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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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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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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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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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6.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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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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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한스 파이퍼 VS 조지 S.패튼

DUMMY

조지 패튼은 독일군이 르노 FT 전차 두 대를 노획한 것에 대해서 자신의 지휘소에서 펄펄 뛰고 있었다.


"멍청한 새끼들아!! 빨리 가서 폭파하라고 했는데 그걸 뺏겨?"


윌리엄 중위는 패튼을 말리고 있었다.


"참으십시오!!"


보고하러 온 장교는 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윌리엄 중위가 말리지 않았더라면 이미 아굴창이 날아갔을 것이 분명했다.


"썩 꺼져!!"


패튼의 말에 그 장교는 부리나케 지휘소 밖으로 튀었다.


"고작 두 대다!!독일 놈들은 지들 전차도 없어서 어차피 노획으로 굴려야 하는 핫바리 부대다!철십자기가 그려진 깡통은 모조리 으스러뜨려주겠다!!"


패튼은 지휘봉으로 지도를 가리키며 전술을 고안하기 시작했다.


'이 쪽 고지에는 아군 포병대가 대전차포 2문을 비치해놨고 이 길에는 대전차지뢰...이 숲 쪽에는 아군 보병이 기관총으로 매복하고 놈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인계철선으로 수류탄...'


"멍청한 포병 녀석들!! 고작 이 고지에 대전차포 2문으로 놈들 전차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윌리엄 중위가 말했다.


"하..하지만 대전차포를 비치해두면 독일 전차부대는 이 대전차지뢰가 깔린 길로 가게 되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패튼이 주먹을 쾅 내리쳤다.


"멍청한 놈아!! 보슈 놈들 공병은 호구냐? 놈들 전차 부대는 대전차포가 있는 쪽으로 가서 포를 박살낼거다!!"


그 때 전령이 와서 외쳤다.


"아군 포병대가 이 좌표에 포격을 할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패튼은 전령이 말한 좌표를 확인하고는 외쳤다.


"멍청한 포병 자식들!! 왜 포탄 낭비를 하는 거냐!!"


윌리엄 중위가 패튼을 말리며 외쳤다.


"이...이 쪽에 놈들의 연대 지휘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슈놈들이 바보냐!! 포격에도 불타지 않는 석조 건물이나 눈에 띄지 않는 건물로 연대 지휘소 쯤이야 옮기면 그만일세!! 민간인들만 뒤지게 생겼군!!"


잠시 뒤 패튼은 자신의 지휘소 밖으로 나가서 르노 FT 위에 걸터앉고는 조종수에게 외쳤다.


"전진하게!!"


츠츠츠 츠츠츠츠


그렇게 패튼은 르노 FT 위에 올라간 상태로 전차를 관찰했다.


'이건 크기가 작아서 전차 뒤에 보병 여럿이 엄폐는 힘들겠군..'


그 때 말을 타고 이 쪽으로 오던 맥아더가 패튼에게 인사했다.


"패튼! 잘 지내고 있는가?"


그렇게 르노 FT 위에 올라탄 패튼은 말을 타고 있는 맥아더와 악수를 했다. 보병들은 이 광경을 우러러 보았다.


'뭔가 대단해 보여!'


그렇게 맥아더는 말을 타고 패튼이 가는 길과 반대편으로 가며 외쳤다.


"조만간 강철 사냥꾼을 박살내자고!!"


한편 한스 또한 연대 지휘소 근처에서 새로 노획한 르노 FT 위에 우뚝 올라섰다.


지나가던 보병들이 우러러 보았다.


'연대장이 이번에 노획한 르노 FT야!!'


'우리 연대장은 매번 전투마다 선두에서 앞장서는군! 대단한 용기야!'


자신을 바라보며 경례하는 병사들을 보며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나도 이제 대령이니 말도 더듬지 말아야지! 나보다 짬 높아도 직급 낮으면 쫄지 말자!'


그 때 반대편에서 파이퍼 연대의 작전 참모 퀴힐러 소령과 부연대장 라인하르트 중령이 오고 있었다. 한스가 외쳤다.


"이보게! 이따 연대 지휘소에서 작전 관련 할 말이..으악!!!"


르노 FT가 약간 요철이 있는 곳을 지나려하는 순간 한스는 균형을 잃고 자빠질뻔해서 팔을 이리저리 허우적거려서 겨우 균형을 잡았다. 모든 보병들이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연대장님도 전차 위에서 균형 잡긴 어렵군!!'


라인하르트 중령과 퀴힐러 소령이 말했다.


"네! 연대 지휘소로 가겠습니다!"


