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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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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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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그리고 다시 지도를 꺼냈다.

불의 산으로 가는 거리가 반으로 줄어들어 있었다.

하지만 일반 지도에 나타난 다른 몬스터가 하데스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불의 산으로 가는 파란색 선이 그어진 길에는 235레벨의 붉은 사냥꾼이라는 몬스터가 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미 풍아를 시켜 정찰을 보낸 상태였기에 풍아가 날아간 곳을 보고만 있었다.

파랑새와 로라는 정령인 수아와 화령과 같이 대화하고 있었다. 대화 내용이 자신의 두 귀로 들려왔지만, 그 대화에 끼고 싶지는 않았다.

주로 하데스의 성격과 하데스와 같이 사냥했던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풍아가 빠르게 날아오고 있었다. 이전처럼 몬스터를 달고 오지 않나 해서 일어나 있었던 하데스는 혼자 오는 풍아를 보고 안심이 들었는지 자리에 앉았다.

하데스가 앉자 풍아가 옆으로 다가와 보고했다.


-주인, 앞으로 가면 활을 든 놈들이 있다. 2명에서 3명까지 모여 있었다.

-그래. 알았다. 조금 쉬어라!!


하데스는 그렇게 말을 하며 붉은 사냥꾼을 어떻게 잡을지 생각해보았다.

홀드로 묶는 것도 좋지만, 홀드는 단순하게 이동을 못 하게 하는 것이지 몬스터를 움직임 제약은 없었다.

그랬기에 붉은 사냥꾼이 홀드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공격은 가능하다는 거였다.

그래도 다행인 건 활을 들고 있다는 것이다.

원거리를 공격하는 몬스터나 유저는 공격력이 강한 만큼 방어력이나 생명이 낮았기에 지금 하데스의 전력은 근접 공격을 하는 펫과 해골들이 있기에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붉은 전사를 처치하면서 해골 원숭이에서 붉은 전사로 언 데드가 모두 바뀐 상태였다.

붉은 전사의 해골의 수는 자그마치 25마리가 되었고 스킬 레벨도 7로 올랐기에 해골의 공격력과 방어력도 조금이지만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하데스는 이제부터 자신도 공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몬스터의 레벨이 높았기도 했지만, 조금이라도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서였기도 했다.

그전에는 펫의 레벨을 올려주기 위해 자신이 공격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자신이 공격하지 않아도 쉽게 처리가 되고 있었기에 공격에 가담하지 않은 거였다.

붉은 사냥꾼을 처치할 계획을 세운 하데스는 자리에서 일어나자 뒤에 있던 파랑새와 로라도 일어났고 뒤에 떨어져 있던 정보원 두 명도 하데스의 눈치를 보며 천천히 일어났다.

하데스는 땅속에 숨어있는 해골을 불러냈다. 그리고 버프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반 버프 스킬과 펫 강화, 언 데드 강화 스킬까지 사용했다.

NPC를 제외한 모든 펫과 해골들 그리고 파랑새에게 밝은 빛이 스며

들기 시작했고 그 빛이 온몸을 감싸며 몸으로 흡수되듯 사라졌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 활의 사정거리 10% 증가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2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20% 상승합니다.

*******************************

***펫 강화 효과***

소환된 자신의 펫을 강화합니다.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 생명력, 마나, 회복 속도, 40% 증가.

펫의 능력치 30% 상승.

스킬 사용 시 데미지 30% 증가. 데미지 7,000을 견디는 실드가 자동으로 펫을 보호하며 실드의 효과 떨어지면 10분 후 자동으로 펫에게 실드가 사용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중첩 가능합니다.

*******************************

***언 데드 강화 효과**

부활시킨 언 데드를 강화합니다.

방어력, 공격력, 생명력, 회복속도, 이동 속도 40% 증가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적용되지 않음.

*******************************


하데스의 모든 버프는 스킬은 이미 마스터였기에 변동사항이 없었지만, 펫 강화와 언 데드 강화 스킬을 레벨이 오르면서 이전보다 수치가 올라가 있었다.


사냥 준비를 마친 하데스는 풍아를 보며 말했다.


-풍아, 앞장서라.

-알았다. 주인아.


불의 산을 향해서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가까워질수록 조금씩 더워지기는 했지만, 땀이 흐를 정도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게임 속의 날이 점점 저물어가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산의 꼭대기에 해가 걸리며 붉은 노을이 지기 시작했지만, 하데스 일행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조금씩 불의 산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때 멀리서 붉은 사냥꾼의 모습이 보였다. 붉은 머리에 붉은 눈을 가진 인간형 몬스터였지만, 괴상하게는 보이지 않았다.

하데스는 천천히 접근하면서 활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두 놈 중에 가까이 있는 녀석을 향해 활을 들자 세대의 은 화살이 장전되었다.

그리고 사정거리에 들어서자 시위를 당기고 있던 손가락에 힘을 풀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바람을 가르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날아가 붉은 사냥꾼에게 정확하게 맞았다.


