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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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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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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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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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네 줄기 빛

DUMMY

안토노프는 감청 부대가 제출한 보고서를 읽어 보았다.


[놈들 열병식 때까지만 참으라고!]


[사냥꾼 녀석들이 스탈린의 대가리를 날려버리면 좋겠군!]


그리고 결국 열병식이 취소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나가 말했다.


"아무리 사기가 중요하다고 해도 열병식은 무리이긴 했어."


그런데 열병식이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류드밀라, 안나, 크세니야, 파블리첸코, 자이체프 등 정예 저격수들은 붉은 광장이 있는 곳으로 부대 이동을 하게 되었다. 안나가 말했다.


"열병식 취소되었는데 왜 붉은 광장으로 가는거지?"


류드밀라가 말했다.


"열병식은 취소되었더라도 파시스트들은 군사 작전을 취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소문에 따르면 붉은 광장에 이미 파시스트 특수 부대가 낙하산을 타고 강하해서 교란 작전을 벌인다는 말이 있잖아."


그렇게 류드밀라, 안나, 크세니야, 파블리첸코 등은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볼쇼이 극장 등이 있는 모스크바의 중심부로 오게 되었다. 안나는 엄청나게 화려한 베이지색 건물을 보고는 감탄했다.


"저게 굼 백화점이구나!"


러시아 건축의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바실리 사원, 까잔 성당, 부활의 문, 국립역사박물관 등을 보며 류드밀라 또한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이런게 있구나!"


안나가 말했다.


"건축가들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 같아."


이 아름다운 건물들이 폭격에 무너지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안나, 류드밀라은 크렘린 궁과 황제의 종 또한 바라보았다. 비록 내부에 주요한 문화재들은 이송되었을테지만 이 건축물들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었다.


비록 글은 몰랐음에도 류드밀라와 안나는 러시아의 문학을 이야기로 들어서 알고 있었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문학 외에도 러시아의 건축물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리에서는 한 연주자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있었다. 날씨가 추워서 손가락이 곱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말 멋진 연주를 하고 있었다.


류드밀라가 속으로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것들은 지켜야 해.'


"우린 어디에 배치될까?"


안나가 수근거렸다.


"레닌의 묘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파시스트 특수 부대가 침투하여 레닌의 묘를 파헤치고 목을 잘라낼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안나는 기왕에 굼 백화점이나 볼쇼이 극장, 박물관처럼 화려한 곳에 배치되고 싶었던 것 이다. 그리고 류드밀라와 안나는 굼 백화점에 배치되었다. 둘 다 신이 나서 자리를 잡고는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나타샤도 여기 왔다면 좋아했을텐데..."


모스크바 주민들이 와서 어린 여자 저격수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었고, 류드밀라와 안나는 맛있는 간식을 실컷 먹으며 굼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 나타샤는 식량을 훔치지 못해서 쫄쫄 굶고 있었다. 나타샤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식량을 바라보았다.


'좀만 참자...'


이렇게 저격수들이 모스크바 중앙 붉은 광장 인근에 배치되었고, 표도르가 속한 기갑 부대는 모스크바의 북동쪽 외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표도르는 왜 지금 북동쪽으로 이동하는건가 머리를 굴려 보았다.


'왜 지금 이동하는거지?'


드미트리가 말했다.


"왜 북동쪽으로 부대 이동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표도르 일행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금 부대 이동은 상당히 급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표도르가 말했다.


"파시스트가 놈들이 포위된 병력을 구하러 올 것에 대비하는 것 같군..."


글리에르가 말했다.


"아..아무래도 입을 다물고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시스트 특수부대가 위장하고 우리 말을 엿듣고 있을 수도!!"


그렇게 표도르가 소속한 기갑 부대는 모스크바 북동쪽 외곽으로 향했다. 그리고 밀짚을 이용하여 전차를 은폐하고 야전삽으로 참호를 파기 시작했다.


'이거 땅이 왜 이렇게 딱딱해!!'


이젠 날씨가 엄청나게 추웠기 때문에 참호를 파기도 힘들었다.


'으아아아...'


그래도 아직까지는 참호를 팔 수는 있었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엄청나게 온도가 급강하할 것 이고, 그 때는 폭약을 폭발시켜서 참호를 파야 할 것 이다. 한참 참호를 판 다음 휴식을 취하는데


쉬이이 쉬이이이이


항공기들이 비행해오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 쪽 비행기야? 우리 쪽 아냐?"


하늘 위로 붉은색 조명탄이 발사되었다.


"파시스트 항공기다!!"


"대공 경계!! 대공 경계!!!"


표도르 일행은 잽싸게 T-34/85에 탄 다음 비행기가 오는 방향을 향해 포탑을 선회시켰다. 그리고 독일군의 비행기를 향해 기관총을 긁었다.


