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먹주작겜 빌런 독재자의 세계 정상화

아래의 모든 설정은 글의 이해에 몰라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나, 재미를 위해 굳이 정리해 본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사한 게임들에 대한 정보가 많은 나무위키를 참조하시는 게 더 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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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이그드라실은 2000년대 초반, 서양의 MMORPG 구조를 어설프게 따 와서 만들어진 중세 판타지 풍 RPG 게임이다.

오랜 서비스 시간에 비례해, 게임사는 유저들이 불만을 품을 때마다 마구잡이로 직업을 찍어냈다.

그 결과 현재에 이르러서는 인 게임 능력은 죄다 비슷한 주제에 쓸데없이 직업의 수만 40개가 넘는 쓰레기 같은 직업 밸런스 설계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그 직업은 크게 전사, 도적, 마법사, 궁사 계열로 나뉜다.

1. 전사 계열

대전사 : 양손검으로 연속적인 검술을 구가하는 컨셉의 딜탱 직업. 월드 오브 이그드라실의 최초 만렙 달성자의 직업이자 인 게임 스토리 상으로 주인공 취급을 받지만, 그에 비견되게도 실제 성능은 구식 스킬 설계로 애매한 취급을 받는다.

성기사 : 한손검과 방패로 방어에 특화된 퓨어 탱커 직업. 그러나 게임 특성 상 탱커가 쓸모가 없어 최악의 쓰레기 직업으로 평가받는다. 그 외에 방패 스킬을 쓸 때마다 항아 항아 거리는 이상한 신음 소리가 나와 항아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흑기사 : 창을 쓰며 체력의 비율에 따라 추가 효과를 얻는 광전사 컨셉의 딜탱 직업. 초기 컨셉은 창 끝에 용의 기운을 담고 수련하는 컨셉이었지만 반인반용 설정의 용기사라는 신직업이 추가되며 게임 개발자들이 다급히 광전사로 컨셉을 바꿔버렸다.

우주무사 : 광선검을 쓰며 우주에서 암흑 에너지를 끌어 쓴다는 컨셉의 딜러 직업. 출시 당시 스X워즈의 제X이 표절 아니냐는 말을 들었지만 대충 넘어갔다. 또한 양눈의 색깔이 적녹의 오드아이라, 서브컬쳐에서 민폐 저능아로 등장하는 모 생명체 캐릭터 같다는 밈이 있기도 하다.

악마사냥꾼 : 악마의 힘을 쌍수 둔기에 담아 사냥한다는 컨셉의 딜러 직업. 유저들 사이에서는 왠지 모르게 플레이를 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는 평을 듣는다.

분쇄자 : 파일 벙커를 이용해 연속적인 CC기를 가하는 컨셉의 딜탱 직업. 유저들 사이에서는 수상할 정도로 손목과 팔 관절에 부상을 자주 입게 만든다는 평을 듣는다.

야만전사 : 도끼를 사용하는 전쟁 신의 대전사 컨셉의 딜러 직업. 리메이크 과정에서 북방 4대 신수의 힘을 빌린다는 뜬금없는 설정 붕괴가 일어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다.

용기사 : 반인반용으로 용의 힘을 양손검에 담는다는 컨셉의 딜탱 직업. 변신하면 강해진다는 컨셉이지만 실제로는 변신을 안 하면 쓰레기이고 변신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직업이라 설계 구조가 쓰레기란 평을 듣는다.

검무사 : 에너지체로 이뤄진 무수한 검을 조종하는 컨셉의 딜러 직업. 동남아시아 서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유저들의 의심을 받으나 통계적인 근거는 없다.

사무라이 : 일본도로 빠르게 적을 난자하는 컨셉의 딜러 직업. 설정상 섬나라 출신으로 해외 반도로 진출하는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군 출신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조센징 슬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기공술사 : 기와 내공을 담은 봉을 휘둘러 타격하는 컨셉의 딜러 직업. 원래는 창술사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암흑기사 유저들이 대 놓고 상위 호환을 내냐고 반발해서 다급히 별빛의 숙명을 다루는 봉술사라는 컨셉으로 변경되었다.

권투사 : 너클을 사용해 고대 뱀 정령의 힘을 축적했다가 발산하는 격투술을 구가하는 컨셉의 딜러 직업. 원래는 바다와 번개와 관련된 컨셉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바다 정령과 계약한 무투가 직업인 파도꾼이 등장하며 컨셉이 겹친다는 항의를 듣고 다급히 개발자들이 뱀의 동작을 따라하는 무술가 컨셉이 추가하였다.

