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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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jo
작품등록일 :
2023.05.14 13:50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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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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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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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어른스러움 이란?

시작하는 연인들은 늘 그 사랑에 마음을 다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늘 외롭다.




DUMMY

항상 나를 보고 웃어주던 사람아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던 사람아

안부를 묻지 못할 곳에 있는 사람아

어이하여 우리가 이런 사이가 되었을까

눈만 바라보아도 알수가 있었던 사람아

뒷모습의 움직임만 봐도 얼굴모습을 알것 같던 사람아

지금은 만질수 없는 사람아

그리 떠나버린 사람아

나만 바라볼것 같았던 사람아

내가 아플까봐 자기보다 나를 더 생각 했던 사람아

나는 너를 생각하는데

너는 어디에도 있지 않구나

너도 나를 생각한다 말해주오

너도 나를 그리웠다 말해다오

나와 같은 마음 이거든 나를 우연을 가장해 만나러 와줄수 있을까

내 그리운 사람아





하늘빛이 오묘하던 날, 날이 저물고 연우는 진통을 느꼈다. 가진통일수 있으니 진통 시간을 체크한다.

진통어플을 미리 깔아 둔 터라 긴장이 덜 되었다. 처음인것 치고는 참 씩씩한 편이다.

진통간격이 길다 아직 아닌가보다 연우는 샤워를 하고 왠지모를 느낌에 준비를 해두는 편이 나을거라 여겨 열심히 마음에 준비도

한다.

드디어 튼튼이가 우리에게 오려나보다~ 미리 싸놓은 출산가방을 문옆에 두고, 병원에 전화를 해본다.

진통 간격이 줄어들면 바로 오라고 말했다.

시작이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차라리 입원을 해서 있는 것이 좋을거라 한다.

상우씨에게 전화를 건다. 나 왠지 오늘밤이 지나기 전에 아기가 나올거 같다 말하고 그이는 알았다며 일찍 들어온다고 말한다.

나는 상우씨의 식사를 준비해 두고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잠이 안온다. 조금씩 진통이 세게 오는걸 느낀다.

진통이 오다가 안오다가를 반복하다 힘이들었는지 잠이든다.

그때 상우씨가 회사에서 퇴근을 해 내 옆에서 내 손을 잡고 있다.

나는 그이가 온줄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다가 또다시 온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다. 이제 시작인가 보다!

아랫배가 많이 아파온다. 점점 조이듯 아팠다가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나아진다.

또다시 아파온다. 그리고 잦아든다.


[사연우] " 여보! 자는거야? 일어나봐~ 나 아파서 못참겠어. 우리 가야 할때가 온거 같아~ "


[주상우] " 어! 어~ 어~ 나 안자. 가자 그럼 지금 가면되는건가? "


[사연우] " 아~ 나 아파~ 나좀 도와줄래? "


[주상우] " 출산가방은 저데로 들고 가면 되는거야? 내가 뭘 도와 줄까? "


[사연우] " 어~ 나좀 일으켜줘~ 옷이랑은 가디건이랑 입고 가려고~ 편한옷이 좋을거 같아. 나 입는것도 좀 도와줄래? "


[주상우] " 어떤거 입으려고? 옷걸이에 걸려있는거 가져다 주면되? "


[사연우] " 응! 저 하얀색 롱원피스 입을래. "


[주상우] " 그래 편안한걸로 입고 가~ "


나를 도와주는 상우씨는 걱정되는 표정이였다. 처음 부모가 되는 우리 둘은 떨리고 얼떨떨하다.

아픈 연우가 조심스럽게 병원갈 준비를 다하고 둘은 밖으로 나간다.


[주상우] " 조심히 타 내가 빨리 데려다 줄게. "


[사연우] " 고마워요. 나 아까까지는 괜찮았는데 너무 긴장되고, 너무 아프고~ "


[주상우] " 내가 있으니 괜찮을 거야. 튼튼아 엄마좀 잘 도와주렴~ 아빠도 튼튼이가 정말 보고 싶단다. "


우리는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은 차타고 이십분 거리에 있다.

도착한 우리는 입원수속을 마치고 진통시간이 더 짧아 지길 기다리고 있다.

분만 준비를 한다. 관장도 하고, 중요한 부분의 면도도 한다. 태동검사와 혈압검사가 끝난후에 수액을 맞는다.

