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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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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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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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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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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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쇼샤

DUMMY

오사카 사다오는 프랑스군이 가져다 준 독일군의 MP18을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쳐다보았다.


‘이..이것이 기관단총..’


시로가 말했다.


“이건 착검할 수도 없잖아.”


“착검할 필요가 없어. 한 번 긁기만 하면 총알이 여러 발 나가잖아.”


오사카 사다오는 MP18를 살펴보며 중얼거렸다.


“근거리에선 우리가 소총으로 절대 이 기관단총을 든 독일군을 이길 수가 없겠네.”


오사카 사다오의 말에 다다즈미 중위가 외쳤다.


“네 놈!! 뭐라고 했냐!!”


“죄..죄송합니다! 무기에 관한 이야기를..”


“네 이놈!!!”


쿠리바야시가 외쳤다.


“다다즈미!!”


“넵! 죄송합니다!”


쿠리바야시는 다다즈미에게 프랑스군이 있는 곳에서는 할복한다면서 군도를 꺼내 드는 짓거리는 하지 말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다다즈미는 오늘은 한 번도 할복한다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일본군은 프랑스군에게 지급 받은 1915 CSRG 자동소총, 일명 쇼샤를 테스트해보고 있었다.


탕! 탕! 탕!


한 병사가 외쳤다.


“탄피가 계속 걸립니다!”


“계속 걸려서 10발도 연달아 못 쏘겠습니다!”


다다즈미가 외쳤다.


“네 놈이 제대로 못 쏘는 것 아니냐? 비켜봐!”


탕! 탕! 탕! 탕!


하지만 총은 4발 나간 다음에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


“이런걸 어떻게 써! 망할 프랑스 새끼들!!”


“놈들이 우리한테 일부러 구린 총을 준 것 같습니다!”


“독일군의 MP18조차 이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다즈미 중위가 쿠리바야시 대위에게 말했다.


“프랑스 놈들이 일부러 우리에게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불량 총기를 준 것 입니다!”


쿠리바야시 대위가 말했다.


“그냥 원래 총기가 불량한 것일 걸세! 같은 전선에서 싸워야 하는데 일부러 불량한 것을 줄 이유는 없네!”


다다즈미가 속으로 이를 갈았다.


‘프랑스 놈들 생각할수록 마음에 안 드는군..’


다다즈미가 다른 곳으로 간 것을 확인하고, 시로가 수근거렸다.


“한스 파이퍼는 어떤 녀석이길래 이등병에서 중령까지 올라간 걸까?”


사다오가 투덜거렸다.


“우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상관이 할복하라면 할복해야 하는데..”


잠시 뒤, 프랑스 군의 르노 FT 전차, 슈네데르 CA 전차, 생샤몽 전차가 일본군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왔다.


끼기긱 끼기기긱


오사카 사다오가 감탄했다.


“저..저것이 전차!!”


“저 안에 있으면 총알도 끄떡 없겠어!!포탄 파편에 맞지도 않을 거야!!”


다다즈미 중위도 꽤나 탐난다는 듯이 슈네데르 CA 전차를 바라보았다. 슈네데르 CA에는 철조망을 절단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실전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날카로운 칼날이 앞에 달려있었고, 다다즈미 중위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저것이 일본군에 딱 어울리는 훌륭한 전차다!’


그 때 쿠리바야시가 르노 FT 전차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작은 전차들이 우리가 쓸 전차들이네. 저 커다란 전차들은 프랑스군이 이번 공격 작전 때 쓴다고 하더군.”


그 것을 본 다다즈미 중위가 울분을 토했다.


“왜 우리는 저런 작은 전차만 쓰는 겁니까!”


다다즈미 중위가 울분을 토하는 것을 본 프랑스 전차부대 장교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이봐! 르노 FT가 제일 좋은거라고!”


그럼에도 다다즈미가 계속 얼굴이 울그락푸르락하자 프랑스 전차부대 장교는 황당하다는 듯이 웃었다.


“허허허”


다다즈미는 프랑스 장교가 자신을 비웃는 줄 알고 더욱더 얼굴이 시뻘개졌다.


“이..이 놈이..”


사다오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도 저 작은 전차들은 숲도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커다란 전차들은 포가 너무 크고 궤도가 짧아서 자칫하다간 자빠질 것 같다..’


