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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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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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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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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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새로운 좀비가 찾아오다?

DUMMY

그들은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서 층마다 복도를 빠르게 살폈다. 모든 곳이 열려있었고 좀비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의문을 가졌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내려갔다. 그렇게 1층까지 내려온 그들은 잠시 지하로 가는 것에 대해서 망설여졌다.


“대장님, 굳이 지하층까지 가야 할까요?”

“음, 어쩔 수 없다. 뭔가 흔적이라도 발견해야 하니까.”

“이미 이곳에 없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다.”

“과연.. 그럴까요?”


의문을 표하는 이들에게 리더인 듯한 사내는 시간이 없다는 듯 어서 내려가자는 듯 고갯짓했다. 그들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했다. 물론 혹시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 1명은 1층에 남았다.


내심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날지 모른다는 것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계단을 밟고 내려온 그들은 곧 지하 1층 주차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그들은 들어선 동시에 기겁할 수밖에 없었다. 눈앞에 믿어지지 않을 모습이 들어온 것이다.


“이, 이건? 죽어 있는 좀비들이잖아?”

“거인 좀비가 또 있습니다. 저기도 있습니다!”

“잠깐잠깐! 총 몇 마리가 죽은 거야? 여기서 누가 총이라도 쏴 갈긴 거야?”

“보, 보라고, 총알 자국이 전혀 없다고, 하나 같이 목뼈가 부러지거나 얼굴이 함몰해 죽어 있어..”


어둠 속에 수백의 좀비들이 죽어 있는 광경은 기괴함을 선사했다. 동시에 알 수 없는 공포심을 품게 했다. 혹시라도 자신들이 모르는 좀비의 종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때 대장인듯한 사내가 뭔지 안다는 듯 헛웃음을 내며 말했다.


“허, 그 자식, 요란하게도 참 날뛰었네.”

“예? 설마, 또 그자의 짓이란 말입니까?”

“맞아. 그 녀석이 한 거야.”

“아니, 또 맨손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는 거 아니시죠?”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맞아. 보이잖아. 모두가 뭔가에 맞아서 죽었어.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존재는 지구상 딱 한 명뿐이야.”

“대체 뭡니까. 그 사람? 인간이 맞습니까?”

“말했잖아. 괴물 같은 녀석이라고. 그래서 온 건데, 이미 여기서 한바탕하고 있었나 보네.”

“주, 죽었을지 모르지 않으니까. 여기에 뒤섞여서 죽었을지 몰라요.”


어떻게 혼자서 수백의 좀비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어쩌면 이미 체력을 다해서 죽었을지 몰랐다. 다들 그리 생각할 순간 리더인 사내는 고개를 내저었다. 자신이 하는 그 녀석이 죽는다?


‘절대 안 죽을 녀석이지. 그보다 여기에는 없는 건 분명한 것 같은데..’


만약 있었다면 자신들의 소리를 들었을 터였다. 인기척도 없다는 것에서 어쩌면 이곳을 아예 떠났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일단 다 뒤져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밑에 층으로 더 내려간다.”


그리 말한 그가 움직이자 남은 인원은 마지못해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지하 2층으로 가니 별다른 건 없었다. 이에 살펴보는 걸 끝낸 그들은 지하 3층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들은 곧 앞을 막고 있는 뭔가를 볼 수 있었다.


“어, 자동차?”

“차를 쌓아서 막아 놓은 것 같은데요?”

“이것들을 어떻게 쌓은 거지?”

“그러게 말이야. 이걸 층층이 올려서 쌓은 생각을 하다니, 지게차라도 여기에 있는 건가?”


다들 눈앞에 방해물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이에 리더인 사내는 소총에 달린 손전등을 통해 쌓인 차들 사이로 보이는 안쪽을 살펴보았다.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소리도 인기척도 전혀 없었다. 일단 녀석을 불러보았다.


“어이, 이강우. 여기에 있는 거냐? 나다!”


자신을 드러내며 말했지만 어떠한 반응도 없었다. 녀석이 자신을 모를 리가 없을 테니 결국 이곳에는 없다는 뜻이다.


‘여기만 막아 놓았다는 건 뭔가 놔두고 갔다는 건가? 그럼, 언젠가 여기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 건가?’


