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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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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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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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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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동계 전투 준비

DUMMY

튤라 인근 사령부에서 한스는 자신이 몇 달 전부터 동계 전투에 대비해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특수 위장 군복을 바라보았다.


'좋았어!! 이 위장복만 있으면 눈이 덮인 곳에서는 물론이고 시가지에서도 적의 눈에 띄지 않고 전투를 할 수 있을거다!'


동계 전투 때는 눈이 쌓이기 때문에 흰색 위장복이 필수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가지에서는 이 흰색 위장복이 더 눈에 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추운데 이 위장복을 벗고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한스는 3달 전에 오토 프랑크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했었다.


"군에서 동계에 입을 위장복을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할 수 있겠소?"


의류 쪽에서 상당히 산업을 확장 중이었던 오토 프랑크는 한스의 아이디어대로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위장복을 디자인했다. 이 위장복은 한쪽 면은 흰색, 다른쪽 면은 시가지에서도 눈에 안 띄는 녹색과 잿빛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기에, 실내나 시가지에서는 뒤집어서 입을 수 있었다.


오토 프랑크가 만든 위장복은 대량 생산되었고, 이제 라스푸티차가 끝나면 동부전선에 보급될 일만 남았다.


참고로 동부전선에서는 한스가 작년에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진 특수 차량들이 독일 부대의 기동을 돕고 있었다. 이 특수 차량들은 전차들이 진격해야하는 도로에 두께 2m 정도의 두꺼운 방수 천을 카페트처럼 길게 깐다. 그렇게 하면 오토바이나 퀴벨바겐처럼 폭이 좁은 차량들은 이 카페트 위로 기동할 수 있다고 한스가 아이디어를 낸 것 이었다.


라스푸티차 전까지만 해도 이 특수 차량은 일부 지역에서 요긴하게 쓰이곤 했었다. 하지만 라스푸티차가 제대로 시작되자 이 차량은 모조리 무용지물이 되었다.


한스는 달력을 보았다.


'이제 3일 정도만 있으면 기온이 급강하해서 땅이 얼어붙을 것 이다...그 때가 되면 2주 내로 모스크바를 점령한다!!!'


한스는 지도를 보며 모스크바의 동북부 지역에 고립된 만토이펠 대대의 위치를 확인했다. 현재 모스크바 동북부에 있는 구데리안 기갑군의 24차량화군단, 3기갑사단은 보급이 끊겨서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렇기에 만토이펠 대대를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한스는 독일군이 점령한 비행장과 활주로를 점검했다. 많은 활주로가 여전히 보강 작업 중이었다. 설령 보강 작업이 끝나고 라스푸티차가 끝난다고 할지라도 독일군이 점령한 임시 기지들은 너무 상태가 좋지 않다고 붉은 남작이 한스에게 이야기했었다.


한스가 지도를 보며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달 내로는 모스크바를 점령해야 한다!!!'


한편, 모스크바의 동북부 지역에 고립되어 있는 만토이펠 대대원들은 민가에서 담요, 커튼 등을 구해서 모든 차량의 바닥에 깔아두고 있었다. 연료가 없어서 기동불가가 되기는 했지만 조만간 연료를 다시 보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들 믿고 있었다.


오토가 말했다.


"조만간 강추위가 시작되면 일주일만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질걸세! 발에 동상 걸리기 싫으면 담요를 꼭 차체 하부에 깔아두게!!"


기동불가된 전차 차체 바닥에 전차병들은 담요와 이불 등을 깔아두었다. 에밀이 말했다.


"러시아 추위는 온도가 몇도까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오토가 말했다.


"라스푸티차만 끝나면 영하 25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군."


"히익!!!"


그 말에 에밀은 민가에 가서 양말을 잔뜩 챙겨왔다. 그 때, 보병 녀석들이 전차병들이 있는 곳에 와서 말했다.


"자네들 콘돔 남은거 있나?"


마티아스가 말했다.


"콘돔은 뭘 하려고?"


"손가락에 동상을 예방해야 하네!"


에밀과 마티아스는 전차 구석에 쳐박아두었던 콘돔을 보병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포위당한 와중에서도 교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부상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의약품이 부족했기 때문에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마취제가 떨어진지 오래였기 때문에 민가에서 보드카를 구해서 먹이고 수술을 해야 했다.


오토는 전차병들과 함께 임시 치료소 근처에서 헌혈을 했다. 오토는 튜브를 통해 뽑혀나가는 자신의 피를 바라보았다.


'수혈까지 해줬는데 이걸로 누군가는 살아나겠지?'


