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서 계속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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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겔골
작품등록일 :
2024.07.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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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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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시체의 산

DUMMY

강우는 주먹이 부서진 장갑 거인의 가슴을 향해 발을 찍어 버렸다. 쾅! 강한 충격음과 함께 뒤로 나자빠지는 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놈의 위로 솟구친 그대로 팔꿈치로 얼굴을 노리며 찍어 버렸다.


콰드득-!


잔뜩 부서진 얼굴의 장갑이었다. 그리고 이런 놈의 드러난 연약한 얼굴을 향해 두 손으로 잡고서 그대로 이마를 강하게 내리찍었다. 콰직! 완전히 짓뭉개진 놈의 얼굴이었다. 그와 동시에 놈의 거체가 축 늘어진 걸 볼 수 있었다.


‘한 놈 죽였고.’


촤아아악-!


순간 등을 노린 공격에 그대로 튕기듯 멀어진 강우의 시선으로 손톱 좀비 두 마리가 동시에 덤벼오는 모습이 보였다. 츄악-! 그대로 뻗어오는 손톱 끝들이 자신의 눈알을 노리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이에 고개를 틀어 피한 그대로 주먹으로 놈의 가슴을 때렸다.


퍼엉-!


강한 충격과 함께 다시 뒤로 나자빠진 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놈의 모습 속에 연이어 공격해 들어오는 다른 손톱 좀비의 공격도 빠르게 피해내 버렸다. 순간 강우의 두 다리가 놈의 목을 감싼다. 이전보다 훨씬 빠른 다리 조르기다.


“이젠 못 피하겠지?”


씨익, 놈에게 웃으며 그대로 놈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뻗어갔다. 퍼어억! 퍽퍽! 퍼억! 강한 난타와 함께 손톱 좀비의 얼굴이 그대로 뭉개지고 있었다. 장갑거인의 주먹까지 부수는 주먹을 연이어 맞으니 놈은 버틸 수가 없을 수밖에 없었다.


‘일단 한 놈.’


와작! 그대로 머리가 터졌다. 그리고 시선을 앞으로 주는 순간 어느새 자신에게 차였던 놈이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빠르게 달려와 손톱을 세우며 휘둘러오는 모습이 완전히 천천히 아니더라도 덜 느린 속도로 자신에게 뻗어오고 있었다.


슬쩍 옆으로 피한 동시에 놈의 팔목 쪽을 잡았다. 그런 동시에 몸을 파고들어 그대로 엎어치기를 먹여 버렸다. 콰앙! 머리가 그대로 바닥에 닿으면서 머리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잔뜩 부서졌다. 물론 이걸론 죽진 않았다. 그래서 강하게 머리를 밟아 버렸다.


와작-!


‘다시 한 놈.’


두 마리의 손톱좀비를 없애버린 강우의 시선이 곧 다른 놈들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시야에는 잔뜩 몰려드는 붉은 좀비들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잠시 대결이 이어지면서 여파로 죽어간 좀비들이 있지만, 주변을 잔뜩 채운 좀비들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숫자일 수밖에 없었다.


‘너희 말고 강한 놈을 원한다고.’


좀비들 사이를 헤치며 달려오는 또 다른 장갑좀비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한 놈을 향해 그대로 질주한 강우는 그대로 좀비들을 머리를 차버리면서 그대로 공중으로 떠올라 놈을 향해 몸을 날렸다.


이러한 강우의 모습에 놈 역시 그대로 주먹을 강하게 휘둘러왔다. 어느새 다시 마주한 장갑 거인의 주먹과 강우의 주먹이다. 콰우웅-! 잔뜩 부서지는 장갑거인의 주먹이 보인다. 그러한 모습 속에 강우의 육신이 그대로 앞으로 돌아가면서 긴 다리를 빠르게 뻗고 있었다.


콰드득-!


강우의 뒤꿈치가 장갑좀비의 머리를 강타하면서 부숴놓았다. 튼튼한 뼈와 탄성이 넘치는 근육으로 변한 육체 거기에 근육 속에 담긴 힘은 상당히 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것들이 삼박자를 맞추어 공격해대고 있으니 아무리 단단한 장갑이라도 부술 수 있었다.


쿵!