그런 거라면 다행이긴 한데, 일이 틀어져 돌아오지 않으면 찾을 길이 계속 없게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니, 녀석이라면 사건을 제대로 만들고 있을 거야. 시간이 지나면 분명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제법 아쉬웠다. 바로 합류했으면 정말이지 굉장한 전력이 되었을 터였다. 그래서 무리해서 연료를 소모해가면서 헬기를 타고 온 건데 아무런 소득도 없다는 것에서 안타까웠다. 결국, 돌아가는 수밖에 없어 보였다.


“그만 돌아가자.”

“안을 안 뒤져볼 겁니까?”

“저걸 어떻게 뚫고 가려고? 수류탄이라도 터트리려고?”

“그래도 이렇게 온 건데 그냥 가는 게 좀 아깝지 않습니까?”

“아까는 오지 말자면서, 어서 돌아가자.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거로 보이니 말이야.”

“그자가 여기에 없다는 말인 거네요.”

“맞아. 있었으면 정말로 좋았을 건데.”


그리 말하던 그때 위에서 타타탕! 총성이 들려왔다. 이에 1층에 남겨두고 온 대원이 쏜 거란 걸 안 그들은 황급히 계단을 밟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민첩하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올라가니 1층 계단실을 나가는 밖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동료의 모습이 보였다.


타타타탕! 타타탕!


공동현관문 쪽으로 붉은 좀비들이 접근해 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에서 그들 역시 그대로 총구를 겨냥하고서 방아쇠를 당겼다. 곧장 타다다다다탕-! 총성들이 연속으로 울렸다. 탄피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리더인 사내가 위를 가리키며 외쳤다.


“옥상으로 간다! 아마도 헬기 소리를 듣고서 몰려들고 있는 걸 거다.”

“예!”

“올라가자!”


그렇게 모두가 계단을 밟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뛴 걸음으로 뛰어가는 와중에 밑에서 캬아아! 거리는 괴성들이 들려오고 있었다. 이미 무리를 이룬 놈들이 계단을 타고 오르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그들은 잔뜩 달리면서 올라갔고 무려 20층이라는 높이까지 올라야 했다.


다들 숨이 턱 밑까지 올라올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아무리 체력적으로 좋고 훈련된 이들이라고 하지만 20층 계단은 너무 높았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17층을 지날 무렵이 되자 조금씩 느려질 수밖에 없었는데, 점점 소리에서 좀비들과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허억..헉헉..”

“제길!”


바로 밑에서 들려오는 괴성에 리더인 사내가 그대로 품에 손을 넣어 수류탄 하나를 꺼냈다. 입에 안전핀을 물고 그대로 빼낸 동시에 그대로 아래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탁, 타다닥- 벽에 맞고 이리저리 구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다들 그런 소리에 더욱 발을 놀리며 움직였다. 곧 밑에서 콰앙-! 폭발과 함께 귀를 울리 폭발음을 들어야 했다. 다들 주춤거렸지만 두 다리는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그들은 쉬지 않고 뛰었고 마침내 옥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드드드드드-!


아직 헬기는 엔진을 정지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 이에 그들은 열린 문을 향해 곧장 몸을 날리듯 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리더인 대장까지 탑승한 순간 헬기는 급속도로 속도를 올리며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때 옥상 문을 통과해 빠져나오는 붉은 좀비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미 헬기는 옥상에서 제법 떨어진 상태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헬기를 향해 좀비들이 그대로 달려와 몸을 날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대로 놈들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아, 살았다.”

“헤엑..헥...진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20층까지 전력 질주라니. 정말 미친 짓이야..”


다들 잔뜩 지친듯한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에 리더인 사내는 이만한 표정이 되어 헤드셋을 쓰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미안하게 됐다. 애써 이곳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니 말이다.”

“아, 됐습니다. 올 만한 일이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지하에 그걸 보고도 안 오는 것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이라면 말이죠.”

“뭔데? 다들 뭘 본 건데?”


1층에 남아 있던 대원이 영문을 모르는 모습에서 다들 설명해 주었고 이를 헤드셋으로 듣는 대원을 비롯한 조종사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직접 본 그들도 아직 제대로 믿어지지 않는데 안 본 이들은 오죽하겠느냐는 표정들이다.


한편 리더인 사내는 지상을 향해 시선을 주었다. 서울을 덮은 피막으로 온통 붉은색으로 가득한 도심지의 모습이다. 이러한 어딘가에 녀석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혹시라도 가까운 곳에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아래를 살폈다.


어쩌면 서로 엇갈렸을 수도 있었다.


‘이번엔 못 만났지만, 다음엔 반드시 다시 만나자고, 강우야.’


이러한 다짐 속에서 어느새 그들이 탄 헬기는 그대로 왔던 곳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 * *


1월 19일.


