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이로이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주인공 '박수인'이 사고를 당하고 사지를 잃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인은 사고를 당하며 절망하게 되고, 얼마나 자신이 헛된 것을 쫓았는지,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접한 게임 '오네이로이'
이것을 통해 수인은 자유를 만끽하고, 그 동안 자신이 보지 못하고 외면해왔던 진실들 -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해 - 을 깨닫게 됩니다.
절망을 속에서 주인공은 깨닫고, 성장합니다.
이 소설은 희망을 찾아, 투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소설을 보시는 독자님들도 보면서 주인공이 던지는 생각거리들에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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