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간 작가 개인의 사정에 의해 제대로 된 연재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뭐, 그 개인의 사정이라는 건 취업에 대한 겁니다. 현재도 준비중에 있는 터라 아예 연재는 고사하고 글 자체를 거의 못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빠르면 4월, 늦으면 6월 정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으며 그 때는 전에 연재하던 것 대신 리메이크 하여 유료 연재하던 것을 처음부터 다시 연재할 계획입니다. 원래는 끝까지 쓰려 하였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점, 독자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ps. 아마 이번 공모전에는 전에 써 두었던 것을 약간 고쳐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s2. 네, 취업이라 말했지만 실은 공무원준비중입니다. 지금도 학원에 다니는 중이라 시간이 거의...
ps3. 글이, 글이 쓰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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