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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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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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네바다주 51구역

DUMMY

쌔에에에엑-!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태평양 상공을 가로지르듯 날아가고 있는 FX-44 극초음속기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를 조종하는 인물은 어제 조종을 담당했던 제임스 소령이 아닌 다른 인물이었다.


어제 온종일 조종을 맡았던 제임스 소령은 육체적으로 한계가 온 상황이기에 더는 조종을 맡을 수 없어 이 테스트기의 예비 조종사를 급히 한국으로 불러와 이렇게 몰게 한 것이다.


마하 10의 속도로 날고 있었기에 출발하고 20분도 안 되어 이미 태평양의 절반은 도달해 있었다. 이 상태로 계속해서 날아간다면 아마 40분도 되지 않아 목적지에 곧 도착하게 될 터였다.


목적지는 이미 아침에 들었던 그대로 네바다주에 자리한 51구역에 자리한 활주로인 상황이다. 이미 그곳 일대에는 미군이 출동한 상황이었고 주변 지역은 주 방위군까지 출동하여서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렇게 최대한 빠른 속도로 날아간 극초음속기의 움직임과 함께 어느새 출발하고 40분도 안 되어서 미국의 땅에 들어서게 되었다. 영공은 비어 있었기에 곧장 네바다주에 자리한 51구역이 자리한 곳을 향해 이동할 수 있었다.


10분도 걸리지 않아 시야에는 사막 지형과 함께 자리한 활주로의 모습이 보였다. 세상 사람들에게 온갖 비밀들이 자리한 곳이라고 소문났던 그 장소인 셈이다. 물론 이곳 주변에는 현재 온통 군인들로 가득한 상태다.


‘음? 땅에 구멍이 났네.’


이미 속도로 줄이면서 활주로를 향해 착륙하려는 앞 유리창 너머로 제법 큰 구멍이 뚫려 있는 땅바닥의 모습이 보였다. 뻥 뚫려 있는 것이 날아왔다는 게 저곳으로 그대로 직격해 파고든 모양이다.


다행히 활주로 쪽에는 떨어지지 않았기에 강우가 탑승한 기체는 무사히 착륙할 수 있었다. 무사히 착륙함과 동시에 어느새 천천히 이동하여 정지할 순간 그제야 강우는 기체에서 내릴 수 있었다.


주변을 보니 어제 본 미 공군기지보다 훨씬 많은 군인으로 가득해 보였다. 일반적인 군인들이 아닌 이들도 보이는 것이 일종에 특수부대원들도 부른 모양이다.


기체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그대로 내린 강우다. 이러한 강우를 향해 제법 많은 시선이 모여들었다. 큰 신장과 함께 근육질 몸체는 누구라도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모습일 터였다.


군인들 자체가 남성적인 성향들이 있는 이들이 제법 있기에 절로 휘파람을 부는 모습이 보였다. 이러한 시선들 속에 강우를 향해 다가오는 이들이 있었다. 대다수가 검은 정장이나 코트를 입었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는 모습이다.


딱 봐도 나 정보조직의 요원들이라고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다. 그에 강우는 이번엔 누가 날 마중 나온 걸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서 오시죠. 저는 CIA 국장인 갤로그 마츠라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보는 건 처음이죠?”


CIA 국장? 이자가 바로 CIA 조직의 수장인 모양이다. 거물의 등장인 셈이다. 물론 강우는 그런 위치보다는 자신에게 어제 거액의 보상금이라고 돈을 준 인물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보다 다크서클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들 모습이다. 사실 강우는 이런 인사보다는 신경이 온통 대지에 자리한 구멍으로 향해 있었다. 어서 저곳으로 들어가 어떤 놈이 이곳에 왔는지 보고 싶을 따름이다.


분명 활성화된 로그가 이용되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던 곳도 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곳이라고 했다. 제대로 된 힘을 가지지 못한 만큼 활성화된 로그가 그 부담감을 다 지고 있을 터였다.


그렇게 되면 힘을 유지할 시기가 훨씬 더 줄어들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자신과 싸운 놈과 달리 힘의 소모가 많지 않을 터이니 아직 까지는 괜찮게 버티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저기로 바로 들어가도 됩니까?”


곧장 구멍이 난 땅속을 가리키며 하는 말에 이를 통역을 통해 듣게 된 마츠 국장의 표정은 살짝 당황에 물들더니 이내 표정이 바로 하고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렇게 하라는 말을 전해왔다.


