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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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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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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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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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해는 뜨겁다

내가 걷는 이 길에 이 뜨거운 열기와, 화끈한 감정으로 나를 다스리고

너에게 가는 그 순간마다 진심인 나를 더이상 밀어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뜨거움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너무 뜨거워 감당 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너에게 간다







바람이 정돈되게 부는 어느날,

햇살이 고요히 비추는 그곳에 둘이 있다.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연우와 상우는 진지하다.


[주상우] " 우리 양가 어른들께 말씀드려서 결혼 빨리 서두를까?우리가 교제 한 시간들에 비하면 급한것도 아니구! 벌써 삼년째야. 우리 같이 아침에 눈뜨고 하자! 연우야! "


[사연우] " 후회 안할 자신 있어요? 이번에는 잘 살아봐야지! "


[주상우] " 진심이야? 이번에는 이라니.. 내가 한번 다녀와서 그런말 하는건가? 아니면 연우 네가 후회할까봐 그러는건 아닐지.. "


[사연우] " 내가요? 왜? 나는 당신이란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야. "


[주상우] " 연우! 나좀 똑바로 봐봐. 내가 사실 물어보고 싶었던거 있는데...! "


[사연우] " 뭔데요? "


[주상우] " 내가 이상한걸 느꼈거든. 전부터 어떤 나이 많으신 분이 계속 눈에 들어 왔는데.. 우리가 다니는 어디든 그 분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한번은 우리집까지 따라 왔길래. 가서 여쭤봤지!! 그랬더니 아니라고 발뼘하시면서 뒤돌아 가시는거야. 그런데 이상하잖아!! 나이 많으신 분이 우리를 왜?따라.. 다니는거지?? 그분 이상했어! 그런데 요 몇일은 안보이시더라구. "


[사연우] " 그분 누군지 나도 몰라요! "


[주상우] " 나이많은 사람 만난적은 없지? 내가 모르는 당신사람들 없었던거 같은데... "


[사연우] " 그냥 동선이 겹친 사람이겠죠! 이 근처에 살거나... "


[주상우] " 그런가? 내가 괜한 신경을 썼나보다! 그래. 이제부터는 그런건 신경안쓸게. "


[사연우] " 난 우리만 생각했으면 해요! 다른것들은 보여도 안보이는 거야. "


[주상우] " 그럼 우리 연우어머니 아버지 만나뵙고 우리 어른들이 결혼 서둘러 하면 좋겠다~ 하셨다고! 말씀드리는건 어떠니? "


[사연우] " 좋아요. 나는! "


[주상우] " 그나저나 이곳은 언제와보고 안온건지... 자기도 바빴고 나도 바빴고, 앞으로도 더 바빠질거 같애. "


[사연우] " 바쁘면 좋죠. 한참 바쁠시기야 우리가... 우린 애들도 아니고, 벌써 사십이 넘었어! 그럼 우리부모님 만나러 내일이라도 갈래요?나도 빨리 결혼하면 좋겠어요. "


[주상우] " 그러자. 우리 빨리 하자! "


우리는 비슷한 마음이다. 서로에 대해 믿음이 강하고, 나이도 제법 들어 서로를 바라보아도 될 그런 단계가 되었다.

만약 내가 이십대때 그 첫사랑과 결혼을 했더라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채 오히려 배워가면서 사랑을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여물은 사랑을 한다. 덜성숙함이 아니라 성숙한 사랑을 하고 있다.