한강으로 오고부터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한 일이라고는 잠깐 육지로 나가 다시 나타난 좀비를 상대하고 그러다 돌아와서 먹고 자고 하는 일이었다. 실상 이러다 보니 오늘은 좀비 같은 게 아예 보이지 않았다.


‘더는 좀비가 여기로 안 오는 것 같네?’


아무래도 이곳 주변에 있던 좀비들이 이제 없는 모양이다. 이러다 보니 좀 더 안쪽으로 가야 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한강 공원 쪽으로 쭉 가야 할 것으로 보였다. 좀 더 강한 좀비가 오는 것을 대비하거나 많은 좀비가 오는 걸 대비해서 이곳에 온 건데 전혀 다른 결과만 있었다.


계속 상대해 보니까 강한 좀비는 없고 수천 단위의 좀비도 자신이라면 이길 수 있다는 사실만 알게 되어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이런 공간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점이 슬며시 들었다.


그래도 먹을 것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잠도 편하게 잘 수 있으니 좀 더 지내기에는 나쁘진 않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옆으로 이동해 가볼까?’


양화대교 방향으로 쭉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돌아오는 거야 강을 따라오면 돌아올 수 있으니 자신에게는 문제가 아니었다. 이렇게 된 이상 좀비가 주변에 없으니 찾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 생각한 강우는 결론을 내렸다는 듯이 망설임 없이 움직였다. 이전처럼 땅으로 오리배를 타고 간 것과 달리 그냥 물에 첨벙! 뛰어들었다. 어차피 좀비를 상대하다 보면 몸이 피로 잔뜩 더러워질 것이라 이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물에 바로 뛰어든 것이다.


곧바로 수영을 통해 육지로 나왔다. 그리곤 그대로 한강 공원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했다. 이미 이곳 주변은 좀비들 시체들로 가득했다. 모두가 강우 자신의 손에 죽은 놈들인 셈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이렇게 하다가 좀비를 잡으러 멀리 원정까지 가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걸음을 옮기며 이동하는데, 사실상 한강 공원 자체가 보도도 그렇고 자전거 길이 잘 꾸며졌기에 다 연결된 상황이라 그저 한강을 따라 쭉 이어져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며 가자 슬슬 보이지 않던 붉은 좀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놈들은 먹이를 발견한 짐승처럼 무작정 강우를 발견하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러한 놈들에게 선사할 건 주먹이다. 퍽! 한방마다 좀비들이 쓰러졌고 그러한 놈들을 뒤로하고서 계속해서 옆으로 이동했다.


어느새 선유도를 지나고 있었다. 저곳은 일종에 공원이라 딱히 좀비들이 많은 게 아니라 볼일이 없었다. 계속해서 이동하는 와중에 좀비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런 놈들을 해치우고 이동하다 보니 어느새 양화대교를 지나게 되었다.


지나가다 보니 저 멀리 여의도 쪽이 보였고 국회의사당 건물이 가장 먼저 보이기 시작했다. 저곳이 여의도이니 저곳까지 가면 어쩌면 더욱 많은 좀비가 기다리고 있을지 몰랐다. 그리 생각하며 움직이는데, 계속해서 좀비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여긴 제법 있긴 하네. 여기서 소리를 크게 내게 되면 잔뜩 몰려오겠는데?’


어제보다 훨씬 동쪽으로 이동해 온 상황이니 굳이 더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어차피 한강 공원 안에서는 좀비들이 많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을 터였다.


당연히 좀비들이 몰려오는 건 한강에서 좀 떨어진 건물들이 많은 도심지 쪽일 것이다. 그곳에서 소리를 듣고서 이곳으로 몰려오는 셈이다.


‘주차장이 어디에 있을 텐데?’


아마 근처에 있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살펴보는데, 역시나 있었다. 여기도 차도 얼마 없었다. 아니, 애초에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다른 곳에서도 그렇고 서울이 피막으로 이루어진 돔으로 덥혔을 상황인데 이런 곳에 주차하고 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차가 있네.’


곧장 한 차를 향해 가서는 이젠 익숙하다는 듯이 그대로 발로 걷어찼다. 쾅! 앞부분이 잔뜩 찌그러지면서 뒤로 밀려가 버렸다. 펑- 안쪽에서 에어팩이 터지는 게 보였다. 동시에 빠앙-! 빠앙-! 경적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리는 제법 멀리까지 퍼져 나갈 것이다.


‘이젠 여기로 잔뜩 몰려오겠지?’