드르륵 드르르륵 드륵


소련군 기관총 사수들은 빠른 속도로 맥심 4연장 대공 기관총을 독일군의 항공기가 오는 방향으로 돌리고 하늘을 조준했다. 이 맥심 4연장 대공 기관총에는 아까 밀짚을 잔뜩 매달아두어서 위장해두었기에, 조준할 때마다 거대한 밀짚도 같이 움직였다. 기관총 사수들은 동심원이 여러 개 그려져 있는 조준기를 바라보며 독일군의 항공기를 조준했다.


"사격!!"


드득 드드득 드드드득


맥심 4연장 대공 기관총이 하늘을 향해 4개의 노란색 줄을 만들었다. 아직 트럭에서 내리지 않은 다른 맥심 4연장 대공 기관총도 하늘을 향해 불을 뿜었다.


드드득 드드득 드드드드득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의 항공기는 계속해서 북동쪽 방향으로 비행하고 있었다. 기관총 사수들은 모두 대공 기관총의 방향을 급하게 돌렸지만 이미 독일군의 항공기는 유유히 하늘을 날아갔다.


표도르 또한 욕설을 퍼부으며 T-34 전차에서 내렸다.


"이런!! 젠장!!!"


잠시 뒤, 독일군의 항공기에서 수 많은 강하엽병들이 낙하했다고 소련군 정찰병에 의해 보고되었다. 참고로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브란덴부르크 특수 부대 등 독일의 정예병들이 낙하산을 타고 강하해서 후방을 교란하는 것은 소련군에게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표도르가 생각했다.


'모스크바 북동쪽에 있는 보급선을 공격하려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표도르의 부대는 명령을 받고 북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강하엽병들이 낙하할 때는 무기도 같이 낙하산에 의해 투하된다. 강하엽병들이 무기를 회수하고 자리를 잡기 전까지 빨리 도착해서 놈들을 쓸어버려야 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드등


그렇게 어둠 속에서 T-34 전차들과 장갑차, 트럭, 오토바이 등 소련군의 기계화 부대가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 표도르는 해치 위로 머리를 내밀고 사방을 살폈다.


'분명 파시스트 놈들이 매복했을 거다!!!'


역시나 독일군은 소련군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중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따.


쉬잇!! 퍼엉!! 쉬잇!! 쿠과광!!!


독일군이 발사하는 중포탄은 현재 표도르의 부대로부터 한참 떨어진 곳에 착탄하고 폭발했다. 거대한 나무가 뿌리채 뽑혀나가고 여기저기서 불길이 일었다.


쿠구궁!! 쿠과광!!!


드미트리가 외쳤다.


"파시스트 놈들 포격 좌표가 형편없군!!"


하지만 표도르는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겨우 이 정도로?'


만약 독일군의 정예 부대가 지금 시각에 강하했다면 독일군 포병 입장에서는 이를 엄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놨을 것이다. 소련군의 기갑 부대가 이들을 공격하러 올 것이라는 것은 독일군 입장에서도 뻔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었을 것 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독일군은 소련군 기갑 부대를 공격하기 위한 매복조차 안 해놓은 상태였다.


지금 소련군의 트럭 한 대는 위에 대공 탐조등을 실고 있었다. 이 대공 탐조등은 이리저리 돌아가며 시커먼 하늘을 밝게 비추었다. 저 대공 탐조등 덕분에 독일군 포병대는 소련군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은 평소와는 달리 너무 부정확하게 대충 중포탄 몇 발을 발사할 뿐이었다.


여전히 하늘에서는 낙하산이 줄줄이 떨어지고 있었다. 빠르게 달려가는 트럭 뒷칸에서 소련군 기관총 사수들이 하늘을 향해 기관총을 긁어댔다.


드득 드드득 드드드득


트럭을 타고 가는 소련군 보병들 또한 하늘을 향해 소총을 발사했다.


탕!! 타앙! 탕!


그렇게 어둠 속에서 소련군은 차량을 타고 달리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낙하산을 향해 총알을 쏟아부었다. 일부 낙하산들이 이미 언덕 뒤에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T-34를 타고 있는 중대장이 소리쳤다.


"놈들이 29구역 주요 거점인 사거리를 점령할 가능성이 높다!!"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등


표도르가 외쳤다.


"최고 속도로 진격해!!!"


그렇게 표도르의 T-34는 다른 T-34 전차들과 언덕 우측으로 우회해서 전진했다. 표도르가 외쳤다.


"유탄 장전!!"


"장전 완료!!!"


트등 트드등 트드드드등


수십 대의 T-34들이 언덕 우측으로 우회해서 갔는데 놀랍게도 총격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표도르는 전차장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고 사방을 살폈다.


"어떻게 된거지?"


드미트리가 외쳤다.


"놈들이 튄 겁니다!!"