안 그래도 제대로 못 먹고 있었는데 헌혈을 하고 나니까 상당히 어지러웠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어차피 죽을 녀석에게 아까운 피 빼준 것은 아니겠지?'


지금 상황에서 머리나 복부에 총을 맞은 중상자들은 치료를 해줘도 결국엔 죽게 되었다. 오토는 어차피 살지도 못할 녀석에게 피를 주고 싶지는 않았던 것 이다. 오토는 잠시 누워있다가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치료소에서는 계속해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으아악!! 아아아악!!!"


"죽여줘!!!"


위생병이 부족했기에 바실리까지 동원되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어떤 부상병은 목에 포탄 파편을 맞고 부상당한 상태였다. 바실리가 그 녀석을 살펴보자 다른 위생병이 외쳤다.


"어차피 그 놈은 못 살아!!"


바실리가 외쳤다.


"칼과 튜브가 필요합니다!!"


"뭐라고!! 독일어로 해!!!"


오토가 바실리의 말을 통역해주었다.


"칼과 튜브 필요하대!!"


한 병사가 바실리에게 칼과 튜브를 갖다주었다. 바실리는 칼로 부상병의 목 상처 부위를 절개하고 파편을 빼낸 다음 튜브를 집어넣었다. 위생병은 바실리의 솜씨를 보고 감탄했다.


"이 새끼 천잰데? 우리 소대로 오는건 어떤가?"


오토가 외쳤다.


"그 녀석은 내 소대원일세!"


오토는 앞으로 소대 내에 부상병이 생기면 바실리에게 응급처치를 맡기기로 했다.


'앞으로 쓸모가 많겠군!!'


방금 전에 수술이 끝난 한 부상병이 침상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으으...으아아..."


참고로 이 부상병은 마취제도 없이 수술을 받은 상황이었다. 오토는 자신의 수통에 있던 보드카를 그 부상병의 입에 흘려 넣어주었다.


치료소에는 전사자 등록반 녀석들이 시체의 신원을 확인하고는 타원형 군번줄을 반으로 잘라서 챙기고 있었다. 점점 시체는 늘어나고 있었고, 독일군은 이 시체들을 모두 묻어주고 십자가를 꽂은 다음 그 위에 슈탈헬름을 걸어두고 있었다. 만약 이 지역에서 퇴각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소련군은 이 무덤을 모조리 파헤칠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오토는 헌혈을 하고 터벅터벅 중대 지휘소로 걸어갔다.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오토를 불렀다


"따라오게."


슐레프 중대장은 늘 차이스 쌍안경을 들고 다녔으나 요새는 좀처럼 쌍안경을 들고 다니지 않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쌍안경을 들고 다니면 소련군 저격수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던 것 이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뭘 시키려는거지?'


슐레프 중대장은 오토에게 다시 소련군 진영에 침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오토의 표정이 굳었다.


'또 내가 가라고?'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이번 임무는 단순히 식량과 무기를 노획하는 임무가 아니다! 로스케 한 명을 포로로 잡아서 놈들의 정보를 입수한다!"


오토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내가 브란덴부르크 특수부대냐!!! 왜 맨날 나만 시키는 거야!!!'


그리고 바실리와 데니스 또한 다시 이번 침투 임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토와 데니스는 NKVD 군복을 입었고 바실리는 일반 군복을 입었다. 데니스가 오토에게 물었다.


"질문해도 될지 허락받아도 될지 여쭈어봐도 되는지 궁금해해도 될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뭔가?"


"왜 맨날 중위님만 침투 임무에 투입되십니까?"


안 그래도 열 받는데 데니스가 정곡을 찌르자 오토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오토가 아무 말 없이 토카레프 권총을 챙기러 자리를 떴고, 바실리가 데니스에게 말했다.


"눈치없게 그런걸 대놓고 물어보냐?"


"궁금하잖아."


"뻔하잖아! 상관한테 찍힌거지."


그렇게 오토와 데니스는 토카레프 권총과 수류탄을, 바실리는 스텐 기관단총을 들고는 소련군의 진영으로 향하는 하수구를 지나갔다.


철퍽 철퍽 철퍽


잠시 뒤, 삼인방은 하수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와서 소련군 진영을 돌아다니며 주위를 살펴보았다. 확실히 예전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경계가 삼엄해진 상태였다. 한 블럭 마다 NKVD들이 검문을 하고 있었다.


'이크!!'


검문을 피하고 수상쩍게 돌아다니면 놈들의 타겟이 될 것이 분명했다. 오토는 선수를 치기로 하고, 한 GAZ-AA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정지시켰다.


"정지!!!"