잠시 뒤, 프랑스 장교가 가고 다다즈미가 자신의 소대원들에게 말했다.


“프랑스 놈들에게 대일본제국 육군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줘야 한다!!”


쿠리바야시가 다다즈미와 오사카 사다오, 시로를 불러서 말했다.


“이번 전투에서는 반자이 어택을 금지한다.”


다다즈미, 오사카 사다오, 시로가 놀란 눈으로 쿠리바야시를 바라보았다.


“프랑스 군의 중전차 부대와 보병이 내일 3시간의 포격 이후 1파로 공격을 한다. 대일본제국 육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하지만 전차전 전술에 대해서는 아직 우리가 아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프랑스와 독일의 전차전 전술에 대해 정보를 얻고 이후 전투에 대비한다!”


“넵!”


이 다음날, 독일군은 프랑스군의 포격을 받고 있었다.


피우웅 쿠과광!! 콰광!!


한스는 장교 대피호에서도 계속해서 지도를 보고, 보고된 내용을 읽으며 앞으로의 전투를 준비하고 있었다.


“프랑스 군 중전차가 80여대에 르노 경전차 예비대까지..”


포병 대대장이 말했다.


“이따가 프랑스 놈들이 진격할 때 이동 탄막을 뿌릴텐데, 우리가 프랑스 포병대 쪽에 집중 포격을 해서 놈들의 이동 탄막을 방해하겠네!”


한스가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스는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안개가 껴서 놈들의 이동 탄막을 방해해도 전차 부대가 진격하기 쉬울 것 이다..놈들의 전력이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그리고 포병 대대장이 한스에게 말했다.


“그리고 말일세! 자네가 말한 것은 완벽하게 준비되었네!”


“감사합니다!”


한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놈들은 우리보다 전차 전력이 훨씬 많다..하지만 이것만 성공하면!!’


피우웅 쿠과광!! 퓨웅 콰광!!


계속해서 포탄이 터지며 장교 대피호까지 덜덜거리기 시작했다.


쿠광!! 콰광!!


한편 프랑스의 정예 보병들은 잠시 뒤 있을 공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보병 중대장이 외쳤다.


“이 쪽에 주둔한 독일 보병 연대에 파이퍼 전차 부대가 있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었다! 아군 폭격기가 폭격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남은 전차 병력이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적 전차를 먼저 발견해야 한다!”


프랑스 보병들은 식은 땀을 흘리며 긴장했다.


‘파..파이퍼 전차 부대?’


‘젠장!! 난 뒤지기 싫다고!!’


“놈들이 숲 속에 기관총을 설치했을 수도 있으니 샅샅이 살펴라! 농가에 도착하면 짚더미 속이나 트럭 안에도 기관총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한다! 기관총 발견하면 전차 두드려서 위치 보고한다!”


프랑스 보병들은 식은 땀을 흘리며 자신의 총기를 점검했다. 손이 계속해서 땀이 젖었기 때문에 옷에 닦아야 했다. 매번 허풍을 떠는 한 보병이 말했다.


“강철 사냥꾼의 전차를 발견하면 나한테 말하라고! 내가 가서 해치를 열고 직접 수류탄을 까 넣을테니까!”


하지만 그 보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지에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짧은 포격이 끝나고, 프랑스 군의 생샤몽, 슈네데르 CA로 이루어진 중전차 부대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끼기긱 끼기기긱


프랑스의 중전차 부대는 항공 정찰로 얻어낸 정보를 토대로 독일군이 콘크리트 장애물을 설치해둔 곳과, 폭이 넓게 참호를 파둔 곳은 피하고, 두 갈래의 길을 통해 앞으로 전진했다. 프랑스의 정예 보병들은 전차 부대의 뒤를 따라가며 앞으로 전진했다. 전차 부대 앞에서는 프랑스 포병대가 쏴주는 이동 탄막이 그들을 보호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정예 보병들은 사방을 살피며, 허리를 숙인 채로 앞으로 나아갔다.


끼긱 끼기기긱


프랑스의 중전차 부대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했다. 한 프랑스 보병은 우측에 있는 숲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 숲으로는 르노 FT 말고는 못 지나가겠군..’