파도꾼 : 파도와 폭풍을 조종하는 무투가 컨셉의 딜러 직업. 유저들에게 아기 상어 노래를 들으면 사냥이 좀 더 잘 되는 것 같다는 평을 듣는다.

2. 도적 계열

의적 : 분신들과 함께 무수한 수의 암기와 표창을 날려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컨셉의 딜러. 모 랭커 유저가 폐지 줍는 노인의 리어카를 박살내고선 인증한 사진을 올려, 패륜아 이미지가 붙었다.

암살자 : 은신으로 적에게 접근해 큰 피해를 입히고 물러나는 컨셉의 딜러. 대체 암살자가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를 골드 훔치기 스킬로 인해 드랍률과 골드획득량 패시브를 가져, 사냥용 아이템을 따로 맞추지 않아도 쌀먹을 하기 좋다는 평을 듣는다.

검귀 : 쌍검을 이용해 연쇄적인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딜러. 두 무기에 따로따로 강화를 해야 하는데 그 강화 한계 돌파를 현질로 해야 하는 구조로 설계해서 유저들이 어이를 상실했던 전적이 있다.

폭주족 : 개조 이륜차를 타며 총화기를 발사해 높은 기동성으로 적을 교란하는 컨셉의 딜러. 이륜차 디자인이 네모나서 폭주차가 아니라 세탁기 아니냐는 평을 듣는다.

괴도 : 마술사처럼 화려한 기술들과 카드 투척술로 적을 절단하는 컨셉의 딜러. 하지만 카드에 타 직업의 스킬을 담아 쓴다는 컨셉이 괴도보다는 해병대식 긴빠이같다는 평을 듣는다.

부랑자 : 모든 종류의 무기를 다양하게 종합적으로 사용해 연속적으로 휘몰아치는 무기술 컨셉의 딜러. 설정상 왕족 출신이면서 길거리에서 온갖 무기를 주워서 근본없이 싸운다는 어처구니 없는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딴 스토리로 할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거지 출신이지만 노력으로 성공한 이야기로 하지 그랬냐는 비판을 듣는다.

모래꾼 : 모래 조종과 차크람 무술로 사막 무희 컨셉의 딜러. 마력이 폭주한 부모와 동생이 완전히 이성을 잃기 전에 죽였다는 구슬픈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몇몇 유저들이 그 슬픈 장면의 일러스트를 AI를 이용해 웃는 것으로 바꾸며 사이코패스 패륜아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3. 마법사 계열

독술사 : 마법적인 독으로 도트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딜러. 전용 춤 모션이 일본의 유치원생 컨셉 버튜버와 비슷해 카미카미 레퀴에무 드립을 듣는다.

원소술사 : 화염, 번개, 냉기의 세 속성으로 중첩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딜러. 유저들이 만든 전투력 프로그램 통계에 랭커들이 의도적으로 약체 코스프레 딜링 통계를 넣은 사건이 있었기에 주작술사라고 불린다.

사제 (자비) : 치유, 정화, 부활 등의 유틸기를 바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컨셉의 퓨어 서포터. 예전 보스 레이드가 어려워서 취급이 좋았던 시절에는 저스펙으로 레이드에 참가했기에 날먹 소리를 들었다. 현재는 레이드에 굳이 필요가 없기에 유저들이 거의 없다.

사제 (징벌) : 광기, 고통, 고해 컨셉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딜러. 서포팅 능력은 자비 트리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애초에 보스 레이드에 자비 트리 수준의 서포팅은 그다지 요구되지 않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징벌 트리를 선택한다.

화염술사 : 무수한 화염구로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컨셉의 딜러. 궤도 화염구를 부리는 게 서커스 저글링 같다는 평을 듣는다.

사령술사 : 언데드 부하들을 다루는 소환사 컨셉의 딜러. 소환수들과 함께 적을 둘러싸고는 지팡이를 휘둘러 후들겨 패는 어처구니 없는 딜링 구를 가지고 있어, 마법사가 아니라 조폭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용술사 : 영혼이 결속된 용과 감응해 발동하는 용언 마법 컨셉의 딜러. 그러나 처음에는 용을 타고 싸우는 라이더, 그 뒤에는 용과 함께 서로에게 마법을 부여해 싸우는 합동 무투가, 용과 스스로가 스킬을 연속적으로 쓰는 콤보 마법사, 마지막으로 용언술사 컨셉까지. 너무도 많이 이뤄진 리메이크와 리디자인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도저히 더는 적응을 못 하겠다며 접어버려 랭커가 드물다.

