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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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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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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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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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전투 준비

DUMMY

튤라 인근 사령부에서 한스는 자신이 몇 달 전부터 동계 전투에 대비해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특수 위장 군복을 바라보았다.


'좋았어!! 이 위장복만 있으면 눈이 덮인 곳에서는 물론이고 시가지에서도 적의 눈에 띄지 않고 전투를 할 수 있을거다!'


동계 전투 때는 눈이 쌓이기 때문에 흰색 위장복이 필수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가지에서는 이 흰색 위장복이 더 눈에 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추운데 이 위장복을 벗고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한스는 3달 전에 오토 프랑크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했었다.


"군에서 동계에 입을 위장복을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할 수 있겠소?"


의류 쪽에서 상당히 산업을 확장 중이었던 오토 프랑크는 한스의 아이디어대로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위장복을 디자인했다. 이 위장복은 한쪽 면은 흰색, 다른쪽 면은 시가지에서도 눈에 안 띄는 녹색과 잿빛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기에, 실내나 시가지에서는 뒤집어서 입을 수 있었다.


오토 프랑크가 만든 위장복은 대량 생산되었고, 이제 라스푸티차가 끝나면 동부전선에 보급될 일만 남았다.


참고로 동부전선에서는 한스가 작년에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진 특수 차량들이 독일 부대의 기동을 돕고 있었다. 이 특수 차량들은 전차들이 진격해야하는 도로에 두께 2m 정도의 두꺼운 방수 천을 카페트처럼 길게 깐다. 그렇게 하면 오토바이나 퀴벨바겐처럼 폭이 좁은 차량들은 이 카페트 위로 기동할 수 있다고 한스가 아이디어를 낸 것 이었다.


라스푸티차 전까지만 해도 이 특수 차량은 일부 지역에서 요긴하게 쓰이곤 했었다. 하지만 라스푸티차가 제대로 시작되자 이 차량은 모조리 무용지물이 되었다.


한스는 달력을 보았다.


'이제 3일 정도만 있으면 기온이 급강하해서 땅이 얼어붙을 것 이다...그 때가 되면 2주 내로 모스크바를 점령한다!!!'


한스는 지도를 보며 모스크바의 동북부 지역에 고립된 만토이펠 대대의 위치를 확인했다. 현재 모스크바 동북부에 있는 구데리안 기갑군의 24차량화군단, 3기갑사단은 보급이 끊겨서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렇기에 만토이펠 대대를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한스는 독일군이 점령한 비행장과 활주로를 점검했다. 많은 활주로가 여전히 보강 작업 중이었다. 설령 보강 작업이 끝나고 라스푸티차가 끝난다고 할지라도 독일군이 점령한 임시 기지들은 너무 상태가 좋지 않다고 붉은 남작이 한스에게 이야기했었다.


한스가 지도를 보며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달 내로는 모스크바를 점령해야 한다!!!'


한편, 모스크바의 동북부 지역에 고립되어 있는 만토이펠 대대원들은 민가에서 담요, 커튼 등을 구해서 모든 차량의 바닥에 깔아두고 있었다. 연료가 없어서 기동불가가 되기는 했지만 조만간 연료를 다시 보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들 믿고 있었다.


오토가 말했다.


"조만간 강추위가 시작되면 일주일만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질걸세! 발에 동상 걸리기 싫으면 담요를 꼭 차체 하부에 깔아두게!!"


기동불가된 전차 차체 바닥에 전차병들은 담요와 이불 등을 깔아두었다. 에밀이 말했다.


"러시아 추위는 온도가 몇도까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오토가 말했다.


"라스푸티차만 끝나면 영하 25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군."


"히익!!!"


그 말에 에밀은 민가에 가서 양말을 잔뜩 챙겨왔다. 그 때, 보병 녀석들이 전차병들이 있는 곳에 와서 말했다.


"자네들 콘돔 남은거 있나?"


마티아스가 말했다.


"콘돔은 뭘 하려고?"


"손가락에 동상을 예방해야 하네!"


