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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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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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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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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수련 마법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마녀 영지….

작은 싸움을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하데스가 마녀 영지에 없다는 정보를 입수한 여러 길드가 다시 이권을 가지기 위해 마녀 영지에서 난동을 피웠다.

하지만 그 길드의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바로 치안대로 임명을 받은 동맹 길드원이 현장으로 이동해 빠르게 수습되었고 이러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자 하데스 영지처럼 싸움을 일으키는 길드가 사라졌다.


“초원 마을에만 복구비용이 6천 골드라니….”


하데스가 돌아가고 하루가 지나서야 마을 복구 작업을 시작한 마녀는 마을에서 올라와 있는 서류를 뒤적거리며 투덜거렸지만, 들어줄 사람은 오직 집사인 카헬슨뿐이었다.


“영주님. 그래도 복구 작업을 하루라도 앞당겨야 합니다.”

“알겠어요. 지금 있는 자금으로 초원 마을과 성 마을에 복구비를 책정해서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세요.”

“알겠습니다. 영주님. 그리고 다른 세 곳의 마을도 복구를 시작해야 하는데 자금이 더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초원 마을과 성 마을에 들어간 복구비만 1만 4천 골드예요. 남은 자금으로 나머지 세 곳의 마을 복구도 시작하세요. 그리고 난동을 부린 길드로부터 배상금이 들어오고 있으니 복구하는 데는 충분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영주님. 전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요.”


마녀 영지에서 난동을 피워 잡혀 온 길드원에게 벌금이 내려져 영지 자금으로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기에 복구비는 부족하지 않았지만, 문제는 하데스에게 빌린 4만 골드라는 거액이 문제였지만, 현재 마을 복구가 먼저였기에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였다.



하데스의 수련 마법진 안….


<하데스 님의 생명력이 2,513이 남았습니다. 5분의 1 이하로 생명력이 떨어졌기에 모든 능력이 30% 하락하였습니다. 휴식하시거나 생명 회복 포션을 사용하십시오.>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며 머리가 띵 하더니 스르르 자동으로 허리가 숙여지며 눈앞에 떠오른 메시지도 확인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두통이 밀려왔다.


-으악!! 으아악!!


고통에 찬 하데스의 비명이 수련장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고 그때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하염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몸이 바닥에 닫는 순간 다시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생명력 0으로 떨어졌습니다. 하데스 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수련 마법진에서 사망을 하셨기에 즉시 부활할 수 있으며 2레벨의 하락과 스텟 10포인트가 감소합니다. 부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예

<2레벨이 하락과 스텟 10포인트 감소하였습니다. 수련 마법진 안전지대에서 부활하겠습니다.>


사망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즉시 부활을 하겠냐는 질문이 나왔지만,

부활 대기실로 이동도 되지는 않았다.

눈앞에 나온 메시지를 확인한 하데스는 빠르게 부활을 선택했고 빛무리가 자신의 몸을 덮어 버리며 안전지대로 이동되었다.


-화악!!


수련장에서 사라져 안전지대에서 모습을 나타낸 하데스는 현실의 신체에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멍하니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게 뭐야!! 에이…. 쪽팔려서 정말. 잘못하면 이렇게 훅 가버리는데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건가?”


자신에 대한 질책이었다.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2레벨이 다운되고 스텟 포인트까지 잃어버렸기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히히히…. 하데스 님. 괜찮으세요.

-뭐가 우습다고 떠들고 있어!!

-무리한 수련은 하데스 님에게 해가 됩니다. 좋은 경험하신 겁니다.

-지금 날 놀리는 거야!!

-히히히…. 그럼 수고하십시오.

-이놈이….


갑자기 웃으면 자신에게 말을 건 안내자에게 화를 내었지만, 그저 목소리만 들려오며 사라져버린 안내자에게 화풀이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었는지 말을 하다 말았다.

그래도 한 가지라도 마음에 드는 것이 이었는지 굳은 표정을 풀며 중얼거렸다.


“다행히 스킬의 수련도는 하락하지 않는구나.”


필드에서 사망하게 되면 레벨과 스텟 그리고 마스터 되지 않은 모든 스킬의 숙련도가 조금씩 하락하게 되어있었지만, 수련 마법진에서는 그런 페널티는 없었다.

