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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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1
작품등록일 :
2023.05.22 17:03
최근연재일 :
2024.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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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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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악인과 심판, 위로와 안식1, 노아와 방주

DUMMY

삼규석은 도움을 구할 곳이 없었다.


"이건 꿈인데,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살려 줘!"


두 발자국.

두발거인의 발걸음은 일반 사람의 걸음 폭의 두 배였다.


삼규석이 부르짖었다.


"살려 달라니까? 항복! 항복이라고! 살려 줘!"


세 발자국.

이제 한 발자국만 더 다가오면 맞는다.


휘익-!

두발거인의 주먹이 그의 코 앞에 다가왔다.


그런데 왜 그때 마침 조씨 아들 일이 떠올랐던 걸까?


삼규석이 질끈 눈을 감고 잔뜩 몸을 움추린 채 소리쳤다.


"조씨!"


삼규석이 잠들기 전, 미묘하게 찝찝한 원인이 이 문제 때문이었다.

그에게 남아 있던 양심이 그를 고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씨네 아들 일 떠벌리지 않을 게!'


훅-!

거대한 주먹과 그 주먹이 지나가면서 일어난 바람 소리가 삼규석의 몸을 강하게 치고 지나 갔다.


'히익!'


1초.

2초.

3초...


삼규석이 참았던 숨을 들이켰다.


"허, 헉! 허억!"


그는 움츠린 채 조심히 고개를 들어 살폈다.

산과 같이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그의 앞에 굳건히 자리 하고 있었다.


"이 놈! 어디로 간 거지? 쥐새끼 마냥 도망치다니, 네가 감히 남자라고 할 수 있냐!"


두발가인이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삼규석을 찾으려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


삼규석이 그 자리 그대로 존재하였으나, 두발가인은 그를 인식하지도 보지도 못했다.


삼규석이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부들부들 떨다, 온 몸에 긴장이 풀려 털썩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이 쥐새끼가 어디 간 거지?"

"누구 본 사람 있어?"

"이 대결은 누가 이긴 거지?"


구경꾼들이 어리둥절하며 수근거렸다.


'살았다.'


삼규석이 안도했다.


'살았어.'


삼규석은 앉은 자리에서 조금씩 뒤로 물러나 두발가인의 그림자 밖으로 빠져 나왔다.

위협에서 벗어났다 생각이 들자, 그제야 부끄러움이 몰려 왔다.


'젠장, 원래 안 맞을 거였는데 괜한 소리한 거 아닌가?'

'속으로 속삭였는데 그걸 들었겠어? 못 들었겠지.'


삼규석은 위기에서 벗어나자 마자, 그가 생각한 바를 지킬 생각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 거인 자식 등치만 크면 다야? 나 여기 있는데 보지도 못하는 놈이!'


삼규석이 눈에 힘을 팍 주고 두발가인을 째려 봤다.

그때 마침 두발가인의 시선이 삼규석이 서 있는 쪽을 스쳐 지나가며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는 듯했다.

삼규석이 놀라 얼른 두 눈을 깔았다.


장면이 다시 전환되었다.


"세상에 죄가 가득했고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했다."


삼규석이 그제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개 쪽팔리네! 아무도 못 봐서 다행이지!'


그는 분노와 부끄러움으로 붉어진 얼굴로 발을 굴리며 화를 쏟아냈다.


"그런 천하에 천 벌을 받을 놈들을 봤나!"

"두발가인 그 자식이랑 어? 그 구경꾼들도 아주 똑같은 놈들이야!"

"이 포악하기 짝이 없는 놈들! 이 죄 없는 늙은이를 죽이려 들다니."


삼규석은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화병이 나고 단단히 화가 나 죽을 지경이었다.


'그 미친 놈들! 사람 행세를 하면 사람인 줄 알아? 쳐 죽여도 모자랄 놈들...!'


"신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여 조금이나마 기대하지 않았다고는 하지 못했다."


"그는 자기를 닮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그 성품으로 선을 행하기 보다 스스로 악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았고

사람이 그 악을 마음대로 행하면서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였으며

하지 말라 경고하여도 변하거나 멈추지 않는 것을 보았다."


"당연하지! 사람은 안 바뀌어! 뭘 고쳐 쓸려고 해?"

"설마 가인 때와 같이 벌 같지도 않는 벌을 줄 생각은 아니지?"

"절대 안 돼!"


삼규석이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소리첬다.


'또 벌을 준다면서 표를 줘서 죽음을 면하는 복 주기만 해봐라!'


삼규석은 신의 판단을 신뢰하지 못했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신은 필요 없다며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신도 돈으로 다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신은 요술 램프에 든 지니와 같은 신이 아니다.

