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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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1
작품등록일 :
2023.05.22 17:03
최근연재일 :
2024.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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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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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첫번째 예언

DUMMY

삼규석은 최영감과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최영감과 이할매 그리고 삼규석과, 김명숙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친구였다.

전에 최영감와 이할매 둘이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며 이혼하네 마네 하더니 지금까지도 붙어 살고 있었다.


‘결혼 기념일을 지금까지도 세고 있는 건 뭐야? 쳇.’


삼규석은 혼자인 자신과 그들이 비교되어 마음이 상했다.

또, 먼저 죽어버린 김명숙이 원망스러웠다.


너 아니어도 다른 여자 많다. 너 같은 여자만 아니면 어떤 여자랑도 살만 하겠다.

그렇게 장담했건 만.


‘제주도에 따라 가봤자 열불만 나지, 어휴.’


삼규석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노을이 지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어? 욕할범이다!”


그때, 젤리를 들고 있는 보라가 삼규석을 보고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손가락질했다.


‘욕할범은 놀이터에 있어야 하는데! 왜 여깄지?’


보라는 삼규석을 다른 곳에서 만나 놀랐지만 반가워서 그의 앞에 섰다.

삼규석이 키가 작은 보라에 맞게 무릎을 구부렸다.


“어라, 보라 아냐? 여긴 어쩐 일이야? 부모님은 어쩌고?”

“엄만 저~기! 어··· 고기 먹었어!”


보라 엄마가 저 뒤편에 누구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 맛있었냐?”

“응! 자, 할범도 젤리 먹어!”


보라가 손에 쥐고 있는 젤리 봉지에서 젤리 하나를 꺼내 삼규석 입가에 내밀었다.


“난 됐억,”


보라가 삼규석이 말을 하려고 입을 연 사이로 젤리를 집어넣었다.


“맛있지! 보라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야!”

“어, 다네. 나머진 너 다 먹어라.”


보라와 얘기하면서 삼규석은 좀 전에 하던 생각을 잊었다.


“욕할범, 안녕~”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라고 해야지! 어머, 죄송해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흠흠... 그래, 잘 가시요.”


둘과 인사를 건넨 후, 삼규석이 뒤를 돌았다.

그런데 거기로 지나가고 있던 자전거와 스치듯이 부딪쳐 넘어질 뻔했다.


“어이쿠!”


자전거 탄 남자가 뒤돌아 삼규석을 한번 흘기고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속력을 내며 사라졌다.


“저런, 저 싸가지없는 놈을 봤나!”


청년은 사과도 없이 쌩 가버렸다.


‘잘못하면 꼬리뼈 나갈 뻔했네!’


“에잉, 기분만 잡쳤어. 쯧!”


삼규석이 바닥에 있는 돌멩이를 발로 확 차, 화풀이했다.

그러자 그 날아간 돌멩이는 어느 건장한 남자의 뒷 허벅지를 툭 건들이고는 바닥에 떨어졌다.

남자가 뒤를 돌아보려 하자, 삼규석이 속으로 ‘어이쿠!’ 놀라며 얼른 고개를 돌리고는 모르는 척했다.


“누구야? 어떤 놈이 돌을 던졌어?”


삼규석이 힐끗 그들을 곁눈질로 살피니, 그 소리친 남자 앞에 서 있던 남자가 자신을 고갯짓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어이, 할배! 이리와 봐! 얼씨구, 안 와?”

“아, 왜 불러?”


삼규석이 잠깐 주춤대더니 목을 곧게 피고 다가갔다.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안 그래?”

“아니, 돌이 거기 있다가 내 발에 채였는데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나. 크흠! 그럴 수도 있지, 안 그래? 노인네가 무슨 힘이 있다고 그래...?”

“허이쿠, 참! 다음엔 그냥 가지 말고 사과를 하쇼! 가보쇼!”


남자는 삼규석에게 한 소리하며 이제 가보라며 손짓했다.


‘저런 인정머리 놈! 어른이 실수할 수도 있지. 그걸 굳이 따지고 들어? 천벌 받을 놈!’


삼규석이 속으로 구시렁거리며 또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


또 다.