그리고

내진을 하러 의사선생님께서 오시고,


[의사선생님] " 문이 얼마나 열렸는지 볼거예요.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으시고, 튼튼이에게 좋은 말 많이 걸어 주시면

우리아기도 엄마 아빠 목소리 다 들으니~ 세상에 나오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


[사연우] " 선생님만 믿을게요. 잘~ 부탁드려요. "


[의사선생님] " 지금 진통 간격이 많이 짧아 졌지만 초산이시니 자궁문이 열리는 속도가 산모님들 마다 달라서 상황 보고

분만 들어 갈게요. "


[주상우] " 선생님 이사람 안아프게 아기낳을수 있게 도와 주세요. "


[의사선생님] " 지금 자궁문이 2cm 정도 열렸어요. 보통은 4cm 정도가 열리면 무통주사를 맞으시는데, 진통은 감소되 유지시간

동안에는 진통을 느끼지 않으시겠지만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맞으시겠어요? "


[사연우] " 선생님 저 맞고싶어요. 너무 아파요. "


[주상우] " 아프다니까 우리 주사 놓아 주세요. 선생님 제가 뭘할까요? "


[의사선생님] " 간호사선생님이 도와 주실거예요. 동의서랑 작성하시고 사인하시면 바로 놔 드릴겁니다. "


[사연우] " 네 감사합니다. 저 정말 아파요 선생님~ "


의사선생님께서 나가시고, 간호사선생님이 들어오셔서는


[간호사] " 진통 간격보고 내진한번 더 하실거예요. 문 열리는거 보고 주사 맞으시고 내진 해보시고 분만실로 옮기실 거예요. "


그러고 시간만 지켜보고 있었다.

두시간 반정도 흘렀을까 정말 고통스러웠고, 간호사선생님이 들어 오실때 연우는 말했다.


[사연우] " 저 못참겠어요. 저좀 봐주세요~ "


[간호사] " 내진 하실게요. 잠시만요. "


내진을 하더니 4cm 열렸다며 주사를 준비해 주셨다. 주사를 맞고는 서서히 고통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언제 아팠냐는 듯이 하나도 안아파짐을 느꼈다.


[사연우] " 여보 나 인제 안아파~ 근데 무서워 이거 주사 끝나면 더 아플텐데 나 어떻게...... . "


[주상우] " 여보 나좀 잠깐만 나갔다 올게. 긴장이되서 커피 한잔만 마시고 올게. 금방올게~ "


[사연우] " 응~ 나 엄마한테 전화좀 해줄래요? "


[주상우] " 어 장모님께 전화 하고 올게. "


남편은 양쪽 부모님들께 전화를 해 주었다.

부모님들은 금방 오신다며 전화를 끊으셨다고 한다.

첫손주라 정말 떨리실 우리 부모님과 손주가 몇있으신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 또 첫손주를 기다리는 친어머님 이렇게 다섯분이

오실 예정이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들어온다던 상우씨가 들어오지 않자 연우가 불안했다.

잠이들었다. 그러다 머리위를 누군가가 만져준다. 그래서 잠에서 깼다.


[연우아빠] " 연우야~ 아빠왔어. 좀 어때? 많이 아파? "


[연우엄마] " 연우 우리딸 처음이라 떨리지~ 엄마가 기도해 줄게. 손잡자~ 무통주사 맞았어? "


[사연우] " 어 효과가 떨어 지는거 같아요~ 슬슬 아퍼지네. 선생님좀 불러주세요. "


[연우엄마] " 알았어. 불러줄게. 튼튼이가 잘 나와줘야 할텐데. "


[연우아빠] " 주서방은 어디갔어? "


[사연우] " 졸리운가봐요. 커피마시고 온다고! "


[연우아빠] " 주서방도 피곤하지. 일하다 온사람인데... "


그리고 상우씨가 들어온다. 간호사도 들어온다.


[간호사] " 선생님께서 내진 하셨는데~ 자궁문이 거이 열렸다고 하네요~ 곳 분만 들어 가실건데 가족분들 가족분만은 안타깝지만,어려우실거 같구요. 남편분만 잠깐 들어오셔서 아기 탯줄 잘라 주실 거예요. 가족분들은 대기실에서 기다리시면 될거 같아요. "


[주상우] " 네. 선생님~ "


[사연우] " 아~ 아~ 아파요~ 아파요 선생님! "


[주상우] " 여보 괜찮아? 내가 어떻게 할까? "


[사연우] " 여보 복식호흡하게 나좀 도와줘요. "


[주상우] " 그래. 내 손 잡아 연우야~ "


나는 분만실로 옮겨 졌다. 눈이 부셨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고통의 순간을 맞았다.