에밀과 마티아스는 전차 구석에 쳐박아두었던 콘돔을 보병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포위당한 와중에서도 교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부상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의약품이 부족했기 때문에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마취제가 떨어진지 오래였기 때문에 민가에서 보드카를 구해서 먹이고 수술을 해야 했다.


오토는 전차병들과 함께 임시 치료소 근처에서 헌혈을 했다. 오토는 튜브를 통해 뽑혀나가는 자신의 피를 바라보았다.


'수혈까지 해줬는데 이걸로 누군가는 살아나겠지?'


안 그래도 제대로 못 먹고 있었는데 헌혈을 하고 나니까 상당히 어지러웠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어차피 죽을 녀석에게 아까운 피 빼준 것은 아니겠지?'


지금 상황에서 머리나 복부에 총을 맞은 중상자들은 치료를 해줘도 결국엔 죽게 되었다. 오토는 어차피 살지도 못할 녀석에게 피를 주고 싶지는 않았던 것 이다. 오토는 잠시 누워있다가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치료소에서는 계속해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으아악!! 아아아악!!!"


"죽여줘!!!"


위생병이 부족했기에 바실리까지 동원되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어떤 부상병은 목에 포탄 파편을 맞고 부상당한 상태였다. 바실리가 그 녀석을 살펴보자 다른 위생병이 외쳤다.


"어차피 그 놈은 못 살아!!"


바실리가 외쳤다.


"칼과 튜브가 필요합니다!!"


"뭐라고!! 독일어로 해!!!"


오토가 바실리의 말을 통역해주었다.


"칼과 튜브 필요하대!!"


한 병사가 바실리에게 칼과 튜브를 갖다주었다. 바실리는 칼로 부상병의 목 상처 부위를 절개하고 파편을 빼낸 다음 튜브를 집어넣었다. 위생병은 바실리의 솜씨를 보고 감탄했다.


"이 새끼 천잰데? 우리 소대로 오는건 어떤가?"


오토가 외쳤다.


"그 녀석은 내 소대원일세!"


오토는 앞으로 소대 내에 부상병이 생기면 바실리에게 응급처치를 맡기기로 했다.


'앞으로 쓸모가 많겠군!!'


방금 전에 수술이 끝난 한 부상병이 침상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으으...으아아..."


참고로 이 부상병은 마취제도 없이 수술을 받은 상황이었다. 오토는 자신의 수통에 있던 보드카를 그 부상병의 입에 흘려 넣어주었다.


치료소에는 전사자 등록반 녀석들이 시체의 신원을 확인하고는 타원형 군번줄을 반으로 잘라서 챙기고 있었다. 점점 시체는 늘어나고 있었고, 독일군은 이 시체들을 모두 묻어주고 십자가를 꽂은 다음 그 위에 슈탈헬름을 걸어두고 있었다. 만약 이 지역에서 퇴각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소련군은 이 무덤을 모조리 파헤칠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오토는 헌혈을 하고 터벅터벅 중대 지휘소로 걸어갔다.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오토를 불렀다


"따라오게."


슐레프 중대장은 늘 차이스 쌍안경을 들고 다녔으나 요새는 좀처럼 쌍안경을 들고 다니지 않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쌍안경을 들고 다니면 소련군 저격수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던 것 이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뭘 시키려는거지?'


슐레프 중대장은 오토에게 다시 소련군 진영에 침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오토의 표정이 굳었다.


'또 내가 가라고?'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이번 임무는 단순히 식량과 무기를 노획하는 임무가 아니다! 로스케 한 명을 포로로 잡아서 놈들의 정보를 입수한다!"


오토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내가 브란덴부르크 특수부대냐!!! 왜 맨날 나만 시키는 거야!!!'


그리고 바실리와 데니스 또한 다시 이번 침투 임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토와 데니스는 NKVD 군복을 입었고 바실리는 일반 군복을 입었다. 데니스가 오토에게 물었다.


"질문해도 될지 허락받아도 될지 여쭈어봐도 되는지 궁금해해도 될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뭔가?"


"왜 맨날 중위님만 침투 임무에 투입되십니까?"


안 그래도 열 받는데 데니스가 정곡을 찌르자 오토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오토가 아무 말 없이 토카레프 권총을 챙기러 자리를 떴고, 바실리가 데니스에게 말했다.