또 꿈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담이 에덴 동산을 관리하는 일에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하는 내내 미소를 짖는 장면이 보였다.

그 장면을 이어, 생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 그리고 하와가 그늘에 앉아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들이 살면서 하는 모든 일들이 곧 신을 예배하는 것이었다.


삼규석이 보기에 그들이 먹는 과일들이 참 먹음직스러워 침을 꿀꺽 삼켰다.


“거참, 쟤들만 주지 말고 나한테도 좀 주시요.”


그러나 대답이 없었으므로 그의 말은 그저 허공의 소리에 불과했다.


‘쳇.’


이 때는 채식을 하던 시절이었으므로 땅이 피를 받은 적이 없었다.


아담과 하와는 걱정이 없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디서 잘까 염려할 필요가 없었다.


아담과 하와는 늘 함께 였다.


그런데 한 번, 하와가 잠깐 혼자 있게 되었다.

한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 동산에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어?”

"응?"


뱀의 질문이 뭔가 묘하게 들렸다.

뱀이 혀를 날름거렸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하셨을 때 아담과 하와 외에도 그 명령을 들은 존재가 있었다.


'나 말하는 건가?'


삼규석은 당연히 자기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삼규석은 그 것보다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뱀이 다리가 있어!’


삼규석이 그것을 말을 한다는 것보다 다리가 있다는 사실 (‘다리가 네 개야!’)이 더 신기했다.


하와는 뱀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도 그 때 들었던 말씀을 최대한 떠올려 대답했다.


"어...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는데..."

"아! 동산 중앙에 있는 열매는 하나님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먹으면 죽을 지도 모른다고 하셨어!”


하와는 하나님이 하신 명령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그 틈을 뱀이 파고 들었다.


“아니야, 너 결단코 안 죽어~”


하와는 그 말에 뱀이 무슨 소리를 하나 집중했다.


“그걸 먹으면 네가 즉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니까 먹지 말라고 하신 거야.”

"정말?"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하와는 뱀의 말에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들었다.

그 정도로 하와에게 뱀의 말은 그럴싸하게 들렸다.


하와가 눈을 들어 보니 그 열매가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맛도 좋아 보이고 지혜를 줄 만큼 탐스러워 보여 먹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들었다.

하와가 나무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뱀은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를 관찰했다.


‘정말 죽겠어?’


하와가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과일을 땄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과일을 뚫어져라 바라보았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뭐야, 안 죽네?'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원하는 데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는 명령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가 만들어 낸 "동산 중앙에 있는 열매는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먹으면 죽을 지도 모른다." 잘못된 생각을 신뢰하고 말았다.


'그럼 뱀의 말이 진짜일까?'

'나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을까?’


처음이 어렵지 다음은 쉬웠다.


하와가 붉은 입술을 열어 열매의 과육을 베어 물었다.

과즙이 입안에 터졌고 참 달았다.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이지.’


삼규석이 팔을 꼬아 팔짱을 끼곤 고개를 끄덕였다.


‘히힛, 아담한테도 내가 알아낸 이 사실을 알려줘야겠다!’


하와는 아담에게 줄 과일을 따서 그를 찾아 떠났다.


그렇게 하와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다.


하와는 신이 자신의 집, 곧 에덴 동산의 권한을 그들에게 주었다 하여도 결국 그들은 세입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그러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니까.’

‘나도 아는데 신이 그걸 몰라? 쯧쯧.’


삼규석은 속으로 신을 한심하다 평하며 혀를 찼다.


아담은 하와가 그에게 달려와 마치 승리의 트로피인 마냥 따온 과일을 보여주며 그녀가 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나님이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잖아. 근데 나 봐. 살아있지? 아담도 먹어 봐. 맛이 정말 좋아!”


하와는 자기가 죄를 지은 줄도 알지 못했고 또 아담에게도 권하는 행위가 같이 죄를 짓자고 하는 잘못된 행위라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했다.


그에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명확하게 기억했다.

그리고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


아담은 잠시 침묵했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셨잖아. 난 안 먹을래. 하나님이 오면 잘못했다고 그래.” 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담은 두려웠다.


