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새글

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최근연재일 :
2024.09.19 00:05
연재수 :
90 회
조회수 :
307,845
추천수 :
7,176
글자수 :
632,593
유료 전환 : 3시간 남음

작성
24.07.20 07:00
조회
3,926
추천
83
글자
14쪽

20화 소리좀비?

DUMMY

모든 곳을 뒤지지 않고 계단만 타고 곧장 올라온 상황이라서 이렇게까지 많은 좀비가 몰려올지는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강우에게 있어서 이러한 좀비 떼의 움직임은 익숙한 것이다.


‘그저 예상을 못했다뿐이지, 다 못 죽이겠다는 것도 아니지.’


푸억!


주먹을 맞고서 얼굴이 날아가며 그대로 뒤로 날아가는 좀비의 몸이었다. 그리고 사방으로 몰려오는 놈들의 모습에 강우는 몸을 띄우며 발차기를 날렸다.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연속으로 이어진 발차기에 따라 좀비들의 육신들이 잔뜩 부서지면서 그대로 나뒹굴고 있었다.


뿌직! 콰득! 파파파팍-!


발에 담긴 힘이 너무도 강하기에 좀비들의 육신은 너무나도 쉽게 부서지고 있었다. 아무리 떼로 몰려와도 강우의 공격을 막아낼 존재는 이곳에 없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런 좁은 공간이 훨씬 더 강우에게 유리한 전투환경을 제공해주는 건지 몰랐다.


후웅- 퍼엉-!


제법 강하게 날린 주먹의 위력에 따라 좀비의 육신들이 연이어 터져버리면서 사방으로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 이런 주먹의 위력이라면 하다못해 장갑 좀비의 단단한 거죽조차 이젠 단번에 부서지고 말 터였다.


그러한 주먹이 무차별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계속해서 쌓이는 건 좀비들의 육신 파편일 수밖에 없었다. 안 그래도 호숫물로 씻어냈던 상황에서 피들과 파편들이 옷과 얼굴에 잔뜩 묻고 있었다. 이미 주먹도 핏물로 가득 묻힌 상태가 되었다.


누구라도 거북스러운 모습이겠지만 강우는 딱히 거북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저 이렇게 놈들을 사냥하면서도 자신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점점 몰려오는 좀비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남긴 했네.’


귓가로 들려오는 발소리들이었다. 아마도 이번엔 밑에서 올라오는 좀비들의 움직일 터였다. 약간 생긴 여유에 따라 내심 새로운 좀비의 존재를 찾았다.


‘분명 총소리를 들었을 텐데, 왜 여기로 오지 않는 거지?’


지금까지 마주한 새로운 종류의 좀비들은 무작정 자신의 존재를 아는 순간 덤벼들었다. 손톱 좀비조차 자신을 직접 찾아왔었다. 한데 이번엔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다. 그 말은 못 들었거나 아니면 아예 물러날 줄도 아는 신중한 녀석이라는 뜻일지 몰랐다.


‘좀비가 신중할 수가 있나?’


내심 못 들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좀비가 지능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할 수 없던 것이다. 아무튼, 이곳으로 모여드는 모든 좀비를 다 해치우고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잔뜩 떼를 지어 달려오는 붉은 좀비들과 마주했다.


퍼엉-!


북이 터지는 소리가 울리면서 좀비의 육신들이 잔뜩 조각나며 흩날리고 있었다. 이런 걸 보면 이젠 강우의 강함이 인간의 기준을 아득히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다고 볼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과연 이런 걸 마주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예전에도 괴물 보던 시선이었는데, 이젠 진짜 정말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잠깐 사람과 마주하면 어떤 상황이 될까? 싶은 마음을 가져본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주먹과 발은 쉬지 않고 좀비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렇게 로비에 좀비들의 시체로 가득해지고 있을 순간 강우의 귓가로 뭔가 다른 게 들려왔다.


꿰에에에-!


‘응? 이 소린 새로운 좀비가 낸 건가?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는 울음소리야.’


드디어 놈이 왔다는 생각에 두 눈을 반짝였을 순간 퍽! 주먹에 맞아 쓰러지는 좀비를 보고서 잠시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 주먹을 보았다. 뭔가 힘이 덜 들어갔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흠, 아니면 놈들이 좀 더 단단해진 것 같은데?’


적당히 힘 조절을 하면서 때렸는데, 쓰러진 좀비 놈은 죽지 않았다. 곧장 다시 일어나 덤벼들었다. 그런 모습에 좀 더 힘을 주고 그대로 주먹을 휘두르자 그제야 얼굴에 주먹에 꽂히면서 뻑! 얼굴이 박살 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좀 더 힘을 더 줘야 하네?’


