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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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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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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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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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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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페비틴 부작용

DUMMY

제아무리 극단적인 상황이라 할지언정 차마 인간으로서 도리를 져버릴 수 없었다. 오토가 사과하며 소련 여군의 옷깃을 여며주었다.


"미..미안합니다.."


소련 여군은 목에서 피가 그릉대는 소리를 내고 있었고 입에서는 거품이 나고 있었다.


"으그그...그르르르..."


이렇게 복부 총상을 입었을때 치료소로 데려가면 장기가 엉망이 되기 때문에 도와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여군이 말했다.


"날 죽여...으르르.."


오토는 그 소련 여군의 머리에 MP40을 겨눴다. 관심 병사 제프도 기겁한 표정으로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으...으어어..."


쿠궁!! 쿠구궁!! 탕! 타앙!!


밖에서는 계속해서 포격 소리와 총알 소리가 들렸다. 여태까지 오토는 저격수를 잡게 되면 죽기 전까지 두들겨팰거라고 결심했었다. 하지만 자신과 눈이 마주친 상대를 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토는 손가락을 방아쇠에 얹었다.


'별거 아니다...얼마 전까지 우리를 죽이려던 자다...여태까지 연습했던대로 쏘면 된다!!'


소련 여군은 무어라무어라 기도를 하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분명히 이 소련군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오토는 차마 방아쇠를 당길 수 없었다. 결국 오토는 방아쇠에서 손가락을 때고 천천히 MP40을 내렸다. 그 때


탕!!


소련 여군의 턱 아래가 완전히 날아갔고 화약 냄새와 함께 서서히 피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제프가 소총으로 소련 여군을 쏜 것 이었다. 제프가 지가 쏴놓고 비명을 질렀다.


"으...으아악!!"


오토는 자기도 벌벌 떨고 있으면서 제프에게 외쳤다.


"진정하게!! 빨리 전차로 복귀한다!!"


그렇게 오토는 제프와 함께 자신의 티거와 우벤 전차장의 4호 전차가 있는 곳으로 복귀했다. 놀랍게도 정비 소대가 전차를 수리해놓은 상태였다. 오토는 티거 안에 들어간 다음 페비틴을 한 알 먹고 외쳤다.


"3번, 4번 차량 피해 상황 보고하라!"


3번 차량 판터의 슈뢰어 전차장이 무선으로 보고했다.


"3번 차량! 구동 계통이 이상합니다!"


"판터는 속도 높이지 말고 선회반경 넓게 잡고 선회한다!!"


이제 슬슬 페비틴의 약효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고 두려움은 없어졌다. 시간이 자신에게만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고, 모든 변화가 선명하게 다가왔다. 기관총이나 고폭탄으로 소련군을 갈기갈기 찢고 싶어졌다. 아까 전에 보았던 광경이 떠올랐고 오토의 포신이 커졌다.


'시발 그냥 하고 나올걸...'


지금 오토의 티거가 가고 있는 구역은 건물들이 완전히 다 무너져내려서 여기저기 잔해 밖에 남은 것이 없었다.


'티거는 장거리 교전에 유리한데 이딴 도시에서 썩어야 하다니...'


"고폭탄 연속 장전!!"


"장전 완료!!"


마침 좌측에 보육원으로 쓰이던 건물이 눈에 띄었다.


"1시 방향 건물에 고폭탄 연속 사격!!"


"발사!!"


퍼엉!! 쉬이잇 쿠과광!!!


티거가 발사한 고폭탄이 대기를 진동시켰다. 엄청난 연기가 자욱하게 뿜어져나왔고 오토가 환호성을 질렀다.


"워우!!!"


슈뢰어 전차장의 판터로부터 필사적인 무선이 들려왔다.


"3번 차량 기동 불가!! 지원 요청한다!!"


"알았다!! 지원 가겠다!!! 병신 같은 새끼들!! 내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나!!"


"소대장님! 현재 무선기가 발신 모드입니다!!"


"알아 새끼야!! 시발 판터 티거는 개활지에서 장거리 교전에 써먹어야 하는데 이딴 썩어빠진 도시에나 쳐박아두냐!!! 에밀!! 1시 방향 고층 건물 저기다 고폭탄 날려!! 기동하면서 날린다!!"


"장전 완료!!"


"묻지 말고 발사해!!"


퍼엉!! 쿠구궁!! 쿠과광!!


우르릉 쿠릉


"이게 전쟁이다!!!!"


"11시 방향 소련군 보병 발견!!"


"기관총 자유 사격!!"


드득 드드득 드득


오토의 티거는 슈뢰어 전차장의 3번 차량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다. 이미 정비 소대가 와서 급하게 수리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고칠 수 있습니까?"