두통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자 다섯의 정령을 소환하고 펫 4마리를 모두 소환한 후 장비를 수리하기 시작했고 30분이 지나서야 의자에서 일어났다.


“다시 시작해보자….”


의자에서 일어나 버프를 하고 펫 강화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정령과 펫에게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오우거의 시선을 끌라는 말을 하고는 수련장으로 들어갔다.

하데스의 모습을 보자 오우거가 달려들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을 다시 죽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젠 죽지 않을 거야!! 어디 덤벼봐라!!”


달려오는 오우거를 향해 큰 소리로 말을 하며 빠르게 오우거의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그리고 뒤로 이동해 한번 공격하고 중첩 찌르기와 그림자 이동을 번갈아 사용했다.


-스으윽…. 퍼억!!

-크아악!! 크악!!


오우거의 비명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전에 남아있던 오우거는 쉽게 정리되었고 이후 생성되는 오우거도 순조롭게 처치하며 숙련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마나가 4분의 1이 남으면 어김없이 안전지대로 돌아와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한 뒤 다시 수련장으로 나갔다.

1시간 20분 간격으로 안전지대와 수련장을 오가면 오전의 시간을 모두 투자했지만, 그림자 이동 88%, 중첩 찌르기 90%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캡슐에서 울리는 알라에 안전지대로 나와 점심을 먹기 위해 접속을 종료했다.


110시간을 마법진에서 수련한 결과가 고작 이것이었다.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점심을 먹은 하데스는 다시 접속하여 수련하기 시작했고 이후 50시간이 걸려서야 그림자 스킬을 마스터 하였고 다시 2시간이 지나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다크 엘프 스킬 중첩 찌르기 스킬을 마스터 하셨습니다.>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는 그제야 안전지대로 나와 장비를 수리하며 자신의 레벨이 다운된 것을 가지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스킬 레벨을 빠르게 올려서 좋기는 한데 레벨이 다운되어서 그런가? 꼭 화장실에서 뒤를 닦지 않고 나온 기분이라고 할까?…. 이젠 마법 스킬과 엘프 스킬을 올려야지….”


하데스의 입은 계속 중얼거리며 장비의 수리를 마치자 바로 마법진을 나왔다.


<수련 마법진을 벗어났습니다.>


수련 방을 나와 빠르게 건물을 벗어났다. 그리고 어디로 갈까 하다 자신의 영지인 성 마을로 가는 스크롤을 찢었다.


-부왁!!

-파팟!!


빛 기둥이 사라지자 자신의 영지 성 마을 부활지점에 모습을 나타낸 하데스는 자신의 인벤토리에 들어있던 3만 8천 골드 중에 3천 골드를 남겨두고 영지 자금으로 다 넣어 버렸다.


<영주 님이 영지 자금으로 3만 5천 골드를 입금하셨습니다. 영지 자금 총금액은 4만 2천 691골드 15실버 37동입니다.>


영지의 모든 마을 자금도 적게는 3천 골드에서 많게는 5천 골드까지 남아 있는 상태였고 난동의 부린 길드에게 배상을 받고 있는 상태였기에 더욱 늘어가고 있었다.

다만, 포센 항구 마을의 자금은 1만 5천 골드라는 자금이 남아있었지만, 조선소 건설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었기에 지금 시간에도 조금씩 지출되고 있었다.


성 마을로 이동한 하데스는 천마를 소환해 북문을 천천히 달려갔다. 유저가 많이 늘어서 인지 마을은 활기를 띠고 있었고 길드의 난동으로 부서진 건물엔 수리가 한창 진행 중인지 보수를 하는 곳도 보였지만, 하데스는 그냥 지나쳐 북문으로 달려갔다.

사냥을 가기 위해 움직이는 유저 사이를 빠르게 지나 사냥터 입구에 도착해 지도를 펼쳐보았다.

아직 자신의 영지에서 사냥을 해보지 않았기 북쪽의 사냥터에 있는 몬스터 레벨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북쪽의 사냥터는 레벨이 높은 몬스터 지역이었기에 260레벨부터 300레벨까지 몬스터 서식지가 있었고 사냥터 입구에는 260레벨의 백호의 서식지였다.


“백호라….”


지도를 넣고 사냥터 입구를 지나쳤다. 입구에는 파티를 구하기 위해 수십이 넘는 유저들이 모여서 떠들고 있었지만, 하데스는 그들을 지나쳐 안으로 천마를 몰았다.

