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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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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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받을 건 다 받다.

DUMMY

강우는 51구역을 곧장 떠났다. 방사능으로 가득해진 만큼 자꾸 비릿한 게 느껴져서 계속 있고 싶지가 않았다.


제법 멀리까지 떨어진 곳으로 달려가니 서서히 비릿한 것도 사라지고 있었다. 이곳까지 방사능이 퍼진 건 아닌 모양이다. 그나마 낮다는 생각을 할 그때 두두두두- 헬기 소리가 들려왔다.


내심 이곳으로 올 줄 알았다는 생각과 함께 과연 어떤 말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핵폭발에 자신도 휩쓸려 버린 것이다. 자칫 큰 상처를 입을 뻔했고 이는 자신을 공격한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무슨 말을 하냐에 따라서 주먹이 나가냐 안 나가냐로 바뀔 거야.’


그리 생각할 순간 모래바람이 일으키면서 내려선 헬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되었다. 문이 열렸고 그곳에 내리는 인물은 다름 아닌 자신을 CIA 대장이라고 말했던 마츠 국장이었다. 그러한 그를 본 강우는 어디 말을 좀 해보라는 듯 팔짱을 끼고서 다가오길 기다렸다.


서서히 헬기의 블레이드들이 정지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런 모습 속에 천천히 접근한 그가 일정 거리에 멈춰 서더니 뭔가를 꺼내 작동시키고 있었다. 뚜뚜뚜뚜- 묘한 소리를 내는 것에서 저게 나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마 방사능 오염? 당장 입고 있는 옷 자체가 방사능으로 다 오염되었을 터였다. 그리 생각하니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곤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칫 부모님에게 방사능이 옮겨갈 수 있던 것이다.


강우가 이런 생각을 할 순간 마츠 국장의 옆으로 통역사 한 명이 다가오더니 곧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말을 해왔다.


“지금 상태로 가까이는 접근하면 위험하시다고 하십니다. 동시에 방사능을 묻혀 한국에 가도 위험하니 꼭 오염을 제거하고 가실 수 있게 준비해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것뿐?”


강우의 말투가 삐딱하다는 것과 말투 자체가 변했다는 건 적으로 인식하겠다는 뜻이다. 평소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존댓말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유일하게 하지 않은 존재는 적이라고 판단되는 존재뿐이다. 즉 마츠 국장을 적으로 여기겠다는 뜻도 되는 것이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참으로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다고 하십니다. 아까와 같은 상황으로서는 미국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일 수밖에 없었다고 하십니다.”

“......”


어디 한 번 더 지껄여 보라는 듯 쳐다보았고 이런 시선에 그들은 더욱 긴장한 모습이 되어 말을 이어왔다.


“그.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한 대가 역시 충분히 지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100억 달러를 당장 준비하실 수 있다고 하시고 더 원하신다면 300억 달러도..”

“돈은 필요 없어.”


100억 달러면 13조 원에 이르는 막대한 돈이겠지만, 강우에게 있어서는 딱히 필요가 없는 액수라고 할 수 있었다. 이미 막대한 돈이 있는 상태였고 그 돈조차 다 쓰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돈 가지고 이번 일에 대한 대가는 사양이다.


‘백악관으로 쳐들어가면 제법 재밌겠는데?’


강우가 한 생각이 얼굴로 드러났던 것일까? 마츠 국장이 다급한 어조로 말했다. 이를 통역하는 사내 역시 다급한 목소리라 말을 이어갔다.


“로, 로그가 이대로 끝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끝이 아니다? 이곳에 있던 게 다가 아니라는 건가?”


순간 로그가 끝이 아니라는 사실에서 강우는 흥미가 생겼다.


“예,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던 보츠와나 유적지에서 빼내온 로그의 수량만 해도 백 단위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백 단위가 넘어? 그렇게나 많았다고?”


강우는 그제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까의 모습에서 이제는 정말 끝인가? 싶은 마음이 들면서 허탈함까지 들었는데, 비활성화된 로그가 또 있다는 것에서 언제든지 놈들이 준동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아질 수밖에 없었다.


‘아니지? 활성화된 로그는 결국 이미 다 죽은 거잖아? 결국, 미국이 가지고 있다면 더는 활성화할 계획은 없단 거겠지?’


한순간 기뻤다가 다시 실망한 마음을 가지는 그때 생각지 못한 말을 듣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비활성화된 로그 중 일부는 이미 빼돌려졌다고 합니다.”