색채술사 : 흑, 백, 삼원색을 마법의 형태로 발산하며 사용한 마법의 채도에 따라 태세가 바뀌는 컨셉의 순간 딜러. 원래 컨셉은 채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스킬을 쓰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모든 태세가 쓰레기고 모든 스킬이 강화되는 짧은 무지개 태세만이 제 성능을 낸다.

수정학자 : 마법 회로가 새겨진 수정을 설치해 지속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딜러. 무슨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무조건 헤어 디자인이 탈모로 고정되어서 유저들에게 비판받는다.

풍수사 : 대지, 햇빛, 강, 바람을 다뤄 지형을 변형하고 제어하는 컨셉의 딜러. 스토리 상으로 굉장히 멍청한 행보를 보이기에 게임사 공식 저능아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염동술사 : 현대 세계에서 용사 소환을 당한 초능력자 컨셉의 지속 딜러. 염동력 컨셉 때문에 스킬 대부분이 밀거나 당기는 효과를 가지는데, 이를 이용해 몬스터들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배달해주고서는 배달비를 받는 일이 한 때 유행해서 상하차 노동자 컨셉을 가지고 있다.

무녀 : 일본풍 주술을 사용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 몬스터 사냥 시 아이템과 골드 생성량을 늘려주는 미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를 팔아먹고 산다.

별자리꾼 : 천체 마법으로 별빛과 운석을 다루는 컨셉의 순간 딜러. 원래 모바일 게임 홍보를 위해 이벤트 직업으로 잠깐만 나온 직업이었기에 굉장히 미형으로 등장해, 많은 유저들이 당장 제대로 개발해서 내놓으라고 항의하자 다급히 정식 직업으로 편입되었다.

드루이드 : 스스로의 육체를 변형시키고 나무 정령과 야수 정령들에게 힘을 부여해 싸우는 컨셉의 지속 딜러. 원래는 야수 조련사의 컨셉이었지만 핵심 개발자가 퇴사하며 스킬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자 다급히 나무술사 컨셉을 추가하며 뜬금없이 뭔 패치냐고 유저들이 항의한 바 있었다.

4. 궁사 계열

장궁수 : 장궁으로 중거리에서 공격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 스킬 이펙트가 쓸데없이 총천연색으로 화려해 레인보우라고 놀림받는다.

저격수 : 석궁으로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 이그드라실 최초의 궁사 직업이지만 너무나 구식 스킬 설계로 병신궁수라는 이름으로 훨씬 자주 불린다.

파수꾼 : 기동력이 뛰어난 레인저 컨셉의 지속 딜러. 이름과 컨셉이 타 RPG인 지하성의 직업과 유사해 지하성첩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바람잡이 : 바람 정령의 힘을 빌어 무수한 화살을 조종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 화살 스킬보다 활을 휘두르는 장풍 스킬이 더 판정이 좋아 궁수 직업인 주제에 활을 쏘지는 않고 휘두르기만 하는 기괴한 직업이다.

사냥꾼 : 야수들을 조종하고 덫과 기동 공격에 특화된 조련사 컨셉의 지속 딜러. 야수의 포효로 파티원 능력치를 크게 강화하는 스킬이 있어 이를 팔아먹고 산다.

요정궁사 : 요정 왕국을 수호하는 엘리트 근위대 컨셉의 지속 딜러. 성능은 저열한 주제에 동일 계정의 다른 캐릭터들의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준다는 미친 패시브 스킬이 있어서 모든 플레이어가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꾸역꾸역 200레벨까지 육성한다.

추적귀 : 청부 살인업자 컨셉으로 적에게 낙인을 새겨 피해를 증폭시키는 컨셉의 순간 딜러. 게임 스토리 상으로 원수지간이었던 여자와 싸우다가 죽이고 나서는 친언니임이 밝혀져 충격을 받고 키스를 하고 떠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근친시체성애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별명을 만들게 되었.

총잡이 : 화승총을 난사해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컨셉의 지속 딜러. 스킬이 총화기 사용보다는 다른 갱단원을 소환하는 게 많아 노조위원장으로 불린다.