-피잉! 쐐애액…. 퍼퍼퍽!!

-크윽! 크아악!!


갑자기 당한 공격이라 잠시 멍하니 있던 붉은 사냥꾼은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하데스는 해골을 13마리와 12마리로 나누어 공격 명령하고 펫에게 공격을 지시했다.

해골은 빠르게 달려가면서 붉은 사냥꾼에게 달려들었지만, 놈은 하데스에게 볼일이 있는 것인지 자신이 들고 있던 활을 들어 올리며 하데스에게 화살을 날렸다.

하지만 하데스의 몸에는 세 겹의 실드가 쳐져 있었기에 화살은 하데스를 보호하는 실드에 막혀 옆으로 튕겨 날아갔다.


-쐐액!!

-팅, 팅팅!!


붉은 사냥꾼은 자신이 쏜 화살이 하데스의 몸을 맞고 튕겨 나갔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펫이 달려들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달려졌다.

활을 들어 공격하려던 붉은 사냥꾼에게 변태가 달려가며 머리를 던진 것이다. 그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주춤거렸고 달려든 변태가 떨어진 머리를 잡고 휘두르기 시작하자 하데스에게 공격할 수가 없었다.

또 다른 붉은 사냥꾼에게 달려든 백골의 채찍으로 인해 활을 들어 하데스를 공격할 수가 없었다.

붉은 사냥꾼은 자신에게 붙어있는 해골과 펫에게 공격당하며 점점 생명력이 떨어졌고 이윽고 바닥으로 쓰러져버렸다.


-크으윽!!


쓰러져 몸이 반짝거리는 붉은 사냥꾼에게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해 해골로 부활을 시켰다.

그러자 원래 있던 몸이 땅으로 스며들 듯 사라지면서 땅속에서 활을 든 해골이 나타나 하데스에게 달려와 옆에 섰다.

그리고 나머지 붉은 사냥꾼도 같은 식으로 땅으로 스며들었고 다시 땅 위로 활을 든 해골이 나타났고 하데스에게 달려오더니 옆에 자리했다.

그때 뒤에 있던 파랑새가 말했다.


“지금까지 언 데드로 만들면 원래 있던 몬스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 원숭이처럼….”

“맞아.”


짧게 대답한 하데스는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다시 앞으로 이동했고 두 마리가 나오든 세 마리가 나오든 상관없었다.

해골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행인 건 활을 든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몬스터였기에 해골의 피해가 없었다는 점이었다.

붉은 사냥꾼이 나타나면 하데스가 먼저 공격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하고 해골 전사와 해골 궁수에게 공격 명령을 내렸다.

그 후 펫과 정령을 투입하자 쉽게 처리가 되었다.


붉은 사냥꾼을 사냥하고 30분이 지났을 때 활을 든 해골 궁수의 수가 20마리까지 늘어났다.

그렇게 되자 눈앞에 보이는 붉은 사냥꾼은 마치 얼음 녹듯 순식간에 생명력이 떨어졌고 하데스로 인해 해골 궁수로 부활했다.

그리고 펫이 과 정령이 공격하지 않아도 붉은 사냥꾼을 처치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사냥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그놈의 드레곤 흔적은 찾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도 사냥에는 지장이 없었다. 수아와 화령이 주변을 샅샅이 살피고 있었고 정보원 둘도 나름대로 찾아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수아와 화령이 날아와 보고했다.


-주인님. 이상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저쪽으로 가면 덩치 큰 몬스터가 있었어요.

-화령이도 특별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큰 몬스터라? 혹시 필드 보스가 있는 건가?


수아가 말한 곳은 불의 산으로 들어가는 초입 부분이었다. 그리고 하데스가 지나가야 하는 길이기도 했기에 수아가 말한 곳까지 쉼 없이 붉은 사냥꾼을 처치하며 이동했다.

그러자 수아가 말 한 것처럼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었지만, 덩치 큰 몬스터를 확인할 수 있었고 조금 더 다가서니 몬스터의 이름을 볼 수가 있었다.

이름은 붉은 수호자였고 레벨은 250이였다. 덩치는 5미터에 달했으면 전신엔 붉은 갑옷을 입고 있었고 한 손에 하나의 은빛 검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수호자의 옆에는 붉은 전사 3명과 붉은 사냥꾼 3명이 호위하듯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그때 주변을 돌아보던 정보 길드원이 붉은 수호자를 보더니 하데스에게 달려와 말했다.


“자작님, 돌아가야 합니다. 저놈은 불의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놈입니다.”


그 말을 듣자 하데스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뭐야! 너희 길드에서 여기까지 왔었단 말이야!!”

“네, 제가 다른 동료들과 여기까지 왔지만, 저놈에게 모두 죽고 저만 간신히 살았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나에게 말을 하지 않은 거야!!”

“죄송합니다. 사냥에 바쁘신 것 같아서 말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돌아가야 합니다.”