“비활성화된 로그가 이미 빼돌려졌다고?”


천하의 CIA가 가진 물건이 빼돌려질 수가 있는 건가? 저들이 그리 허술하게 일을 처리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 사태를 보면 뭔가 또 허술하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위치에서 로그를 활성화한 것 자체가 엉뚱한 짓이긴 했다.


‘저들도 결국, 완벽하지 않다는 건가?’


“그것들은 누가 가져간 거지?”

“그건, 모른다고 하십니다. CIA 내부에 깊숙이 숨어든 어떤 비밀스러운 세력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은 그런 비활성화된 로그를 빼돌려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CIA의 감시망조차 숨기는 비밀세력?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웹 소설이나 웹툰 같은 걸 보면 꼭 그런 비밀결사와 같은 세력이 존재하고 있고 그런 그들의 목적은 세계를 정복한다거나 지배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목적을 가졌다.


‘설마, 유대인이니 뭐니 하면서 그런 이들이 모여서 비밀세력을 만들고 비활성된 로그까지 빼냈다는 건 아니겠지?’


“지금도 계속 추적 중입니다만, 그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 아마존 밀림인지라, 그 이후부터 추적은 현재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내게 하고자 하는 말이 뭐지요?”


어느새 말투가 변한 것에서 마츠 국장은 속으로 안도하는 한편 계속 설득해야 한다는 생각에 통역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했다.


“부디 이번 일에 대해서 용서해 주신다면 언제든지 저희 미국이 이강우 당신의 편에 서겠습니다. 이번에 타보신 극초음속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걸 통한다면 언제든 전 세계 어디든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 또 활성화된 로그가 나올지 모를 상황에 얼마든지 그 기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


‘고작 그것뿐이야? 다른 거 또 없나?’


솔직히 제대로 한바탕하고 싶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의 도움도 필요하긴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빼돌려진 로그가 언제 다시 활성화할지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 로그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가장 편하게 협력해줄 곳은 미국 정부일 것이다.


‘거기에 좀 쉬고 싶다고.’


벌써 이틀째 연속으로 움직인 상황에서 백악관까지 가서 한바탕한다는 건 좀 피곤한 일이다.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할 일이 되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보기엔 어이없는 이유일지 모르지만, 강우로서는 귀찮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핵폭탄도 제대로 맞아봤고, 말이지. 그동안 핵폭탄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싶었는데, 조금은 알 것 같네.’


전술핵으로 보이는 만큼 위력이 줄어든 것일 터였다. 제대로 된 핵폭탄이 터진다면 아주아주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자신이라고 해도 그만한 위력이 근거리에서 터진다면 상당히 위험하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원하신다면, 집도 이전해 드리겠습니다.”

“집이요?”

“예, 한국에 계속 살고 싶으신 것이죠? 집을 구하고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저희 CIA 지부에서 구매하고 사용하던 저택 하나가 있습니다.”

“저택이라면 큰가요?”

“제법 큽니다. 전체 평수만 해도 400평이고 내부만 해도 100평은 될 테니까요. 거기다 높은 담장까지 있고, 산 쪽에 있어서 누가 찾아오는 것도 힘들 겁니다.”

“그래요?”


마츠 국장의 말은 사실 자신의 목적과 다른 것이다. 본래라면 강우를 설득하여 미국인으로 만들고 유혹했을 것이다. 하지만 전술핵을 사용하면서 상황이 다르게 돌아가고 있었고 쉽게 끌어들이기 힘들다는 걸 알고서 최대한 협력관계로 강화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이강우 씨, 당신에 대한 사실도 크게 퍼져나갈 겁니다.”

“나에 대해서요?”

“일단 그동안 보인 행적들이 많아서 막으려고 해도 너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되었습니다. 아마 다들 스마트폰으로 촬영까지 했겠죠. 그러니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갈 겁니다.”


SNS로 펴져 나갈 거란 말에 딱히 걱정은 안 들었다. 애초에 그걸 걱정했었다면 누가 보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고 안 움직였을 것이다. 강우는 외부에서 보는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주의였다.


“거기다. ‘시안’에서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시안이라면, 기열이 형이 소속된 조직이 아니었나? 그들이 뭘 하기에 그런다는 거지? 이런 의문을 곧장 풀어주는 마츠 국장의 말이 들려왔다. 안 그래도 그들로 인해 요새 골치가 많이 아파진 상황인 모양이다.


