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
아설이에요.
밤이든 아침이든 글을 올릴 때마다 정성스럽게 찾아서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을 보고 힘을 내서 계속 쓰고 있어요.
작품이 슬슬 새로운 전개를 향해 달려 가고 있어서, 저 나름대로 언제 빨리 보여 드릴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꼼꼼한 성격 때문인지, 글을 적어도 세네번은 수정을 해야 되는 성격이라
한글 파일 속에 곤히 잠들어 있는 글들이 많네요.
최근에 급작스러운 일이 생겨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사태는 심각해져서 정신이 없는 거 있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여서, 주말인데도 몸에서 곡소리가 나고 있어요.
그래서 일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데 한 달 정도 걸릴 듯 해요.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실 수 있죠?
정리하고 7월말에 알찬 내용으로 돌아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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