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수집하는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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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추상
작품등록일 :
2023.03.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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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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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3편 : 점성술사

DUMMY

K 박사는 앨리스를 잊기로 했다.


어젯밤 꿈에 나온 앨리스의 기억은


어제 만난 매력적인 그녀를 지우기에 충분히 섬뜩하고 공포스러웠다.


물론 카페에서 우연히 대화한게 전부라서 진지하게 만나것도 아니었다.


잊기론 한것도 k박사 혼자만의 생각일 것이다.


그녀는 그냥 손님 한명에게 친절히 대한것일뿐.


다른사람 모두에게 그렇듯이.





K 박사는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그는 천천히 걸으며 수평선을 바라보았고,


설명할 수 없는 존재의 본질에 사로잡혀 생각에 잠겼습니다.


해가 해변에 황금빛 빛을 비추며 전체 장면에 꿈결 같은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파도가 부드럽게 모래를 핥으며 리드미컬하게 춤을 추는 모습은 마치 우주의 비밀을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K 박사는 항상 세상의 신비에 흥미를 느꼈고, 이런 순간에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짜여진 현실의 실타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걸으면서 그는 저멀리 모래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눈앞에서 모래 알갱이가 움직이고 변형되어 초현실적인 패턴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였고,


이는 그를 매혹시키기도 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기이한 현상의 한가운데서 그는 다른 세계의 분위기를 풍기는 젊은 여성 마리안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물가에 서서 물결치는 모래사장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는데, 마치 그녀도 K 박사가 관찰한 기이한 패턴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아니면 k박사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녀의 신비로운 존재감에 이끌린 K 박사는 마리안느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해변의 신비로운 매력에 익숙하다는 것을 금방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파도가 어떻게 그녀에게 비밀을 속삭이는지,


그리고 모래가 미묘한 세계로 가는 열쇠를 쥐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와 설명할 수 없는 연결고리에 흥미를 느낀 K 박사는 해변의 신비를 더 깊이 파헤치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해안선을 따라 돌아다니며 시시각각 변하는 모래의 패턴을 관찰하기 위해 가끔씩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해가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자 해변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 듯했고, 달빛에 의해 그 미묘한 아름다움이 증폭되었습니다.


모래 위에는 그림자가 춤을 추며 다른 세계와 시대의 이미지가 드러났고, 설명할 수 없는 가능성의 풍경이 작품처럼 펼쳐졌습니다.


걸으면서 마리안느는 자신의 경험담을 더 많이 들려주었고, 그녀의 목소리는 호기심 많은 K 박사의 영혼을 진정시키는 연고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미지의 세계, 현실과 환상 사이의 미묘한 경계,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자 하는 공통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K 박사는 깊은 경이로움과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한때 위안의 장소였던 해변이 이제 미지의 신비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았고, 그는 그 깊이를 탐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리안느와의 만남이 자신을 현실의 끝과 그 너머로 인도할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다음날에도 둘은 비밀을 파헤치기위해 만났습니다.


그렇게 K 박사와 마리안느는 근처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두 개의 낡은 건물 사이에 자리 잡은 작고 소박한 가게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문 위의 간판에는 "점성술사"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두 사람은 자신들을 끌어들인 수수께끼 같은 사건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자 가게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희미한 조명이 켜진 가게에 들어서자 향과 오래된 서책의 향기가 공기에 짙게 깔렸습니다. 은은한 불빛에 눈을 맞추며 K 박사는 "과거의 비밀이 그림자처럼 남아 있는 신비의 영역에 들어온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안느는 진열대에 진열된 기이한 유물과 고대 필사본들을 바라보며 "정말 시간이 숨을 죽이고 있는 것 같은 곳이에요. 마치 우리가 이 벽 안에 숨겨진 비밀을 풀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가게 안으로 더 들어가자 두 사람은 방 중앙으로 시선을 옮겼고, 그곳에는 풍성한 벨벳으로 덮인 원형 테이블이 놓여 있고 타로 카드 한 벌이 놓여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은 점성가가 시간의 본질을 꿰뚫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운명의 여행자 여러분." 그의 목소리는 세월의 무게와 함께 울려 퍼졌습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운명을 묶고 있는 실타래를 풀기 위해 답을 찾으러 왔군요?."


호기심이 발동한 K 박사는 조심스럽게 테이블로 다가갔다. "우리는 시간의 본질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엿보고자 합니다. 저희의 탐구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점성가는 손가락으로 타로 카드를 능숙하게 섞으며 "카드가 저에게 말을 걸며 과거의 메아리와 미래의 가능성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카드의 안내를 통해 우리는 미로 같은 운명의 길을 엿보고 시간의 깊숙한 곳에 숨겨진 진실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점성가가 카드를 펼치기 시작하자 마리안느, K 박사는 테이블 주위에 모여 눈앞에 펼쳐진 패턴에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카드들이 점성가의 손가락 사이에서 춤을 추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카드의 이미지가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K 박사 앞에 카드를 펼쳐 놓았습니다. 점성술사는 잠시 그 그림을 바라보다가 비밀스러운 예언을 내뱉었습니다:


"시간이 춤을 추는 미로에서 운명의 실타래를 짜는 자를 찾아라. 진실은 환상의 베일 아래에 숨겨져 있으며, 운명이 합쳐져야만 깨달음의 길이 드러날 것입니다."