“그렇게 하시죠.”

“그럼, 바로 가죠.”


바로 몸을 돌리고서는 구멍이 자리한 곳으로 걸음을 옮기는 강우의 모습이다. 이러한 행동에 주변에 있던 이들은 마츠 국장을 향해 이대로 바로 들여보내도 되는 겁니까? 라는 등의 말들을 해왔다. 이를 들은 국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오히려 더 빨리 들여보내는 게 좋지 않겠나. 저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조차 짐작도 못 하고 있다네. 그러니 그를 들여보내어 더욱 빨리 일이 해결된다면야 우리로서도 나쁘지 않은 일이겠지.”


이러한 마츠 국장의 말에 다들 이미 어제의 일을 전해 들은 상태라 동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저자에게 너무 많은 게 밝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것이다.


자국이 비밀리에 개발 중이던 극초음속기를 태운 것은 물론이고 51구역 지하시설까지 들어가게 한 것도 우려스럽다. 그곳 안에는 다양한 기밀들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상당히 우려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막말로 그 기밀을 외부에 유출만 해도 상당히 큰일이 벌어질 수 있었다. 이러한 우려에도 마츠 국장은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반드시 미국의 편이 되어줄 거란 생각을 가진 것이다. 봐라. 벌써 두 번이나 미국과 함께 로그의 일을 해결하는 중인 것이다.


‘그를 끌어들일 만한 요소들은 많다. 이번 일이 끝나면 천천히 진행하자.’


한편 강우는 구멍에 도착함과 동시에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제법 깊은 곳까지 뚫려 있는 내부의 모습이다. 각종 콘크리트와 금속성 구조물 잔해들의 모습이 잔뜩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지하 아래에 있는 시설들이 뚫리면서 드러난 흔적이다.


‘남산타워 지하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곳은 더 하겠는데?’


규모가 상당히 클 것이라는 짐작을 해보면서 망설임 없이 구멍이 난 곳을 향해 뛰어내렸다. 이에 주변에서 앗! 헉! 이, 이봐! 라는 목소리들이 잔뜩 들려왔다. 여전히 강우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았기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일 터였다.


그대로 뛰어내린 순간 층층을 이룬 듯한 공간들이 보였다. 잔뜩 부서져 있었고 그런 부서진 곳곳에 핏자국들이 잔뜩 존재하는 게 보였다. 그러한 모습에서 뭔가가 충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이들을 죽인 게 분명했다.


시체들도 없는 모습을 보면 뻔하다. 어느새 바닥까지 내려선 순간 보이는 건 한쪽이 조각난 구였다. 바닥에는 떨어져 나간 듯 파편들이 있었고 안을 들여다보니 매끈한 원형의 공간이 자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이미 이곳에 있던 사람을 흡수해서 더 크기를 키웠을지 모를 일이지.’


이곳에서 나온 무언가가 저기 구멍이 뚫린 곳을 향해 움직인 흔적이 있었다. 그에 걸음을 옮긴 강우는 금속 문이 아니라 옆에 자리한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게 보였다. 충격에 부서진 공간을 좀 더 부수면서 파고 들어간 흔적들이 자리한 셈이다.


강우 자신이 살짝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 정도의 구멍의 크기였고 이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불꽃이 튀고 있는 복도의 모습이 시야로 보였다.


파직, 파지직-


전기들이 튀면서 조명들조차 연신 깜빡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복도의 모습을 보던 강우는 이내 걸음을 옮기려다가 이내 어젯밤에 생각난 걸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새로 생긴 건데, 사용하면 좋잖아.’


굳이 뭔가를 찾기 위해 직접 사방으로 돌아다닐 필요가 없었다. 왜냐고?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가고자 하는 곳을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새 손끝을 통해 10개나 되는 얇은 실들이 튀어나오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순간 움직이기 시작한 실들은 복도의 길을 따라 여러 곳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각자 알아서 방향을 틀면서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었다. 신기한 건 이러한 실들이 끝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략 뭐인지는 안다고 할까.’


실들이 이리저리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직 살아남은 인간의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한참이나 이동하던 실 중에는 뭔가에 걸리는 것도 있었다. 사람인가? 순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이내 느낌으로 그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좀비인가?’