그대로 쓰러지는 장갑좀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놈이 죽으면서 아주 조금이나 더 강해진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일반적인 좀비를 잡으면 거의 느낄 수 없던 것이다. 손톱좀비 아니면 장갑 거인을 잡아야지만 티가 날 정도로 본인이 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직 놈들의 숫자는 많았다. 거대한 좀비의 무리 속에 재빠르게 움직이는 손톱좀비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놈들을 향해 강우는 다시 질주하기 시작했다. 막아서는 좀비들이 있으면 그대로 주먹을 날려 보내며 육신들을 터트려 버렸다.


팡! 팡팡! 팡팡! 파파팡-!


잔뜩 퍼지는 파공성과 함께 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조각나 떨어지는 좀비들의 모습 속에 강우는 더욱더 흥분하며 날뛰고 있었다. 이러한 강우의 행보와 함께 주변 일대에 자리한 좀비들은 더욱더 많이 몰려들고 있었다.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는 좀비들과 그런 좀비들 사이로 보이는 특수 좀비의 모습들, 거기에 그런 놈들을 맞서 혼자서 싸우는 강우의 모습은 너무나도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에도 경악이 담겨 있을 수밖에 없었다.


빠르게 드론을 밖으로 내보낸 상황에서 밖의 상황을 더욱더 자세히 살필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의 시선에는 광분하면서 좀비들을 개박살내는 ‘괴물’의 모습이 보였다.


“...내 눈이 잘못된 게 아닌 거지?”

“저게, 사람이야? 괴물이야?”

“미친, 어떻게 저런 게 가능한 거지? 저놈도 다른 특수 좀비 같은 놈들 아냐?”

“그러면 더 무서운 거잖아.”

“나이트 메어(손톱좀비)를 죽이는 게 저렇게나 쉬운 거였어?”


불러온 대원들이 화면을 보면서 한마디씩 하는 모습에서 이기열은 자신도 모르고 수긍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모습인 건 사실이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났다.


‘오로지 절망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우 저 녀석을 보면 어쩌면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막막한 상황을 타개할 존재가 있다는 건 상당히 기쁜 일이었다. 동시에 어떻게 하면 강우와 재회를 하냐는 것이다. 이대로 나가서 만난다? 몰려올 좀비들에게 본인이 당할 것이다. 최대한 희생 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릴 필요가 있었다.


“벙커 안에 드론 남은 거 더 있지?”

“예, 좀 더 있습니다.”

“하나 밖으로 내보낼 준비하고, 종이를 써 줄 테니 잘 붙여둬. 절대 떨어지지 않게 해놓아야 해.”


이기열이 생각한 건 드론에 종이를 붙여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다. 당장 이것 말고는 강우에게 알릴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준비하는 동안 처음 강우의 존재를 발견했던 부대장이 걱정이 담긴 시선으로 말했다.


“괜찮을까요?”

“뭘 말인가?”

“저런 존재를 이곳에 들인다는 것이..”

“무섭다는 것인가?”

“좀, 그렇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저희가 나이트 메어를 막는 것에 얼마나 큰 희생을 치렀는지요. 그런 존재를 저렇게 쉽게 죽인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안에서 소란이라도 피우게 된다면...”


아마도 이곳에 대한 지배권을 가질 거라 걱정을 하는 모양이다. 과연 막을 수조차 있을까? 의문이 들고 있었다. 그런 부대장의 모습에 이기열을 헛웃음이 나왔다. 이강우가 여기에 관심이나 줄까? 사실상 가장 걱정하는 건 녀석이 이대로 훌쩍 다른 곳으로 떠나가버리는 것이다.


‘걔 성격이라면, 이런 곳에 관여하지 않으려고 할 거야. 예전부터 사람을 상대하는 것에는 많이 서툰 녀석이니까.’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욱더 꺼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더욱더 서둘러 강우와 접촉해야 했다. 물론 저렇게 많은 좀비를 상대로 계속 싸울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결국, 지치기 마련인데, 계속 저렇게 싸워도 되는 건가? 아니면 이대로 지치면 잠시 후퇴하려나?’


걱정과 의문을 담은 시선으로 주먹으로 좀비를 터트려 버리는 강우의 행동을 볼 수 있었다. 계속 보는 거지만, 어떻게 인간의 몸으로 저렇게까지 강해질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땐 더는 상대가 없다는 것에서 권태로운 강자를 보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활기차구나.’


마치 예전에 초기에 지하 격투장에서 싸우던 녀석의 모습을 떠오른다고 할 수 있었다. 만약 이런 곳에서도 정점에 오른다면 대체 얼마나 많이 강해질 수 있는 걸까? 뭔가 짐작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더 좋은 거 아닌가?’