"일단 당분간은 기동 가능하겠지만 제자리 선회나 고속 기동하면 다시 기동불가 될 수 있습니다."


오토가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외쳤다.


"좋아!! 가자!!"


트르릉 트드등 트르르릉


그 날 교전이 끝나고 오토의 소대는 대전차포 12문을 격파하고 보병을 다수 사살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슐레프 대위가 화를 억누르며 오토에게 말했다.


"파이퍼 소위, 자네의 소대가 고폭탄을 제일 많이 쓰고 있군."


아직 페비틴의 약효가 남아 있어서 눈이 충혈된 오토가 외쳤다.


"중대장님! 티거와 판터는 시가지가 아닌 개활지 장거리 교전에서 이반스키들의 T-34 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시가지에서 교전하는 것은 티거와 판터의 전력 낭비입니다!"


슐레프 대위는 건방진 오토를 보며 이를 갈았다.


'이 망할 새끼가...'


"우리 중대에서 페비틴 복용은 3일에 한 번으로 제한한다!!"


여전히 약효가 떨어지지 않았던 오토는 열심히 포탄을 자신의 소대 전차들에 수납하는 일을 도왔다.


"철갑탄 이거 밖에 없냐!!!"


"연료가 다 떨어져서 보급을 기다려야 합니다!!"


"젠장!!"


오토는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계속 왔다갔다하기 시작했다.


'이반스키들을 한 놈이라도 빨리 죽여야 하는데...'


오토는 허리춤에 막대형 수류탄 5개를 달고 MP40을 들고는 제프에게 따라오라고 했다.


"따라오게! 아아악!!!"


슐레프 대위가 오토의 귀를 잡았다.


"명령 불복종으로 영창 가기 싫으면 장교 대피소에 얌전히 있게."


오토는 장교 대피소에서 계속 왔다갔다 돌아다녔다.


'시발...좆같네...'


오토는 혼자 방 안에 들어가서 아까 전에 보았던 소련 여군을 생각했다.


'젠장!! 그냥 할걸!!'


오토의 포신은 소련 여군을 떠올리며 불끈 솟아올랐다.


오토가 페비틴 부작용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이 때, 빌리 헤롤트는 자신의 헤롤트 특임대와 함께 소련의 작은 마을을 방문한 상황이었다. 빌리 헤롤트는 이등병이었는데 탈영했다가 한 루프트바페 대위의 군복을 훔쳐 입고, 장교를 사칭하며 낙오병들을 모아서 헤롤트 특임대를 만든 것 이었다.


빌리 헤롤트는 자신이 히틀러 총리의 명령을 받고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구라를 치고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독일 군복을 입은 빌리 헤롤트를 공포심 어린 눈길로 쳐다보았다. 빌리 헤롤트가 생각했다.


'이 작자들은 이반 쪽이군...지금 우리가 떠나도 이 사실을 바로 소련군에게 바로 알릴터...'


헤롤트 특임대에는 러시아어를 잘 하는 한젠이라는 녀석이 있었다. 빌리 헤롤트는 한젠에게 고갯짓을 했고 한젠이 말했다.


"스탈린 동지의 명령을 받고 나왔다!! 독일군을 상대로 특수 임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는 독일 군복을 입고 있다! 이 친구들은 독일인이지만 스탈린 동지를 위해 충성하는 나의 동지들이다! 독일군으로부터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러자 마을 이장이 나와서는 헤롤트 특임대를 안내해주었다.


"고맙습니다!"


빌리 헤롤트가 한젠에게 말했고 한젠은 이를 통역했다.


"이 일대에 독일군이 붉은 군대의 군복을 빼앗아입고 사보타지를 한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혹시 근처에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붉은 군대의 군복을 입은 부대를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마을 이장이 뭐라뭐라했고 한젠이 이를 빌리 헤롤트에게 통역해주었다.


"얼마 전에 붉은 군대가 마을에서 음식을 빌려가긴 했지만 이는 붉은 군대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헤롤트 특임대는 마을에서 여러 정보를 빼냈다.


'이 근처에 파르티잔이 있었군...이 옆에 있는 마을도 파르티잔에게 협조 중이니 가면 안 되겠다..'


"조사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빌리 헤롤트와 특임대는 마을에서 러시아 전통 요리 카샤를 대접 받았다. 빌리 헤롤트는 이 맛대가리 없는 카샤를 숟가락으로 휘저었다. 카샤는 물에 메밀을 넣고 소금이랑 돼지 기름 조금 넣어서 끓여서 요리하는 음식으로, 돼지 기름을 제외하고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전혀 없다.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위해 귀중한 식량을 내어줬음에도 불구하고 한젠은 이 마을 사람들의 대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냥 다 죽여버려?'