정보원의 말을 들은 하데스는 그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여기까지 와서 돌아간 수는 없다. 저놈이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난 꼭 불의 산으로 가야겠다.”

“아이고, 자작님 그냥 돌아가야 합니다. 저놈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놈이 검을 한번 휘두르면 아름드리나무도 한 번에 잘라 버립니다. 자작님.”

“저놈에 대해서 모두 말해 봐?”


하데스는 정보원에게 조용하게 말했다. 그러자 정보원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토해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힘이 굉장히 강하며 검에 맞으면 상처가 아물지도 않고 계속 피를 흘리면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덩치에 비해 움직이는 속도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멀리서 지켜본 것은 그게 전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 호들갑 떨지 말고 쉬도록 하게.”


정보원은 하데스에게 다시 말을 하려고 했지만, 하데스가 눈을 감아 버렸기에 어쩔 수 없이 뒤로 물러나 버렸다.

그리고 하데스 뒤로 파랑새와 로라가 다소곳이 앉아서 붉은 수호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5분이 지나고 다시 5분이 지났다. 그러자 하데스가 눈을 뜨며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저기 있는 붉은 전사와 붉은 사냥꾼만 데려올 수 없을까?


하데스의 말에 풍아는 하데스를 한번 쳐다보고는 말했다.


-주인, 한번 해보겠다.

-풍아, 장난치면 안 된다. 무슨 말인지 알지?

-알았다. 주인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호자와 같이 데려오면 절대 안 된다.

-주인, 풍아를 못 믿는 거냐?

-믿지만 조심해라는 말이다. 만약 잘못되면 나와 너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모두가 위험해 지니까 그러는 거야. 알겠지?

-조심하겠다. 주인.


풍아가 말을 하자 하데스가 일어나 버프를 하고 강화 스킬도 모두 사용했다.

그리곤 뒤에 있는 파랑새와 로라 그리고 정보원에게 말했다.


“혹시 모르니 너희는 조금 더 뒤로 물러나 있는 게 좋겠다.”


말을 들은 파랑새는 하데스가 걱정되었는지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위험하면 도망쳐야 해? 무슨 말인지 알지?”

“걱정하지 말고 뒤로 가 있어. 혹시 내가 잘못되면 마을로 바로 이동하도록 하고….”


그리곤 몸을 돌려 풍아에게 신호를 주자 풍아는 빠르게 앞으로 날아갔고 하데스는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파랑새와 로라 그리고 정보원도 뒤로 30미터나 물러났다.

일행이 뒤로 이동했는지 한번 확인해 본 하데스는 보스가 있는 곳으로 다시 시선을 돌렸다.

그때 풍아가 날아오며 말했다.


-주인, 붉은 전사 둘을 데려왔다.


풍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풍아의 뒤로 붉은 전사 두 명이 달려들었고 하데스는 해골에게 명령하여 빠르게 처치하고 언 데드로 만들어 버렸다.


-리턴 언 데드.

-뿌드득!! 덜그럭!!


다시 두 마리의 해골 전사가 땅에서 올라왔고 풍아는 다시 날아가 나머지 전사를 데려왔다.

보스 말고는 하데스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지만, 보스와 함께 덤빈다면 조금 복잡해지기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보스를 제외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있는 거였다.

풍아는 조심스럽게 접근해 전사와 사냥꾼을 데려왔고 보스만 덩그러니 남은 상태가 되었다.

보스만 혼자 남게 되었을 때 하데스가 지금까지 잡았던 보스를 생각해 보았다.

서로 다른 스킬을 사용하긴 했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몸을 경직시키는 스킬이었다. 이른바 피어 스킬이라는 것이었다.

보스가 피어 스킬을 사용하면 그 범위에 있는 모두가 움직이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상 상태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자 이번에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바로 자신만 홀로 들어가는 거였다. 보스가 피어 스킬을 사용 후에 펫과 해골 그리고 정령을 공격하게 할 생각이었다.

그랬기에 정령과 펫에게 말했다.


-너희는 여기서 기다려라. 내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하면 그때 오도록 해라. 같이 갔다가 모두 그런 상태가 되면 힘들어지니까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하데스의 말에 수아가 말했다.


-주인님, 그건 위험해요.

-맞다. 주인아. 같이 가겠다.

-화령이는 주인님을 따라가겠어요.


수아와 풍아, 그리고 화령까지 같이 간다는 말을 하자 하데스가 다시 말했다.


-같이 들어갔다가 모두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안 되잖아. 그러니 내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오라고 말을 하면 그때 오도록 해라. 그렇게 알고 내가 먼저 들어간다.


하데스가 앞으로 걸어가자 하데스를 에워싸고 있던 해골들이 하데스를 따라 움직였다. 그러자 하데스는 걷는 걸 멈추고 해골에게 명령했다.


-여기서 기다려.


그러곤 다시 보스에게 천천히 접근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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