삼규석이 주장하는 바는 자기의 뜻과 계획이 있지 않고 그를 믿는 신도들이 뜻과 계획이 있어 신을 설득해 무조건 응답해줘야 하는 그런 신을 말했다.


'내 소원 좀 들어 주세요. 돈 2천만원 드릴 게요. 부족하면 5천까지 가능!'


그러나 하나님은 무조건 소원을 들어 주는 도구가 아니다.


"자연은 자신들이 만들어진 본성대로 살지만 인간만은 자신의 본성대로 살지 못했다.

결국 신은 그들에게서 선한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모든 사람과 생명체 전부를 땅에서 쓸어 버리기로 작정하였다."


삼규석의 정신이 번뜩 들었다.


'뭐?'


그는 저런 놈들은 다 죽어도 마땅하다고 주장하였으나 두발가인과 같지 않은 이들도 존재할 거라 생각했다.

그래, 마치 자신처럼.


'나 같이 죄 없는 이들도 있을 텐데. 다 죽일 셈인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할 것을 작정하였을 때,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심판)을 낳았다."

"신은 므두셀라가 죽을 때에 심판하라리 확정짓곤, 그가 사는 969년의 오랜 기간 동안 끝까지 오래 참으며 사람들이 죄를 돌이켜 회개하고 자신에게 돌아오길 바랬다."


그 말을 듣던 삼규석이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나는 오늘 나쁜 짓을 했나?'

'아니?'


삼규석이 즉각적으로 대답했다.


'나는 성격만 좀 그렇지. 사람들 약간 골탕 먹이는 게 전부인데?'

'내가 살면서 경찰서 불려 갈 일 한 적이 있어? 없지.'


삼규석은 당당했다.


"사람들이 에녹을 대신하여 므두셀라를 왕으로 세웠고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에녹과 같이 하나님의 길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

그러나 므두셀라의 말년에 사람들이 신을 거역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죄로 인해 에노스 시대와 같이 땅에 씨를 뿌려도 가시와 엉겅퀴만 자랐고 그들은 땅에서 곡식을 얻지 못하여 서로 도둑질하며 약탈하였다.

신의 진노하였음에도 사람들은 악을 행하며 죄를 돌이키지 않았고 신은 사람 지은 것을 후회하였다."


'무슨 신이 되어 가지고 후회를 해?'


삼규석은 너무 인간적인 신이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후회하심이 없으시다."


'얼씨구? 저건 또 무슨 앞 뒤 안 맞는 소리래?'


삼규석이 울림의 대답에 기가 막혔다.


"그가 후회하심은 단순히 그들을 대하는 하나님의 방식을 바꾸신다는 걸 의미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결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서 그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신다."


"므두셀라가 라멕(능력있는 자, 강한 자)을 187세에 낳았으나 라멕은 그의 아버지의 길을 그의 온 마음 다하여 따르지 않았다.

라멕이 182세에 아들을 낳았다."


므두셀라가 말하기를, "이 아이로 인하여 땅이 부패로부터 자유를 얻어 안식하리다." 하며 그를 노아(안식)라 불렀다.


"노아가 태어났을 때, 땅에 식물이 조금 났다."


라멕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심으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에게 이 아들이 위로가 되리라."하며 그를 므나헴(위로하는 자)라고 불렀다.


삼규석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사람은 이름이 하나인데, 왜 므두셀라와 라멕이 다르게 부르는 거지?'


문득 삼규석은 이를 자신이 최씨 영감을 이름대신 똥꾸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과 같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수긍했다.

삼규석이 노아의 아비, 라멕이 아들로 인해 위로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문득 조씨와 조씨 아들이 떠올랐다.


'이 쪽 아들내미하고 상황이 딴 판이구만. 이 쪽은 아들 때문에 쪽팔림을 얻을 예정인데.'

'조씨가 내일 골탕 먹는 것도 아들 잘못 키운 조씨 잘못이지. 그게 내 잘못인가?'


그럼에도 삼규석은 어딘가 마음 한 구석 찝찝했다.


'아씨, 왜 아까 조씨 일이 떠올라선. 기분만 싱숭생숭하게.'


그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자신은 잘못한 게 없으니 당당하다며 애써 무시하려 했다.


"노아는 므두셀라와 같이 주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 뿐 아니라 서로에게 악한 행위를 가르쳤고 계속적으로 죄를 지었다.

또한 자기를 위한 신을 만들며 남편을 죽여 여자를 빼앗았고 한 생물과 다른 생물을 섞는 창조 법칙을 거스르는 이종교배를 행했다."


'이종교배?'


삼규석의 귀가 솔깃했다.

그는 상체는 인간이고 하체는 말인 신화에서 나오는 켄타우로스 같은 괴물을 떠올렸다.


"라멕이 노아를 낳고 595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고 777세에 죽었더라."