확 달라진 좀비의 상태라는 것에서 뭔가 새로운 좀비가 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달라진 좀비들의 움직임도 확실히 더 빨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단단해지고 더 빨라졌다는 사실 속에서 강우는 아무렴 어떠냐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처리하는 시간이 달라졌을 뿐이지.’


어차피 시간은 많았다. 한데 이러한 상황에서 좀비들의 시체로 인해 발을 디딜 곳이 없어지고 있었다. 너무 많은 좀비가 로비에서 죽으면서 공간이 거의 없어진 것이다. 이렇다 보니 싸울 공간을 옮겨야 할 것 같았다.


‘계단 쪽을 뚫고 가볼까.’


슬쩍 손전등 쪽을 살폈다. 싸우기 직전 카운터와 같은 곳에 올려둔 상태에서 주변을 밝히게 했다. 역시 장소를 옮기려면 손전등까지 들고 가야 할 필요가 있었다. 곧장 접근해 손전등을 집고서 입에 물었다.


‘이젠 이렇게 싸우는 것도 익숙해졌네.’


지하 주차장에서도 그렇고 입에 물고 좀비를 상대하는 것에도 익숙함을 가지게 되었다. 뒤쫓아와 물려는 좀비 놈의 머리를 잡고서 그대로 우득! 꺾어버리고서는 다른 놈들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이러한 행동 속에 위로 가는 계단으로 전진했다.


어쩌면 새로운 좀비 놈이 계단에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들리던 소리다. 계단 쪽 같았다. 그리 생각하며 계단이 있는 곳에 들어설 순간 뭔가가 빠르게 위쪽으로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었다. 이를 본 강우의 두 눈이 반짝였다.


‘어린이?’


초등학생 정도의 조그만 체형을 가진 무언가가 자리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서 저게 어쩌면 새로운 좀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실망한 마음도 들었다. 내심 손톱 좀비와 같이 강력한 힘을 가진 놈일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일단 뒤쫓아가 본다.’


그리 생각하며 계단을 타고 오르는데, 그런 뒤를 따라 쫓아오는 좀비의 모습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입에 문 손전등을 통해 쫓아오는 좀비란 좀비는 다 발로 차고 계단을 올랐다.


그렇게 오르다 보니 어느새 120층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당연히 밑에서 올라오던 붉은 좀비 놈들도 계단을 따라 잔뜩 죽어 있는 모습이 될 수밖에 없었다.


‘여기도 계단의 끝이네.’


여기서도 다른 곳을 통해서 올라가야 할 모양이란 생각을 가지며 부서져 있는 문밖을 나갔다. 이곳에는 좀비의 모습이 없었다. 역시 위쪽에 있던 좀비들은 모두 자신의 손에 작살났음을 알 수 있었다. 남은 건 그럼 아래쪽에서 아직도 올라오는 놈들이 다일 것이다.


‘그럼 이 위쪽에는 이제 그놈만 남았다는 건가?’


작은 체형을 가진 그놈이 이곳 어딘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심 좀비를 상대로 내가 지금 숨바꼭질도 하는 건가? 싶은 마음이 들면서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입에 문 손전등 빛으로 이곳저곳을 살폈다. 그러다 순간 창문들이 보였다. 붉은색을 띤 피막으로 뒤덮인 서울의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높은 곳에서 보니 더욱 장관이다. 온통 붉다. 이러한 서울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잠시 자신이 다른 세상에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공포게임 속 배경을 직접 보는 것 같단 말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잠시 감상을 하듯 밖의 모습을 보고 있을 순간 느껴진 인기척에 시선을 돌렸다. 입에 문 손전등의 빛이 시야를 밝혔고 그러한 곳에 자리한 뭔가를 볼 수 있었다.


‘저놈인가. 그보다 무슨 눈알들이 저렇게 왕눈이야?’


이제야 새로운 좀비의 실체를 볼 수 있었다. 동그랗게 뜬 왕눈을 가진 초등학생 정도의 신체를 가진 작은 체구의 좀비로 보였다. 그런 놈의 모습에 어떻게 해서 좀비들을 강화한 거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피한 것도 마음에 걸렸다.


‘진짜 지능이라도 있는 건가?’


이놈 지금도 자신을 향해 덤비지 않고 경계만 하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에서 진짜 지능이 있는 개체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심 이젠 별것이 다 나오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할 순간 아래쪽에서 올라온 좀비의 무리가 보였다. 뒤늦게 이곳까지 올라온 모양이다. 그에 반응하듯 왕눈을 가진 놈이 좀비들을 향해 몸을 돌렸다. 그리곤 곧장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질렀다.