실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에서 대략적인 모습이 붉은좀비란 결론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살짝 손가락 하나를 까딱이는 순간 얇은 실이 그대로 육신을 세로로 잘라버렸다. 아마 깔끔하게 잘려서 더는 움직이지 못할 터였다.


‘편하긴 하네.’


직접 움직여서 사냥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젠 이런 자잘한 것을 없애기에는 이것만큼 좋은 수단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괜찮은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이용하면 돔에 나오는 줄기들도 자르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저기인가?’


사방으로 움직이고 이동한 실을 통해서 느껴지는 느낌으로 어디로 갈지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도 실들은 계속해서 길게 뻗어 나가면서 사방으로 퍼지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걸리는 붉은좀비가 있으면 실로 베어 죽여 없앴다. 확실히 돔과 비슷한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곳에 있던 이들은 웬만하면 다 좀비로 변해 있는 모양새였다.


물론 강우에게 있어선 이런 현상은 그저 시시할 따름이었다.


‘강한 건 없나?’


강한 놈이 없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며 걸음을 옮기던 그때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미 실 같은 것을 이용해서 이곳 층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했다. 내심 가장 중요한 건 가장 아래층에 존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곳을 침입한 것도 가장 아래층으로 내려갔을 것 같단 말이지.’


시야에 보이는 엘리베이터 문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다. 이런 문의 남은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어버렸다. 끼긱! 손아귀의 힘에 잔뜩 뜯겨 열린 문 사이로 수직 터널과 같은 공간이 드러났다.


중간에 쇠줄들이 달려 있었고 아래쪽을 보니 멈춰 있는 엘리베이터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 천장에도 구멍이 뻥 뚫리듯 나 있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이곳을 통해 놈도 내려간 모양이다. 곧장 발을 뻗어 아래로 떨어졌다.


빠르게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쿵! 엘리베이터 위에 내려서게 되었다. 당연히 강우가 가진 무게와 충격에 천장 부분이 그대로 내려앉는 모습이 될 수밖에 없었다. 끼긱! 순간 브레이크를 잡고 있던 4개의 고정대가 버티지 못하고 떨어졌다.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그대로 밑으로 추락하듯 더욱 떨어지고 있었다. 이런 순간 강우의 손가락 끝에서는 실들이 나와 사방으로 퍼지듯 나온 상태로 몸을 고정해주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이런 것도 되는 거네?’


활용성이 무척이나 많다는 사실과 함께 어느새 구멍이 뚫려 있는 문이 보였고 이를 그대로 실을 움직여 서컹! 베어버렸다. 그대로 잘리는 문의 모습과 함께 엘리베이터 통로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걸 얻어서 다행이군.’


너무나도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준 것에서 흡족한 마음을 가지던 강우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복도의 모습이 보였다. 이곳은 그렇게 충격을 받지 않았는지 깜빡이는 것도 없이 전등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사방을 밝히고 있었다.


‘이곳으로 쭉 갔나 보군.’


놈이 지나간 흔적이 보였다. 피로는 안 보이지만 뭔가 얼룩 같은 것이 저 복도 너머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이와 같은 흔적을 살펴보면서 실을 사방으로 다시 풀어 버리면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걸리는 놈들이 있으면 인간이 아니라고 확인하면 실을 이용해 그대로 잘라 버렸다.


‘살아 있는 이들은 정말 없나 보네?’


뭐 있다면 그게 더 오히려 귀찮을 거란 생각은 들었다. 자신은 로그의 흔적을 뒤쫓고 있을 뿐이고 그들을 구해줄 의무 따윈 없었다. 그리 생각하며 이동하던 순간 실을 통해서 묘한 것들이 느껴지고 있었다.


‘거긴 뭐 하는 곳이지?’


느낌으로 일반적인 실험실 같은 곳은 아니었다. 마침 지나가는 길이니 한번 들여다볼까? 싶은 마음으로 걸음을 옮겨갔고 곧 도착한 장소 안을 살펴보는 순간 한 단어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미쳤네?’


유리로 된 원통형 용기들이 잔뜩 보였다. 그런 용기들 안에 들어 있는 건 생명체라고 짐작될 뭔가들이다. 키메라? 그렇게 불러야 제대로 부르는 걸까? 쭉 이어지듯 자리한 수많은 유리 용기 안으로 온갖 동물들이 기괴하게 서로 간에 붙어 있었다.


‘저거, 말인가?’