"눈치없게 그런걸 대놓고 물어보냐?"


"궁금하잖아."


"뻔하잖아! 상관한테 찍힌거지."


그렇게 오토와 데니스는 토카레프 권총과 수류탄을, 바실리는 스텐 기관단총을 들고는 소련군의 진영으로 향하는 하수구를 지나갔다.


철퍽 철퍽 철퍽


잠시 뒤, 삼인방은 하수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와서 소련군 진영을 돌아다니며 주위를 살펴보았다. 확실히 예전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경계가 삼엄해진 상태였다. 한 블럭 마다 NKVD들이 검문을 하고 있었다.


'이크!!'


검문을 피하고 수상쩍게 돌아다니면 놈들의 타겟이 될 것이 분명했다. 오토는 선수를 치기로 하고, 한 GAZ-AA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정지시켰다.


"정지!!!"


GAZ-AA 차량의 앞 좌석에는 장교 한 명, 병사 한 명이 타고 있었고, 뒷칸에는 병사 여섯 명이 탄 상태였다. 오토가 물었다.


"어디로 가는 것이오?"


앞 좌석에 있던 장교가 대답했다.


"후방 지휘소에 가고 있소."


오토는 일부러 운전석에 있는 병사에게 물었다.


"자네 이름이 뭔가?"


"상병 니콜라이 마카로프입니다!!"


오토는 뒷칸에 쭈그려서 앉아있는 병사들에게도 물었다.


"자네 이름은 뭔가?"


"일병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입니다!"


오토는 이렇게 말한 다음 바실리와 데니스에게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검문을 할 때는 한 명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여러 명한테 물어봐야 하네!! 파시스트(분노를 담아서 발음)놈들이 침투할 때는 러시아어를 가장 잘하는 녀석을 높은 계급으로 위장하네! 나머지 놈들도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지 확인해야 하는 걸세!!"


소련군 장교와 니콜라이 마카로프와 블라디미르 이바노프 모두 오토의 말에 집중했다.


'왠지 똑똑해 보이는 NKVD로군!'


오토는 이들을 보내주고 경례를 했다. 오토는 누가 봐도 검문을 하고 있는 NKVD로 보였다. 그 때, 뚱뚱한 정치 장교들이 지나갔고 오토는 이들을 검문했다.


"잠시 검문 절차 거치겠습니다! 당원증과 수첩 보여주십시오!!"


정치 장교들은 당원증과 수첩을 보여주었다. 오토는 이들의 수첩에 적힌 부대 이름을 모조리 기억해두었다. 오토는 쌍안경을 목에 걸고 있는 뚱뚱한 정치 장교에게 말했다.


"쌍안경을 걸고 있으면 파시스트 저격수들의 타겟이 되니 가능하면 쌍안경은 옷 속에 감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그렇군!!!"


이렇게 오토는 지나가는 정치 장교와 그 외 포병 장교들을 검문하면서 수첩에 적힌 부대 이름들을 기억했다. 이 정보는 꽤나 유용하게 활용될 것 이었다. 이렇게 열심히 심문을 하는 시늉을 한 다음, 오토 일행은 골목으로 걸어가며 다른 NKVD들에게 손짓으로 인사를 했다.


"수고 하게!"


다른 NKVD들은 오토의 이름은 몰랐지만 아까부터 열심히 검문을 했기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지나가게 해주었다. 오토는 바실리, 데니스와 함께 인근 소련군 지휘소로부터 이어져있는 통신선을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갔다.


'좋았어!! 이걸 이용하면...'


오토는 골목에서 통신선을 절단했다. 그 때, 골목 건물에 2층에서 어떤 꼬마 여자아이가 머리를 쏙 내밀고 물었다.


"뭐 해요?"


바실리가 식은 땀을 흘리며 대답했다.


"토...통신선이 고장나서 수리하는거란다!"


꼬마 여자 아이가 잘려나간 통신선을 보고 물었다.


"하지만 지금 잘랐잖아요! 엄마!! 저 아저씨들이!!"