강우가 이곳에 절대 강자가 된다는 건 절대적으로 안전이 확보된다는 뜻이다. 기괴하기 짝이 없는 피막으로 뒤덮인 서울에서 안전해진다면, 더는 불안 속에 살아가지 않아도 될 터였다. 그러는 한편 앞으로 더욱더 강한 특수한 좀비가 나올지 모른다는 것에서 우려하는 마음도 있었다.


‘강우가 저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강한 놈이 나타날지 모르는데?’


그래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조차 없던 예전보다는 나은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녀석이 저렇게 날뛰는 이상 끝은 올 것 같고 그게 곧 이곳으로부터 해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절대 저 녀석이 이곳을 탐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어째서 그렇게 자신하는 겁니까?”

“걔는 본래 그런 녀석이니까. 그저 싸움밖에 모르는 녀석이다.”

“그래도 그런 사람일수록 지배욕이 상당히 강할 텐데요?”

“훗 내가 장담하는데, 그런 일 절대 없을 거다. 걔는 자기 몫으로 들어가는 돈도 그리 신경 쓰지 않던 녀석이니까.”


수십억의 배당금을 통장에 넣어주어도 그런가 보다 하는 녀석이 욕심을 가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기열이었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순간에도 강우는 계속해서 좀비 떼를 헤치며 특수 좀비를 골라가며 상대하고 있었다.


* * *


퍼퍼퍼퍽-!


연속으로 뻗어가는 주먹에 손톱좀비의 육신이 그대로 들썩이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속도가 더욱 빨라진 상황에서 장갑거인보다 손톱좀비를 상대하는 게 덜 힘을 들이고서 죽일 수 있었다. 그래도 때리는 맛 만큼은 참으로 쫄깃(?)하다.


‘또 하나 더 잡았네. 이제 몇 마리째지?’


대충 떠올린 숫자만 해도 7마리는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거인 좀비도 한 5마리는 잡았다. 도합 12마리는 잡은 셈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 걸까. 상대하면 할수록 더욱 쉬워지는 것 같았다.


‘이젠 그냥 여유롭게 잡을 정도가 된 것 같은데, 말이야.’


역시 좀비를 잡으면 잡을수록 육신이 강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 느끼면서 자신의 주먹을 맞고 쓰러진 놈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대로 얼굴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동시에 힘을 잔뜩 주기 시작했다.


으득! 끄득!


잔뜩 오므려지는 손아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힘이 얼마나 늘어 버린 것인지 손톱 좀비의 얼굴을 손아귀 힘으로 부수려 하고 있던 것이다. 순간 파고 들어가는 손가락들을 느끼면서 퍼석!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허물어지는 놈의 육신을 볼 수 있었다.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물렁물렁한 느낌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다. 내심 부서지나? 싶은 마음으로 움켜잡아 본 것인데 그대로 부술 줄도 몰랐다. 아무래도 장갑좀비보다 떨어지는 강도를 가진 거죽이라 가능했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이젠 안 보이네?’


방금 죽인 놈이 특수 좀비 중 마지막이었던 것 같았다. 이러한 사실에 아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이곳에서 죽인 놈들로 인해 자신은 이곳에 오기 전보다 좀 더 강해진 상태가 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이기에 더욱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많이 모여들었는데, 새로운 좀비 같은 것도 없네?’


종류가 너무 정해져 있는 것 같았다. 새로운 놈이 없는 것에서 이게 이곳의 한계인가?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렇게 되면 이곳 서울에서 자신을 상대할 수 있는 놈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강우는 아쉬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음? 저거 저기에 있었군.’


좀비무리의 틈 사이로 소리좀비의 모습에 보였다. 좀비들 틈 사이로 꿰에에엑! 거리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 속에 좀비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에 곧장 놈에게 접근했다.


‘어쭈, 도망을 간다 이거지.’


다른 좀비들과 달리 불리한 걸 알고 도망을 칠 줄도 알기에 좀비들 다리 사이로 그대로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 놈의 모습에 강우는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듯이 그대로 좀비들을 부수며 놈을 뒤쫓았다. 그리고 잡는 건 금방이다.


‘잡았다.’


“케레레-!”


자신의 손아귀에 잡혀서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다. 이전에도 본 것이지만 상당히 작은 덩치를 가진 모습이다. 자신의 손을 물려는 모습에서 별로 느낌도 없었다. 이런 놈의 이빨에 뚫리기에는 자신의 거죽이 너무 단단해졌다고 할 수 있었다.