'어라? 므두셀라 죽었다는 얘기는 안 나왔는데.'

'그럼 아들이 아비 보다 먼저 죽었다는 얘기잖아?'


삼규석이 므두셀라와 라멕과 같은 상황에 처하는 송철이를 떠올렸다.


"신이 므두셀라와 노아에게 120년 기간 안에 사람들이 회개한다면 재앙을 돌이켜 땅을 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주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사람들의 목이 곧았다."


'흥, 말도 안 되는 소리였나 보지.'


삼규석이 고개를 들어 올리고는 어깨를 으쓱였다.


므두셀라가 사람들 앞에서 서서 소리치는 장면이 등장했다.


"여러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섬기며 자신의 정욕을 따라 산 것을 회개하십시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얼씨구, 뭐래? 심판은 무슨."

"므두셀라여, 우리가 당신을 왕으로 세웠다고 해도 납득이 될만한 소리를 해야지 않소? 그런 헛 소리 하지 마시고 술이나 마시고 인생이나 즐기시게!"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그들은 그들에게 유익이 될 말만 받아 들였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았다.


새로운 장면이 등장했다.


삼규석 앞에 남자 셋과 여자 셋이서 낮술을 했는 지 얼굴이 잔뜩 붉어져 있었다.

그들은 무슨 얘기를 나누는 지 자기들끼리 낄낄대며 떠들고 있었다.


'어휴, 해가 중천인데 웬 아침부터 술이야?'

'얼씨구? 여자도 끼고 있네?'


삼규석읕 그들이 자신을 보지 못할 줄 알고 그들 가까이 다가가 뭘 마시는지 궁금해 술 잔에 얼굴을 가져다 대어 냄새를 맡았다.


"그래서 내가 얼른 허리를, 응? 뭐야?"


킁킁.


냄새를 맡아 보니 포도주였다.

냄새가 달큰한 것이 좋은 포도로 담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삼규석이 허리를 숙여 술잔에 얼굴을 박았을 때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졌다.

그 고요함에 삼규석이 이상함을 느끼고 고개를 들자, 그를 향한 여섯 명의 시선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삼규석의 어색한 인사말이 침묵 속에 울렸다.


"어... 큼, 안녕하시요?"


*


침묵 속에서 대화를 주도하던 남자가 자기 술잔에 술을 채우더니 삼규석에게 내밀었다.


"하하! 꿀에 벌들이 모이듯, 술이 술꾼을 불렀구만! 한 잔 받으시게!"


삼규석은 헛기침을 하며 포도주를 한모금 홀짝 마셨다.


"맛이 어떤가?"


삼규석은 그제야 두발가인 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는 혹시나 이 술꾼이 그 두발가인처럼 그를 죽이려 할까 조심스레 대답했다.


"아침부터 먹는 이유를 알만 하군."

"크하하! 최고의 찬사군. 암, 누가 만들었는데."

"아휴, 내 입 맛엔 그게 그건데."

"넌 그럼 그만 마셔."

"어머, 누가 안 마신데?"


남녀가 투닥거리고 있을 때, 한 남자가 삼규석에게 물었다.


"못 보던 사람인데, 나그네요?"

"크흠, 그렇소."


삼규석은 남자가 적당한 변명거리를 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어머, 어쩌다가?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여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죽을 매장지를 찾으러 온 건가?'


여자가 보기엔 이 늙은 나그네는 얼마 안 있으면 죽을 듯하고 외소하여 볼품이 없어 보였다.


"팔시입,"


삼규석은 여든이라고 입 밖에 내려던 순간, 이 시대는 몇 백년을 산다는 것을 자각하곤 말을 바꿨다.


"그대들은 몇살이요?"

"난 538세요."

"전 323세요! 여기서 가장 어려요."

"447세요."


'뭐? 오, 삼, 사백...?'


그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538세라고 소개한 술꾼의 얼굴 조차 삼규석에 비해 어려 보였다.

538세는 깊은 주름이 가득한 삼규석 얼굴에 비해 매끈매끈하고 주름도 깊지 않아 잘못 보면 청년으로 오인할 듯했다.


'나보다 나이가 몇 백이 많은데.'


삼규석읕 저 500살 먹은 노인네가 겨우 80살 먹은 자신보다 훨씬 어려보인다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나, 난 몇살로 보이요?"


삼규석은 충격으로 물어보면 안 좋을 게 뻔한 질문을 던지고 말았다.


"700살?"

"에이~ 그건 아니다. 850세쯤? 설마 900살은 아니겠죠?"


'구, 구백살...'


이건 불공평했다.


*


나이 공격으로 인해 충격 받은 삼규석 귓가에 쿵쿵-! 울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 진짜. 술 맛 떨어지게."


포도주를 만들었다던 술꾼이 기분이 상한듯 술잔을 내려 놓았다.


