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Game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완결

e11is
작품등록일 :
2024.01.20 17:54
최근연재일 :
2024.09.15 10:29
연재수 :
71 회
조회수 :
1,297
추천수 :
1
글자수 :
374,590

작성
24.09.04 18:41
조회
6
추천
0
글자
16쪽

Step 50 : Reunification

DUMMY

통일이 될 때는 순식간에 변하게 된다.


어두컴컴한 전체주의가 한반도를 최소 석 달 열흘 (약 100일) 정도 엄습해 올 거라고 단언한다.


저런 때가 되면 통일의 순간이 임박한 것으로 알면 된다.


이건 완전한 것이 아닌 사업이 열리는 시초라 보면 된다.


이 순간은 갑자기 다가온다.




......




20ㅗㅗ.02.15




오늘은 수요일이다.


앞으로 재판까지 19일 정도 남았다.


이날 이런저런 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는 기분이 문득 들었다.


이날 오전엔 푸딩이 나왔는데 맛있었다.


난 커피 마시고 나서 굶었다.


이날에도 운동을 하러 갈 텐데 몸무게가 과연 유지됐을지 줄었을지 궁금하다.




......




이날 운동을 못 갔다.


방에 둘 이상 남아있어야 하는데 인원 중 하나가 그 시점 화장실을 써서 내가 남아있기로 했다.




......




이날 반성문 3장을 냈다.


운동을 못 갔으니 방 안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간단히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 시점 TV가 켜져 있어서 잠깐 봤는데 흥미로운 소식이 들렸다.




......




남북통일...


이스라엘 미국 본토 미사일 공격...




......




난 저런 갑작스러운 소식에 흠칫했지만 그러려니 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서 그렇다.


이에 저런 현상 역시 필요하니깐 일어나게 된 거라고 보며 넘기기로 했다.


단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했다.


내 예상으로는 남북통일에 관해서 거의 대부분이 비관적이지 않을까 싶다.


안 그래도 국내에 거지들이 차고 넘치는데 더 거지인 나라랑 통일하면 말 그대로 거지 천국이 될 것이 분명해서 그렇다.


남북통일을 바라는 국민은 아마 적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며 누군가 바라지 않는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세상에 일어날 일은 결국 뭔 짓거리를 해도 일어난다.


하나의 예시로 내 아는 친구 어머니가 암에 걸렸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돌아가셨다.


이런 것이다.


슬프고도 안타깝지만 일어날 일은 좋든 싫든 그것을 바랐든 아니든 간에 결국 일어나게 돼 있다.


또한 남에게 일어난 일이나 어떤 현상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법은 없다.


저런 생각은 안일한 것이며 오만한 것이기도 하다.


이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이것이 순리다.


앞선 소식에 이어서 두 번째 소식은 오보라고 한다.


정말 과연 그럴까?




......




점심시간이 됐다.


이날 점심에 괜찮게 식사를 했는데 식후 간식도 적당히 챙겨 먹었다.


난 커피를 바로 마시진 않고 2시간 정도 지나서 마실 생각이다.


그 이유는 식사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가 제대로 안 돼서 그렇다.


또한 이날 저녁엔 식사하지 않고 굶으려고 한다.


오후 6시 이후엔 커피도 안 마실 생각이다.


난 이런 식으로 오전과 점심엔 식사랑 간식 적당히 챙겨 먹고 저녁은 굶거나 조금 먹고 밤엔 아무것도 먹지 않을 계획이다.


배가 고플지도 모르는데 어차피 방 안에 갇혀 지내서 열량 소비를 할 일이 그다지 없을 테니 오히려 먹는 것과 종류, 양을 조절하는 게 우선이라고 본다.


실제로 살을 빼기 위해선 먹은 것보다 열량을 더 소비해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쌓이고 늘어서 살이 찐다.