'왜? 신의 명령을 어겨서?'


삼규석은 아담이 하와가 신의 명령을 어겨서 신의 벌을 두려워 한다고 생각했다.


아담은 잠시 고민하더니 조금 뒤 하와가 내민 선악과를 받아 먹었다.


'아니, 왜?'


삼규석은 좀 놀랐다.


'알면서 왜 먹었지? 사실 몰랐나?'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하와가 자신과 떨어지게 될 거라는 사실이 더 두려웠다.


그렇게 인간과 신이 연결되어 있던 선이 끊어지고 인류의 원죄(original sin)가 들어 왔다.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세상을 창조주 되신 하나님이 아닌 사탄에게 넘겨 주었다.

인간은 더 이상 신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선택했고 사람은 이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죄를 평생 지을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 죄는 지금까지 유전되고 있다.


'아니, 그러니까 왜 선악과를 뒀냐고! 아니면 안 그랬을 거 아냐?'

'그냥 명령 안 지키는 거 뻔히 알면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울, 책임 전가할 명분이 필요해서 그런 거 아냐?'

'사실 신이면 당연히 다 알았을 거 아니냐고?'


삼규석은 신이 일부러 인간이 죄를 짓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아니, 그니까 왜 자유의지를 줬냐고? 로봇처럼 말 잘 들으면...!"


삼규석은 말을 끝내지 않고 멈칫거렸다.


삼규석은 자유의지가 없는 삶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나,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삼규석이 자신의 가치관을 되뇌이며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자유롭게 원하는데로 누리며 살았는지 생각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시며 사람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원하셨다.

사람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길 원하셨으나, 사람은 자유의지로 자기 중심적으로 살길 선택한 것이다.


그때, 아담과 이브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그들의 생각이 바뀐 것이었다.

갑자기 자신들이 벌 거 벗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민망하고 부끄러워졌다.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나무 잎을 어설픈 솜씨로 엮은 치마를 둘렀다.

그때, 마침 신이 에덴 동산에 찾아 왔다는 사실을 그들이 느꼈다.

두 사람은 마치 아이가 부모에게 혼이 날까 눈치를 살피는 것처럼 나무 사이에 몸을 숨었다.

그러면 안 보일 것 처럼 말이다.


“아담아, 어디 있니?”


아담이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하나님이 오신 걸 들었는데 제가 벌거벗었다는 사실이 무서워 숨었어요.”

“누가 너보고 벗었다고 알렸지? 혹시 내가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먹은 거니?”


아담은 “죄송합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먹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되려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하와가 제게 그 과일을 줬습니다!”


아담은 자기의 잘못을 말하는 대신 하와의 탓으로 돌렸다.


‘그치, 쟤가 안 줬으면 안 먹을 거야.’


삼규석이 아담의 말에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신이 하와에게 물었다.


“넌 왜 그렇게 했니?”


하와도 아담과 별다른 바가 없었다.

그녀는 뱀을 손가락질했다.


“저 뱀이 절 유혹해서 제가 먹게 되었어요!”


‘그치, 뱀이 꼬셨지.’


삼규석은 하와의 말에 수긍했다.

그리고 과연 신이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다.


신은 제일 먼저 죄를 지은 뱀에게 벌을 내렸다.


"너는 저주를 받아 평생 배로 다니고 흙의 먼지를 먹을 것이다."


삼규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저 놈이 꼬셨으니까 그럴 만하지. 아니, 근데 넘어간 놈도 잘못 아냐?’


신은 두 사람에게도 뱀과 엇비슷한 벌을 내렸다.

결국 먹은 사람은 본인들이었으므로 벌을 피할 수 없었다.

입 벌려. 과일 들어간다. 하고 그들 입에 과일을 억지로 쑤셔 넣어진 것도 아니고 먹기로 선택한 건 그들이었다.


"여자에게는 아이를 낳는 해산의 고통을 크게 더하고 남편을 원하나, 그는 너를 다스릴 것이다."


‘그 전에는 고통이 덜했다는 얘긴가?’


"남자는 땅의 저주를 받아 평생 일하고 또 일하였으나 일한 것 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흠.’