오토는 잽싸게 건물 초인종을 눌렀다. 한 뚱뚱한 아줌마가 나왔다.


"무슨 일이오?"


"이 인근에 파시스트가 전파 교란 장치를 설치했다는 정보가 있소! 이를 확인해야 하니 잠시 1층을 써도 되겠소?"


바실리는 기동불가된 4호 전차에서 뜯어낸 고장난 안테나를 갖고 있었고 이걸로 전파를 잡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이 인근에 파시스트 놈들이 전파 교란 장치를 설치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특정 주파수에서 잡음이 들립니다!"


아줌마가 대답했다.


"어차피 올가 데리고 나가려던 참인데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아줌마는 올가라는 이름의 꼬마 여자 아이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갔다. 올가가 엄마한테 계속 투정을 부렸다.


"저 아저씨들이 선 잘랐어. 잘랐다니까?"


"조용히 못하겠니?"


그렇게 오토 일행은 건물 1층에서 자리를 잡고 통신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토는 슬쩍 잠망경을 올려보았다. 역시나 통신병 한 녀석이 엄청나게 귀찮다는 표정으로 골목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녀석은 얼마 전에 깔아둔 통신선이 도대체 왜 절단되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었다.


'조금만 더 와라...조금만 더...'


녀석은 골목을 따라 들어오다가 절단된 통신선을 발견하고 입을 벌렸다.


'이..이게 왜 절단되었지?'


그리고 오토 일행이 건물 안에서 나와서 소련군 통신병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문제 있는가?"


그 멍청한 통신병이 입을 벌리고 말했다.


"통신선이 절단되었습니다."


오토가 소련군 통신병의 머리에 토카레프 권총을 겨누며 말했다.


"누가 절단한 모양이군."


잠시 뒤, 오토 일행은 소련군 통신병을 앞세우고 모스크바 골목을 따라 걸어갔다. 오토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지금 두 정의 권총이 네 놈을 겨누고 있다. 허튼 짓 했다간 네 놈 궁둥짝이 날아갈 것 이다."


오토와 데니스는 NKVD 군복 코트 주머니 속에 권총을 넣어두고 이 통신병을 겨누었다.


데니스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표정 굳지 말고 웃어!"


포로가 된 소련군 통신병은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아하하!! 아하하하!!!"


그 때 러시아 소녀 올가가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다가 이 광경을 보고 발견했다. 오토가 이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올가는 오토와 데니스의 코트 속에서 뭔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다. 올가가 엄마한테 소리쳤다.


"엄마! 저 아저씨들 뭔가 튀어나왔어!"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빨리 가자!!"


하지만 올가는 오토와 데니스의 코트 주머니 속에서 튀어나온 걸 발견했다.


"저거 봐!! 저 아저씨들 앞부분에 뭐 튀어나왔어!! 아저씨!! 뭐 튀어나왔어요!!"


"조용히 못하겠니!!"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주머니는 오토 일행을 흘끗거렸다.


데니스가 자신의 주머니 속에 권총을 통신병에게 겨눈채로 속삭였다.


"웃으면서 저 아줌마한테 손을 흔들어!"


결국 통신병은 웃으면서 아줌마한테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오토, 데니스, 바실리는 소련군 통신병을 앞세운 상태로 골목으로 향했다. 통신병은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이 골목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토가 통신병에게 속삭였다.


"저기 맨홀 보이지? 저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통신병이 제일 먼저 맨홀로 들어갔고, 오토, 데니스, 바실리가 들어갔다. 소련군 통신병이 머뭇거리자, 데니스가 토카레프로 통신병의 대가리를 쳤다.


퍽!!


"빨리 앞장서!!"


그 때, 위에서 소련군의 발소리가 들렸다. 통신병이 목청껏 하수구 위로 울부짖었다.