내 예상으로는 운동을 하러 갔는데 몸무게를 쟀다면 기존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에 다음 번 몸무게 다시 잴 때까지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식단 조절하면서 노력해야겠다.


졸려도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잠들지 말고 2시간 이상 앉아서 소화시키고 커피 마시면서 최대한 오래 참으면서 감량해야겠다.


난 다음 주 운동하러 가서 몸무게 재기 전까지 2kg 정도 줄이고 말 것이다.




......




이날 오후 2시 넘어서 커피 한 잔 마셨다.


목이 살짝 마르기도 했는데 결국엔 참았다.


이날 저녁엔 아마 식사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처음엔 간식으로 넘길까 했다.


이건 열량만 높고 배는 안 차고 영양가도 적어서 많이 먹기는 꺼려진다.


난 하루 한 끼 이상 먹고 싶지 않으니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일단 많이 먹지 말아야겠다.


내가 봤을 때 살이 찌는 건 과식이 가장 큰 원인이다.




......




이날 반성문 3장을 보냈는데 문득 날짜가 헷갈려서 숫자랑 무슨 요일인지 헷갈린 기분이다.


이건 아마 크게 비중이 없지 않을까?


결국 중요한 건 내용과 정성이니 말이다.


이에 글로 승부를 보는 것이다.


이것이 작가에게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




이날 17일 반성문도 하나 적어놨다.


시간은 금세 흘러지나갔다.


난 이것의 최소 4배 정도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시간이 흘러 지나갔으면 한다.




......




이날 저녁은 간단히 먹었다.


식사를 갑자기 줄이면 몸에 문제가 생길지 몰라서 내린 결정이다.


또한 식사를 하고 나서 간식 먹으면서 커피도 마셨다.


살 빼기 그른 것 같다.


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엔 정말 금식할 예정이고 운동하고 잘 것이다.




......




여러 일과가 지나고 나서 어느새 밤이 됐다.


난 잠들기 전에 책을 펼쳤다.


이건 그중 일부다.




......




껌 씹는 꿈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하느라 깜박하고 있다가 오늘 이런저런 재미난 내용의 꿈을 꿔서 이렇게 끼적여보게 됐다.


나는 가끔씩 꿈을 꾸고는 하는데 껌에 대한 내용은 거의 꾼 적이 없다.


가끔씩 입안에 껌 같은 게 달라붙어서 떼어내는 그런 내용 위주로 꾸고는 했지만 지난번에 내 입안에 있는 껌을 누군가가 빼앗아 가는 듯한 그런 내용의 꿈을 꿨다.


내 입안에 껌이 한가득했는데 그게 서서히 줄어들었다.


나는 저런 일을 당하면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내가 껌을 씹는데 남이 그것을 빼앗아가고 있지 않은가?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뭔가를 만들어 놨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저기에서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짝퉁들이 오히려 더 잘 되고 각광받는 듯한 그런 느낌 말이다.


사람들은 원래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것만 선호하고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취급 자체를 잘 안 하려고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으로 돌아가서 어떤 사람이 내 입안에 있는 껌을 자신의 입으로 조금씩 가져갔다.


정치꾼들이 국민이 낸 세금 닦아서 쓰고 자신들 배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그냥 다 주기로 했다. 왜냐면 발버둥 쳐도 계속 빼앗기기만 할 뿐이고 귀찮아서 이번에는 내가 그의 얼굴을 껌으로 도배를 시켜 놨다.


저런 일이 있고 나서 끝났는데 처음에 껌이 줄어들 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뭔가 입안에 있는 불순물 같은 게 줄어드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홀가분했다.


이런 이유로 다 주기로 했다.


그런 마음을 먹고 나서 껌으로 얼굴을 도배하다 보니 처음에 빼앗길 때보다 더 빠르게 껌이 빠져나갔다.


이것은 어찌 보면 하나의 안 좋은 내용의 것을 남이 대신 떠안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다.