“여전히 시끄러운 놈이라니까.”


그렇게 중얼거린 그대로 놈을 그대로 이마로 받아버리며 머리를 터트려 버렸다. 그대로 고깃덩이가 된 놈을 달려오는 좀비에게 던져버렸고 그런 상태에서 계속해서 주먹을 날려 보내며 좀비들을 지워나갔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이러한 시간 속에 점점 산처럼 쌓이는 좀비 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공간 속에 오로지 강우만이 홀로 좀비를 손쉽게 상대하고 있었다. 쉴 필요가 없다는 듯 전혀 떨어지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좀비들을 지웠다.


그렇게 총 2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더는 움직이는 좀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남산 바로 아래에 자리한 도로가에는 좀비의 산들이 십여 개는 쌓여 있는 모습이 되었다. 이게 과연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싶은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


‘오늘은 좀 피곤하네.’


육체가 아닌 정신적으로 좀 피곤하다고 할 수 있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좀비를 대상으로 사냥을 한 것이다. 결과도 좋았고 좀비들도 모두 처리할 수가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제 곧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곧장 벗어나기 위해 움직이려는 순간 위잉-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선을 주니 그곳에는 분명 드론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몇 대지? 대충 봐도 2대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분명 이곳 어딘가에 있는 이들이 보낸 드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찮아지기 전에 얼른 벗어나자.’


그리 생각하며 벗어나려고 하던 순간 드론 하나에 종이 하나가 붙어 있는 게 보였다. 일부러 찢어지지 말라고 투명 테이프까지 잔뜩 붙어 있는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에 그저 무시하고 가려고 하는데 곧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눈이 좋아서 잘 보였다. 종이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글이 적혀 있었다.


「강우야 나 기열이 형이다!」


“뭐, 기열이 형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한 이름이기에 두 눈이 동그랗게 떠질 수밖에 없었다.


작가의말

점점 더 강해지는 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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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9화 김포공항 +1 24.07.25 3,573 81 15쪽
28 28화 다시 나서다. +3 24.07.24 3,555 78 15쪽
27 27화 게임을 끝내다. +2 24.07.24 3,597 83 16쪽
26 26화 마우스를 잡는 손은 경건하다. 24.07.23 3,627 84 15쪽
25 25화 강우, 샤워하다. +3 24.07.23 3,646 81 16쪽
» 24화 시체의 산 +2 24.07.23 3,648 83 15쪽
23 23화 강우가 나타났다. +1 24.07.22 3,701 78 16쪽
22 22화 라면은 맛있다. +5 24.07.21 3,789 79 15쪽
21 21화 남산타워의 무장단체 +1 24.07.21 3,881 73 16쪽
20 20화 소리좀비? +2 24.07.20 3,929 83 14쪽
19 19화 학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 24.07.20 4,052 82 15쪽
18 18화 붙잡고 때리다. +5 24.07.19 4,112 88 15쪽
17 17화 빠르고 기괴한 움직임 +2 24.07.19 4,210 79 15쪽
16 16화 대피소, 새로운 특수좀비 +1 24.07.19 4,333 83 15쪽
15 15화 돌아다니며 좀비잡기 +5 24.07.18 4,490 89 14쪽
14 14화 여의도에서 +7 24.07.18 4,633 90 16쪽
13 13화 선착장의 침입자들 +9 24.07.17 4,709 97 15쪽
12 12화 싸움에 미치다. +2 24.07.17 4,942 100 15쪽
11 11화 새로운 좀비가 찾아오다? +5 24.07.16 5,122 110 15쪽
10 10화 한강공원에서의 사냥? +4 24.07.16 5,438 117 16쪽
9 9화 한강 위 선착장 +3 24.07.16 5,832 126 15쪽
8 8화 아파트를 뒤지다. +4 24.07.16 6,189 117 15쪽
7 7화 지하 주차장에 자리를 잡아보다. +9 24.07.15 6,667 122 15쪽
6 6화 이강우의 강함 +7 24.07.15 7,049 145 16쪽
5 5화 좀비와 싸우다. +10 24.07.15 7,281 150 15쪽
4 4화 변화된 주변 +7 24.07.15 7,865 143 15쪽
3 3화 집으로, 아포칼립스의 시작 +4 24.07.15 8,339 163 15쪽
2 2화 내가 인류 최강이 되기까지2 +9 24.07.15 9,025 18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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