"파시스트다!!! 도와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2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0
    No. 61

    네! 여기선 SS가 제국군의 전쟁범죄를 단속하고 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1:32
    No. 62

    소련이 동양인을 총알받이로 내세운 것이야 다른 국가들처럼 동양인을 야만인으로 보는 경향도 컸고 그탓에 베를린과 부다페스트등의 전투에서 독일 여성들에게 극도의 수치심을 주고자 사실상의 인종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동양계 러시아인들을 투입해 강간을 자행하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그 당시 인종주의 생각하면 씁쓸하나 상식의 선이니 이걸 뭐라할까요? 지도부도 문제나 이걸 스트레스로 풀려고 동조한 병사들도 문제입니다. 팔셰름에거가 녹색악마로 명성 쌓은 몬테카시노 전투 이후 알퐁소 쥐앵의 자유프랑스 육군 원정군단 소속으로서 산악지역에 특화된 모로코 식민지 구미애의 병사들이 50시간동안 인근 치오치아리아에서 강간과 약탈했고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약탈을 했죠. 앞서 말한 군중의 광기인 말레나가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인데 소피아로렌이 주연인 두 여자도 프랑스군의 강간을 다루었습니다. 오우삼 감독이 제작하여 워리어스 레인보우로 알려진 영화의 배경이자 대만일치시대에 원시인이란 뜻의 생번이라 멸시받던 대만 원주민 부족 중 세디크족이 봉기한 우서 사건 또는 무사 사건 당시 대만총독부는 일본측에 붙은 일부 세디크족에게 대만 원주민의 성인식인 적의 수급 챙기는 머리사냥을 허용하여 동원되기도 하였죠. 이후에 생번 대신 고사족이라고 원주민 명칭을 바꾸었다나?

    이런 남성우월 및 남성자고적이며 마초이즘적 사고는 인류역사에서 영원히 타파되기 힘들겠죠. 그러니 마녀재판등등이 나오는거고... 지나친 페미니즘과 정치적 중립도 문제지만 이런 문제는 영원히 박멸못하겠죠. 이런것을 공부하니 저도 성악설을 신봉하다시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자신또한 모순된게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27
    No. 63

    네 저도 그 영화 보았습니다 그 당시 어느 국가나 미개하긴 했죠 워리어스 레인보우 이 영화는 처음 들어보네요

    네 20세기 초중반은 진짜 여성인권 말도 못했죠 미군 복무했던 사람이 쓴 책 봤는데 진짜 심하긴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1:42
    No. 64

    저도 레디컬 페미니즘, 남성 우월주의, 이슬람이나 기독교 극단주의등을 싫어하고 있지만 타파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히틀러부터가 생각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이런 극단적인 사상들의 세력을 약체화 시키고 있기에 여기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사회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28
    No. 65

    네 히틀러가 생각이 바뀌고 있으니 점진적으로 국민 의식도 바뀌면서 많은 점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리라 봅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48
    No. 66

    소련군 강간은 솔직히 소련군이 문제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제가 역사적으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소련군의 강간을 두려워한 것은 전세계 여자들 모두 공통이었습니다. 그냥 소련군은 강간하고 싶어서 한거지 무슨 복수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강간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소련군은 교육받은 지식인들도 어린 아이를 집단강간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49
    No. 67

    그리고 소련군 강간같은 경우는 한국인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도대체 한국인들이 이걸 쉴드치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50
    No. 68

    역사적 자료를 찾아보면 소련군이 독일 여자만 강간한게 아니고 폴란드 여자 동유럽 여자 수녀, 유대인, 심지어 같은 소련군 여군 포로까지 강간했습니다 댓글로 쓰기도 역한데 독일에게 잡혔던 소련군 여군 포로와 독일군을 강제로 관계를 맺도록 하고 다 죽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거에 관해 자료를 찾아봤고 강간범들의 심리를 알아야 글을 쓸 수 잇기에 강간을 했다고 스스로 밝힌 소련군 인터뷰도 봤는데요
    그냥 하고 싶어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뭐 독일에 대한 복수고 나발이고 이건 개뿔이고 그러면 독일이랑 상관없는 국가에선 왜 그랬고 북한에서는 왜 그랬겠습니까? 그냥 소련군 그 새끼들이 그런 새끼들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54
    No. 69