"강하부대가 무기를 챙기려면 시간이 소요된다!! 벌써 튈 리 없다!!"


표도르는 귀를 최대한 기울였다. 하지만 T-34와 오토바이, 장갑차 등의 엔진 소리가 뒤섞여서 도저히 독일군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때, 정찰을 마치고 온 오토바이 병이 외쳤다.


"10시 방향에서 총성!!!"


"가자!!"


트응 트드등 트드드등


오토바이 병이 외친 곳으로 달려가니 정말로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탕!! 타앙!! 탕!!!


"유탄 발사!!!"


"발사!!"


퍼엉!!


T-34 전차들은 모두 총성이 들리는 곳으로 유탄을 발사했다. 85mm 주포와 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티잉!! 쿠과광!!!


티잉!!! 콰과광!!!


거대한 나무들이 불타오르며 쓰러졌다. 그렇게 사격을 한 다음 T-34 전차들은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공병들은 세 번째로 진격하는 T-34 뒷부분에 매달려 있었다. 만약 선두에 있는 T-34전차가 대전차 지뢰를 밟고 기동불가 된다면, 공병들이 나서서 길을 개척해야 할 것 이다. 공병들은 제발 대전차지뢰가 없기를 바랬다. 설령 대전차지뢰가 깔려있더라도, T-34 전차들이 대전차 지뢰가 없는 루트로 무사히 지나길 기도했다.


'제발...제발...'


잠시 뒤 T-34들이 멈추었다. 그리고 보병들과 공병들은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탕! 타앙!! 탕!!


독일어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공격하라!! 공격하라!!


이건 전쟁터에서 여태까지 수도 없이 들어왔던 총성과는 달랐다. 아무리 개활지라서 소리가 퍼진다고는 해도, 진짜 총성은 이거보다 훨씬 세게 공기를 두들긴다. 더군다나 야간에는 이러한 전투음이 더 크게 들려야 한다.


한 공병이 중얼거렸다.


"이건 무슨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같은데?"


오토바이 병들이 빠른 속도로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다. 키가 큰 침엽수에는 낙하산들이 대롱대롱 달려있었고 무언가가 걸려 있었다. 오토바이 병들이 이 정체불명의 것들을 향해 모신나강을 발사했다.


탕! 타앙!! 탕!!


하지만 이 나무 위에 걸린 사람 형태의 무언가에서는 계속해서 반복적인 소리가 들렸다.


탕!! 타앙!!


돌격하라!! 돌격하라!!


오토바이 병과 보병들은 손전등을 비추어보았다. 독일군 군복을 입혀놓은 허수아비들이 낙하산에 매달려있었다. 그 허수아비들에서는 계속해서 기계음이 들리고 있었다.


돌격!!


탕!! 타앙!!


소련군은 이 광경을 보고 입을 크게 벌렸다.


"함정이다."


그 순간, 나무에 걸려있던 허수아비 한 개가 폭발했다.


쿠과광!!


허수아비가 폭발하면서 키가 큰 침엽수의 나뭇가지들이 날카롭게 잘려나가서 사방팔방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소련군의 주요 전력이 모스크바의 북동부, 그리고 모스크바강 북쪽 붉은 광장에 집중하고 있을때, 구데리안 2기갑군은 모스크바의 남동쪽 방어선을 향해 진격하고 있었다.


모스크바가 난리가 난 이 때, 히틀러 총리와 빌헬름 3세는 늑대굴에서 현재 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었다. 천장이 7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이 늑대굴 내부는 공기가 썩 좋지 않았다. 그래서 벙커 바깥에는 산소 탱크가 있었고, 주기적으로 산소 탱크로 늑대굴의 산소를 충전했다.


빌헬름 3세가 현재 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데, 어디서 방구 소리가 들렸다.


부르릉


한 부관이 방구를 낀 것 이었다. 빌헬름 3세와 히틀러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한 직원이 황급히 산소를 충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산소가 충전되고 늑대굴이 환기가 되었다. 다시 빌헬름 3세는 현재 전황에 대해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시 방구 소리가 들렸다.


부르릉


그 부관이 또 방구를 낀 것이었다. 그 부관은 얼굴이 시뻘개져서 완전히 당황했다. 결국 다시 산소 탱크에서 산소가 충전되었고, 빌헬름 3세와 히틀러는 현재 전황에 대해 참모들과 논의를 시작했다. 그 때, 국방군 장교가 히틀러에게 귓속말을 했고 히틀러가 고개를 끄덕였다.


똑똑


"들어오게."


그리고 한스 파이퍼가 들어와서 경례를 했다. 빌헬름 3세가 말했다.