너무 아파서 아무 기분도 들지 않았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그렇지만 참았다.

옆 분만실에서 소리들을 지른다.

산모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 아파~ 아파서 현기증난다 '

'튼튼아 엄마도 튼튼이 도와줄게 너도 나좀 도와줄래 '

선생님이 오셨다. 이제부터 힘을 줘야 할때는 줬다가 힘이 빠질때는 힘을 다시 모아서 더 힘을줄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엉덩이 아래부분에 힘을 꽉주어 십초를 셀때까지 계속 쭈욱~ 힘을 모아서 주어야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시키는 데로 할수밖에 없었다. 너무 아파서 시키는 데로 잘 되진 않았다.

한참을 힘을 주는데도 나올 생각을 안한다.

그때 간호사선생님이 내배위를 힘을줘서 누르기 시작하신다.


[간호사] " 제가 튼튼이 나오기 편안하게 눌러드리는 거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호흡하시면서 힘 주실게요. "


[의사선생님] " 하나 두울 셋 넷 다섯 여섯~ "


[사연우] " 아~ 아아아아아아아악~~~~ 튼튼아~~~~~~~~ "


그때다 아기가 나오는 순간~ 세상에 나의 아기가 나왔다.

간호사선생님이 아기몸을 확인 하시더니 아빠를 부른다.

아빠를 부르더니 탯줄을 자르는거 같았다.


[간호사] " 아기 3.49 몸무게 정상 이시구요~ 손 발 다 정상 이시구요~ 생식기도 건강하게 잘 나왔습니다. "


[의사선생님] " 여기 약간 윗부분을 자르실게요. 축하드립니다. "


[주상우] "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나는 순간 정신을 놓은거 같았다. 그때 아기가 내 가슴위로 올라온다.

' 따뜻하고 보드랍다 '

정신을 어렴풋이 차리고 위를 본다. 아기가 내품위에 올라가 있다. 아기에게 내 젖을 물린다.


[간호사] " 아기랑 눈인사 하시고 이제 아기는 건강하게 나으셨으니 산모분 나머지 태반이랑 나오면 회음부 꿰매실게요. "


[의사선생님] " 아기 낳으시느라 힘드셨죠~ 이제부터는 고통의 시간은 끝나셨어요. 행복할 순간들만 있으실 거예요. 조금 따끔하실게요. "


나는 조그만한 소리로 대답을 했고, 곳 모든분만과정이 끝나고 병실로 이동을 했다.

목이 말랐지만 한동안은 물은 못마신다고 했고~ 정 목이 마르면 거즈에 물을 흡수 시킨후에 입에만 살짝 데라고 했다.

그 물이 정말 달콤했다.

모든것들이 감사했다.

튼튼이와 만나게 된 순간도, 아기가 건강하다는 소식도~ 내 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기다려 준다는 것도!

그 모든것에 연우는 그저 감사했다.


[주상우] " 연우야~ 잘했다. 너무 애썼어! 고마워 연우야 건강하게 있어줘서~ "


[사연우] " 나도 고마워. "


그리고 어른들이 들어 오신다.

기쁜 얼굴들이신 어른들은 나를 보며 잘했다고 애썼다고 기쁘다고 말씀들 하신다.

양쪽 어른들이 서로를 보며 사돈어른도 수고 하셨다며 서로 손을 잡고 악수를 하신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면 좋겠다.

어느 방해물도 없는 순수하고 고결한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다.

연우와 상우의 앞날을

다시한번 응원하며~




다음화도 알차게 돌아 올게요. 기대해 주시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저도 아기를 둘 낳았더랬죠! 

그 순간들이 기억됩니다.

아팠지만 소중했고, 저를 더욱 어른으로 만들어준 계기가 그날들 이였습니다.