    제가 여자라서 남자들 강간하는 심리는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 그래서 오히려 그 심리를 그대로 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느낀겁니다 그냥 소련군 이 새끼들이 유난히 이상한 새끼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인종차별 주의자도 아닌데 진짜 자료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소련군 새끼들이 존나 이상한 새끼들이고
    솔직히 제가 소련이 싫은건요 여성으로서만 보자면 소련군만큼 20~21세기에 여성에게 해악이었던 새끼들이 없습니다
    전 솔직히 모든 군대가 비슷햇고 모든 남성들이 비슷했다고 믿고 싶었습니다 자료 찾아볼수록 솔직히 다른걸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제가 글을 쓸수록 러시아 자체가 싫어진겁니다
    소련군의 승리가 동유럽에는 비극이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전 나치 옹호 안합니다 하지만 소련군만한 괴물은 20세기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있었던 일이야 유럽 사정인데 북한에서 소련군이 저지른 짓거리는 한국 여성들도 피해자였는데 그 새끼들을 시발 왜 제가 이해해줘야합니까?
    아니 소련이랑 러시아가 한국에 단 한개라도 이득을 준게 있습니까? 오늘회차 글 쓰고 있는데 다른건 다 참겠는데 이건 못 참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56
    No. 70

    그리고 소련군 중에서도 시골에 살고 못배워서 교육을 못받은 애들만 그런거라면 모르겠는데 제가 자료 찾아보니 교육자 집안에 대학 나온 소련군도 자기 입으로 지가 매일마다 욕정때문에 어린 여자애 납치해서 입에 재갈 물리고 성폭행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여기 무슨 핑계가 있습니까?

    저는 작가로서의 사명이 있기에 강간범을 작중에서 그린다면 그대로 묘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성이라서 강간범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기에 오히려 더 철저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강간범도 대의를 위해서 강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욕정때문에 강간한거구요

    도대체 소련군의 강간을 이해해줘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새끼들은 북한 여자들도 강간했습니다 그 북한 여자들이 도대체 뭘 잘못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1:58
    No. 71

    전 프랑스고 미국이고 독일이고 별 감정 없습니다 근데 소련 이 새끼들은 알면 알수록 좆같은 새끼들이고 그냥 여자로서 존나 싫습니다 생긴것도 좆같이 생겼고요
    남자 독자분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그냥 여자로서 느끼는 이런게 있습니다 저만 이러는게 아니고 역사 공부한 여자들은 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구요 그래도 글쓸땐 이런 개인 감정 최대한 영향 안끼치려고 할테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00
    No. 72

    아무튼 간에 독일과 독일군이 원역사의 대규모 학살과 전쟁범죄 등은 국가적으로 막고 있어서 독일군이 어느정도 정상적이겠지만 여기서의 독일군의 심각한 문제는 투르게네프 사건, 톨스토이 사건이고, 소련군의 심각한 문제는 NKVD의 지나친 개입, 즉결 처형등 이고요. 전쟁범죄(강간 및 포로학대등을 묵인등)등은 비밀리에 양쪽다 일어 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28
    No. 73

    네 리메이크때는 몇몇 사건들은 없어질 예정입니다! 전쟁범죄의 경우는 21세기에도 일어나는 터라 이 당시에 아예 막지는 못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06
    No. 74

    이해해요, 저도 소련군이 1945년 베를린 전투 직후에 독일 여성들을 엄청 강간했다는 건 알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소련군 수뇌부들도 처음에는 묵인했다가 나중에는 단속을 해야 할정도 심각했다 라고 했으니까요. (참고로 이때 독일은 이에 대해 항의 및 반발을 하고 싶어도 소련 내에 엄청난 학살등을 일으킨데다가 독일군보다는 더 규모도 작아서 뭐라 항의도 하지 못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2:17
    No. 75

    소련군이 베를린에서 그랬던것도 열받는데 북한에서 그랬다는거 진짜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린 여자애들도 대놓고 납치하고 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13
    No. 76

    게다가 지금은 레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여성 우월주의) 등으로 인해 남녀 갈등이 심하긴 해도 역사적으로 보면 여성들이 남성들로 부터 억압등을 받은 건 사실이고요. 그래도 레디컬 페미니즘을 정당화 시킬수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29
    No. 77