"쉬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6 14:22
    No. 1

    영국한테 그랜드 슬램 수입해서 저기다 떨구면 전쟁 바로 끝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14:24
    No. 2

    https://namu.wiki/w/%EA%B7%B8%EB%9E%9C%EB%93%9C%EC%8A%AC%EB%9E%A8(%EC%A7%80%EC%A7%84%ED%8F%AD%ED%83%84)

    확실히 그렇겟네요 ㄷㄷㄷ그랜드 슬램 진짜 멋진 무기네요! 한번 스토리에 등장하면 재미잇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14:55
    No. 3

    낙하산 단 인형을 내리고 그 안에 라디오 설치하거나 폭탄 설치한 건 그렇다치는데, 표도르가 자신의 T-34/85인 셰리 볼크로 들어간다고요? 원래 항공기가 오면 바로 전차에서 나오거나 전차를 움직여 엄폐할 곳으로 들어가 은신하여야죠 뭐, 포탑을 선회하여 포탑에 장착된 대공기관총을 쏠 수 있고 역사변화로 T-34/85와 IS-2에 12.7mm DShK를 쓴다쳐도 그걸로 무슨 효과를 볼까요? 북한군 열병식 보면 휴대용 대공미사일과 대공용 기관총등을 덕지덕지 달렸는데 솔직히 일본제국 연합함대의 항공전함처럼 멀티를 하면 좋은게 아니라 그냥 어정쭝하여 있으나마나하죠 설마하니 포탑안으로 들어가 해치를 받고선 주포 옆의 동축기관총을 대공용으로 쏘았다고는 하지 마세요...... 아! 허수아비 혹은 인형 보니깐, 암만 역사가 변화하였더라도 그 작은 녀석안에 녹음 테이프와 음향장치에 폭탄을 다 넣는 게 가능할까요? 암만 역사 변화하였더라도 영국과 미국보다도 전자장비 생산 능력 떨어지는 독일에서 그걸 만들지도 문제고 설령 만든다쳐도 생산량을 보자면 그거 만드는 동안에 무전기등 다른 전자장비 생산 차질 났을 것 같습니다 설령 영국과 미국에서 수입하더라도 그것도 돈인데.......

    무슨 방구가 독가스도 아니고......... 암만 기술력 부적한 시대라하더라도 당연하게 환기 시스템은 설치하여 작동할테고, 산소가 필요한들 겨우 방구 냄새 하나로 산소를 바꾸어야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게다가 영화 작전명 발키리를 보면 알 수 있듯 암만 보수적이고 거물들 모여서 움직이는게 어려워도 겨우 부관 정도가 급하게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죠 더군다나 암만 독일제국 체제 유지로 국방군도 원역사보다 딱딱하더라도 그 정도 소리면 나중에 갈굼당하더라도 상관이 나가라고 할 것이며 히틀러도 나가서 볼일 보라고 할텐데? 요 상황도 결국 한스가 어설프게 한 보안활동과 스파이 색출 부작용 같네요 여튼, 종합하자면 산소 탱크를 쓸 정도면 그건 방공호나 벙커라고 할 수 없으며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걸 떠나 한스가 어설프게 한 요 보안활동은 결국 한스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모두에게 눈 밖나고 히틀러에게도 분노를 사는데 목숨 하나 건사한걸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허허..... 그렇게 연다고 하였던 열병식을 취소한다? 쩝.... 제가 너무 늦게 생각하거나 간과하면서 작중 무리수 혹은 구멍을 만든데 일조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여튼, 요렇게 되면 스탈린 스스로 정치적 자폭을 한 것 같은데......... 요걸 어떻게 수습하여야 하나? 물론, 저렇게 무리하게 공세종말점을 연장하는 독일군이기에 17일전에 공격가하여 몰아낸다면 안전하게 다시 열병식을 하는게 가능할겁니다 당연하게 승전 분위기도 오르고 오토등 독일군과 우크라이나군등에 의해 엉망된 모스크바 점령지역을 목격하면서 생기긴 분노가 결합하여 가장 성대하고 웅장한 열병식으로 탄생될겁니다 분명한건 그렇게 물러난 후 독일군은 다시는 모스크바를 점령 못할거란 점입니다 하여간, 날짜도 엉망에 장소도 엉망이라 장담은 못하나 결국 소련은 반격에 성공하고 그렇게 취소하였던 열병식이 다시 성대하게 열려서 소련 건재와 소련 애국심이 폭발하는 모습이!!!! 모스크바 총대주교도 나서고 차이콥스키의 장엄 서곡 '1812년' 작품 49도 적절하게 개사하여 연주하고는 105mm 곡사포를 활용하여 효과음도 더하고 프랑스 라 마르세예즈 나오는 부분은 독일인의 노래를 대신 넣어서 연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15:06
    No. 4