이등병 발터 프라이타크는 음식을 내어 준 이쁘장한 마을 아가씨를 보며 군침을 다셨다.


'다 쓸어버리면 좋을텐데...'


하지만 빌리 헤롤트는 근처에 파르티잔이나 소련군이 있을 수 있으니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미 너무 많은 소란을 피웠던 것 이다. 그렇기에 빌리 헤롤트는 정중하게 마을 이장에게 인사를 하고는 말했다.


"독일군이 소련 군복을 입고 정보를 캐내는 사례가 많습니다! 현재 제 특임대가 특수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사실은 비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젠이 이를 통역했고 마을 이장이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헤롤트 특임대는 음식을 대접 받은 다음 지도를 들고는 마을을 떠났다. 빌리 헤롤트는 이렇게 소련군이나 파르티잔에게 점령 당한 마을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그런 마을은 피하면서 후방 쪽으로 이동 중이었다. 그 때 독일군의 군용 트럭이 이 쪽으로 오고 있었다. 한젠이 외쳤다.


"아군입니다!"


한젠과 헤롤트 특임대원들은 모두 그 군용 트럭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빌리 헤롤트만이 표정이 굳어진 채로 식은 땀을 흘렸다.


'제...젠장!!! 헌병인가?'


빌리 헤롤트는 아직 자신의 수첩을 처분하지 못한 상태였다.


'진작 처분했어야 하는데!!'


그 수첩에는 이등병이라고 신원이 적혀 있었던 것 이다. 그리고 그 군용트럭에는 클라우스 켈러 소위가 내렸다. 클라우스 켈러는 오토 파이퍼의 군사 학교 1년 선배였고 오토와 스테판, 동기들을 죽어라 괴롭혔던 악질적인 녀석이었다. 클라우스 켈러의 아버지, 켈러는 융커 출신으로 베르너 중대에서 호프만, 베르너와 함께 한스를 괴롭혔던 그 작자였다.


클라우스 켈러는 빌리 헤롤트의 군복을 보고는 경례를 했다. 빌리 헤롤트가 속으로 안심했다.


'헌병이 아니었군...'


클라우스 켈러가 속으로 생각했다.


'망할 루프트바페 참새 새끼...'


빌리 헤롤트가 근엄한 표정으로 외쳤다.


"나는 총리의 명을 받아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네!"


그렇게 빌리 헤롤트는 클라우스 켈러와 함께 군용 트럭에 탑승했고 나머지 특임대원들은 트럭을 엄호하며 따라왔다. 클라우스 켈러는 히틀러 총리의 명을 받아 특수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빌리 헤롤트에게 잘 보이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도대체 무슨 임무이기에 루프트바페가 최전선에? 어쨋거나 저 녀석한테 잘 보여야 한다! 그렇게 해서 언젠가는 오토 파이퍼를 반드시!!'


그렇게 헤롤트 특임대는 대대 지휘소에 내렸다. 한젠을 포함한 특임대원들은 조만간 뜨뜻한 고기 스프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기대하기 시작했다.


'좋았어!! 카샤는 질렸어!'


그 때, 대대 지휘소에서 베르너 중령이 걸어나왔다. 그는 빌리 헤롤트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총리의 명령을 받은 헤롤트 특임대라?'


베르너는 자신한테 경례하는 빌리 헤롤트를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 빌리 헤롤트는 키가 작고 말랐기에 지금 입고 있는 군복이 전혀 사이즈에 맞지 않았던 것 이다. 베르너는 빌리 헤롤트와 함께 자신의 대대 지휘소로 걸어가며 말했다.


"루프트바페에 조종사들을 위한 신형 매서슈미트가 나온다고 들었네!"


빌리 헤롤트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조종사의 시야를 더 확보하고 항속거리가 긴 신형 매서슈미트가 한 달 내로 나올 것 입니다!"


"총리께서 이 신형 매서슈미트의 설계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네!"


"물론입니다!"


베르너가 속으로 생각했다.


'대충 찔러본건데 멋대로 지껄이는군...이 새끼가 대위라고?'