꿰에에에-!


‘저렇게 한 건가?’


입이 쩍 벌어지면서 그대로 크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에 올라온 좀비들이 더욱더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을 향해 다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아까 경험한 것을 토대로라면 훨씬 더 강화되었을 것이다.


‘소리를 통해서 좀비들을 강화한 건가?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긴 하네.’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새로운 좀비의 능력은 아무래도 동료를 강화하는 모양이다. 게임으로 생각하면 동료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것과 같은 셈일 것이다. 내심 개체로서는 그리 강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에서 실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지, 앞으로 저런 놈들이 나온다면 나중에 장갑 좀비도 그렇고 손톱 좀비도 놈에게 강화될 수 있다는 거잖아?’


더욱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고 싶은 강우로서는 나쁘지 않은 능력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할 순간 바로 앞까지 다가온 좀비들을 향해 강우는 주먹을 날리며 달려오는 모든 좀비를 제거해 버렸다. 강화든 뭐든 강우의 주먹 앞에는 아무것도 못 하는 놈들이다.


“너는 어느 정도인지 일단 볼까?”


그리 말하면서 곧장 눈알 좀비? 아니, 소리 좀비라고 부를까? 어떤 명칭을 붙여야 할지 좀 고민할 것 같긴 한데, 그런 놈을 향해 곧장 접근했다. 그에 따라 놈도 눈치를 채고 그대로 줄행랑은 치기 시작했다.


또다시 도망이라는 선택지를 보인 모습에서 이젠 그러려니 하며 쫓았다. 상당히 재빨랐다. 그대로 점프하듯 뛰면서 그대로 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뛰면서 곧장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강우 역시 그러한 놈을 뒤쫓듯 점프하면서 곧장 위로 단번에 올라가며 놈을 잡으려 했다.


‘빠르긴 한데, 역시 나보단 아니야.’


손톱 좀비의 빠르기를 생각하면 놈의 평균적인 신체 능력은 지금까지 만난 특수 좀비들보다 못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그에 상응하듯 주변 좀비의 능력을 상승시켜 주는 건 상당히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순간 바로 뒤까지 접근하게 되었다.


‘잡았다. 요놈!’


속으로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순간 놈의 목덜미를 틀어쥐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도망가던 놈은 그대로 번쩍 들린 상태에서 발버둥 치게 되었다. 잔뜩 당황한 놈이 잔뜩 이를 들이밀며 그대로 입을 비상식적으로 쩍 벌리며 소리쳤다.


“꿰에에에엑-!”

“시끄러워.”


손전등을 입에서 뱉어내면서 시끄럽다고 말한 동시에 뻐억! 이마로 그대로 놈의 얼굴을 찍어버렸다. 당연히 놈의 얼굴이 그대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핏물이 튀었고 이빨도 우수수 부러져 떨어져 내렸다. 잔뜩 고통에 찬 모습을 보이는 놈의 모습을 보던 강우는 문뜩 든 생각에서 놈을 보면서 말했다.


“말해봐.”

“끄에에..”

“말을 못 하는 거냐? 도망까지 쳤으면 지능이라는 게 있을 거 아니야?”


옆에서 보면 상당히 웃길듯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 행동이었다. 좀비를 향해 말을 해보라니, 엉뚱한 행동이 아닐 수 없었다. 한편 강우는 말 같은 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한 행동이지만 전혀 반응하지 않는 놈의 모습에서 실망하며 다시 나직이 말했다.


“말도 못 하고 강하지도 않은 놈이 살아서 뭐하겠어. 그냥 죽어.”


그리 말한 동시에 목덜미를 쥐고 있던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뿌득! 목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고개가 꺾이며 죽어버린 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는 느껴지지 않을 움직임에 그대로 쓰레기를 버리듯 바닥에 던져버렸다.


철퍼덕!


힘없이 쓰러진 놈의 모습에서 확실히 죽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며 바닥에 떨어진 손전등을 향해 손을 뻗으려던 순간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음?”


의아하다는 듯 다시 움직여 손전등을 든 강우는 버튼을 눌렀다. 역시 빛이 나오지 않는다. 방금 떨어트리면서 고장 난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더는 손전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개를 갸웃하고 있는 강우의 모습일 수밖에 없었다.


‘주변이 이렇게 밝았었나?’


시야가 트인다는 게 이런 느낌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잔뜩 어두워 보이던 내부의 모습이 이젠 환하게 보이고 있었다.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 모양이다. 당연히 이런 변화를 주도한 건 방금 죽인 놈일 터였다.


