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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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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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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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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6 필드 보스와 만나다.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 불의 산 입구 붉은 수호자(필드 보스)와 만나다.


하데스는 당당한 걸음으로 보스에게 걸어갔다.

자신의 뒤로 정령과 펫 해골을 모두 남겨둔 채 말이다.

35미터까지 접근 을 때 보스가 몸을 돌리며 하데스를 쳐다봤고 하데스에게 말을 했다.


“이런 곳에 인간이 다시 올 줄은 몰랐군. 여기가 어딘지 아느냐?”

“불의 산으로 가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하데스가 말꼬리를 남긴 채 말을 하자 붉은 수호자(보스)는 다시 말했다.


“알고 있으면 돌아가라. 여긴 인간이 올 곳이 아니다.”


역시 보스는 비슷한 말을 했다. 지금까지 지나쳐온 모든 보스가 했던 말이었다.

그러나 하데스는 그런 보스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다.


“난 불의 산으로 가야 한다. 길을 비켜라.”

“난 여기 불의 산의 입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다시 한 번 말한다. 어서 돌아가라.”

“내가 돌아갈 것 같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이구나? 나의 경고를 무시하다니 찢어 죽여주마!! 크하하하!!”


보스가 소리를 지르자 하데스의 눈앞에 메시지가 올라왔다.


<붉은 수호자의 피어 스킬에 노출되었습니다. 저항을 하였으나 15초 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몸이 경직되면서 움직이지 않았다. 밖으로 말도 새어 나오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다.

그때 보스가 먼저 빠르게 달려왔다.

하데스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그때 보스의 검이 하데스의 몸통을 놀리고 날아왔다.

검이 날아오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맞아야 했다.


-휘이익!! 퍼억!!

-터엉!! 주르르….


보스의 검이 실드에 막히면서 뒤로 밀려나는 동시에 메시지가 올라왔다.


<붉은 수호자의 공격을 받았지만, 불의 실드가 3,048의 데미지를 막았습니다. 불의 실드가 찢어져 사라졌습니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세 개의 실드 중에 불의 실드가 찢어져 버렸다.

보스는 자신의 공격이 어딘가에 막히자 화가 난 것인지 다시 검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움직이지 못하는 하데스를 향해 내려찍었다.

보스가 내려치는 검이 머리 위에서 떨어졌지만, 하데스는 어떠한 데미지도 입지 않았다.

다만 실드에 막혀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메시지만 올라올 뿐이었다.


<붉은 수호자의 공격을 받았지만, 바람의 실드가 3,362의 데미지를 막았습니다. 바람의 실드가 찢어졌습니다.>


이제 남은 실드는 물의 실드뿐이었다. 한 번의 공격은 더 버틸 수 있다는 거였지만, 보스의 피어는 아직도 8초나 남은 상태였다.

그러나 보스는 다시 하데스를 향해 검을 휘두를 것처럼 높이 팔을 들어 올렸다.

그때 풍아가 날아와 보스의 손을 바람의 손으로 잡으며 막았고 수아가 남은 팔을 물의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보스가 서 있는 땅에서 갑자기 불기둥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으며 땅속에서 돌의 손이 올라와 보스의 몸통을 강하게 쳤다.

바로 하데스가 부리는 정령이 온 거였다.



정령과 펫은 하데스의 지시를 받아 떨어져 있었고 하데스가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고 보스의 공격을 받자 보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어서 가자!!


풍아가 다급한 투로 말을 하자 정령은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으며 펫도 최고의 속도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데스와 거리가 있었기에 하데스가 두 번의 공격을 당하고 난 뒤 보스에게 접근할 수가 있었다.

보스가 든 검이 하데스에게 떨어지려던 찰라, 풍아와 수아가 보스의 팔을 바람의 손과 물의 손으로 잡고 버텼던 거였다.

그리고 노움의 강력한 돌의 주먹이 보스의 몸통을 가격했다.


-퍼억!!

-크윽!!


그러나 보스는 역시 보스였다. 노움의 공격에도 약간의 신음만 토해낼 뿐이었고 풍아와 수아가 팔을 잡고 있었지만, 두 정령 모두 보스의 힘에 밀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두 팔을 잡혀 있는 상태였기에 노움은 다시 공격했다. 그리고 뒤에서 달려오던 변태의 머리가 날아와 보스의 눈에 정확하게 꽂혔다.

다시 보스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지만, 그렇게 많은 타격을 받지는 않은 듯했다.

하데스는 어서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렸다. 그러나 보스의 힘은 대단했다. 풍아와 수아가 잡고 있던 손을 뒤로 던지듯 날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통을 날아오는 돌의 주먹을 향해 검을 휘두르자 돌의 주먹이 반으로 갈려져 버렸다.


-휘이익!!

-쩌억!! 쿠웅!!


그리곤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때 보스가 입을 열었다.


“미천한 정령을 부리는 자구나. 그러나 어떻게 하지? 나에겐 통하지 않는데 말이야!! 크하하하.”


보스의 하데스를 비웃듯 한번 웃었지만, 그때 백골의 붉은 채찍이 보스의 발목을 낚아채듯 날아들었다.