GAZ-AA 차량의 앞 좌석에는 장교 한 명, 병사 한 명이 타고 있었고, 뒷칸에는 병사 여섯 명이 탄 상태였다. 오토가 물었다.


"어디로 가는 것이오?"


앞 좌석에 있던 장교가 대답했다.


"후방 지휘소에 가고 있소."


오토는 일부러 운전석에 있는 병사에게 물었다.


"자네 이름이 뭔가?"


"상병 니콜라이 마카로프입니다!!"


오토는 뒷칸에 쭈그려서 앉아있는 병사들에게도 물었다.


"자네 이름은 뭔가?"


"일병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입니다!"


오토는 이렇게 말한 다음 바실리와 데니스에게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검문을 할 때는 한 명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여러 명한테 물어봐야 하네!! 파시스트(분노를 담아서 발음)놈들이 침투할 때는 러시아어를 가장 잘하는 녀석을 높은 계급으로 위장하네! 나머지 놈들도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지 확인해야 하는 걸세!!"


소련군 장교와 니콜라이 마카로프와 블라디미르 이바노프 모두 오토의 말에 집중했다.


'왠지 똑똑해 보이는 NKVD로군!'


오토는 이들을 보내주고 경례를 했다. 오토는 누가 봐도 검문을 하고 있는 NKVD로 보였다. 그 때, 뚱뚱한 정치 장교들이 지나갔고 오토는 이들을 검문했다.


"잠시 검문 절차 거치겠습니다! 당원증과 수첩 보여주십시오!!"


정치 장교들은 당원증과 수첩을 보여주었다. 오토는 이들의 수첩에 적힌 부대 이름을 모조리 기억해두었다. 오토는 쌍안경을 목에 걸고 있는 뚱뚱한 정치 장교에게 말했다.


"쌍안경을 걸고 있으면 파시스트 저격수들의 타겟이 되니 가능하면 쌍안경은 옷 속에 감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그렇군!!!"


이렇게 오토는 지나가는 정치 장교와 그 외 포병 장교들을 검문하면서 수첩에 적힌 부대 이름들을 기억했다. 이 정보는 꽤나 유용하게 활용될 것 이었다. 이렇게 열심히 심문을 하는 시늉을 한 다음, 오토 일행은 골목으로 걸어가며 다른 NKVD들에게 손짓으로 인사를 했다.


"수고 하게!"


다른 NKVD들은 오토의 이름은 몰랐지만 아까부터 열심히 검문을 했기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지나가게 해주었다. 오토는 바실리, 데니스와 함께 인근 소련군 지휘소로부터 이어져있는 통신선을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갔다.


'좋았어!! 이걸 이용하면...'


오토는 골목에서 통신선을 절단했다. 그 때, 골목 건물에 2층에서 어떤 꼬마 여자아이가 머리를 쏙 내밀고 물었다.


"뭐 해요?"


바실리가 식은 땀을 흘리며 대답했다.


"토...통신선이 고장나서 수리하는거란다!"


꼬마 여자 아이가 잘려나간 통신선을 보고 물었다.


"하지만 지금 잘랐잖아요! 엄마!! 저 아저씨들이!!"


오토는 잽싸게 건물 초인종을 눌렀다. 한 뚱뚱한 아줌마가 나왔다.


"무슨 일이오?"


"이 인근에 파시스트가 전파 교란 장치를 설치했다는 정보가 있소! 이를 확인해야 하니 잠시 1층을 써도 되겠소?"


바실리는 기동불가된 4호 전차에서 뜯어낸 고장난 안테나를 갖고 있었고 이걸로 전파를 잡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이 인근에 파시스트 놈들이 전파 교란 장치를 설치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특정 주파수에서 잡음이 들립니다!"


아줌마가 대답했다.


"어차피 올가 데리고 나가려던 참인데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아줌마는 올가라는 이름의 꼬마 여자 아이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갔다. 올가가 엄마한테 계속 투정을 부렸다.


"저 아저씨들이 선 잘랐어. 잘랐다니까?"


"조용히 못하겠니?"


그렇게 오토 일행은 건물 1층에서 자리를 잡고 통신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토는 슬쩍 잠망경을 올려보았다. 역시나 통신병 한 녀석이 엄청나게 귀찮다는 표정으로 골목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녀석은 얼마 전에 깔아둔 통신선이 도대체 왜 절단되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었다.


'조금만 더 와라...조금만 더...'


녀석은 골목을 따라 들어오다가 절단된 통신선을 발견하고 입을 벌렸다.


'이..이게 왜 절단되었지?'


그리고 오토 일행이 건물 안에서 나와서 소련군 통신병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문제 있는가?"


그 멍청한 통신병이 입을 벌리고 말했다.