5분을 더 달려 유저가 없는 조용한 지역으로 들어간 후 천마에서 내려 먹이를 주고 정령을 소환했다.


-수아, 풍아…. 흑아.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불렀냐? 주인아.


정령을 나오며 인사를 했지만, 하데스는 말없이 4마리의 펫을 소환했다.

3마리는 테이밍 스킬인 펫 소환으로 나머지 한 마리는 기본 펫 소환을 사용해 소환하기 시작했다.


-꼴통, 변태, 백골, 하인드.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흠…. 주인아. 불렀나요.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펫의 인사는 정령처럼 깍듯하지 않았지만, 반말하는 펫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쉐도우를 소환했다.


-쉐도우. 소환.

-마스터, 부르셨습니까?


모두 소환되었을 때 하데스가 말했다.


-사냥해야 하니 풍아는 정찰을 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하는지 알지?

-알았다. 주인.

-잘 알고 있습니다. 주인님.


하데스의 지시를 받은 풍아는 즉시 정찰을 위해 앞으로 날아갔고 하데스는 천마가 먹이를 다 먹는 동안 잠시 앉아 쉬었다.

3분이 지나자 건초를 다 먹은 천마를 보며 일어나 천마를 역 소환시키고 풍아가 날아간 곳으로 천천히 이동했다.


5분을 걸어도 백호는 보이지 않았다. 그때 풍아가 날아와 하데스의 옆으로 오며 보고를 했다.


-주인. 별다른 것이 없다. 하얀 호랑이가 있기는 했는데 강해 보였다.

-백호가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않아?

-주인, 아니다. 한 마리씩 돌아다니고 있다.

-다행인군…. 자 출발이다. 풍아가 앞장서고.


버프를 하고 펫에겐 강화 스킬을 사용했다. 모든 정령과 펫이 버프 효과를 느끼자 풍아가 먼저 앞으로 날아가며 이동하기 시작했다.

1분 후 빽빽한 나무 사이로 백호가 어슬렁거리는 걸 확인한 하데스는 마법 지팡이를 꺼내어 들고 백호에게 다가가 홀드를 사용했다.


-홀드!!

-크아앙!!

<백호가 홀드 마법에 저항했습니다.>


저항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오자 깜짝 놀란 하데스는 3서클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다.


-파이어 웨이브, 파이어 랜스, 스톤 미사일….

-화르르!! 퍼억!1

-크으릉!! 크릉!!


백호의 주변으로 불의 파도가 일렁이기 시작하면서 백호의 몸을 휘감았지만 여유롭게 불길을 뚫고 달려왔다.

하지만 하데스의 마법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어서 스톤 미사일과 아이스 포그로 인해 이동속도가 조금 줄어들었고 라이트닝 스피어를 맞아 백호의 몸이 번쩍거림과 동시에 속도는 더 줄어들었다.

그때 하데스의 뒤에 있던 꼴통이 앞으로 달려가나 백호를 막으며 검을 휘둘렀고 변태를 자신의 머리를 잡은 팔을 뒤로 힘껏 올리더니 백호를 향해 던져버렸다.


-휘이익!! 퍼퍽!! 쉬익!! 빠악!!

-크릉!! 크으으!!


자시의 앞을 막은 꼴통에게 앞발을 들어 올려 공격했지만, 꼴통은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백호의 옆구리를 검으로 찔렀고 뒤늦게 달려온 변태는 자신의 머리를 들어 올려 백호의 머리를 향해 내려쳤다.

그리고 붉은 채찍이 백호의 등을 짝하는 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내려쳤다. 하인드는 다크 볼을 만들어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내가 공격할 시간이 없는데. 이것들이 말도 없이 튀어 나가면 어떻게 해!!”


지팡이를 든 팔을 들어 올려 3서클 마법을 차례대로 사용하면서 백호를 공격했지만, 백호의 생명력이 어느새 줄어들었는지 하데스의 한차례 마법이 날아가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

그때 하데스가 다가가 놈의 시체에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해 해골로 만들어버렸다.


-츠르르르…. 덜그럭!!

-스으윽….


호랑이 모양의 해골이 땅속에서 올라오며 하데스의 옆으로 다가왔고 하데스는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다시 앞으로 나갔다.