    많은 지적 감사합니다 네 항공기들 날아오면 일단 전차병들은 튀는게 맞긴 한데 저 경우에는 항공기가 표도르 있는 전차 부대를 공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고고도에서 비행하고 있었고, 독일군 강하엽병들을 낙하시키기 위한 비행기였기에 저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표도르 전차에는 대공용 기관총이 설치되어있었다는 설정입니다!
    이 허수아비 인형에 소리 나게 했던건 실제 2차대전에서 쓰였더라구요 독일군에서 쓴건지 어느 군에서 쓴건지는 모르겠는데 실제로 그 당시 쓰엿던거라 아이디어를 따왔습니다
    네 결국 두 번 방구끼고 밖에 나가라고 하긴 했을거 같네요
    저 당시 히틀러가 있는 벙커가 실제로 환기 시스템이 있긴 했지만 오래 있으면 폐에 안좋을 정도로 공기가 안좋긴 햇다고하더라구요
    하긴 산소 충전보단 환기가 좋을거 같네요
    진짜 이제와서 열병식 취소는 정치적 자폭이긴 하네요 아이고...

    아 그렇게 되면 다시 열병식 할 수도 잇겟네요 아 차이콥스키 장엄 서곡 들어봐야겟네요 모스크바 총대주교도 열병식에 나오긴 하겟네요 105mm 곡사포로 효과음을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15:09
    No. 5

    g5779_a33903588://근데, 그걸 영국에서 왜 주죠? 암만 반공을 하더라도 결국 영국에게는 전략 무기로서 그걸 독일에게 주면 뭐가 좋다고 주는지 모르겠네요 독일의 전적보면 당연하게 뜯어보고서는 그걸 만들어서 런던에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까요? 요건, 일본이 핵만들었는데 북한과 중국에 쓰라며 한국에 준것과 마찬가지죠 아마 그걸 주자고 하면 매국노라고 볼 수 밖에 없을텐데?

    게다가 엄청난 큰 폭탄에 폭약 잔뜩 넣는거야 누구나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거라서 굳이 영국이 안 주어도 독일도 만드는게 가능하죠 다만, 사람들은 너무 간단한것보다 복잡하게 보는 만큼 카를도 전혀 예상 못할뿐더러 설령 한스가 아이디어를 내놓는다하더라도 카를이 먼저 나서서 반발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때쯤에는 히틀러가 한스 말을 무조건 신뢰하는 것도 아니고 암만 항공기가 발전하였다한들 독일 폭격기들은 모스크바 공격하면서 상당한 손실도 보았던데다가 소련 공군도 재건되고 살아남은 조종사 역량도 올라서 루프트바페가 우세라 한들 완전한 우세였던 초반과 다르게 장담할 수 없으며 소련은 적어도 본토 방어 역량은 올라서 그것 투여하기도 전에 격추당할테죠

    그나마 가능성은 있는게,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는 어려우나 현재 여전히 소련손에 남아서 계속 남부집단군과 우크라이나군을 괴롭히며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통한 흑해 보급루트를 위협하는 세바스토폴에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원역사와 같은 시기에 구스파트 열차포를 사용하면서 세파스토폴에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 장면 나오겠네요 문제는 앞서 말하듯 과연 너무나 간단한 것을 아무도 안 믿을뿐더러 겨우 폭탄하나 달자고 폭격기 개조하냐며 영국군에서 처음 톨보이 도입하였을 적 반응도 보이는데다가 한스가 아이디어를 낼 정도로 천재라한들 톨보이와 그랜드슬럼을 만든 제작자 반스 월레스 경처럼 일명 물수제비 폭탄으로도 불렸던 댐버스터 도약 폭탄을 만들 정도로 폭약에 전문가도 아닌데 그걸 생각하는 것도 어려우며 설령 생각하더라도 카를이 반대하며 원폭을 밀겠죠 당연하게 한스도 원폭을 가장 우러러볼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0:54
    No. 6

    카를은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무기를 만들고 싶어하겟죠 과연 카를은 핵 만드는걸 성공할지 궁금하빈다! ㄷㄷㄷㄷ 네 모스크바 인근은 독일이 제공권 잡기 불리하죠 왜냐면 비행장 때문에!
    오 물수제비 폭탄이라 불럿던 댐버스터 도약 폭탄도 잇죠! 네 한스도 원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6 16:40
    No. 7

    저는 소련군이 그랜드 슬램을 제공받아 독일군 벙커에 투하한다면 바로 전쟁이 끝날것이라는 의견을 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0:55
    No. 8