"통신선이 절단되었습니다."


오토가 소련군 통신병의 머리에 토카레프 권총을 겨누며 말했다.


"누가 절단한 모양이군."


잠시 뒤, 오토 일행은 소련군 통신병을 앞세우고 모스크바 골목을 따라 걸어갔다. 오토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지금 두 정의 권총이 네 놈을 겨누고 있다. 허튼 짓 했다간 네 놈 궁둥짝이 날아갈 것 이다."


오토와 데니스는 NKVD 군복 코트 주머니 속에 권총을 넣어두고 이 통신병을 겨누었다.


데니스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표정 굳지 말고 웃어!"


포로가 된 소련군 통신병은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아하하!! 아하하하!!!"


그 때 러시아 소녀 올가가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다가 이 광경을 보고 발견했다. 오토가 이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올가는 오토와 데니스의 코트 속에서 뭔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다. 올가가 엄마한테 소리쳤다.


"엄마! 저 아저씨들 뭔가 튀어나왔어!"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빨리 가자!!"


하지만 올가는 오토와 데니스의 코트 주머니 속에서 튀어나온 걸 발견했다.


"저거 봐!! 저 아저씨들 앞부분에 뭐 튀어나왔어!! 아저씨!! 뭐 튀어나왔어요!!"


"조용히 못하겠니!!"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주머니는 오토 일행을 흘끗거렸다.


데니스가 자신의 주머니 속에 권총을 통신병에게 겨눈채로 속삭였다.


"웃으면서 저 아줌마한테 손을 흔들어!"


결국 통신병은 웃으면서 아줌마한테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오토, 데니스, 바실리는 소련군 통신병을 앞세운 상태로 골목으로 향했다. 통신병은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이 골목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토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저기 맨홀 보이지? 저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통신병이 제일 먼저 맨홀로 들어갔고, 오토, 데니스, 바실리가 들어갔다. 소련군 통신병이 머뭇거리자, 데니스가 토카레프로 통신병의 대가리를 쳤다.


퍽!!


"빨리 앞장서!!"


그 때, 위에서 소련군의 발소리가 들렸다. 통신병이 목청껏 하수구 위로 울부짖었다.


"파시스트다!!! 도와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2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4:08
    No. 121

    오류도 많으나 이게 태풍작전에 관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74483885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78118956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83899394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89056131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92296271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92299767
    https://m.blog.naver.com/uesgi2003/220597612317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8/2015122800763.html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4/2016010401370.html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1268.html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1094.html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3202.html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1/2016020102361.html

    덤으로 바르바로사 작전 관련 리뷰도 여길 참고하시며 청색작전도 이걸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https://pgr21.net/freedom/67589
    https://pgr21.net/freedom/73674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57
    No. 122

    헐 중요한 자료 엄청 많네요 원래라면 전차 회수해야할 18톤 트럭이 전차 대신 연료통을 끌고 다녔군요 ㄷㄷㄷ튤라 방면 전투에 대한 자료도 잇네요 구데리안 2기갑군 움직임에 관심이 많앗는데 자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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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휴전 협정 +68 22.06.17 178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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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로켓탄 노획 작전 +45 22.06.13 154 4 13쪽
696 바주카 노획 +26 22.06.12 139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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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외전) 아나스타샤의 정체 +33 22.06.10 155 3 12쪽
693 30년 전쟁 외전 + 적백내전 이후 이야기 +80 22.06.09 166 3 15쪽
692 나타샤의 일기 + 30년 전쟁 외전 +27 22.06.08 136 3 15쪽
691 한스의 계략 +74 22.06.07 198 5 14쪽
690 네 줄기 빛 +30 22.06.06 143 5 13쪽
689 스탈린 허수아비 +18 22.06.05 134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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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외전 인도차이나4 + 본편 피의 숙청 +56 22.06.02 152 5 13쪽
685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외전 인도 차이나 전쟁 3 +46 22.06.01 170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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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폐급 이등병의 2차대전 생존기 +48 22.05.30 171 4 13쪽
682 은신처 +22 22.05.29 164 5 15쪽
» 동계 전투 준비 +122 22.05.28 201 4 15쪽
680 황제 즉위식 +30 22.05.27 218 3 14쪽
679 톰슨 기관단총 +111 22.05.26 175 3 15쪽
678 모스크바 지하철 +79 22.05.25 188 4 14쪽
677 오토, 스테판, 바실리, 데니스의 특수 임무 +137 22.05.24 199 4 15쪽
676 전차 긴빠이 +40 22.05.23 151 4 13쪽
675 모스크바 T-34 대소동 +40 22.05.22 159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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