한스는 쪽팔렸지만 르노 FT 위에서 내려왔다. 조종사가 외쳤다.


"연대장님! 괜찮으십니까?"


"잘 굴러가는 것 같으니 다시 주차해놓게!!"


그 때 한스는 연대 지휘소로 가던 중 자신의 친구를 업고 온 크리스타를 보았다.


"무슨 일입니까?"


크리스타는 등에 업고 있는 친구를 보여주며 외쳤다.


"제 친구 좀 살려주세요!무엇이든 드릴게요!"


선택 (1) : 크리스타에게 친구를 치료해주는 대신 무언가를 요구한다


선택 (2) : 그냥 치료해준다


(1) 선택 : 한스가 더듬대며 말했다.


"치료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타의 표정이 사색이 되었다.


"그..그게 무슨?"


[성인분들에 한해서 삭제 장면은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에서 조만간 보실 수 있습니다. 분기에 따라서 다른 사생아 태어나고 에밀라와 이혼 루트로 진입합니다.]


잠시 뒤 파울루스 여단장이 퀴힐러, 라인하르트와 함께 연대 지휘소 근처로 왔다. 파울루스가 말했다.


"연대장은 어디있는가?"


퀴힐러와 라인하르트가 땀을 뻘뻘 흘렸다.


"그..그것이..."


파울루스 여단장의 콧수염이 꿈틀거리고는 연대 지휘소 쪽으로 향했다. 순간, 파울루스 여단장은 연대 지휘소 창문으로 무언가를 발견했다.


'저...저 자식이!!'


30분 뒤, 크리스타는 연대 지휘소 뒷문으로 나갔고 한스는 연대 지휘소 밖으로 나왔다.


'여...여단장님이!!'


한스는 파울루스 여단장에게 경례를 했고, 파울루스는 한스의 양쪽 정강이를 때렸다.


퍽! 퍼억!!


'윽!! 으윽!!'


한스는 파울루스 여단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미군 전차 부대의 주력은 르노 FT이고 이는 시가전에서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로 미군을 유인해서 종심 깊게 방어하는 전술만으로는 미군의 전력을 다 소모시킬 수 없습니다."


한스가 지도에서 파리 남쪽에 있는 광활한 지역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이 쪽은 그로스캄프바겐 등 중전차도 기동하기 용이합니다. 나무가 듬성듬성 나 있고, 이 쪽에는 키가 큰 나무들이 일열로 서 있어서 능선을 타고 이동할 때 엄폐하기도 수월합니다. 미군은 현재 이 고지를 대전차포로 방어하고 있는데, 이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면 방어에 있어서도 유리해집니다."


파울루스가 말했다.


"아마 놈들은 대전차지뢰 등으로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을걸세. 내가 볼 때 성공 확률은 낮군."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애초에 파리를 방어하는거 자체가 성공 확률이 거의 없다!!'


잠시 뒤, 파울루스 여단장이 연대 지휘소를 나오고 한스는 경례를 했다. 파울루스 여단장이 말했다.


"다른 장교들에게 군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나를 믿는 것 만큼 자네를 믿으라고 했네..하지만.."


한스는 바작 긴장한 표정으로 파울루스 여단장을 바라보았고 파울루스 여단장이 말을 이었다.


"계급이 높아지는만큼 그만큼 책임이 높아지는 것을 명심하게!!"


한스는 식은 땀을 흘리며 연대 지휘소를 떠나 오토바이 병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는 오토바이 하나에 타 보았다.


'지난 번에 플로리안한테는 배웠으니까...'


한스는 조심스럽게 오토바이를 운전해보았다. 이제 대충 파리 시내를 돌아다닐 정도의 실력은 되었다.


'이제 나도 혼자 탈 수 있겠는걸?'


그렇게 한 바퀴 빙 돌고 돌아와서 주차하려는 순간, 플로리안이 외쳤다.


"조..조심하십시오!!"


끼이익!!


하마터면 단단한 석조 건물에 부딪쳐서 뒤질 뻔 했다.


'으아악!!'


플로리안이 다가와서 오토바이를 살폈다. 오토바이는 멀쩡했다. 한스가 말했다.


"이보게 플로리안! 다음 작전 때도 자네가 운전해줘야겠군!!"


플로리안이 속으로 절규했다.


'안돼!!!!'


한편 독일 전차 부대는 내일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 한 이 작전에 대해서 한스에게 브리핑을 들었다.


'시가지 방어도 어려운데 공격이라니!!'


한스가 말했다.


"이 쪽에 대전차포가 있다!"