제가 더 큰 어른이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정말 엄청 큰 힘을 보테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침착한 어른이 될 저는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2.3.8 이날의 너도 응원해 연주야!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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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크레센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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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슬픔에 노래 24.09.17 6 0 12쪽
118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길 바라는 삶 24.09.13 4 0 5쪽
117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고 24.09.13 5 0 7쪽
116 일하다 보는 사이 말고 곁에서 손잡을 24.09.08 8 0 7쪽
115 두남자가 내게 와준 날 24.07.12 9 0 15쪽
114 돌아 돌아 내게 온 무엇 24.07.11 9 0 10쪽
113 알수 없는 너의 마음속 24.07.05 10 0 10쪽
112 너의 놀이터의 주인은 너야 24.07.03 11 0 10쪽
111 순수함이 예쁜 너 24.06.30 10 0 12쪽
110 그이를 찾아다닌 순간이 내게는 24.06.27 9 0 10쪽
109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 하세요 24.06.27 11 0 10쪽
108 올 소식이 왔고 연우는 슬펐다 24.06.25 6 0 6쪽
107 아름다운 두사람 24.06.24 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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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사람 24.06.13 7 0 14쪽
104 꿈에 그리는 이상형 24.06.07 9 0 11쪽
103 사랑을 하면 더 사람다워 진다 24.05.30 10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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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친구같은 그들에게 행복을 빈다 24.04.05 11 0 14쪽
98 너의 발소리를 돌아본 나 24.03.22 9 0 13쪽
97 될! 모든 날들을 사랑해! 24.03.15 13 0 11쪽
96 곁에내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24.01.29 17 0 9쪽
95 다시 만난 인연의 손길 24.01.22 18 0 11쪽
94 겨울이 더 단단한 사람 24.01.18 16 0 7쪽
93 빨간 그리고 하얀색의 경게 어디쯤 24.01.17 14 0 7쪽
92 끝이 오면 시작은 동시에 나타난다 23.12.11 12 0 11쪽
91 길끝에 느낀 큰 결정 23.11.21 15 0 11쪽
90 아이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정점에서 23.09.07 20 1 12쪽
89 배를 타러, 가려면 항구로 가야한다 23.09.07 16 0 11쪽
88 흔들거리는 봄바람! 23.08.11 14 0 8쪽
87 진심 이예요! 정말! 23.08.11 12 0 15쪽
86 연우의 편지! 23.07.06 20 0 6쪽
85 기다리는 사람, 곁의 수많은 가지! 23.07.06 14 0 7쪽
84 지금의 내가, 영원 하길~ 23.07.06 13 0 7쪽
83 아름다운 당신! 23.07.06 9 0 10쪽
82 어떤 사실도 놀랍지 않은... 내가, 더 희망적이다! 23.07.06 9 0 13쪽
81 너와 내가 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23.07.06 6 0 18쪽
80 무서움과 침묵, 그렇지만 우린. 23.07.06 6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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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애써 드는 생각. 23.07.06 9 0 17쪽
74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그 어디쯤. 23.07.06 10 0 14쪽
73 소리가 만들어 내는 힘, 활자의 힘도 나는 믿는다. 23.07.06 9 0 14쪽
72 만나게 될 운명! 23.07.06 8 0 11쪽
71 회유의 꽃향기! 23.07.06 5 0 16쪽
70 당신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을까? 23.07.06 5 0 19쪽
69 욕망의 끝이 가져다준 파국의 고리. 23.07.06 7 0 21쪽
68 터득, 과 타고남이 합쳐진다면!!! 23.07.06 7 0 18쪽
» 어른스러움 이란? 23.07.06 10 0 11쪽
66 푸른꿈 넘어의 기적! 23.07.06 10 0 16쪽
65 신뢰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23.07.06 9 0 19쪽
64 봄은 초록촉하고 여름은 상큼하며 가을은 정리가 된다. 23.07.06 8 0 17쪽
63 어느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23.07.06 8 0 12쪽
62 맑은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이... 준 상처! 반창꼬로 붙혀 줄게! 23.07.06 5 0 19쪽
61 말랑한 소떡소떡 과 같은 오늘, 23.07.06 6 0 17쪽
60 날개를 달고 날아가! 23.07.06 7 0 12쪽
59 일주일이 백일 이였다면! 23.07.06 8 0 8쪽
58 하나도 변하지 않던 길에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 23.07.06 5 0 11쪽
57 숨소리까지 편안하길. 23.07.06 6 0 16쪽
56 힘들다고 말 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23.07.06 5 0 15쪽
55 떠오르는 생각, 숨을 고르고 가보자! 23.07.06 5 0 16쪽
54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23.07.06 10 0 15쪽
53 안녕! 그렇게 원한다면! 23.07.06 7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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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자리 넘어 23.07.06 10 0 12쪽
49 인생이 그림처럼 고요 하면 좋겠다. 23.07.06 6 0 12쪽
48 울지마 엄마! 나는 천천히 잘 가고 있어! 23.07.06 9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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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그림자 그리고 쫓아오는 빛! 23.07.06 6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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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내 눈에 수채화 23.06.02 12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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