동물인 말의 얼굴에 인간과 흡사한 생김새를 가진 몸뚱이가 자리하고 있었다. 크기는 3m 정도는 될까? 그런 괴물 같은 게 유리 용기 안에 들어 있는 것이다. 당연히 살아 있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이미 예전에 죽은 것을 담아둔 모양새였다.


‘음, 별걸 다 연구했나 본데?’


이곳이 어째서 51구역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만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뜩 자리한 유리 용기 중에는 상당히 큰 것도 보였다. 그곳 안에는 코끼리 머리통에 비정상적으로 큰 사람의 몸통이 자리했다. 두 팔은 털이 잔뜩 난 고릴라 팔과 닮아 있었다.


‘로그 같은 게 없었다고 해도 재미난 싸움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만약 저것이 움직였으면 얼마나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로그가 생산하는 그런 놈들과 비교하면 턱없이 약할 수밖에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로그와 달리 저것들은 결국엔 인류의 과학으로 탄생한 놈들일 터였다. 어쨌든 이런 곳에 오니 신기한 걸 많이도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못 왔으면 이런 게 있다는 것도 전혀 몰랐을 터였다.


‘지금은 이런 것보다 다른 목적이 우선이니 가자.’


어서 이곳을 침입한 놈을 찾고 아직 비활성화된 로그들을 보고 싶었다. 이런 순간에도 강우의 손가락 끝에서 나온 10가닥의 실들은 사방으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길을 찾아주고 있으니 단번에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여러 방향을 따라 이동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몇 개의 층을 더 내려오게 되었다. 반대쪽 엘리베이터 통로와 연결된 아래층들이 있는 곳이다. 이렇게 계속 내려오다 보니 결국 최하층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캬가가! 크오오! 크에엑!


이곳에 도착한 순간부터 온갖 괴성들이 잔뜩 들려오고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하나?’


실들을 풀었고 곧 두 곳이나 되는 곳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는 걸 포착할 수 있었다. 하나는 제법 많은 숫자가 어떤 곳을 향해 공격 중인 모양이고 다른 한 곳도 어떤 곳을 공격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었다.


둘 다 뭔가 중요해 보였다.


‘한 곳은 분명 비활성 된 로그들이 보관된 곳인 것 같은데? 어디로 간다지.’


고민했지만 이내 결정을 내렸다는 듯 한 곳으로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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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3화 경매에 나온 로그?! +10 24.09.12 1,137 42 16쪽
82 82화 복제된 FX-44 극초음속기 +7 24.09.11 1,170 44 16쪽
81 81화 이런 능력까지 생긴다고? +4 24.09.10 1,215 44 16쪽
80 80화 올리온을 마무리하다. +5 24.09.09 1,253 46 16쪽
79 79화 앨커트래즈 섬 +1 24.09.08 1,266 44 16쪽
78 78화 위성 연결망에 연결하다. +3 24.09.07 1,307 40 15쪽
77 77화 리나 엠버 +6 24.09.06 1,390 41 16쪽
76 76화 샌프란시스코에서 +3 24.09.05 1,452 43 15쪽
75 75화 올리온을 제거하라. +2 24.09.04 1,524 44 18쪽
74 74화 새로운 아포칼립스?!(수정) +9 24.09.03 1,597 48 15쪽
73 73화 새로운 적?! +7 24.09.02 1,657 50 17쪽
72 72화 옷을 만들다. +4 24.09.01 1,677 41 16쪽
71 71화 밝혀진 진실들, 변화하는 정세 +5 24.08.31 1,796 46 17쪽
70 70화 받을 건 다 받다. +7 24.08.30 1,809 52 15쪽
69 69화 미국다운 행동 +5 24.08.29 1,843 57 16쪽
68 68화 키메라 좀비 +8 24.08.28 1,887 51 16쪽
» 67화 네바다주 51구역 +1 24.08.27 1,962 49 15쪽
66 66화 위기감을 느낀 로그? +8 24.08.26 2,038 55 16쪽
65 65화 로그를 먹은 놈 +6 24.08.25 2,119 51 15쪽
64 64화 두번 째 로그와 마주하다. +1 24.08.24 2,131 55 16쪽
63 63화 돔 안으로 다시 들어가다. +4 24.08.23 2,183 60 16쪽
62 62화 강우, 미국과 손잡다? +6 24.08.22 2,321 58 16쪽
61 61화 재회의 기쁨 +7 24.08.21 2,398 63 15쪽
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398 66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378 6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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