장갑차를 타는 에밋, 거너 그리고 마크 C 중형전차 호넷을 타는 마르코, 파울, 베겔러가 사색이 되었다.


'시발!! 대전차포!!'


'내일 살아돌아올 수 있을까!!'


'이따 먹을거 다 먹어치워야겠다!'


'이 고지는 점령해도 어차피 다시 뺏길텐데!'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 고지는 점령해도 어차피 다시 미군에게 뺏길 것 이다. 하지만 이 고지를 점령하면 최대한 놈들의 전차 전력을 소모시키고 퇴각할 수 있을 것 이다!'


"내일은 두 전차 조가 지원조, 약진조를 번갈아가며 교체하며 전진한다!"


이 전술은 이런 식으로 실시된다. 선두에서 a 조가 전진할 때, 뒤에 있는 b 조는 지원을 하면서 측면을 경계하며 전진한다. 그렇게 가다가 선두에 a 조가 멈추고 뒤에서 따라오던 b 조가 앞서 가면서 전진하고, 이제는 a조가 측면 경계를 맡으며 지원을 맡는다. 그렇게 서로 a조, b조는 서로 지원조, 약진조를 번갈아가며 맡는 식으로 전진하는 것 이었다.


적이 나타날 경우 혹 대전차 지뢰가 매설되어 있을 경우에는 지원조에 있는 전차들이 생존할 확률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전차병들 입장에서는 선두에서 전진할 때는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한스가 외쳤다.


"이번 작전은 공병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 전차마다 공병을 두 명씩 태운다!"


슈네데르 CA의 전차병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안 그래도 공간 없는데 더 탄다고!!'


결국 슈네데르 CA 의 전차장이 한스에게 건의했다.


"저희 전차는 공간이 좁아서 공병을 더 태울 수 없습니다."


한스가 말했다.


"마크 VIII 인터내셔널에 태우면 되니까 슈네데르에는 태울 필요 없네!"


슈네데르 CA의 전차장이 말했다.


"가..감사합니다! 그..그리고..."


"말해보게!"


"슈네데르 앞에 달린 철조망 절단기가 시야를 가립니다!"


프랑스의 전차 슈네데르 CA는 나름 아이디어를 낸답시고 앞에 철조망을 절단할 수 있는 칼날을 달았는데 전투 때 이걸 쓸 일은 거의 없었고 조종수의 시야만 가로막았던 것 이다.


"정비병에게 말해보게!"


"넵!"


"내일 전진할 때 측면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조는 특히 측면 경게에 유의한다!"


작전 브리핑이 끝나고, 에밋은 어제 담배내기를 통해서 얻어낸 담배들을 모두 한꺼번에 피우기 시작했다. 그걸 본 지크프리트 4인조 올라프가 물었다.


"왜 그렇게 한꺼번에 피우십니까?"


헤이든이 말했다.


"내일 작전은 성공 확률이 낮네! 그 말은 뒤질 수도 있다는 말이지!"


그 말에 지크프리트 4인조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허억!!'


옆에 있던 공병이 말했다.


"지뢰를 밟을 수도 있네!"


"으익!!"


다음 날, 부대는 인원을 점검했다. 퀴힐러 소령이 말했다.


"보병 두 명이 줄었습니다!"


한스가 말했다.


"호..혹시 프랑스 잔존 병력에게 납치를 당했을 수도!!"


'그렇게 되면 우리 작전이 노출된다!!'


퀴힐러 소령이 말했다.


"이런 경우는 거의는 탈영입니다!"


다행히 탈영은 아니었고, 두 부사관이 매음굴에 갔다가 늦게 들어온 것 이었다. 병사들은 물론 장교들조차 외박이 가능할 때마다 매음굴에 가고는 했고 그래서 현재 병사들은 성병에 대단히 많이 감염된 상태였다.


고약한 것이, 성병에 걸리면 봉급이 깎이기 때문에 위생병한테 가서 마땅한 치료도 받지 않고 계속 옮기고 다니는 경우가 흔했다. 위생병 앞에서 성병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병사들의 줄도 길었던 것 이다. 장교들 중에도 성병에 감염된 장교가 많았다.


'이 망할 새끼들이!'


그 두 부사관에게 징계를 내리고, 한스는 자신의 작전을 검토했다.


'그...그냥 종심 방어나 할걸 그랬나? 괜히 무리한 작전을...'


병사들은 앞으로 나갈 작전에 공포를 느끼며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윽고, 작전 개시 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정비병들은 바쁘게 전차를 정비했고, 이번 작전에 참여하게 된 전차장과 장교들 또한 지도를 보며 작전을 확인했다.


