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1
"나 때는 말이야. 스승님이 잠 잘 때도 물구나무서기를 시켰다."
그는 수련 때마다 본인을 가르쳤던 스승의 이야기를 했다.
"그 오백 년 전에 사라지셨다는 그분 말입니까?"
"뭐 오백 년? 뚱딴지 같은 소리냐. 스승님이 사라지신지는..아직 오십 년 밖에 안됐다."
"이제 나도 늙었구나. 스승님이 이제 나를 못 알아 보시겠지"
#2
'근데 정체가 진짜 뭐야. 너 누군데!'
한편 조회수 탑 10에는 들지 못했지만, 감독 구속된 뉴스와 함께, 당시 촬영 장면을 상당 수 사람들이 시청을 했다.
'저 고등학생이 천마 그룹 회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
'ㄴ우리나라 비밀 병기라는 소문도..'
댓글은 관심도 못 받고 파도처럼 쏟아지는 댓글 사이에 그대로 묻혔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공지 | 안녕하십니까 작품명 바꾸었습니다! | 24.08.13 | 22 | 0 | - |
28 | 니들이 방송을 알아?(2) | 24.08.14 | 18 | 0 | 7쪽 |
27 | 니들이 방송을 알아? | 24.08.13 | 20 | 0 | 8쪽 |
26 | 심서(7) | 24.08.13 | 20 | 0 | 7쪽 |
25 | 심서(6) | 24.08.12 | 19 | 0 | 6쪽 |
24 | 심서(5) | 24.08.12 | 17 | 0 | 7쪽 |
23 | 심서(4) | 24.08.11 | 49 | 0 | 7쪽 |
22 | 심서(3) | 24.08.11 | 61 | 0 | 7쪽 |
21 | 심서(2) | 24.08.10 | 27 | 0 | 7쪽 |
20 | 심서 | 24.08.09 | 47 | 0 | 7쪽 |
19 | 개방 이결 제자 황기룡 | 24.08.07 | 23 | 0 | 7쪽 |
18 | 모용미(4) | 24.08.07 | 27 | 0 | 7쪽 |
17 | 모용미(3) | 24.08.07 | 28 | 0 | 7쪽 |
16 | 모용미(2) | 24.08.05 | 30 | 0 | 12쪽 |
15 | 모용미 | 24.08.02 | 28 | 0 | 10쪽 |
14 | 계(2) | 24.08.02 | 28 | 0 | 10쪽 |
13 | 계 | 24.08.02 | 24 | 0 | 11쪽 |
12 | 다시 현실 속으로 | 24.08.02 | 29 | 0 | 10쪽 |
11 | 철완 | 24.08.01 | 38 | 0 | 13쪽 |
10 | 무현 | 24.08.01 | 40 | 0 | 12쪽 |
9 | 왜인(2) | 24.08.01 | 39 | 0 | 12쪽 |
8 | 왜인 | 24.07.31 | 70 | 0 | 11쪽 |
7 | 옥갑 속으로(2) | 24.07.30 | 63 | 0 | 11쪽 |
6 | 옥갑 속으로 | 24.07.29 | 80 | 0 | 13쪽 |
5 | 기억의 파편 | 24.07.29 | 97 | 0 | 13쪽 |
4 | 약에 빠진자들(2) | 24.07.28 | 98 | 0 | 13쪽 |
3 | 약에 빠진자들 | 24.07.28 | 138 | 0 | 13쪽 |
2 | 마관 | 24.07.27 | 191 | 0 | 10쪽 |
1 | 환생 | 24.07.26 | 287 | 1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