사냥은 정말 순조로웠다. 호랑이 해골이 10마리가 생길 때까지 리턴 언 데드의 스킬을 계속 사용되었고 그 후로는 쓰러진 백호의 피와 도축을 하기 시작했다.

백호의 피는 포션의 재료로 쓰였고 가죽과 발톱은 제작 재료에 쓰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언 데드로 만들지 않고 도축을 한 거였다.

이동 속도도 빨라졌다. 백호가 보이면 홀드 마법도 사용하지 않고 무작정 3서클 마법만 사용했고 다가오려고 하면 펫과 해골이 달려들어 빠르게 처치가 되었다.

쉬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았다. 마나가 떨어지거나 공복감이 올라갔을 때만 쉬었고 때론 마나 포션을 마셔가며 마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백호 사냥터를 일정하게 돌아다니며 사냥한 시간은 무려 5시간이나 되었고 파티를 하고 사냥을 하는 유저를 피해 다니며 외곽으로만 이동하면서 사냥했다.

자신의 사냥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도 있었지만, 유저와 섞여 있으면 빠르게 사냥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유저가 있으면 풍아를 보내어 정찰 후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며 마법 스킬 숙련도를 올리고 있었다.

마법 숙련도는 빠르게 올라가지 않았고 인벤토리와 낡은 마법 가방엔 아이템과 부산물만 쌓여가고 있었다.


“스킬 레벨은 올라가지 않고 가방만 가득 차겠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마법만을 사용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지겨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호랑이 해골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자 마법을 사용하는 횟수도 늘어났기 시작하면서 자연히 스킬 숙련도도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3서클 파이어 웨이브의 스킬이 7레벨로 올랐습니다.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씩 오르던 스킬들이 하나둘 레벨이 올랐다는 메시지가 올라왔지만, 하데스는 당연하다는 듯 대충 읽어 보고는 빠르게 창을 내려며 사라지려고 하는 백호를 도축하기 시작했다.


-도축!! 쓰윽!

-사각! 사각!!

<하데스 님이 백호의 가죽, 발톱을 획득하셨습니다. 상급 도축 스킬 숙련도가 8.61% 상승했습니다. 상급 도축 스킬이 4레벨로 올랐습니다. 기본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스킬은 다른 스킬의 숙련도와 비교해 배는 빠르게 올라가는 듯했다. 하데스는 마법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 시작한 사냥이었기에 별 관심이 없다는 듯 창을 내려버리고 다음 목표를 찾기 위해 앞으로 걸어갔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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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개방된 영지 1 +5 15.02.15 3,886 10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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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드워프 마을 6 +3 15.02.13 3,676 105 14쪽
257 드워프 마을 5 +5 15.02.12 3,820 9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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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드워프 마을 3 +4 15.02.10 4,468 149 14쪽
254 드워프 마을 2 +4 15.02.09 4,186 104 14쪽
253 드워프 마을 1 +3 15.02.08 3,929 94 15쪽
252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8 필드 보스와 만나다. +3 15.02.07 3,900 101 15쪽
251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7 필드 보스와 만나다. +4 15.02.06 3,735 87 15쪽
250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6 필드 보스와 만나다. +6 15.02.05 4,173 95 14쪽
249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5 +3 15.02.04 3,836 98 15쪽
248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4 +4 15.02.03 3,561 88 14쪽
247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3 +4 15.02.02 3,766 94 15쪽
246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2 +4 15.02.01 3,862 100 15쪽
245 4대 금지 구역 (불의 산) 1 +5 15.01.31 4,122 112 15쪽
244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6 +5 15.01.30 3,821 109 14쪽
243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5 +4 15.01.29 3,843 101 15쪽
242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4 +3 15.01.28 4,111 100 14쪽
241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3 +5 15.01.27 3,886 149 14쪽
240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2 +3 15.01.26 4,630 204 14쪽
239 한울 성의 세 번째 수성전 1 +4 15.01.25 3,934 108 15쪽
238 한울 길드의 변화 4 +4 15.01.24 3,971 99 15쪽
237 한울 길드의 변화 3 +4 15.01.23 4,005 108 14쪽
236 한울 길드의 변화 2 +4 15.01.22 4,048 106 15쪽
235 한울 길드의 변화 1 +5 15.01.21 4,295 15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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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하데스 영지 1 +3 15.01.10 4,566 15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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