지크프리트 4인조의 호르스트가 울부짖었다.


"2시간 뒤에 나 뒤지는거 아냐?"


크리스티안도 외쳤다.


"난 3시간 뒤에 팔다리가 없을 수도 있어!!"


로베르트는 계속해서 먹을 것을 입 안에 쳐 넣었다.


"우물우물"


올라프가 외쳤다.


"배에 총 맞으면 많이 먹어두면 안 된다던데!"


"어차피 죽을건데 많이 먹어라도 둬야지."


호르스트가 담배를 피우며 울부짖었다.


"내 생애 마지막 담배야!! 분명해!! 이 이후로 담배도 못 피울 거야!!"


크리스티안이 담배 세 개를 한꺼번에 물고는 외쳤다.


"이렇게 피우면 한꺼번에 필 수 있다!!"


올라프가 그걸 보고 네 개를 한꺼번에 물고 외쳤다.


"난 더 많이 핀다!!"


공병이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외쳤다.


"아가리 닥쳐!!"


작가의말

성인 분들은 문피아에서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검색하시면 삭제된 장면과 여캐 일러스트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삭제 장면은 며칠 안에 성인판에 올라갑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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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18 10:23
    No. 1

    성인 분들은 문피아에서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검색하시면 삭제된 장면과 여캐 일러스트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삭제 장면은 며칠 안에 성인판에 올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6.18 11:27
    No. 2

    엥? 정말 이혼루트인가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물론, 작가님께서 쓰는 거라서...... 너무 당혹스러웠던 것 같아요 패튼과 한스 정말 ㅋㅋㅋㅋㅋ 앞으로 전투 결과가 궁금하네요 요번에 엄청날 것 같은데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18 11:29
    No. 3

    여러가지 루트 중에 이러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 묘사하고 선택은 독자분들 설문에 맡깁니다! 이번 전투에서 과연 독일군이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06.18 14:26
    No. 4

    2번 으로 가게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6.18 14:27
    No. 5

    당연히 2번으로 갑니다!진루트에서는 행복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17 16:20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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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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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사냥꾼과 사냥감 +5 21.06.25 602 20 12쪽
313 대전차 소총 +3 21.06.24 616 19 12쪽
312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7 21.06.23 670 16 11쪽
311 대공 트럭 +13 21.06.22 676 17 12쪽
310 소련 여군과 오토 파이퍼 +7 21.06.21 734 17 11쪽
309 짧은 휴식 +16 21.06.21 691 19 13쪽
308 고지 점령 작전 2 +3 21.06.20 667 21 11쪽
307 고지 점령 작전 +5 21.06.19 648 21 12쪽
» 한스 파이퍼 VS 조지 S.패튼 +6 21.06.18 726 22 13쪽
305 르노 전차 노획 작전 2 +4 21.06.17 634 23 11쪽
304 르노 전차 노획 작전 +8 21.06.16 683 20 11쪽
303 마지막 전투 2 +5 21.06.15 709 23 11쪽
302 외전) 파이퍼 연대의 관심 병사들 5 마무리 +1 21.06.14 576 17 12쪽
301 외전) 파이퍼 연대의 관심 병사들 4 +1 21.06.13 562 16 12쪽
300 외전) 1차대전 테마파크 좀비 생존기 4 +3 21.06.13 547 11 12쪽
299 외전)파이퍼 연대의 관심 병사들 3 +6 21.06.12 539 13 11쪽
298 외전)파이퍼 연대의 관심 병사들 2 +3 21.06.12 569 13 12쪽
297 외전)파이퍼 연대의 관심 병사들 +7 21.06.11 610 14 11쪽
296 외전) 1차대전 테마파크 좀비 생존기 3 +3 21.06.11 564 14 12쪽
295 외전) 1차대전 테마파크 좀비 생존기 2 +3 21.06.10 595 15 12쪽
294 외전) 1차대전 테마파크 좀비 생존기 +3 21.06.10 710 14 12쪽
293 마지막 전투 +4 21.06.09 848 27 12쪽
292 크리스타 +7 21.06.08 756 26 11쪽
291 거미줄 작전 +5 21.06.07 755 23 11쪽
290 히틀러와 오토 프랑크 +3 21.06.06 856 29 11쪽
289 퇴각 +4 21.06.05 755 25 12쪽
288 신병들의 전차전 +3 21.06.04 736 30 12쪽
287 신참들 +9 21.06.03 765 28 12쪽
286 다시 파리로 +7 21.06.02 798 33 11쪽
285 한스 파이퍼 기갑 연대장 +5 21.06.01 850 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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