    래디컬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해서 나왔다기보다는 어디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겟지만 누군가 목적을 위해서 선동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2:20
    No. 78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다리에 총쏜거 가지고 전쟁범죄다 뭐다 왈가불가하는데
    만약 러시아군이 한국 영토 침입해서 같은 짓거리 했으면 저라면 포로로 잡힌 러시아 새끼 눈알 뽑고 목 따서 대롱대롱 매달아둘 것 같네요
    너무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남의 영토에서 저딴 짓거리를 안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2:20
    No. 79

    오늘회차 쓰는 중이라 다 쓴 다음에 대댓 달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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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22
    No. 80

    솔직히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페미니즘(여성주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남성 전체를 한남으로 보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을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어요. 아니 모든 남자들이 다 나쁘지도 아닌데다가 어린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점등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또 2018년 혜화역 시위에서 전직 대통령(문재인)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집단이 정상인가요. (문재인은 패미니즘에 우호적인 사람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2:23
    No. 81

    래디컬 페미니스트 애네는 제가 봐도 지능 낮은 애들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 나중에 정신차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2:23
    No. 82

    g5779_a33903588://그렇다해도 다 날려먹었다하기는 그렇죠. 원역사에서 할힌골 전투 당시 1939년 당시 관동군이 27만이고 41년 진주만 공습 시기쯤엔 관동군 특종연습등에 동원하는등 110만이 있지만 그걸 전부 투입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원역사에서의 작전안을 생각하면 서부의 병력을 남겨둘 것이며 일단 만주군도 동원하기에 대략 20만~50만 정도로 추정되고 소련은 일단 극동에서 방어만할 요량이기에 많이 날려먹을 가능성은 적다봅니다 다만, 기존 극동 정예병력 대부분에다가 원역사처럼 모스크바가 급하지만 우랄군관부와 시베리아 군관부에서 50개 사단을 새로이 창설시켜 만소국경에 배치까지 배치했으니 반격하면 일본이 밀리죠. 또한 한병태가 속한 기갑사단은 일본제국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었으며 거기에 만주군 정예부대까지 들어갔기에 이들의 전멸만으로도 일본은 엄청난 타격받는겁니다.

    근데, 그걸 떠나 관동군 독단이나 이것도 변수 많습니다. 솔직히 쿠데타 시도 자체에서 도리어 황도파가 숙군당할 경우 관동군 집단이 원래부터 다를 수 있기도 하고 이 정도 대규모 동원은 관동군도 미쳤다고 독단하기에 스케일이 크니 일본정부나 통제파의 지지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암만 관동군이 커도 독일과의 외교절차는 통제파와 정부가 더 잘 알고 당연 해군지원도 있어야 하니! 너무 얽힌것도 많고 이 당시 일본이 누구든 챕임지러하지 않기에 역시 흐지부지 될것이죠. 그래도 한병태는 그나마 전멸전 부상후송으로 나와야지 안 그러면 자결해야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2
    No. 83

    기존 극동이 정예병력이 대부분이죠 네 원역사처럼 모스크바 급하지만 진짜 새로운 사단 창설시킬 수도 있겠네요 진짜 사단 창설하는 능력은 대단하네요 만소국경까지 배치하는 ㄷㄷㄷㄷ
    일본에서 권력으로 내부에 얽힌게 정말 복잡하더라구요 이런 중요한걸 군이 단독으로 할 수 있다는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다 책임은 지려하지않는!
    근데 할복이라는게 꼭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안한다고 뻐기면 어케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26
    No. 84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C%A0%A0%EB%8D%94%20%EB%B6%84%EC%9F%81?from=%EC%A0%A0%EB%8D%94%EA%B0%88%EB%93%B1#s-2.11 이걸 보면 지금 얼마나 젠더 갈등이 심한지 알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2
    No. 85

    제가볼때 누군가 목적을 갖고 젠더 갈등 선동하는 세력이 잇는거 같아요 정치적인 이유로요 근데 제 주변에는 요새 없기도 하고 점점 사그라들고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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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31
    No. 86