*************************************************************




회사 점심시간,


[김 문] " 다들 밥먹으러 가지!! 어디로 갈건가? 사내 식당이 이럴때 있었으면 고민을 안할텐데...! "


[사연우] " 저는 사장님과 면담이 있어요. 그래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러 나갈거 같아요. "


[김 문] " 요즘 실적이 좋아서, 보너스라도 챙겨 주시려고 하나? 부럽군 그 실력. 여자치고는 꾀나 잘해나가! 그럼 우리끼리 갑시다. "


[사연우] " 또.. 또! 여자,남자 타령 이시네 팀장님 쫌~! 내가 애정 없음 이런소리도 안해요 우리 이젠 손발 잘맞자나요 제발좀 좋은 눈으로 봐요 모든것들을. "


[김 문] " 알았어요. 우린 나갑시다. 저잔소리 내가 아내한테도 안듣는 잔소리를.. 흠.. 갑시다. "


[배나라] " 팀장님 우리 오늘 냉면먹으면 좋겠어요! 갈비탕집가요. 거기서 밥드실분 면 드실분 나누면 되지!! "


[김 문] " 그럽시다. 나라씨는 이런걸 잘정해 좋다니까.. 나 같은사람은 밥시간 때도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되는데..나이드니 입맛도 없다구. "


[도민국] " 나가시죠! 배고프네요! "


[김 문] " 그럼 연우씨도 맛있게 먹어요. "


[사연우] " 네. 다녀들오세요. 저도 먹고 들어올게요. "


사장님 계신곳으로 나가는 나!

' 회사앞 횟집이네 여기서 식사를 하실건가? '


[사연우] " 저 왔어요. 뭐라도 드시고 계셔도 되는데.. "


[엄격환] " 오래간만이네. 우리끼리 식사하는거! 그럼 내 이야기 부터 할까요? 식사는 내가 시켜 놨어요! 식사하면서 말 나누죠! "


[사연우] " 네. "


[엄격환] " 결혼한다는 말이 돌던데.. 진행 중인가? 내가 이번에 새로운 호텔, 고문으로 들어갈거 같아요. 사연우씨는 내가 그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 줬던것들 도움이 되었나? "


[사연우] " 네. 많이 배웠습니다. "


[엄격환] " 내가 그동안 여자라서 그렇게 부당하게 한거 같아요? "


[사연우] " 저말고도 여러 여직원한테 그런면은 있으셨죠! 없으시진 않으셨어요! "


[엄격환] " 배여름씨 아기 낳으러 간다고 사표냈어요. "


[사연우] " 사람을 뽑으시고, 저에게 하듯이 대표님들을 만나러 갈때마다 술자리 강요 하시는거! 그건정말, 안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엄격환] " 우리 회사들어온지 이년이 안되었지? "


[사연우] " 네. "


[엄격환] " 연우씨는 한 십년쯤 된 사람처럼 일처리를 매끄럽게 해줬어요.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법이 부드러워. 지금 이상황도 나에게는 유쾌하지 않을수 있는데.. 나는 기분이 하나도 안나쁘다면 말~ 다했지?! 안그래요? "


[사연우] " 사장님 입장에서 하신 행동들을 이해 하라고 하면, 저는 이해가 되진 않아요! 그렇지만 이번에 여름이 껀도 그렇고 그럴 일들 앞으로는 안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겠어요. "


[엄격환] " 내가 다른 여직원에게 그런일들 안만든다면, 나에게 뭘 해줄수 있나? 나는 그게 방법이예요! 그 대표들에게 영업하는 방법! "


[사연우] " 그럼 차라리 여직원들 앞세우시지 말고, 다른곳에서 회포를 풀게 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네요! 제발 그렇게 하세요. "


[엄격환] " 사차장~ 자네 이곳 세계를 너무 모르는구먼. 내가 설명을 굳이 하고싶진 않네 말이 안통하는 부분에 대해! 여기 식사 나왔네. 들지. 노력은 해봄세. "


[사연우] "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저 결혼 하는거 맞아요~ 아마도 이번년도 오월에 할거 같아요! "


[엄격환] " 일은.. 계속 다닐거지? "


[사연우] " 사장님께서 제게 약속하나 해주신다면 더 열심히 다닐게요. 앞으로는 여직원들 건드리지 마세요. 엄밀히 말하면 그사람들에게 보내지 말아 주세요. 그러실거라 믿어요. "


[엄격환] " 그러지. 객관적인 당신 입장에서 그렇게 말하면 내가 노력해보지. 내 가 왜 당신말을 신경쓰는지 모르겠군. 그치만 당신같은 인재가 우리회사에 힘써준다면 나또한 신경써야할 부분이야. "


[사연우] " 그럼 저 맛있게 먹을게요! 드세요~ 사장님께서도!! "


식사자리는 그렇게 그렇게 마무리 되가는 듯 했다.