그 때, 독일군 대구경 포들이 불을 뿜으며, 프랑스 포병대를 향해 포격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피우웅 쿠과광!! 퓨웅 콰광!!


프랑스 포병대 쪽에서는 독일군의 포격으로 인하여, 아군 전차 부대를 위해 이동 탄막을 만들어주는데 지장을 받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군은 프랑스 전차 부대와 보병들이 진격하는 곳으로도 포격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쿠광!! 콰광!! 쿠과광!!


포격에 의해 나무가 쩌억 갈라지며 사방 팔방으로 파편이 떨어졌다.


퍼억!


“으..으아악!!”


“계속 가!!”


“으아악!!!”


순간, 누군가 외쳤다.


“가스!! 가스다!!”


프랑스 보병들은 재빨리 방독면을 썼다. 그리고는 아군 전차를 두드리며 외쳤다.


“가스!! 가스야!! 방독면 써!!”


이미 프랑스 전차병들은 관측창을 통해 보병들이 방독면을 쓴 것을 보고 잽싸게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 뜨거운 전차 내에서 답답한 방독면까지 쓰니 뇌 속에 산소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다. 안 그래도 전차 안에서는 엔진 소리와 포격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데 방독면까지 쓰니 완전히 물 속에 잠긴 것 같았다.


그 때, 맨 선두에 서서 진격하던 생샤몽을 뒤따라가던 프랑스 병사가 외쳤다.


“보슈 놈의 전차다!!”


마크 V 전차 한 대가 농가의 2층 짜리 건물의 오른쪽 모서리 뒤에서 빼꼼하고 나타났다. 프랑스 생샤몽의 전차장이 외쳤다.


“2시 방향!! 목표 발견!!우측으로 60도 선회!!”


생샤몽의 기관총 사수는 마크 V 전차가 있는 쪽을 향해 기관총을 무작정 긁어댔다.


드륵 드르르륵


“죽어라!!!”


생샤몽의 능숙한 조종수는 전면이 있는 포를 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속도로 우측으로 선회하기 시작했다.


끼긱 끼기긱


“우와왁!!!”


생샤몽의 전차병들과 뒤따라가던 프랑스 보병들은 공포에 똥오줌을 지렸다.


“빨리!! 빨리 선회해!!”


선두에 있는 생샤몽의 뒤를 따라가던 다른 전차들도 독일군의 전차를 향해 포를 쏘기 위해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끼긱 끼기기긱


“넌 죽었다 보슈 자식아!!”


선두에 있던 생샤몽이 선회를 완료하고, 능숙한 생샤몽의 장전수가 철갑탄을 장전했다.


“철갑탄 장전!!”


하지만 이미 건물의 오른쪽 모서리 뒤에서 빼꼼하고 있던 마크 V 전차는 천천히 움직이며 건물 뒤로 완전히 엄폐하고 있었다.


“발사!!”


거대한 생샤몽의 75mm 포가 불을 뿜었다.


쿠광!!콰과광!!


마크 V 전차가 엄폐하고 있던 건물이 박살나며 파편이 떨어져나갔다. 생샤몽의 전차장이 외쳤다.


“다시 발사!!”


“장전!! 발사!!”


쿠광!!


그 때, 마크 V 전차는 건물의 왼쪽 모서리 쪽에서 빼꼼하고 나타났다. 그 쪽을 겨냥하고 있던 다른 생샤몽 전차의 전차장이 외쳤다.


“철갑탄 발사!!”


피우웅 쿠광!!콰과광!!


약 올리듯이 농가의 건물 뒤에서 독일군의 마크 V 전차가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빼꼼하고 있을 때, 프랑스 군의 생샤몽 전차들은 농가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끼긱 끼기기긱


“좋았어!! 놈들을 포위한다!!”


그 때, 한 프랑스 보병이 의구심을 품었다.


“전..전차 한 대만 있을 리가 없어!!”


“놈들의 기관총이 근처에 있을 거다!! 수색해!!”


이런 농가가 있으면 온갖 구석에 기관총을 거치시켜두고 기습 사격을 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태까지 독일군의 기관총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이..이건..’


그 때, 어디선가 금속이 공기를 가르는 휘파람 소리가 났다.