“그들은 저희가 저지른 일을 세상에 모두 알릴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모은 자료를 풀 생각이겠지요.”

“그걸 제가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뭐죠? 제가 신경 써야 합니까?”


애초에 그들의 움직임과 CIA의 사정은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 강우의 말을 들은 마츠 국장은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는 말했다.


“그런 내용 중 당신에 관한 내용도 분명 담겨 있을 겁니다.”

“그런대요?”

“알려지면 어떻게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딱히 신경 쓰지 않아서요.”


신경도 안 쓰이지만, 기열이 형이 있는 만큼 자신에 대해서 안 좋게는 내보내진 않을 거란 생각도 들었다.


“알려지게 된다면 저희 CIA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를 향한 세계인들의 원망이 들이닥칠 겁니다. 그런 상황 속에 오해들도 생겨날 가능성이 큽니다.”

“오해?”

“사실이 아니지만, 만약 이강우 씨가 저희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생체병기라는 말이 떠돌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생체병기라고요?”

“물론 아니지만 지금 당신을 목격한 이들 대부분은 저희 미국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생체병기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의 일까지 퍼진다면 어쩌면 서울이 이강우 씨를 활용하기 위한 실험장이라는 말까지 생겨날지 모릅니다.”


그런 상황도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혹시라도 그런 일을 일부러 만들려는 건가? 싶은 마음으로 의심스럽다는 보자 마츠 국장은 절대 자신들은 아니라는 듯 부정했다.


“저희가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본래가 이런 일이에는 다양한 유형의 이야기가 붙기 마련이고 그런 와중에 그게 거짓이라고 해도 진실로 믿는 이들이 생겨나고는 합니다. 저흰 절대 이강우 씨에 대해서 그리 알리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시안 쪽에서 오해를 만들려고 할 겁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마츠 국장의 말을 들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렇다는 말은 의도가 뭐든 자신이 이상한 꼬리표가 붙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런 상황도 딱히 신경 쓰지 않을 생각이다.


‘원래가 그렇잖아.’


인간이란 본래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해 강하게 배척하는 이들이다. 심지어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로 받아들이며 거리감까지 둔다고 할 수 있었다. 과거 학창시절 자신은 그런 시선들과 모함을 많이 받아봤다.


그런 만큼 신경을 안 쓰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일은 넘어가 드리죠.”

“감사합니다! 다음엔 절대 이런 일이 있진 않을 겁니다. 제 이름을 걸고 약속합니다.”

“믿도록 하죠.”


그냥 믿는다고 말했다. 애초에 상황이 달라진다면 얼마든지 행동이 달라질 걸 알고 있던 것이다. 더군다나 하나만 더 저들에게 원하는 게 있었다.


“내 부탁도 하나 더 들어주시죠.”

“어떤 것입니까? 무엇이든 말씀해 주시죠.”

“내 부모님에 대한 경호. 가능합니까? 쓸데없는 자들이 붙지 않았으면 싶은데요.”

“당연합니다! 저희가 철저하게 이강우 씨의 부모님들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마츠 국장은 오히려 더 원하던 일이었기에 반색한 얼굴빛이 될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안도했다. 눈앞에 있는 괴물 같은 이와 더는 척을 지지 않아도 되는 일인 만큼 CIA도 그렇고 미국 정부로서도 좋게 일이 마무리된 것이다.


한편 강우는 나쁘지 않은 거래였단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집도 가지고 부모님도 저들이 알아서 보호해줄 테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싶었다.


한데 만약 비활성 로그가 더 남아 있지 않다고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귀찮은 마음보다 허탈한 마음이 더 컸던지라 그런 마음을 풀기 위해서라도 어쩌면 백악관을 향해 직진했을 것이 분명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보자면 미국 최악의 날은 오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강우는 일단 방사능 소독부터 받기로 했다. 아까 들은 그대로 이대로 부모님에게 갔다간 그날로 부모님을 방사능 오염을 시켜 죽인 불효자가 될 수밖에 없던 것이다.


별도로 소독을 위한 시간을 가진 동시에 다시 이동하게 되면서 이번에도 극초음속기에 탑승하는 한편 곧장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이때 100억 달러라는 돈이 은행에 입금되었다.


미국 정부를 비롯한 CIA에서는 전술핵을 사용한 것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여겼기에 이강우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100억 달러라는 돈을 준비해 낸 것이다. 무려 13조 원이 넘는 돈이 하루아침, 아니 이틀 연속이었으니 14조가 넘는 돈이 생긴 것이다.