쾅- 쾅-!

마치 배경음이 들리 듯, 망치질 소리와 도끼질 소리가 들렸다.


"아, 또 시작이네."


여자가 빈정댔다.


삼규석은 그제야 그들 뒤에 보이는 장관이 눈에 들어 왔다.

그들 뒤편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독특한 요새 (방어 시설) 같기도 하고 성과 같기도 한 거대한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저건 뭐지?"


삼규석의 혼잣말을 질문으로 들은 술꾼이 허탈한 듯 어이를 상실한 듯 대답했다.


"아하하... 처음 보겠구만. 저건 별장이요."


술꾼이 실실 웃었다.

삼규석은 그게 농담인 지 진담인 지 알 수 없어 아리송했다.


"별장? 아니, 저렇게 생긴 집이 어딧소?"

"흐흐, 어떤 또라이가 있소. 그 놈 말로는 신이 노해서 홍수로 우리가 다 죽을 거라더군."

"에이, 그걸 누가 믿냐?"


옆의 다른 남자가 덭붙였다.


"그러니까 별장이라고 하잖냐. 방주는 무슨. 아니, 뭐 저런 놈이 태어 났나 몰라? 아, 쪽팔리게."


'왜 자기가 쪽팔려 하지?'


툴툴거리면서 남은 술잔을 입 안에 쏟는 술꾼에게 삼규석이 물었다.


"당신은 누군데 그러오?"


술꾼이 그 거대한 방주를 가르키며 대답했다.


"나는 저거 만드는 또라이, 노아의 육촌이요."


'또라이?'


"신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쓸어 버리려 하였으나 그가 보기에 라멕의 아들, 노아는 의인이며 그 시대에 완전한 자였다.

신이 노아를 택하여 은혜를 베풀고자 하였다."


'의인? 완전한 사람?'

'그의 육촌이 말하기는... 또라이라는데?'


삼규석은 세상이 평가하는 노아와 신이 평가하는 노아의 평가가 다른 것에 고개가 갸우뚱했다.


작가의말

창세기 5장 25~ 6장 9절

야살의 책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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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살렘 왕 멜기세덱, 하나님이 아브람과 맺은 계약과 예언 24.08.14 3 0 11쪽
29 엘람 대 소돔 전쟁, 롯이 사로잡히다 24.08.09 4 0 9쪽
28 아브람과 롯, 법을 모른다고 하여 벌을 피할 수 없다 24.08.05 6 0 13쪽
27 파라오에게 내려진 재앙과 하갈 24.02.28 10 0 14쪽
26 파라오3, 아브람5 (가나안 기근) 24.02.13 6 0 13쪽
25 파라오2 24.01.30 7 0 18쪽
24 아브람4, 이집트 통지자 바로(파라오=Pharaoh) 23.12.22 11 0 13쪽
23 아브람3, 니므롯과 아브람의 꿈 23.12.01 10 0 13쪽
22 아브람2 23.11.24 18 0 13쪽
21 아브람 23.11.24 9 0 12쪽
20 바벨탑1 23.11.03 9 0 13쪽
19 아브람, 바벨탑 23.10.27 10 0 13쪽
18 니므롯과 데라 그리고 아브람 23.10.19 17 0 13쪽
17 노아의 족보, 여호와 앞에 강한 사냥꾼 니므롯 23.10.13 15 0 13쪽
16 노아의 예언, 셈과 함과 야벳 23.08.19 16 0 13쪽
15 노아의 실수와 수치, 사랑의 태도 23.08.03 20 1 13쪽
14 노아의 제사1, 연약의 증표: 무지개 23.08.01 24 1 12쪽
13 방주와 새, 노아의 제사 23.07.21 26 0 13쪽
12 대홍수심판2 23.07.18 26 0 16쪽
11 대홍수심판1 23.07.12 29 0 13쪽
10 대홍수심판, 하늘의 창이 열리다 23.07.10 30 0 14쪽
9 노아와 방주 23.07.05 28 0 13쪽
» 악인과 심판, 위로와 안식1, 노아와 방주 23.07.03 31 0 15쪽
7 아담의 계보1, 에녹의 승천,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다 23.06.29 36 0 11쪽
6 아담의 계보, 가인의 계보, 라멕을 위하여 벌이 77배, 위로와 안식 23.06.24 42 0 16쪽
5 가인이 받은 표의 의미 23.06.17 46 0 14쪽
4 첫번째 제사(예배), 가인과 아벨, 첫번째 살인 +3 23.06.08 59 1 16쪽
3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첫번째 예언 23.05.27 69 1 14쪽
2 사람이 돼지보다 귀한 이유, 아담과 하와 23.05.25 99 1 16쪽
1 천지창조 +2 23.05.23 181 3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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