"자네는 군사 학교 몇 기 졸업생인가? 내 둘째 아들도 루프트바페일세! 어쩌면 동기일지도 모르겠군!"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3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01:07
    No. 61

    그래서 군규모를 45만으로 줄이고 나중에 병력을 늘리면서 두세력의 균형을 맞추는거죠. 좁게는 시민군 출신과 군부 출신, 아니면 히틀러와 한스 그외의 가톨릭 중앙당이나 사회민주당등의 대표들 VS 군부가, 또 넓게는 나치당과 무장친위대, 나치 돌격대, 나치 친위대, 국기단등 VS 국가인민당, 철모단, 자유군단등이 이렇게 대립하면서 균형을 유지하는거죠, 그리고 황실과 카이저가 이들의 대립이 커지지 않게 유지하는 역활을 담당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09:31
    No. 62

    호오 이렇게 두 세력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겠군요! 황실과 카이저가 이들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어느 쪽도 너무 커지지 않도록하는! 덕분에 원역사에 있었던 장검의 밤 같은 일은 벌이지지않을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01:12
    No. 63

    또 그래서.... 줄이고.... 늘리면서...... 맞추는거죠..... 아니면..... VS 군부가 부분에 융커들도 추가해서 읽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01:16
    No. 64

    그 이유는 나치당도 국가인민당도 히틀러도 군부와 융커들도 그외에도 이들은 카이저와 황실에게 실질적 혹은 형식적으로 충성을 하고 있으니까, 카이저와 황실이 이를 이용해 권력의 일부분을 다시 되찾을수 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09:31
    No. 65

    그렇겠네요 여러 권력다툼이 있는만큼 이를 통해서 카이저와 황실이 권력을 찾을 수 있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01:22
    No. 66

    또 여기서는 대통령이 없는 대신 황제와 황태자, 황실등이 대통령의 역활을 담당하는거죠, 원역사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권력중 일부를 가져가니까, 권력은 어느정도 있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09:31
    No. 67

    그렇죠 대통령이 없으니까! 황실이 대통령의 권력을 갖게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10:21
    No. 68

    그래서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히틀러가 은퇴 직전에 자유민주주의쪽으로 헌법을 고치라는거예요. 카이저와 황실이 다른 방향의 권력을 얻기 위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10:22
    No. 69

    그렇죠 은퇴 직전 자유민주주의로 헌법 고치는게 영향이 엄청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10:23
    No. 70

    헉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1.11.28 10:29
    No. 71

    그 이유는 나치당과 국가인민당은 싸워도 카이저에게 충성을 바칠거니까 나머지당들도 이 두당을 말리기 위해서 카이저와 황실에 중재를 요청할 거니까, 사실상 카이저와 황실이 정치등 모든 분야에 개입할수 있으니까요. 실질적인 권력을 확보할수 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28 11:06
    No. 72

    오 이렇게 되면 카이저와 황실이 모든 분야 정치에 개입하고 실질적 권력을 확보할 수 있겠네요 각 정당간에 알력 다툼도 스토리에서 잘 묘사할 수 있다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7 18:59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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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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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쌍봉 낙타 +64 21.12.22 246 6 13쪽
523 형벌부대원 하이에 +31 21.12.21 222 6 12쪽
522 실전 전투 훈련 2 + 수상한 형벌 부대원 +26 21.12.20 214 5 14쪽
521 실전 전투 훈련 +31 21.12.19 220 6 12쪽
520 판터 탱크와 티거 탱크의 취약한 부분과 그에 대한 전투 방법-1940년 +7 21.12.18 209 6 13쪽
519 관측창 파손 +5 21.12.17 195 5 13쪽
518 궁둥이에서의 일상 +19 21.12.16 219 5 18쪽
517 8.8 대공포 부대 +29 21.12.15 244 7 12쪽
516 재수 없는 날 +28 21.12.14 205 5 14쪽
515 헌병 +21 21.12.13 222 6 12쪽
514 성병 감염 +15 21.12.12 245 6 12쪽
513 협상 +27 21.12.11 243 7 12쪽
512 거래 +51 21.12.10 269 7 13쪽
511 사단 기동 훈련 +13 21.12.09 234 7 12쪽
510 피아노줄 +17 21.12.08 214 7 12쪽
509 연이은 승리 +32 21.12.07 247 5 12쪽
508 천둥 소리 +8 21.12.06 208 7 13쪽
507 덫에 잡히다! +17 21.12.05 224 6 13쪽
506 일발필중 +11 21.12.04 237 7 12쪽
505 팬티 검사 +63 21.12.03 324 6 14쪽
504 원격 조작 폭약 +49 21.12.02 250 7 11쪽
503 도살자 +39 21.12.01 240 7 12쪽
502 증오 +65 21.11.30 265 5 16쪽
501 500회 특집 좀비 바이러스로 감염된 21세기 +4 21.11.29 211 3 13쪽
500 슈트리히 +12 21.11.29 211 6 12쪽
499 빌리 헤롤트와 베르너의 거래 +29 21.11.28 244 7 15쪽
» 페비틴 부작용 +73 21.11.27 260 7 12쪽
497 배드 루트 분기점 +16 21.11.26 229 8 12쪽
496 오토 파이퍼의 일기 +21 21.11.25 246 7 16쪽
495 Sd.Kfz 251/16 +55 21.11.24 237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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