    아무튼 간에 저는 경찰을 꿈꾸고 있는 사람(실제로 법-경찰학과 입니다) 겸 장교가 될 사람(rotc 예비 사관 후보생)으로써 경찰관들의 성폭력 피해자에게 한 망언들과 2021년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등에 대해서는 정말 부끄럽고 한심하게 생각해요. 이러니까 레디컬 페미니즘이 계속 존재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3
    No. 87

    네 이런 일들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이런 사건이 아예 없도록 하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 나아질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2:45
    No. 88

    깜박 있고 안 올린 자료인데, https://namu.wiki/w/%EB%9E%98%EB%94%94%EC%BB%AC%20%ED%8E%98%EB%AF%B8%EB%8B%88%EC%A6%98?from=%EB%A0%88%EB%94%94%EC%BB%AC%20%ED%8E%98%EB%AF%B8%EB%8B%88%EC%A6%98#s-7.1.1 , https://namu.wiki/w/TERF , https://namu.wiki/w/TERF/%EB%B9%84%ED%8C%90#s-10 이걸 보면 자기들이 얼마나 한심한 짓을 하는지 알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자기네들끼리 싸워고 있는데다 반 레디컬 페미니즘등으로 요즘에는 좀 조용히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4
    No. 89

    애초에 특정 목적으로 선동한 세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쪽 사정은 잘은 모르겠지만요 요새는 없어지기도 했고 점차 없어지리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3:03
    No. 90

    그리 따지면 우리가 평화를 사랑한 민족이란 것도 개소리 아닐까요? 고려때와 조선초까지 정복전쟁 활발했는데... 제가 말한것은 이건 인간심리라는 거죠. 그럼 베트남전에서 미군도 아동강간한건 러시아가 아니니 면제 받으라는 소리인가요? 한국군의 베트남 전 당시 학살도 러시아가 아니라 한국이니 쉴드쳐야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소련의 피해가 한국인 많다는데 일본인도 많고 폴란드와 동유럽 국가도 많죠. 그럼 독일은 나았나요? 아예 헌병자체가 거의 통제 안한게 독일인데 독일빠로서 독일전쟁범죄를 미화하는 듯한 말씀으로 들립니다.

    벨기에 강간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제국 전쟁범죄는 뭐고, 그나마 소련은 통제라도 했지 1차대전과 2차대전기의 독일은 그것조차 안했는데 지금 이 세계에서 독일이 주인공이라고 면제 해주라는 뜻인가요? 영국놈도 화나는데 그리 말씀하니 일본의 범죄도 면제 받으라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소련도 못지 않게 하는게 일본인데 단지 한병태라는 친일파가 조선인이라고 큰 공 세우고 싶다면서 일본 전쟁미화나 다름없는 전개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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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한국계 미국인 병사 +34 22.06.20 215 4 18쪽
701 가죽 가방 +106 22.06.19 171 4 13쪽
700 수색 +56 22.06.18 157 3 11쪽
699 휴전 협정 +68 22.06.17 180 4 11쪽
698 총알 +101 22.06.14 203 3 12쪽
697 로켓탄 노획 작전 +45 22.06.13 15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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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알몸 구보 +97 22.06.11 196 3 14쪽
694 외전) 아나스타샤의 정체 +33 22.06.10 157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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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노래 가사 +33 22.06.04 141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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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외전 인도차이나4 + 본편 피의 숙청 +56 22.06.02 153 5 13쪽
685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외전 인도 차이나 전쟁 3 +46 22.06.01 172 4 14쪽
684 작전명 발할라 +46 22.05.31 164 5 13쪽
683 폐급 이등병의 2차대전 생존기 +48 22.05.30 171 4 13쪽
682 은신처 +22 22.05.29 165 5 15쪽
» 동계 전투 준비 +122 22.05.28 202 4 15쪽
680 황제 즉위식 +30 22.05.27 218 3 14쪽
679 톰슨 기관단총 +111 22.05.26 178 3 15쪽
678 모스크바 지하철 +79 22.05.25 189 4 14쪽
677 오토, 스테판, 바실리, 데니스의 특수 임무 +137 22.05.24 206 4 15쪽
676 전차 긴빠이 +40 22.05.23 153 4 13쪽
675 모스크바 T-34 대소동 +40 22.05.22 161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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