    하긴 소련도 그랜드 슬램 제공받는다면 쉽게 이길 수 있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17:22
    No. 9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아들었네요 헤헤 ^^;; 그렇다하더라도 영국은 소련에게 그걸 주는게 가능할까 셍각하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우선, 주는걸 떠나 수송을 하여야 하는데 소련 항구로 가는 루트는 독일루트보다도 길며 독일제국 카이저마리네는 당연 검문에 나설터라 잘못하면 외교적 문제로 비화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조금 낮은 톨보이 설계도를 제공하는 방법이 가장 나을테고 소련은 그걸 활용하여 루마니아의 주요 항구라든지 쾨니히스베르크나 핀란드등을 공격하는데 사용할 것 같아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설사 소련 폭격기를 동원하여 원역사와 같은 폭격에 성공하여 소련판 두리틀 폭격을 한다쳐도 당장 티거스샨체와 울프스샨체 같은 방공호 위치도 모를 뿐더러 히틀러나 빌헬름3세가 정확한 날짜에 계속 있느냐도 문제죠 거기다 우크라이나도 아니고 독일 본토면 여러모로 고려할게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역사에서도 소련의 베를린 폭격 성공한 만큼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그렇다면, 히틀러와 빌헬름 3세는 없으나 모스크바 전투 패배후에는 결국 초반 역량 회복 못한 독일군 방공망을 뚫어 티거스샨체에 공격을 가하거나 본토에서 쾨니히스베르크 항구 내지 킬 군항을 공격하여 원역사의 티르피츠처럼 전함을 전복ㅅ켜 고철로 만들고선 스크랩되도록 하여 전력 이탈을 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 하려던 것을 소련하고 추후 영국에서 그렌드슬렘 만들어서 게르만족들에게 쓰든 야마토족들에게 쓰든 할테고 요 공격으로 발트헤에서 함선 활동 제한 들어가면서 소련에게 숨통을 트여주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0:57
    No. 10

    하긴 영국이 소련에 그걸 주지는 않을거 같네요 대놓고 싸우자는거니까요 톨보이 설계도라면 가능할수도! 네 루마니아 주요 항구, 쾨니히스베르크 핀란드 공격할 떄 쓸 수는 ㅣㅆ겠네요! 제가 항공쪽 잘 모르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과연 앞으로 전쟁이 어게 될 것 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6 22:53
    No. 11

    작가님 우크라이나 전쟁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https://m.cafe.naver.com/pinkx83l5.cafe? 정보 얻으실곳 추천드립니다 정보 외에도 모의전이나 기타 시스템들 좋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10
    No. 12

    헉! 감사합니다! 보러 가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6 22:54
    No. 13

    각 나라 잘 알고있는 여러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11
    No. 14

    현대전에 대해 궁금햇는데 공부하러 가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6 23:22
    No. 15

    오신다면 가입할수 있는 채팅방중 우크라이나 전쟁 방이라는곳 들어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51
    No. 16

    헉 전쟁 방이 잇군요 가입하고 싶은데 제가 히키코모리라 사람들이랑 못 어울려서 조만간 용기가 나면 들어가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23:24
    No. 17

    방공호로서 역할을 한다는 늑대굴 철문은 당연하게도 강철로 만들터라 저런 소리날 수 도 없고 항상 문을 개방하고나 밖에서 대기하던 근위부대원과 국방군등이 신분 살펴보고서는 들여보내는데........ 설령 정말 목재문으로 만들고 한스가 노크를 한다면 그건 카이저와 총리 휴게실 정도나 가능할겁니다 요 부분은 국방군 장교가 다가와 히틀러에게 귀속말하고 히틀러가 고개를 끄덕이고나서 한스가 들어와서 경례하는 걸로 하여야 겠네요 아무튼간에 전선에서부터 동프로이센 사령부로 저렇게 호출당한 것을 보면 결코 한스에게 좋은 상황은 아닐거라 봅니다 아마도 한스가 주도한 작전 실패와 색출 작전에 따른 후유증과 논란, 그에 따른 불만들이 터져나오는 상황을 추궁하고자 부른 것일테고 그게 아녀도 너무나도 부진한 모스크바 상황과 전방 전선에서의 보급소요에 따른 상황 파악하고자 불렀겠죠 한스는 아마도 강하게 모스크바 점령 당위성을 주장하겠으나 히틀러와 빌헬름3세는 말만 번지르게 하지 말고 대책을 내놓으라 할터러 벙찔듯 ㅋㅋㅋ 하여간, 결과적으로 군부와 한스 모두 모스크바 점령안을 주장하고서는 구데리안의 모스크바 남부에서의 돌파를 더욱 밀 것 같네요