당황한 K 박사는 점성가의 말 뒤에 숨겨진 의미를 해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해변의 모래가 움직이는 것처럼 수수께끼 같은 예언은 그의 이해를 벗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예언이 자신과 마리안느를 끌어당긴 수수께끼를 풀 열쇠를 쥐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가게를 나서면서 K 박사는 점성가의 예언을 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마리안느와 암호 같은 단어를 공유했고, 두 사람은 함께 그들에게 닥친 기이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점성술사의 비밀스러운 예언에 이끌린 닥터 K와 마리안느는 그 말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마을 외곽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돌과 나뭇잎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미로를 발견했는데, 그 입구에는 고대 신들의 풍화된 동상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어머, 이곳은 정말 기묘한 곳이군요." 마리안느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이 미로 안에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겠지요." 닥터 K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문턱을 넘어서자 주변의 공기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무게로 인해 대기가 무거워졌습니다.


그들은 미로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갔고, 구불구불한 통로는 앞으로 나아갈수록 시간과 공간이 왜곡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미궁의 벽에는 오랫동안 잊혀진 과거를 암시하는 비문이 새겨져 있어 다른 세계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미로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K 박사와 마리안느는 마치 다른 생에서 미로의 길을 걸어온 것처럼 미로와 설명할 수 없는 유대감을 느꼈습니다.


미로 한가운데서 그들은 담쟁이덩굴로 입구가 가려진 숨겨진 방을 발견했습니다.

보라빛 커튼을 밀치고 들어가자 시간을 조작하는 기묘한 능력을 지닌 노쇠하고 은둔적인 장인이 작업실에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작업장은 역학과 물리학의 법칙을 거스르는 듯한 복잡한 시계와 시계들로 가득 차 경이로움을 자아냈습니다. 수천 개의 톱니바퀴가 똑딱거리는 소리가 공기를 가득 채웠고, 그들이 발산하는 교향곡은 듣는 모든 사람을 매료시키고 당황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일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던 시계공은 마치 처음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아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K 박사와 마리안느를 맞이했습니다.



시계 제작의 대가인 워치메이커는 자신이 발견한 것들,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묶는 연약한 실타래와 시간의 구조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대해 두 사람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시간은 진정한 의미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워치메이커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만든 개념이자 소환물입니다.“


”그것이 수세기를 거쳐 굳어지면서 결국 확고한 실체를 가지게되지요.“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하나인 것인가요?" 닥터 K가 물었습니다.


"맞습니다. 모두 하나입니다." 워치메이커가 대답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하나의 연결된 실타래입니다. 이 실타래를 따라가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마리안느가 물었습니다.


"시간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워치메이커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구조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창조물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고, 우리가 이를 풀어낼 때 비로소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면, 이 실타래를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닥터 K가 물었습니다.


"이 실타래를 따라가는 것은 우리가 인간 정신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워치메이커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시간과 공간의 구조 속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들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의 말은 알다가도 모를 수수께끼 같았습니다.



닥터k는 과거 릴리의 마법시계가 생각나서 워치맨에게 물었습니다.


시간을 멈추는 마법시계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시계 제작자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그 질문을 신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아, 전설의 시계." 그가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말했다.


"그래, 시간을 초월하는 마법시계 이야기가 있지. 그 시계는 시간의 구조 자체를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하고 강력한 창조물이지."


마리안느는 호기심에 눈을 크게 뜨고 가까이 몸을 기울이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물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기에 그런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걸까요?“


이때 놀랍게도 점성가가 살며시 모습을 드러냈다.


k박사와 아리아나는 흠찍 당황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끼어들었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진실은 종종 그림자와 수수께끼에 가려져 있습니다. 만약 시계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조화와 혼돈의 섬세한 춤으로 결합된 지식의 정점이자 우주의 본질을 상징합니다."


K 박사는 점성가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며

"이 마법의 시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세상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시간 자체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그 위치를 확인하고 그 힘을 휘두를 수 있을까요?"


워치메이커는 작업장을 가득 채운 무수한 시계들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제가 끼어들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시계의 힘의 본질은 물리적 형태가 아닙니다. 시계의 잠재력을 여는 열쇠는 그것을 찾는 사람의 마음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시계는 유형의 물체라기보다는 은유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점성가는 고개를 끄덕이며 "실제로 시계는 시간에 대한 궁극적인 이해, 시간의 본질을 인식하는 능력에 대한 지식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시계에 대한 탐구는 자기 발견의 여정, 우리 내면의 진실을 찾는 여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인의 기억을 통해 그것이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

K 박사가 소리쳤다.