그러나 백골의 채찍은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보스가 다리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휙! 하고 허공만 지나칠 뿐이었다.


이제 하데스가 풀어지기 3초 전이었다.

정령과 펫을 공격하리라는 하데스의 생각과는 다르게 보스의 목표는 정령과 펫이 아닌 하데스였다.

검을 들어 올려 하데스를 향해 내려쳤다. 그 순간 정령이 내려오는 검을 막으려 했지만, 막을 수가 없었다.

내려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눈 깜짝할 사이에 하데스의 머리를 공격했기 때문이었다.


-휘익!! 퍼억!!

-터엉!! 으아아!!


위에서 내려찍었기에 뒤로 밀려나지는 않았지만, 물의 실드가 있었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하데스의 생각뿐이었다. 무슨 스킬을 쓴 것인지 텅하는 소리와 함께 물의 실드가 찢어졌다는 메시지가 나왔고 다시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바로 보스의 왼손에 잡혀있던 검이 하데스 머리를 강타했던 것이다.


<붉은 수호자의 공격을 받았지만, 물의 실드가 3,258의 데미지를 막았습니다. 물의 실드가 찢어졌습니다. 중첩된 공격으로 인해 2,287의 데미지를 받았다.>

<붉은 수호자의 공격으로 20초 동안 초당 20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메시지를 읽은 정신이 없었다. 엄청난 데미지에 하데스는 정신을 놓을 뻔하였다. 아직도 자신의 싱크로율이 99%였기 때문이었다.

자잘한 데미지는 면역이 되어 별로 고통스럽지 않았지만, 이렇게 2천 단위가 넘어가는 데미지를 받을 경우엔 멍할 정도의 고통이 현실에 있는 신체에 전해지고 있었다.

바닥으로 쓰러진 하데스의 눈앞에 또 다른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붉은 수호자의 피어 스킬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움직일 수 있다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아직도 머리를 뒤흔드는 멍한 기분은 가시지 않았다.

그때 보스의 검이 다시 위로 올라가는 걸 본 하데스는 재빨리 옆으로 몸을 굴렸다.

보스의 공격에서 벗어나려고 한 것이지만, 보스는 그런 하데스에게 다른 팔에 든 검을 들어 올려 다시 내려쳤고 그 공격에 피하지 못하고 몸통을 가격당했다.


-휘익! 퍼억!!

-으아악!!

<붉은 수호자의 공격으로 2,86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수련자의 갑옷 내구도가 237 하락했습니다.>


멍한 정신에 다시 공격받은 하데스는 다시금 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질러야 했다.

그러나 머리에 공격을 당하지 않았기에 상황을 판단할 수는 있었는지 하데스가 갑자기 크게 소리쳤다.


-이, 이놈을 공격해라!!


하데스의 입에서 비명과 함께 나온 말을 해골에게 공격하라는 명령이었다.

그러자 하데스가 쓰러져있던 땅 주변에서 40마리에 가까운 언 데드가 덜그럭거리며 나타났고 보스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보스는 하데스 주위로 언 데드가 검을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고 검에 맞은 해골들은 부서지거나 멀리 날아가 버리는 게 아닌가?

그러나 수가 해골의 수가 많았기에 날아가지 않고 공격을 계속하는 해골도 남아있었다.

바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해골 궁수가 사정거리를 벌리며 멀리서 보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때 풍아는 바람의 손을 이용해 하데스를 잡아 보스와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데려왔고 수아는 하데스에게 힐링을 사용했다.

하데스의 생명력은 4분의 일이 떨어져 있었던 상태였기에 생명력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점차 정신을 차린 하데스는 10초가 지나자 일어났다.


약간 비틀거리는 했지만, 큰 지장은 없는 듯했다. 하데스는 일어나자마자 어둠의 지팡이를 꺼내 들고 데스 나이트 소환하기 시작했다.

주문을 외우자 허공에서 마기가 모이더니 막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그 속에서 데스 나이트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급한 마음에 모든 데스 나이트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바로 명령을 했다.


-데스 나이트 저놈을 공격해라!!


그렇게 말하자 마기의 막에서 나온 2기의 데스 나이트가 보스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1기도 나오자마자 보스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보스에게 접근한 해골은 대부분 부서지거나 멀리 날아가 공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급하게 명령을 한 데스 나이트가 달려가 그 자리를 메웠기에 보스는 하데스에게 달려오지 않고 데스 나이트와 상대하고 있었다.

하데스는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엘프 신궁을 꺼내어 보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세 발의 화살이 자동으로 시위에 걸렸고 하데스는 시위를 당겼다 놓기만 했다. 엘프 신궁을 떠난 은 화살은 바람을 뚫고 보스에게 날아갔다.

정확하게 보스의 눈을 겨냥했다.


-피잉! 쐐애액!! 팅팅팅….

-크아악!! 크악!!

<하데스 님의 공격으로 붉은 수호자가 1,85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세 발의 화살이 날아가 고작 1,854 데미지만 입힌 거였다. 일반 몬스터를 상대로 공격했으면 최소 3천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공격인데도 불구하고 보스였기에 적은 데미지만 입혔던 거였다.