삼규석은 신의 저주가 자신에게도 적용되었는지 돌아보곤 어느 정도 수긍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의 풍요를 손쉽게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따라줬고 나머지는 그의 노력과 재능으로 쟁취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신은 죄를 지은 그들이 생명 나무의 열매까지 먹어 영생을 얻길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에덴에서 살 수 없어 쫓겨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신은 자신의 명령을 어긴 사람을 사랑했다.

그런 마음으로 처음으로 그가 만든 짐승을 죽여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그들을 입혔다.


"에잉... 가죽 옷 하나 주면 뭐해, 쯧..."


삼규석은 하루 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나 거지가 된 아담과 하와를 보며 혀를 찼다.


아담과 하와는 자기가 주인인 삶을 선택함으로써 그저 집만 잃은 것이 아니다.

창조주와의 관계, 에덴동산, 하나님 나라를 다스릴 수 있을 권세, 영생등을 잃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자신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길 원하셨다.

그래서 죄로 인해 죽은 사람을 살릴 단 한 가지 방법을 계획하셨다.


장면이 전환되었다.

뱀이 저주를 받던 장면이 등장했다.


“넌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될 것이다. 여자의 자손이 너의 머리를 부수고 너는 그의 발꿈치를 물 것이다. 그가 너로 인해 다치고 상처를 입지만 최종적으로 (마지막에는) 승리할 것이다.”


신이 뱀에게 (뱀의 탈을 쓴 사탄에게) 말한 성경에서 나온 첫번째 예언이다.


삼규석 머리 속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여자의 자손은 예수다.


‘예수?'

'예수가 누군데?’


예수 말고는 다른 길은 없다.


'그니까 예수가 누구냐고?'


삼규석은 기독교에 관심도 없었고 싫어 하나, 이유도 없었다.

꿈은 흐려지고 삼규석이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작가의말

창세기 3장 1~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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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파라오3, 아브람5 (가나안 기근) 24.02.13 6 0 13쪽
25 파라오2 24.01.30 7 0 18쪽
24 아브람4, 이집트 통지자 바로(파라오=Pharaoh) 23.12.22 11 0 13쪽
23 아브람3, 니므롯과 아브람의 꿈 23.12.01 11 0 13쪽
22 아브람2 23.11.24 19 0 13쪽
21 아브람 23.11.24 10 0 12쪽
20 바벨탑1 23.11.03 10 0 13쪽
19 아브람, 바벨탑 23.10.27 11 0 13쪽
18 니므롯과 데라 그리고 아브람 23.10.19 17 0 13쪽
17 노아의 족보, 여호와 앞에 강한 사냥꾼 니므롯 23.10.13 16 0 13쪽
16 노아의 예언, 셈과 함과 야벳 23.08.19 17 0 13쪽
15 노아의 실수와 수치, 사랑의 태도 23.08.03 21 1 13쪽
14 노아의 제사1, 연약의 증표: 무지개 23.08.01 24 1 12쪽
13 방주와 새, 노아의 제사 23.07.21 26 0 13쪽
12 대홍수심판2 23.07.18 27 0 16쪽
11 대홍수심판1 23.07.12 30 0 13쪽
10 대홍수심판, 하늘의 창이 열리다 23.07.10 31 0 14쪽
9 노아와 방주 23.07.05 29 0 13쪽
8 악인과 심판, 위로와 안식1, 노아와 방주 23.07.03 31 0 15쪽
7 아담의 계보1, 에녹의 승천,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다 23.06.29 37 0 11쪽
6 아담의 계보, 가인의 계보, 라멕을 위하여 벌이 77배, 위로와 안식 23.06.24 43 0 16쪽
5 가인이 받은 표의 의미 23.06.17 46 0 14쪽
4 첫번째 제사(예배), 가인과 아벨, 첫번째 살인 +3 23.06.08 59 1 16쪽
»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첫번째 예언 23.05.27 70 1 14쪽
2 사람이 돼지보다 귀한 이유, 아담과 하와 23.05.25 99 1 16쪽
1 천지창조 +2 23.05.23 182 3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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