포격수 : 초대형 대포로 적에게 순간적인 피해를 가하는 컨셉의 순간 딜러. 애완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 원숭이의 행태가 굉장히 멍청해 유저들을 멸칭하는 단어인 원숭이로 비유받는다.

현상금사냥꾼 : 광선총과 소형 우주선을 이용해 싸우는 우주 카우보이 컨셉의 직업. 이펙트가 지나칠 만치 화려한 주제에 그 개성은 총잡이의 스킬을 팔레트 스왑한 것에 가까워서 이따위로 무성의하게 신직업 낼 거면 내지 말라는 평을 받았다.

폭죽사 : 중국 전통 폭죽과 중국 무술을 사용해 적과의 거리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싸우는 컨셉의 직업. 이펙트가 지나칠 만치 화려한 주제에 그 개성은 포격수의 스킬을 팔레트 스왑한 것에 가까워서 이따위로 무성의하게 신직업 낼 거면 내지 말라는 평을 받았다.

5. 하이브리드 계열

암흑술사 : 어둠의 힘을 다뤄 은신과 흡혈에 특화된 컨셉의 마법사+도적 하이브리드 딜러. 동시에 출시되었던 다른 신직업들에 비해 사냥 구조가 굉장히 좋지 못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암흑문학이라는 자조적인 풍자 문학과 만화를 만드는 일이 유행해 문학예술가 이미지가 있다.

혈법사 : 적과 자신의 피를 순환시켜 힘을 증폭하고 다루는 컨셉의 전사+마법사 하이브리드 딜러. 피로 이뤄진 원반이 자동으로 날아다니며 적을 사냥해 매크로 직업이냐는 비아냥을 듣는다.

마법소녀/소년 : 고대 정령과 계약해 귀여운 마법의 힘을 발휘하는 전장의 아이돌 컨셉 마법사+도적 하이브리드 딜러. 오류수정 과정에서 딜이 반토막났었는데 그것을 정상적인 밸런스 패치인 마냥 우기다가 어마어마한 항의를 받고 급히 롤백을 했던 사건이 있었다.

전자기인 : 미치광이 과학자가 포스 회로와 반응로를 이용해 이그드라실 세계의 모든 클래스를 융합시켜 만들어냈다는 컨셉의 전 계열 하이브리드 딜러. 그 특성상 밸런스 패치가 난해해 패치마다 최약체와 최강체를 넘나든다.

도사 : 구름을 타고 부적과 부채로 도술을 부리는 유틸리티가 뛰어난 컨셉의 마법사+도적 하이브리드 딜러. 국밥을 좋아한다는 스토리 묘사때문에 게임 공식 국밥충 취급이다.

정령투사 : 힘을 잃고 잊혀졌다가 정령들과 계약해 새로운 힘을 얻었다는 컨셉의 주술 전사 딜러. 스토리 개편 과정에서 힘을 되찾게 해 준 새로운 스승의 존재가 아예 사라져, 스스로의 존재가 잊혀진 끝에 새로운 스승마저 잊어먹는 치매 인도자냐는 놀림을 받는다.

타락귀 : 악령에게 스스로의 정신이 침식되고 있어 그 힘을 제어하고 발산하는 컨셉의 전사+도적 하이브리드 딜러. 여성 캐릭터의 외형이 미형으로 유명해 유저들에게 '야, 타락귀'로 시작하는 온갖 이상 성욕적인 창작물들의 주 대상으로 취급받는다.

[FusRoDah]

팩트는 힘직업이 킹이라는거임

[한혜주]

이건 마치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잘 하지도 않는 음식 메뉴들이 쓸데없이 많기만 한 것이지요!

[아스페르]

네 계열 전부 하이브리드는 있는데 세 계열 하이브리드는 없는 거구나.........

[한혜주]

전자기인은 밸런스 패치가 지나치게 난해한 직업이 되었기에, 골 머리가 아파진 개발자들은 이후 두 직업 이상의 하이브리드 계열은 절대로 내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치킨생맥]

전자기인이라고 그러길래 아니 뭔 짬뽕겜이 칼방패지팡이 드는게임에서 sf직업이냐 싶었는데 저런 심오한..

[한혜주]

와우의 고블린이나 노움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는 중세 풍이지만, 그 가운데 기계 문명을 발전시킨 컨셉의 지역이나 종족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김Swag]

글써서 쌀먹하네 ㅡㅡ

[한혜주]

갑자기 글 쓰는 게 재밌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