그리 생각하며 있을 순간 역시나 자신 쪽으로 접근해 오기 시작하는 붉은 좀비들의 모습이 보였다. 놈들을 시작으로 보이는 아파트들을 시작으로 주변에 자리한 좀비들이 잔뜩 몰려올 거란 예상이 들었다.


마침 근처까지 온 좀비 녀석의 얼굴을 옆차기로 차서 목을 꺾어 버린 동시에 남은 녀석들도 다가오자 그대로 몸을 날리며 간단히 해치워 버렸다. 이러한 시간을 가지는 와중에 점점 몰려오는 좀비들의 숫자가 많아지고 있었다.


흠, 좀 많은 것 같은데?’


예상한 것보다 좀 많이 몰려오는 것 같았다. 대충만 봐도 지금까지 본 놈들의 숫자보다 많아 보였다. 못해도 만 단위의 놈들이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에서 살짝 물러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대로 강물에만 들어가도 놈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상대해 보자. 어차피 나도 놈들을 상대하면 지치지도 않을 거란 걸 알잖아.’


어쩌면 저것들을 모두 처리하는 것도 가능할지 몰랐다. 그리 생각하던 그때 귓가로 뭔가가 들렸다.


그러러러-!


‘어? 진짜 새로운 좀비가 나타난 건가?!’


지금까지 발견했으면 싶었던 새로운 좀비의 울음소리가 분명했다. 생소한 게 다른 종류가 분명했다. 한데 울음소리가 제법 묵직한 것 같았다. 그 말은 곧 훨씬 크고 훨씬 더 강한 존재감을 가진 놈이라는 뜻이다.


어느새 강우의 입가에는 미소가 진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기대하던 놈이 나타난 것이다.


‘드디어 왔구나!’


작가의말

과연 어떤 좀비가 찾아온 걸까요? ㅎ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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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1화 피막에 다가서다. +1 24.07.26 3,504 81 14쪽
30 30화 지하철역 +1 24.07.25 3,522 82 15쪽
29 29화 김포공항 +1 24.07.25 3,573 81 15쪽
28 28화 다시 나서다. +3 24.07.24 3,554 78 15쪽
27 27화 게임을 끝내다. +2 24.07.24 3,596 83 16쪽
26 26화 마우스를 잡는 손은 경건하다. 24.07.23 3,627 84 15쪽
25 25화 강우, 샤워하다. +3 24.07.23 3,645 81 16쪽
24 24화 시체의 산 +2 24.07.23 3,646 83 15쪽
23 23화 강우가 나타났다. +1 24.07.22 3,700 78 16쪽
22 22화 라면은 맛있다. +5 24.07.21 3,787 79 15쪽
21 21화 남산타워의 무장단체 +1 24.07.21 3,880 73 16쪽
20 20화 소리좀비? +2 24.07.20 3,925 83 14쪽
19 19화 학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 24.07.20 4,051 82 15쪽
18 18화 붙잡고 때리다. +5 24.07.19 4,109 88 15쪽
17 17화 빠르고 기괴한 움직임 +2 24.07.19 4,209 79 15쪽
16 16화 대피소, 새로운 특수좀비 +1 24.07.19 4,332 83 15쪽
15 15화 돌아다니며 좀비잡기 +5 24.07.18 4,489 89 14쪽
14 14화 여의도에서 +7 24.07.18 4,632 90 16쪽
13 13화 선착장의 침입자들 +9 24.07.17 4,707 97 15쪽
12 12화 싸움에 미치다. +2 24.07.17 4,939 100 15쪽
» 11화 새로운 좀비가 찾아오다? +5 24.07.16 5,119 110 15쪽
10 10화 한강공원에서의 사냥? +4 24.07.16 5,434 117 16쪽
9 9화 한강 위 선착장 +3 24.07.16 5,829 126 15쪽
8 8화 아파트를 뒤지다. +4 24.07.16 6,186 117 15쪽
7 7화 지하 주차장에 자리를 잡아보다. +9 24.07.15 6,665 122 15쪽
6 6화 이강우의 강함 +7 24.07.15 7,046 145 16쪽
5 5화 좀비와 싸우다. +10 24.07.15 7,279 150 15쪽
4 4화 변화된 주변 +7 24.07.15 7,864 143 15쪽
3 3화 집으로, 아포칼립스의 시작 +4 24.07.15 8,336 163 15쪽
2 2화 내가 인류 최강이 되기까지2 +9 24.07.15 9,023 18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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