    근데, 레닌의 미라는 당연하게 현 사마라 시의 소련시절 명칭인 쿠이비셰프에 위치한 임시 수도로 가장 먼저 이송되지 않았나요? 설마 요것도 워낙에 빠른 진격에 투르게네프 유물들 못 옮겼던 것처럼 하려는지 몰라도 그건 너무 무리수 같습니다 차르의 종과 차르의 대포야 그 무게 탓에 옮겨갈 수 없어도 모스크바 동부는 여전하게 소련 영토와 이어져서 언제든 옮겨가는게 가능할 거예요 다만, 레닌의 영묘는 워낙에 랜드마크라서 파괴당할 우려탓에 공장으로 위장하여야했죠 아무튼간에 그 빈 무덤에서 시신 찾으러 하는거야 독일은 그렇다쳐도 소련에서 그러는게 가능할까? 아! 소련에서 레닌 시신 이장을 숨기려고 헛소문 퍼뜨렸다면 그럴 것 같고 아마 오토 같은 성격 문제 많은 인성쓰..... 아니, 돌대가리들과 일반 병사들은 믿겠네요 여하간, 단기간만 머물겠으나 따뜻한 곳에서 먹을것도 풍부하게 먹는데...... 뭐, 조만간 탈영하였다가 침략군은 결코 관대하지 않다는 현실 쓴맛 보면서 돌아오겠죠 요거,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는 먹을 것 마구 먹다가 체할 것 같고 블라슈크는 머리 지끈거리고 파블리첸코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자이체프는 한심하게 보고 크세티야와 류드밀라는 한숨을....... ㅋㅋㅋㅋ

    소련 공군은 뭐하는 걸까요? 저렇게 날라오는데 그동안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솔직히 초반에 소련공군 박살났다고 하나 역사 변화로 숙청 규모도 다를 뿐더러 독일에 대한 경보 상황도 잘 작동하는만큼 루프트바페 정찰활동도 막으면서 독일이 전방의 소련 공군기지와 소련 공군 상황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군 피해도 조금이나 줄 뿐더러 당연히 스탈린이 독일을 자극하라는 명령도 없어서 전쟁 첫날부터 독일군을 공격하였겠죠 소련 공군 기체들도 역사 수혜속에서 몇몇 부분은 원역사와 같아도 기체 성능이 발전하여 버프먹거나 전쟁 후반 명작들 나와서 너프 먹기는 하여도 초반에 비하면 엄청난 스펙을 가져서 소련공군이 불리할 수 없죠 게다가 소련도 바보가 아녀서 결국 독일과 싸우면서 독일군 패턴도 파악하고 나름 격추한 기체를 분석하며 가장 많은 포로로 잡았던 루프트바페 조종사들을 통한 정보를 얻을텐데.... 사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도 저 인형을 사용한다고 한들 그후에 정말 공수병력들을 내렸던 것을 본다면 저건 여러모로 작전에 허점도 많고 독일에게 손해를 엄청나게 보게 하는 작전 같네요 작중 안 나와도 저렇게 출격한 수송기들은 암만 귄터등이 나서도 비행장 상황과 보수공사 상황을 보건데 호위기도 적어서 상당수가 격추당하였을 겁니다 설령 그게 모스크바강을 도하하여 남쪽에서 동부 소련 영토를 먹어 모스크바를 완전 포위하고자 속이는 것이지만, 독일은 보급부족 탓에 모든걸 모아도 결국 시간 싸움의 압박을 겪어야 하고 소련은 감청 정보를 바탕으로 진작에 홈그라운드의 여유를 잘 활용하던터라 주력을 보내고도 충분한 방어병력도 갖추고 모스크바 강이라는 천혜의 방어선을 갖추었을터라 충분한 정찰과 뻔한 예상경로를 활용하면서그동안 모은 포병화력으로 원조 포방부 실력을 보여주면...... 뭐, 결국 독일이 패배할 것 같고 그것도 엄청난 대패로서 현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군이 도하하다 박살난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 꼴 나겠네요 요 결과로 아마 모델과 롬멜등은 구데리안에게 철수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할테고. 결국 한스는 여러 사람 눈밖에 나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55
    No. 18

    아 하긴 먼져 국방군 장교가 다가아서 귀속말하고 들어오긴 하겟네요 신분 확인 절차가 철저하겟죠 물론 한스가 미리 온다고 연락은 했던것 같지만...진짜 히틀러와 빌헬름 3세는 한승게ㅔ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으라고 할 가능성이 높긴 하겟네요! 억 하긴 레닌의 미라가 임시 수도로 이송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긴 하네요 네 차르의 종, 차르 대포야 옮기기 어렵겟죠 아 그러고보니 공장으로 위장햇을 가능성이 높겟네요 진짜 소련에서는 레닌 시신 이장을 숨길 가능성도 높겟네요 류드밀라나 안나 같은 말단 병사들까지 이걸 알긴 힘들겟죠 네 탈영했다가 다시 부대로 복귀하면 따뜻한 곳 들어간 다음 배고프다고 간식 우왁우왁 먹어치우겠죠!