내게 있어서 불필요한 부분이나 안 좋은 액운 같은 것 말이다.


나 대신 남이 불행해지는 것이다. 큭큭....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왜냐면 운이라는 게 원래 돌고 도는 것인데 항상 재수가 좋을 수도 없고 나쁜 수 만도 없어서 그렇다.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좋을 만하니깐 운이 좋은 것이고 나쁜 사람은 나쁠 만하니깐 나쁜 거지만 지내다 보면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며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상황이든 간에 그 또한 필요한 일이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게 내가 바라서 그런 것이 대다수고 그 또한 지나간다.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세상아 내 영혼을 제외하고 다 가져가라! 앞으로 난 그것보다 더 많이 얻어 갈 테니깐 말이다."




......




유체이탈 경험 후기




내가 이것에 대한 경험 또는 꿈을 꾼 것은 지난 3월 9일이었다.


내 앞에 TV가 있었다.


축구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코너킥을 하는 부분인 것 같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회색으로 변하더니 선수인지 아니면 심판인지 또는 누군지 모를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 두 명이 아니야라고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저런 일이 있고 나서 이전 번에 있었던 호흡 곤란을 겪고 나서 유체이탈을 했다. 그러고 나서 잠에서 깼는데 일어나자마자 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바로 든 생각은 이랬다.




'어우.... 죽는 줄 알았네.'




이 꿈이 깨나 생생해서 난 이게 뭘 의미하는 건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서 그랬나 보다.




'넌 아직 죽으면, 안 되니깐 현생에서 남은 역할에 충실해라.'




......




"알겠습니다. 이승에 딱히 미련은 없다만 아직 보고 싶은 그림을 다 보지 못해서 그거 보기 전까지는 계속 지내렵니다."




......




모르는 사람을 때리는 꿈




내가 최근에 사람을 패고 때리는 꿈을 꿨다.


그것도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꿈에서 상대방을 팼는데 그중 모르는 얼굴도 있었고 과거 친구 놀이를 하며 알고 지내던 이들도 몇 있었다.


많지는 않았다.


여기서 의문인 것은 이러한 내용의 꿈을 보면 만약 내가 친구를 때린다면 그랑 사이가 돈독해진다든지 하는 그런 게 있었다.


나는 요즘 친구들과 연락을 나누지 않고 지낸다.


소식이 끊긴지는 오래됐다.


내게 친구라고 부를 종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는 시끄럽고 복잡하고 난해하고 정신없을 뿐인 인간관계와 세상과 단절된 채로 가끔씩 이런 수단으로 소식이나 근황 등을 전하며 지내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지 않았다.


나는 과거에도 자주 홀로 지내고는 했다.


친구는 없거나 적고 관심도 잘 받지 못한 상태로 놀림이나 굴림을 당하면서 말이다.


날 놀리던 이들은 주로 생김새 가지고 그러던데 그러한 대상은 거의 대부분이 이성이었다.


저들은 나를 속된 말로 물로 봤다.


비웃고 깔보고 무시하고 나를 자신들의 심심풀이 장난감 정도로 취급했다.


한 번은 낚여서 상처만 남을 행위를 하기도 했고 말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다 지난 일이다.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나는 그 밖의 나머지는 다들 그렇듯이 하고 지내지만 어떠한 특정 분야에서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고 아예 삼가고 지낸다.


이와 관련하여 간단히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말했듯이 친구 놀이, 연애 놀이, TV, 커뮤니티 사이트 활동, 활동 등이 그러하다.


참고로 나는 과거에 저런 일을 다 하면서 지냈다.


랜선상에서 사람들과 소통도 나누고 만남도 갖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더는 그러지 않는다. 그랬더니 편하고 별일 없다.


과거에는 저러한 부분에 얽매이고 지내고는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안 그러니깐 좋다.


나는 그동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었다.


나는 거의 당하고 뺏기고만 지냈다.