[엄격환] " 내가 부른 이유가 따로 있어요! 그걸 이야기 안했네. 우리회사 부서가 하나 생길거야. 거기 팀장을 맞아 줘요. 사차장 직급은 계속 그렇게 가고 팀 전체를 이끌어 주면 좋겠어요. 부서발표는 내가 곳 할거고 딱 자네한테 맞는 일이라 생각했어. "


[사연우] " 어떤부서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


[엄격환] " 사람관리 하는 부서! 우리회사 어떤일들이든 다 잘할거라고 믿고, 맡기는 거요! "


[사연우] " 저는 실전에 들어 가고 싶어요. "


[엄격환] " 나이도 들고 이제 아기 갖을 준비도 할거 아닌가!! 그러면 앉아서, 사람 뽑고 교육시키고 그런일들이 편안할거 같은데..! "


[사연우] " 회사 규모를 늘릴 생각이신가요? 회사건물이 이사 간다는 이야기들이 돌던데.."


[엄격환] " 맞아요! 내가 좀 사업을 늘려 할 생각이지.. 당장 이사는 안가지만 내년에는 규모를 늘리고, 사원들도 더 뽑고 할건데.. 그 사람뽑는거 지겨워지는구먼. 내가 믿고 맡길 사람으로 당신이 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해줄건가? "


[사연우] " 하라고 하시면 해야죠! 이상한 것만 아님 다합니다. "


[엄격환] " 알았으니까 이상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그리도 월급도 내 두둑히 줄게. 열심히만 해줘요. "


[사연우] " 네. 저도 생각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

그리고 돌아왔다. 회사로!


[김 문] " 사차장 무슨이야기 했어요? "


[사연우] " 별말 안했고, 저 식사 했어요! "


[김 문] " 뭐 사주시던가! "


[사연우] " 회 먹었어요! "


[김 문] " 와~ 점심부터 회라는녀석이 뱃속으로 들어 가셨구먼. 나는 대체 언제 사주기는 하실 건지... 나도 다음에 말해봐야겠어. 하하 회~ 좋구먼 회~ "


[사연우] " 네. 다음에 같이 먹어요. 제가 살게요! 회 좋아하시는지 몰랐어요 매번 소고기 타령 하셔서... "


[김 문] " 그럽시다. 나는 사주는것도 잘하지만 얻어 먹는것도 잘한다구.."


퇴근시간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은 일을 했다.

각자의 일에 열심히인 우리 팀은 굉장히 잘 맞는다. 이 팀을 떠나 새로운 부서로 간다니 살짝 설레인다.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연우, 사람들 관리라.. 새롭다.




*********************************************************************





민주 부부와의 약속이 있다. 민주가 집을 샀다며, 집들이 초대를 했다.

상우씨와 나는 민주부부의 초대에 응했고, 찾아간 그곳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였다.

띵동~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린다.


[사연우]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얼굴이 좋아 보인다. 이제 아기 나올때 안됬나? 된거 같은데.. "


[김민주] " 어서와 언니! 형부도 들어와요! "


[최낙원] " 와~ 오래간만에 뵙네요! 신혼여행 다녀오고 이사하고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자주 못드렸어요. "


[김민주] " 와서 앉으세요! 우리 이렇게 살아~ "


[주상우] " 집이 깔끔하다. 민주씨 성격이 그런건가? "


[김민주] " 아니요. 제가 아니고 낙원씨가 깔끔해요! 저보다 더 우리집 청소를 잘한다니까요! "


[최낙원] " 제가 어릴때부터 각잡는거 좋아했어요 형님 들어 오시죠! "


[사연우] " 부럽다. 그런데 우리도 소식이 있어. "


[김민주] " 언니. 결혼 날짜 잡힌거야? "