    네 모스크바쪽에선 공군이 소련이 우위겟죠 공군 기지도 있을거구요 원역사에서도 모스크바 인근에서 소련 공군기지는 상태가 좋앗다고 하더라구요 독일쪽 공군기지는 벌벌 떨면서 있어야해야햇늗네 소련 공군기지는 조종사들 있는 건물에 난방도 잘 되었다뎐
    네 지금 상황보면 모스크바강 도하해서 남쪽에서 소련 영토 먹으려는거 같긴 하네요 모스크바 강이 진짜 천혜의 방어선 같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23:31
    No. 19

    g5779_a33903588:// 저도 보충하자면, 전 유튜브를 통한 전황을 자주 보았어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7IbGRZ5AEjMZhKR1p6b_CpOqHWYI2Sj

    다만 요것도 검증에 필요한 정보도 많을 뿐더러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SNS와 정보 출처 자체도 불투명한 만큼 걸러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다른 것을 추천드리면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역전다방에서 활약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가장 먼저 예측하고 돈바스에서 전쟁 분수령 났다는 것을 예측한 이세환 기자님 유튜브를 추천드려요 또한 임용한 박사님 유튜브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55
    No. 20

    국방 tv 역전 다방 샤를세환 위주로 봣는데 이것도 잇네요 감사합니다! 임용한 박사님 유투브도 봐야겟네요!
    지금 우크라이나 전황은 잘못된 정보도 많긴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6 23:46
    No. 21

    역전다방에 다룬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한거예요 31화 같은 경우에는 50:48 부터 우크라이나 관련한게 나오나 그전에 식민지 조선과 전략 폭격에 관한 것을 다룬 만큼 그후 33화와 34화도 보면 폭격에 관한것을 쓸때 도움 클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M8Q74RcLB4g
    https://www.youtube.com/watch?v=u34ymdf9UIo

    다음이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이세환 기자님 유튜브와 기자님 등장한 유튜브 영상, 임용한 박사님 유튜브예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b5aXsfjETS2XEOk4DYHZ-N8bTLOL6kr
    https://www.youtube.com/watch?v=FvoX04Cj62Q
    https://www.youtube.com/watch?v=3vVfUCGaHlw
    https://www.youtube.com/watch?v=vV0cjmsXM-A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BSoBg8fpGTvaD9H7paok4cwdXpL70l8

    아! 이세환 기자님께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소개하면서 소련 저격수 관련한게 나왔는데 참고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O6xGMgYDcNQ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6 23:57
    No. 22

    헉 소련 저격수 관련된 정보도 잇네요 이거 봐야겟네요! 오오!!영상 감사합니다 임용한 tv도 구독해야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00:24
    No. 23

    대체역사 작가들중 모의전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모의전에서 자기가 그 국가를 잡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떤부분을 대체할수 있을지가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00:34
    No. 24

    헉 재밋겟네요 제가 역사적 지식이 부족한데 게임하듯이 모의전하면 확실히 많은걸 배울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07:41
    No. 25

    다만 요것도 고려할게 많아요 암만 구현을 하고 겜 안에 자원창 나온다하더라도 보급병력 규모와 그들 보급 능력을 고려 안하였다는 곳을 예상하여야 할거예요 즉, 겜상 모습은 그나마 보급병력들은 어렵더라도 꾸준하게 보급한다는 가정으로 하여야죠 게다가 지형 자체도 워낙에 다르고 부대 안에서도 군기문제등을 고려하면..........

    그렇다하더라도 분명 엄청난 도움을 줄 건 분명하죠 요것을 한번 하면 그 상황속에서 여러 장교들 겪었을 셍각과 고민도 경험할거예요 과거 저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나 스타크래프트 좋아하는데 그런것도 도움 크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0:18
    No. 26

    하긴 실제 전장과 게임은 다르겟죠! 더 고려해야할 것도 많구요! 그래도 엄청 재밌긴 하겟네요
    스타는 어려워서 좀 하다가 포기햇는데 전략 전술 게임이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13:02
    No. 27

    모의전이 거버먼트라고 어떤 나라의 정부 관료가 되서 챕터를 깨는 협동 모의전이 있고 하츠오브아이언이라는 게임 베이스로 한 국가경영 모의전도 있고 좀비나 재난 같은거에서 생존하는 생존모의전이 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3:55
    No. 28

    그런 게임해보면 확실히 국가 경영, 외교 등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을거 같네요 하츠오브아이언은 게임 이름 많이 들어봣는데 플레이해봐야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3:54
    No. 29

    오늘 작품 일이 잇어서 늦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5:12
    No. 30

    독자여러분 제가 오늘 회차 다 썼는데 한글 파일 저장했는데 이게 컴퓨터가 바이러스 걸린거처럼 한글 파일이 안열려서 지금 작품이 안올라가고 있습니다 ㅠㅠㅠ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메일로 한글파일은 보내놔서 저장은 했는데 제 컴퓨터에서 한글 파일이 꺼지더니 다시 안열리네요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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