불리한 게임에서 억압당하고 조종당하고 구속된 채로 말이다.


범죄자가 수용소 안에 들어가서 수갑이랑 족쇄를 찬 채로 감시당하듯이 말이다.


나는 묵묵히 지냈다. 그도 그럴 게 나는 착했다.


조선 것들은 때려 써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페미니스트들과는 다르게 나는 다른 사람들을 때리거나 누군가를 못살게 굴고 지내지 않았다.


저러한 얘기도 하지 않는다. 대신 나는 단어로 사람들을 때린다.


정확하게는 물리적인 타격을 넘어서 핵심을 짚고 저런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실을 근거로 하여 때리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 이유로 이러한 내용의 꿈을 꾼 걸까 싶기도 한다.


또한 저런 경험 덕분에 강해지고 성장한 것도 있다. 그점 감사한다.


그건 이제 당신에게 다 되돌아가겠지.




......




보따리 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원래 이것에 관해 적을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오늘 꾼 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기에 또 겸사겸사 다른 글들 적어 나가면서 함께 다루게 됐다.


내가 꾼 내용은 이러하다.


꿈에서 허경영이 나왔는데 그가 보따리 하나를 싸매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 보따리 안에는 책 한 권과 붓이 있었다.


비교적 가벼운 물품인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내가 허경영의 한 신도한테 이번 대선 때 '내가 저 사람 대신 나가는 게 어떨까?' 하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잠에서 깼다.


나는 이게 아마 개꿈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나는 정치 쪽에 몸을 담을 생각이 전혀 없고 허경영 씨랑은 안면도 없으며 그의 주변인한테는 지난 4.15 부정선거 당시 문자 메시지로 의견 하나만 낸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뭔가 얽힐 일도 없고 어차피 개돼지들은 정신병자들 투성이라서 1번 아니면 2번뿐이고 사전투표로 장난칠 게 분명하고 결과는 전자개표기가 내기 때문에 투표해 봤자 2020 미국 부정 선거 꼴이 날 게 뻔하며 여기서 가장 핵심은 나는 나이가 어리고 저런 쪽에 경험도 없다.


난 하나마나할 게임은 애초에 시도조차도 하지 않고 계획에 없는 일은 가급적이면 꺼리고 지내기 때문에 말했듯이 그냥 개꿈일 거라고 본다.


나는 글 적는 일이 좋다. 어차피 탄압이라도 당하는 건지는 몰라도 블로그가 포털 사이트에 검색 노출도 잘 안 되고 잘 돼도 1P 가장 아래쪽에 안착돼 있거나 웹소설 적는 것도 그다지 많이 보지도 않고 소셜 미디어 팔로워도 안 걸리고 가끔씩 유입만 조금씩 있을 뿐이지만 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에 계속 글이나 적으면서 여기저기 일이나 가끔씩 다니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말했듯이 정치 관련된 쪽에 몸을 담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인생 공부를 더 하고 지내면서 많은 현상을 겪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이 필요로 하면 일단 인물이 없는 건 확실하니 어느 정도까지는 힘쓸지도 모르지만 굳이 내가 나이도 어린데 저런 분야에 몸을 담을 필요는 없다고 느낀다.


나 말고 아마 다른 누군가가 저런 역할을 대신 잘 수행해 줄 것이라고 여긴다.


내 예상으로는 허 씨는 아마 당선이 안 될 것이다.


그 만한 인물은 없지만 국민들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도 있고 그는 내가 봤을 때 정치에 몸 담기에는 올바르고 똑똑해서 안 된다.


원래 사람들은 저마다 수준에 맞는 것들에만 관심을 갖고 그러한 게 눈에 보이는 법이며 기본적으로 윗 대가리는 원래 멍청한 꼭두각시들이 차지해야 뒤에 있는 검은손들의 뜻대로 움직이고 조종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그러고 있듯이 말이다.




......