그러나 하데스의 공격이 효과가 있었는지 좀처럼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지 않았던 보스의 입에서 엄청난 비명이 들려왔다.

하지만 하데스의 생각처럼 보스의 눈에는 박히지 않았고 세발의 집중사격으로 날아간 화살은 무언가에 부딪힌 듯 사방으로 튀어 날아갔다.


“그래 한번 해보자 누가 이기는지….”


하데스는 자신이 쏜 화살이 박히지 않고 모두 튕겨 나가지 오기가 생겼는지 다시 활을 들었다.

그리고 시위를 당겼을 때 두 발의 화살이 자동으로 장전되었고 그때 손가락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 퉁 하는 청아한 소리와 함께 두 대의 화살을 보스를 향해 날아갔다. 이번에도 눈을 목표로 날린 거였다.

보스의 앞에는 데스 나이트 3기가 버티고 있으면서 자신을 공격하고 있었기에 그 공격을 막는 데도 정신이 없어 보였지만, 하데스가 날린 두 대의 화살이 빠르게 날아오는 걸 본 것인지 빠르게 몸을 틀려고 했다.

그러나 데스 나이트의 공격으로 몸을 틀지 못했고 날아오는 두 대의 화살에 다시 눈을 공격당하고 말았다.


-투웅!! 쐐애액!! 파팍!! 팅!

-크아아악!!


한발은 눈에 박혔지만 다른 한발은 튕겨 나가고 말았다. 그러나 한 발이라도 눈에 박혔기에 보스는 이전보다 더 고통스러운 비명을 토해내며 눈에 박혀있는 화살을 뽑아버렸다.

그러자 화살이 뽑혀나간 자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하데스가 소리쳤다.


-정령과 해골 궁수는 놈의 눈을 공격해라!!


그렇게 말을 했을 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바로 데스 나이트 1기가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공격의 목표를 눈으로 바꾸자 보스는 바빠졌다. 아무리 데미지가 적은 화살이라고 해도 20마리 이상의 해골 궁수가 쏘는 화살이 자꾸 눈을 찌르자 신음에서 조그만 비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정령이 눈에 공격하기 시작하자 비명은 더욱 커져갔다.

그렇게 되자 보스는 데스 나이트의 공격을 막던 검으로 허공을 휘 졌다.

해골 궁수의 화살을 쳐내려는 것이었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한 번에 날아가는 화살이었으면 쳐내고 데스 나이트를 공격하면 되었지만, 화살은 계속해서 날아오고 있었기에 모든 화살을 막을 수는 없었다.


보스의 생명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보스가 크게 소리치며 검을 크게 휘둘렀다.


-이놈들이!! 감히!!


그러자 보스 주위로 엄청난 바람이 모이더니 터질 듯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어떤 스킬인지 모르지만, 보스 주변에 있던 모든 것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멀리 날아가는 게 아닌가?

보스가 서 있는 곳의 해골 뼈다귀가 그 영향에 마치 암기처럼 날아오기 시작했다.

하데스에게도 날아왔지만, 하데스는 쉽게 피했다. 그러나 해골 궁수들은 피하지 못했는지 여기저기서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휘이이익!! 퍼퍽!

-빠각!! 와르르….


보스의 앞에서 공격하던 데스 나이트도 타격을 받기는 했지만,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아 보였다.

보스는 해골 궁수의 공격이 잦아들자 데스 나이트에게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고 다시 1기의 데스 나이트가 검은 마기를 흩뜨리며 허공으로 사라졌다.

하데스는 그걸 지켜보더니 정령과 펫을 불러 들렸다.


-정령과 펫은 뒤로 물러나라!!


크게 소리를 친 하데스는 들고 있던 엘프의 신궁을 인벤토리에 넣고 지팡이로 교체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파이어 볼을 생성하기 시작했다.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지잉…. 지잉….


그렇게 생성된 파이어 볼은 총 10개였고 두 개의 파이어 볼이 합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합쳐진 파이어 볼이 다른 파이어 볼을 흡수라도 하는 듯 점점 덩치를 키워가기 시작했고 이윽고 10개의 파이어 볼이 뭉쳐져 자신의 머리 4개의 큰 불덩어리가 만들어졌다.

데스 나이트가 보스와 접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리고 정령과 펫은 하데스의 지시로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물러났다.

그러나 정령의 공격은 쉬지 않고 계속되었고 펫인 하인드 또한 하데스 옆에서 계속 마법을 날리고 있었다.

그때 보스와 접전 중이던 데스 나이트마저 허공으로 검음 마기를 뿌리며 사라졌다.

사라지는 데스 나이트를 보고 있던 하데스의 오른팔이 보스를 향해 뻗었고 머리에 있던 큰 불덩어리는 팔을 레일 삼아 천천히 내려가더니 손가락 끝을 지나자 바람을 뚫고 맹렬히 보스에게 날아갔다.


-슈우우웅!!


그렇게 날아간 큰 불덩어리는 보스의 머리를 향해 날아갔고 보스는 불덩어리를 쳐내려는 듯 손에 들고 있던 쌍 검을 교차해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보스의 바람은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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