쉬잇


37미리 철갑탄이 뱅글뱅글 회전하며 공기를 가로지르더니, 생샤몽의 포탄이 보관되어 있는 곳의 장갑을 꿰뚫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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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4

  • 작성자
    Lv.76 로스탐
    작성일
    21.05.03 17:44
    No. 1

    오우, 상상간다... 화약칸에 맞다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7:53
    No. 2

    ㅎㄷㄷ 화약칸에 맞으면 끝장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a******..
    작성일
    21.05.03 17:45
    No. 3

    러시아의 어느 모 게임이 연상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7:53
    No. 4

    어느 게임인지 궁금합니다! 참고삼아서 보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staraiti..
    작성일
    21.05.03 17:46
    No. 5

    일본의 영혼에 새겨진 반자이 돌격이 금지라니!!
    이는 일본군의 수치다!
    반자이!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7:54
    No. 6

    ㅋㅋㅋㅋ 다다즈미라면 이렇게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7:52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7:54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7:54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7:55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6 로스탐
    작성일
    21.05.03 18:02
    No. 11

    namdollar 님이 말한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18
    No. 12

    아 그 게임에서 참고로 한 것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07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5.03 18:08
    No. 14

    이쪽에 에다가 이쪽에 주둔한 을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사실, 용치 목적 중 하나가 전차들이 그곳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것일터라,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하였네요 분명, 한스보다는 군 경력과 지식이 좋은 베커 중령은 용치에 이런 장점을 이해하였을터라 잘 설치하였겠죠.

    사실, 기관단총에 총검을 장착하는 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슈타이어 사에서 제작한 MP34만 봐도 총검을 장착한 기관단총은 여러 제품들이 있죠. 당장 MP18 제작자 휴고 슈마이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관단총이 사격 편의 와 내구성 및 백병전에서 더욱 유리한 목재 몸체와 개머리판으로 제작된 것이라 여겨 추후 MP40에 목제 몸체를 단 MP41을 만들어 생산한 것만 봐도요. 여튼, 기관단총 확보로 일본군의 기관단총 개발사는 어떻게 될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23
    No. 15

    지적 감사합니다! 용치가 꽤 쓸모있게 이용되었기 때문에 독일군은 다른 곳에서도 용치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다즈미는 기관단총을 보고 무조건 총검을 장착하고 싶어할 것 같네요! 호오 MP41도 그랬었군요! 총기 개발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아무튼 일본군은 원역사보다 총기가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10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23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13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32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17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24
    No. 2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26
    No. 2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34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30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33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34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37
    No. 2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7 롱소드
    작성일
    21.05.03 18:34
    No. 28

    37mm? 르노가 쏜 건가? 그보다 단 하나의 전차 대대만을 이끌고 80여 대의 중전차와 그보다 몇 배나 많을 르노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다니 한스도 참 고생이 많네요. 경전차가 중전차보다 수가 많은 것이 일반적인 만큼 적어도 100대는 격파해야 물러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사전에 공병 부대 및 포병 부대와 협의하여 준비해 둔 것이 있으니 어떻게 막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5.03 18:36
    No. 29

    1차대전 자료 찾아보니 그 당시에 37미리 대전차포를 활용했다고 해서 참고했습니다 프랑스 전차 대대가 훨씬 규모가 큰 만큼 한스와 전차 부대 입장에서는 완전 고생하고 있네요 과연 공병 부대와 포병 부대와 협의해서 준비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5.03 18:34
    No. 3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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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오토바이 레이싱 +23 21.04.22 1,187 47 11쪽
235 최악의 하루 +19 21.04.21 1,232 44 11쪽
234 마경 카타콤 +32 21.04.20 1,229 49 12쪽
233 숭고한 희생 +33 21.04.19 1,228 47 11쪽
232 철십자기 휘날리며 +29 21.04.18 1,241 45 12쪽
231 위기의 한스 +19 21.04.17 1,201 46 11쪽
230 연설 +31 21.04.16 1,234 45 11쪽
229 고기 스프 +23 21.04.15 1,220 46 12쪽
228 새벽의 파리 +21 21.04.14 1,216 46 11쪽
227 육군항공대 +25 21.04.13 1,258 48 11쪽
226 폭격 +19 21.04.12 1,225 47 11쪽
225 뿌와씨 +20 21.04.11 1,269 4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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