사람 죽는 꿈해몽




나는 사람 죽는 꿈을 꾸지 않았다.


오늘은 좀 다른 얘기를 하려고 이렇게 적은 것이다.


나는 사람 죽는 꿈보다는 사람을 패거나 죽이는 내용을 자주 꾼다.


사람들이 죽으려고 하는 듯한 내용의 꿈을 최근에 꿨다.


그게 아마 터널 꿈이라는 것에 기재해둔 것 같은데 내용 자체는 내가 봤을 때는 사람들이 죽으려고 어딘가로 향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또한 내 예상으로는 앞으로 수개월 안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이건 예감일 뿐이고 사람들은 지금도 누군가가 죽고 죽어가고 있고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죽지만 내가 하는 말은 단기에 빠르게 죽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범죄자들이 처형을 당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 주사 맞고 골골 대는 사람들도 포함이다.


앞으로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앞으로 많이 죽을 것 같다.




......




탄허 스님은 한반도 중심 통일이 될 때 전지전능한 권능의 지도자가 등장한다고 말하셨다.


항상 엉뚱한 지도자가 나온다고 말했다.


좋은 의미로 구세주나 기독교에서 언급하는 메시아가 그렇다.


탄허 스님은 북한은 수, 남한을 화라고 말하셨다.


지도자를 놓고 보면 북한은 수라서 김, 최 씨가 주를 이룬다.


남한은 화라서 이, 박 씨가 주를 이룬다.




......




'저 엉뚱한 지도자는 과연 누구일까?'




궁금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Prison Game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71 웹소설 감옥 게임 후기 24.09.15 4 0 3쪽
70 Step 68 : Emergency Broadcast 24.09.14 6 0 9쪽
69 Step 67 : End of Simulation 24.09.14 6 0 9쪽
68 Step 66 : WHO Pandemic Treaty 24.09.13 6 0 8쪽
67 Step 65 : Red Wave 24.09.13 5 0 9쪽
66 Step 64 : Absurdity 24.09.12 5 0 7쪽
65 Step 63 : Alliance vs Cabal 24.09.12 5 0 12쪽
64 Step 62 : Root 24.09.11 5 0 11쪽
63 Step 61 : Ceasefire 24.09.11 6 0 10쪽
62 Step 60 : Korean War II 24.09.10 5 0 8쪽
61 Step 59 : China Collapse 24.09.10 5 0 7쪽
60 Step 58 : Bank Collapse 24.09.09 5 0 8쪽
59 Step 57 : The Storm is Coming 24.09.09 7 0 8쪽
58 Step 56 : Pandemic S2 24.09.08 8 0 8쪽
57 Step 55 : Solar Wind 24.09.08 5 0 14쪽
56 Step 54 : Nesara Gesara 24.09.07 6 0 11쪽
55 Step 53 : Reset Tick Tock... 24.09.06 5 0 11쪽
54 Step 52 : Global Shutdown 24.09.06 5 0 13쪽
53 Step 51 : Zombie Apocalypse 24.09.05 5 0 13쪽
» Step 50 : Reunification 24.09.04 7 0 16쪽
51 Step 49 : Self - Fabricated Scenario 24.09.04 6 0 13쪽
50 Step 48 : Fall of the 13 Families 24.09.03 7 0 13쪽
49 Step 47 : Election Fraud 24.09.03 6 0 14쪽
48 Step 46 : Eclipse 24.04.07 6 0 11쪽
47 Step 45 : Project Sky Blue Beam 24.03.17 10 0 12쪽
46 Step 44 : Black Swan 24.03.15 9 0 10쪽
45 Step 43 : Civil War 24.03.15 7 0 14쪽
44 Step 42 : The End is Coming... 24.03.14 5 0 15쪽
43 Step 41 : 10 Days of Darkness 24.03.13 13 0 13쪽
42 Step 40 : The Choice is Yours 24.03.12 14 0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