[주상우] " 아직은 날짜는 안나왔는데.. 우리 봄에 할거예요. 오월에 신부가 되고 싶으시데 연우씨가! "


[사연우] " 맞아. 나 오월의 신부 될거야. 나 진짜 이쁜 드레스 입고 하려고!! "


[최낙원] " 연우씨 성당에서 결혼 안하구요? "


[사연우] " 성당에서 혼배미사도 하고, 예식장에서 결혼식도 하고 두번 할건데. "


[주상우] " 내 여자는 결혼 두번 한다고 난리야! 그래서 나도 지금 성당 다니면서, 준비하고 있다구! 안식구 될사람 말 잘들어야지!! "


[김민주] " 역시 현명하시다니까 우리 형부 짱!!! "


[최낙원] " 저는 형님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열심히 따라가 봐야 겠네요. "


[사연우] " 언제 아기 나와? "


[김민주] " 언니 결혼할 때 쯤 나와. 예정일이 그래! "


[최낙원] " 우리 예쁜 아기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요. "


[주상우] " 그래 우리 넷다 모두 행복해 지자구!! 열심히들 삽시다! 들어요! "


[최낙원] " 드세요! 다식겠어요! "


[김민주] " 내가 오늘 한 메뉴중 갈비찜은 정말 최애예요! 내가 잘하는 거야 언니 먹어봐봐~"


[사연우] " 응. 잘먹을게. 너희부부도 먹어. 상우씨도 드세요! "


넷이 만나면 기분이 아주 좋다. 오늘도 이렇게 즐겁게 시간이 흘러 가고 잘 마무리 될것 같다.

소중한 관계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연우!! 기분장애가 다시 나오지 않길 바라는 연우! 이렇게만 무난하게 살아 갈수 있길 바라고 또 바란다.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많은 것은 안 바랍니다.

그저 건강하고


안락하게 살면 그거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인생에도 늘 빛 이 가득들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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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8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10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1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106 나의 작은 다짐이 모여 24.06.14 11 0 9쪽
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102 내게도 사랑이 남아 있을까? 24.05.29 10 0 10쪽
101 당신이라 불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4.05.19 13 0 15쪽
100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24.05.16 9 0 12쪽
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4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6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9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79 월광의 아리아~ 23.07.06 7 0 14쪽
78 아이템, 그리고 벽! 23.07.06 7 0 17쪽
77 간절히 바라던 봐, 그도화지를 다시 그려볼까? 23.07.06 7 0 17쪽
76 순리와 씨앗과 정, 23.07.06 10 0 18쪽
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9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67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10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8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8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6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10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52 동쪽하늘의 해! 결국 서쪽으로 지겠지만, 23.07.06 8 0 13쪽
51 힘을내, 나의 남자! 23.07.06 7 0 18쪽
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47 영원이 있을까? 지켜낼수 있는 힘은 존재한다. 23.07.06 6 0 13쪽
46 안내자의 안내문! 23.07.06 11 0 9쪽
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마음. 23.07.06 6 0 13쪽
43 큰 가슴을 가지고, 선 그 문앞. 23.07.06 11 0 11쪽
42 강위의 반짝이는 햇살같은 너에게~ 23.07.06 5 0 8쪽
41 낯선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 23.07.06 4 0 8쪽
40 조용한 세상에서, 23.07.06 7 0 15쪽
39 웨딩마치가 울리며 23.06.19 9 0 13쪽
38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집착 23.06.19 8 0 12쪽
37 도미솔 하면 솔시레 23.06.13 10 0 11쪽
36 낙원의 벽을 넘어서 23.06.13 4 0 11쪽
35 열린문으로의 초대 23.06.08 8 0 13쪽
34 소리가 울리는 곳, 대나무 숲에서 23.06.07 7 0 11쪽
33 가진 모습 그대로의, 23.06.07 7 0 11쪽
32 알면서 넘어가는 일들에 대한 고민 23.06.06 11 0 13쪽
31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23.06.06 8 0 18쪽
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2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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