‘약했지만 그래도 내게는 도움을 주게 된 건가?’


어쩐지 눈알이 크다고 생각했었다. 이러면 눈알 좀비라고 해야 맞는 걸까? 하지만 좀비를 강화하는 능력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심 소리로 강화하니 소리 좀비라는 명칭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보다 이런 적용이 될 수 있을지는 몰랐다. 내심 좀비를 죽이면 육체를 강화해 주긴 했지만 이렇게 시력까지 영향을 주게 될 줄이야. 뭔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가진 능력과 놈들이 연관성이 있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애초에 이런 현상 자체도 비현실적이니 연관이 있을지도?’


있다고 해도 지금에 와서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했다. 그리 생각하던 강우는 일단 밑으로 내려가서 가방부터 들고 오기로 했다. 계단 쪽으로 가서 내려가는데, 아까와 달리 완전히 어둠에 잠긴 비상계단 내부가 제대로 보였다.


‘물론 밝게 보이는 건 아니지만 윤곽은 고스란히 보이네.’


이 정도면 어둠 속에서 좀비를 상대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할 순간 올라오고 있는 좀비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런 놈들을 발로 밟아 죽여 없애버리면서 가방을 내려놓은 곳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좀비의 시체로 가득한 로비 구석에 가방은 잘 있었다. 그대로 다시 위층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일단 전망대로 가서 목적한 대로 사방을 살필 계획을 시도할 생각이다.


작가의말

좋게들 봐주세요. 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62 깨작슨
    작성일
    24.08.15 23:44
    No. 1

    오 야간 시력ㅋㅋ소리좀비라해서 어떤 능력 얻나했는데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7 StarPick..
    작성일
    24.08.24 07:34
    No. 2

    지금 혼자 있어서 모르는데 나중에 사람들 엮였을때 마 똑바로 안해? 하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강화되는거 아님? ㅎ 잘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1 31화 피막에 다가서다. +1 24.07.26 3,506 81 14쪽
30 30화 지하철역 +1 24.07.25 3,524 82 15쪽
29 29화 김포공항 +1 24.07.25 3,573 81 15쪽
28 28화 다시 나서다. +3 24.07.24 3,554 78 15쪽
27 27화 게임을 끝내다. +2 24.07.24 3,597 83 16쪽
26 26화 마우스를 잡는 손은 경건하다. 24.07.23 3,627 84 15쪽
25 25화 강우, 샤워하다. +3 24.07.23 3,646 81 16쪽
24 24화 시체의 산 +2 24.07.23 3,646 83 15쪽
23 23화 강우가 나타났다. +1 24.07.22 3,701 78 16쪽
22 22화 라면은 맛있다. +5 24.07.21 3,787 79 15쪽
21 21화 남산타워의 무장단체 +1 24.07.21 3,880 73 16쪽
» 20화 소리좀비? +2 24.07.20 3,927 83 14쪽
19 19화 학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 24.07.20 4,051 82 15쪽
18 18화 붙잡고 때리다. +5 24.07.19 4,110 88 15쪽
17 17화 빠르고 기괴한 움직임 +2 24.07.19 4,209 79 15쪽
16 16화 대피소, 새로운 특수좀비 +1 24.07.19 4,332 83 15쪽
15 15화 돌아다니며 좀비잡기 +5 24.07.18 4,489 89 14쪽
14 14화 여의도에서 +7 24.07.18 4,632 90 16쪽
13 13화 선착장의 침입자들 +9 24.07.17 4,707 97 15쪽
12 12화 싸움에 미치다. +2 24.07.17 4,940 100 15쪽
11 11화 새로운 좀비가 찾아오다? +5 24.07.16 5,120 110 15쪽
10 10화 한강공원에서의 사냥? +4 24.07.16 5,436 117 16쪽
9 9화 한강 위 선착장 +3 24.07.16 5,830 126 15쪽
8 8화 아파트를 뒤지다. +4 24.07.16 6,188 117 15쪽
7 7화 지하 주차장에 자리를 잡아보다. +9 24.07.15 6,665 122 15쪽
6 6화 이강우의 강함 +7 24.07.15 7,046 145 16쪽
5 5화 좀비와 싸우다. +10 24.07.15 7,279 150 15쪽
4 4화 변화된 주변 +7 24.07.15 7,864 143 15쪽
3 3화 집으로, 아포칼립스의 시작 +4 24.07.15 8,336 163 15쪽
2 2화 내가 인류 최강이 되기까지2 +9 24.07.15 9,024 182 1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