워치메이커는 K 박사의 돌발 행동에 놀란 듯 눈썹 하나를 치켜들고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이며 물었다.


"다른 사람의 기억을 통해 시계의 힘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박사님, 이 특별한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K 박사는 흥분과 떨림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다른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뽑아낸 시간의 한 조각을 엿본 기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기억을 재생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 본것입니다.”


"마치 다른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눈을 통해 보고, 눈앞에 펼쳐지는 그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구경꾼에 불과했지만, 시간을 멈추게 하는 시계의 힘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성술사는 새로운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며 K 박사가 경험한 의미를 곰곰이 생각했다. "어쩌면 박사님이 본 기억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시계의 비밀과 시간의 본질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라는 메시지였을지도 모릅니다. 시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 시계의 힘과 지혜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통로인 당신을 사절로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엄청난 가능성에 가슴이 뛰던 K 박사는 긴박감을 느끼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것이 환상이 진짜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제는 모든게 혼란스럽네요.“


워치메이커는 사색에 잠긴 얼굴로 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박사님, 인간의 마음은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곳이라 환상과 오해에 빠지기 쉬우니 그런 경험의 진위를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죠. 하지만 시계의 진정한 본질과 그 힘을 이해하는 열쇠는 여러분 안에 있다고 믿으며, 아마도 여러분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탐구해야만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화가 깊어질수록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닥터 K, 점성가 마리안느, 시계공의 마음속에는 호기심과 경이로움이 동시에 가득 찼습니다




점성가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목소리로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운명은 우리가 선택한 선택과 우리가 따르기로 한 길을 반영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수많은 영혼의 결정과 행동의 정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워치메이커는 "사실 시간의 본질과 변화하는 모래 속에 숨겨진 비밀은 우리 운명의 상호 연결성을 받아들일 때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워치메이커의 말에 k박사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릴리의 마법시계는 사실일까? 내가본 것은 그녀의 환상일뿐인가?”


“지금 점성술사와 워치메이커는 그럴듯한 말로 사기를 치려고 그러는 것일까?”


k의 마음한켠에는


릴리가 버린 마법시계를 찾아서 시간의 비밀을 탐험해보고싶다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통해 수십년의 노화가 찾아오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컸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오늘도 밤이 찾아옵니다.


집에 돌아온 k는 잠이 보약이라는 생각에 간단히 씻고 잠자리로 향합니다.


또 내일은 그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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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1화 : 미래의 그림자 3 24.08.23 5 0 12쪽
30 30화 : 미래의 그림자 2 24.08.17 7 0 15쪽
29 29화 : 미래의 그림자 24.08.13 10 0 14쪽
28 28화 : 시공간의 춤 4 24.08.10 7 0 16쪽
27 27화 : 시공간의 춤 3 24.08.10 7 0 14쪽
26 26화 : 시공간의 춤 2 24.08.09 4 0 15쪽
25 25화 : 시공간의 춤 24.08.09 4 0 15쪽
24 24화 : 기억의 미로 24.08.08 7 0 12쪽
23 23화 : 시간의 파편 2 24.08.07 6 0 14쪽
22 22화 : 시간의 파편 24.08.06 9 0 13쪽
21 21화 : 시간의 장막 너머 24.08.05 8 0 13쪽
20 20화 : 숨겨진 지식의 문 24.08.05 6 0 13쪽
19 19화 : 시간의 수호자들 24.08.05 5 0 12쪽
18 18화 : 시간의 균열 24.07.30 7 0 11쪽
17 17화 : 알렉산드리아의 비밀 24.07.24 8 0 15쪽
16 16편 : K 박사의 위험한 발견 24.07.18 10 0 15쪽
15 15편 : 폐허에 숨겨진 비밀 24.07.18 8 0 16쪽
14 14편 : 오메가7 23.03.16 12 0 14쪽
» 13편 : 점성술사 23.03.15 10 0 15쪽
12 12편 : 비밀클럽 23.03.15 17 0 12쪽
11 11편 : 토레몰리노스 23.03.13 16 0 11쪽
10 10편 : 안나2 23.03.12 15 0 10쪽
9 9편 : 안나1 23.03.12 12 0 11쪽
8 8편 : 흐릿한 행성2 23.03.10 13 0 10쪽
7 7편 : 흐릿한 행성1 23.03.09 17 0 12쪽
6 6편 : 마법시계 23.03.07 18 0 21쪽
5 5편 : 오카방고 삼각주 23.03.04 16 0 9쪽
4 4편 : 단절된 남자 23.03.04 18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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