가히 재벌 부럽지 않을 막대한 거금들이 강우의 손에 들어온 상황이지만 정작 본인은 담담할 뿐이었다.


한편 이러한 강우의 사정 소에 세상은 빠르게 시끄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숨기고 싶다고 해도 전술핵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될 수밖에 없던 것이다. 거기다 어제 남미에서 벌어진 전투의 영상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었다.


세계 각국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사들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포착하고서 빠르게 세상에 알리고 있었다. 이에 미 전역은 혼란과 당황, 감탄이라는 감정이 동시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 * *

『파라과이에 등장했던 돔이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등장한 괴물, 남미 연합군이 학살을 당했다?!』

『갑자기 등장한 사내와 싸우는 괴물의 모습, 그리고 인간인 사내가 승리하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생체병기와 같은 존재인가!?』

『SNS를 통해 확산하는 생체병기로 보이는 인간의 모습, 과연 이게 사실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어 유포된 영상일까?!』

『생체병기로 보이는 사내. 미군기지에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하다?! 그는 미국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생체병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방공망이 가동되었지만, 운석의 요격이 실패한 것으로 보이며, 51구역으로 알려진 공군기지로 운석이 떨어졌다?』

『충격! 네바다주에 핵폭발로 보이는 버섯구름을 목격했다는 이들의 증언과 영상 및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 정말로 핵폭발이 일어난 것인가?』

『운석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51구역에서 핵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이며. 일부에서는 혹 외계인 공격을 방어한 게 아닌가? 라는 의견들이 나온다.』

『운석은 외계인의 공격인 것인가?』

『캘리포니아 전역의 대학교에서 방사능 측정기가 작동했다! 네바다주의 핵폭발설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다.』


작가의말

강우에 대해 서서히 알려질 겁니다. 참고로 강우는 미국의 핵을 맞아보고 제법 부담스러워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힘이 모자란 걸 안 거죠. 그래서 손을 잡은 경향도 있습니다. ㅎ 다들 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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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85화 파란 눈의 소악마 +8 24.09.14 973 36 16쪽
84 84화 손에 넣은 로그 +2 24.09.13 1,056 31 15쪽
83 83화 경매에 나온 로그?! +10 24.09.12 1,138 42 16쪽
82 82화 복제된 FX-44 극초음속기 +7 24.09.11 1,171 44 16쪽
81 81화 이런 능력까지 생긴다고? +4 24.09.10 1,216 44 16쪽
80 80화 올리온을 마무리하다. +5 24.09.09 1,253 46 16쪽
79 79화 앨커트래즈 섬 +1 24.09.08 1,269 44 16쪽
78 78화 위성 연결망에 연결하다. +3 24.09.07 1,309 40 15쪽
77 77화 리나 엠버 +6 24.09.06 1,391 41 16쪽
76 76화 샌프란시스코에서 +3 24.09.05 1,452 43 15쪽
75 75화 올리온을 제거하라. +2 24.09.04 1,525 44 18쪽
74 74화 새로운 아포칼립스?!(수정) +9 24.09.03 1,597 48 15쪽
73 73화 새로운 적?! +7 24.09.02 1,659 50 17쪽
72 72화 옷을 만들다. +4 24.09.01 1,678 41 16쪽
71 71화 밝혀진 진실들, 변화하는 정세 +5 24.08.31 1,800 46 17쪽
» 70화 받을 건 다 받다. +8 24.08.30 1,810 53 15쪽
69 69화 미국다운 행동 +5 24.08.29 1,843 57 16쪽
68 68화 키메라 좀비 +8 24.08.28 1,888 51 16쪽
67 67화 네바다주 51구역 +1 24.08.27 1,963 49 15쪽
66 66화 위기감을 느낀 로그? +8 24.08.26 2,039 55 16쪽
65 65화 로그를 먹은 놈 +6 24.08.25 2,119 51 15쪽
64 64화 두번 째 로그와 마주하다. +1 24.08.24 2,133 55 16쪽
63 63화 돔 안으로 다시 들어가다. +4 24.08.23 2,184 60 16쪽
62 62화 강우, 미국과 손잡다? +6 24.08.22 2,322 58 16쪽
61 61화 재회의 기쁨 +7 24.08.21 2,398 63 15쪽
60 60화 경고에 대한 행동을 보이다. +9 24.08.20 2,399 66 15쪽
59 59화 강우, 분노하다. +3 24.08.19 2,380 6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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