다.”


영석은 숨을 천천히 갈무리하며 말했다.


-쓰흡…. 후우….. 쓰흡.


“동네 한 바퀴가 얼마나 될 것 같아?”

“그거야 모르지….”


태수의 말에 영석은 둘에게 말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동네 지도나 한번 찾아보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

“오빠. 그런다고 여기 거리가 나오겠어? 그리고 이 짓은 왜 하는 건데?”

“나도 그게 궁금해서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니 내가 답을 찾으면 말해줄게.”


영석의 말에 태수가 말했다.


“아니 무슨 답을 찾는다는 거야. 어우, 추워!!”

“나도 몰라? 나중에 내가 명확한 답을 찾으면 그때 이야기해줄게. 들어가자.”


아리와 태수는 춥다는 말을 계속했지만, 영석은 그렇지 않았다. 조금 쌀쌀할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그때 아리가 영석을 보며 말했다.


“근데 오빠, 조금 이상한 거 알아?”

“응? 뭐가 이상해?”

“지금 이 날씨면 얼어 죽는다고 두꺼운 점퍼를 입어야하는 거 아냐? 그렇게 입고 춥지 않아?”

“그것도 나중에 내가 답을 찾으며 말해줄게. 어서 들어가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4.12.14 17:43
    No. 1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안과 밖에서 동조가 일어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오먼진
    작성일
    15.01.20 19:28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9 인간1호
    작성일
    15.01.20 20:48
    No. 3

    싱크로율이높다보니 자극을통해 몸이 단련되어 괴물이 되어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김두훈
    작성일
    15.01.21 00:55
    No. 4

    오 게임도하고 운동도 되고 저런거 있음 대박이겠네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古今第一魔
    작성일
    15.01.21 11:25
    No. 5

    아직초반부분보고있지만 너무하시는거 같네요
    싱크99퍼면 1랩때 쇼크사해도수십번을했을거같고
    회장이 보상이라고주고간봉투 알바3개띄면서 생활한게 몇달전인데
    얼만지 확인도안하고 돈없어서 그런생활중에 겜하느라
    알바도안하고 잔고는1800만원쯤이엿는데 하루종일겜
    버그유저아닌거알면서도 회사간부들은 버그사용자라 말하고
    정령은 소환수이면서 다른유저들 눈에보이지도않고
    500억주고 회사 주식10프로에 50억또주고 집에장학금에
    페라리 면허증도없을건데 너무하십니다 연참대전1등달리시길래봤더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마신유희
    작성일
    15.01.22 17:49
    No. 6

    지적 고맙습니다.
    어느정도 억척같은 설정이 있긴하지만, 회사 간부가 버그 사용자라고 말한 부분은 내요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페라리 타기위해 면허증을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내용에 적은 바 없습니다. 그냥 페라리에 적응하기 위해서 연습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古今第一魔
    작성일
    15.01.21 11:28
    No. 7

    돈땜에 학교도안가고동생을위해 포기햇는데 경수한테 돈 다떠맡기고
    신경도안쓰고 쪼랩이 템먹은거 100레벨때 지인들한테 주는거 잘받아쓰고 어느새죄다 히든클래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마신유희
    작성일
    15.01.22 17:51
    No. 8

    이벤트 끝나고 지인에게 준건 이벤트 보스잡고 나온 고 레벨 아이템이였고 유니크 아이템입니다. 자신에게 필요없었기에 준것입니다.
    경수에게 아이템과 골드를 맞긴건 아지 초보이고 뭘 몰랐기에 그렇게 설정이 되었는데 믿는 마음이 조금 과하다고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古今第一魔
    작성일
    15.01.21 11:37
    No. 9

    주인공 안락한 게임라이프를위해 부모죽이고 돈많이생겨야대는건
    인정하는데 댓글쓰려고 보니 왠아버지가.. 이부분은 더읽고이해할게요
    그리고 30레벨미만 참여가능한이벤트에서 어느새 60대로 폭렙
    그 저레벨때 몹들이 몇백만원어치의 골드를 주네요 아무리 몹을 많이잡아도 액수가과한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마신유희
    작성일
    15.01.22 18:02
    No. 10

    아버지 부분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아닌 태수라는 친구의 아버지로 설정되었고요.
    레벨이 폭렙 한 부분은 이벤트로 인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이점 참고해 주세요. 오타와 문맥 설정 등등 독자님들이 읽으실때 불편이 없어야 하지만 아직 초보 글쟁이다보니 이러한 부분이 서둔건 사실입니다.
    세번을 읽어 보고 맞춤법 검사기까지 사용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마신유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쇼냐
    작성일
    15.01.21 19:37
    No. 11

    감사 합니다....잘 보고 있습니다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5.07.24 09:19
    No. 12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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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8 필드 보스와 만나다. +3 15.02.07 3,900 101 15쪽
251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7 필드 보스와 만나다. +4 15.02.06 3,735 87 15쪽
250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6 필드 보스와 만나다. +6 15.02.05 4,173 95 14쪽
249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5 +3 15.02.04 3,836 98 15쪽
248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4 +4 15.02.03 3,560 88 14쪽
247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3 +4 15.02.02 3,766 94 15쪽
246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2 +4 15.02.01 3,862 100 15쪽
245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1 +5 15.01.31 4,121 112 15쪽
244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6 +5 15.01.30 3,821 109 14쪽
243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4 15.01.29 3,843 101 15쪽
242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4 +3 15.01.28 4,111 100 14쪽
241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3 +5 15.01.27 3,885 149 14쪽
240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2 +3 15.01.26 4,630 204 14쪽
239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1 +4 15.01.25 3,934 108 15쪽
238 한울 길드의 변화 4 +4 15.01.24 3,971 99 15쪽
237 한울 길드의 변화 3 +4 15.01.23 4,004 108 14쪽
236 한울 길드의 변화 2 +4 15.01.22 4,047 106 15쪽
235 한울 길드의 변화 1 +5 15.01.21 4,295 154 14쪽
» 여유를 가지다 5 +12 15.01.20 4,172 96 15쪽
233 여유를 가지다 4 +5 15.01.19 4,195 216 14쪽
232 여유를 가지다 3 +5 15.01.18 4,178 89 14쪽
231 여유를 가지다 2 +5 15.01.17 4,111 107 14쪽
230 여유를 가지다 1 +6 15.01.16 4,176 97 14쪽
229 월드 스카이 4 +4 15.01.15 4,473 177 15쪽
228 월드 스카이 3 +4 15.01.14 4,187 99 15쪽
227 월드 스카이 2 +3 15.01.13 4,521 162 15쪽
226 월드 스카이 1 +4 15.01.12 4,398 97 15쪽
225 하데스 영지 2 +4 15.01.11 4,163 110 15쪽
224 하데스 영지 1 +3 15.01.10 4,566 150 15쪽
223 포센 항구 마을 4 +3 15.01.09 5,073 30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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