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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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1
작품등록일 :
2023.05.22 17:03
최근연재일 :
2024.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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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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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심판, 하늘의 창이 열리다

DUMMY

동물들로 이뤄진 큰 무리가 방주를 둘러 싸고 있었다.

삼규석이 깜짝 놀라게 한 그 소음은 바로 동물들이 방주로 모여든 소리였다.


'정말 주의 말씀은 하나도 틀림이 없구나!'


노아가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며 하나님이 그에게 미리 말씀하신 말씀을 떠올렸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땅의 모든 동물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방주를 둘러 쌀 것이다."


'설마 동물들이 알아서 모였다고?'

'에이~ 말도 안 돼. 그걸 어떻게 믿냐?'


삼규석은 이전에 천지가 창조되는 모습을 포함한 모든 장면들을 보았음에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에겐 이 모든 것이 그저 한 순간의 꿈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가만 있어봐... 지진이 일어날 때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벌인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에이, 그래도 그렇지!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 꿈이니까 가능하지!'


삼규석은 성경은 그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마음을 굳건히 지켰다.


노아가 주께서 미리 말씀하신 일을 그의 아들들이 수행하도록 말하였다.


"너는 동물들을 너의 아들들에게로 이끌어 그들이 동물들을 방주로 데리고 가도록 하라."


"야벳, 함, 셈. 각자 맡은 층에 자리하거라."


방주는 3층으로 한 층씩 세 아들이 맡았다.


'오, 마침 세 명이네.'


노아가 이제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기 위해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때, 노아 앞으로 두 새끼 사자와 성체 암사자가 와서 웅크려 앉았다.


'이걸 어찌할꼬? 누구를 태워야 할까?'


노아가 그의 앞에 앉은 세 마리의 사자들 중에서 누구를 방주에 태워야 할지 고민했다.


그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린 걸까?

암수 새끼 사자 두 마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크앙-! 끄앙-!


두 새끼 사자가 암사자를 향해 몸을 부딪쳐 떠나가게 했다.

그러자 암사자가 달아나 사자들이 모인 장소에 섰다.


'오!'


노아가 이를 보고 크게 놀랐다.


'아니, 뭐야? 진짜 웃기네.'


삼규석도 그 모습을 신기한듯 바라봤다.


노아는 고민할 필요 없이 그 새끼 둘을 데리고 방주로 이끌었다.


'하나, 둘, 셋... 일곱.'


"정결한 동물은 일곱 쌍씩, 부정한 동물은 두쌍씩 들어가도록 하라."


노아가 신이 그에게 명한대로 생물의 모든 종류대로 한쌍씩 방주로 이끌었고 그의 아들들은 그들을 각 방으로 들여 보냈다.

이 일은 며칠에 걸려 진행될 정도로 수가 많았다.


선택받지 못한 수 많은 성체 동물들이 떠나가지 않고 방주 주변을 둘러 싸고 있었다.


'새끼들만 태우면 쟤들은 어떻게 한다?'

'막 타려고 배 안에 몸을 우겨 넣는 거 아냐?'


삼규석은 동물과 인간의 몸 싸움이 일어날까? 하는 상상하며 이제 노아가 어떻게 대처할지 흥미롭게 상황을 지켜보았다.


"네 앞에 서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그대로 두고 너는 네 가족과 함께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


노아는 자신에게 명한 신의 음성을 기억하고는 마지막으로 언덕 위에서 그가 지금껏 살았던 그의 터전을 바라보았다.


'이제 이 모습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구나. 이제 내가 할 일은 다 끝났고 남은 건 모두 하나님께 맡기는 것 밖에 없구나...'


노아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닥칠 재앙을 준비한 자가 없었다.

노아는 그의 집과 이웃과 그가 모은 모든 재산 등을 뒤로하고 방주로 향하였고 동물들은 그저 방주 주변을 둘러싸고 있을 뿐이었다.


쿵-!

방주 문이 닫혔다.


'너희는 내가 살리리라.'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로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이 친히 그 문을 닫으셨으므로 안에서든 지 혹은 밖에서든 지 열고자 하여도 열리지 않았다.


"7일 후에 비가 오리니 40일 밤낮으로 비가 내려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릴 것이다."


삼규석이 고개를 올려 하늘을 바라봤다.


'비 오는 거 맞아?'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


하루, 이틀, 삼일...

하늘은 여전히 맑았고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았다.


삼규석은 80년을 살면서 비가 오겠다 하는 사인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비 오기 전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더운데 말이지...'


그러나 그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았다.

삼규석은 비가 오던지 말던지 태평하게 앉아 휘파람을 불었다.


'날씨 참 좋~다.'


일곱째 날,

신이 홍수로 심판하겠다고 선포한 날이 되었다.


"그 날에 해가 어두워 졌다."


울림이 들려왔고 곧 시야가 어두워졌다.


'어라? 밤인가?'


삼규석은 갑작스럽게 어두워진 주변에 구름에 해가 가렸나 싶어 하늘을 바라 보았다.

해가 마치 그림자에 가린 듯 빛을 비추지 않았다.


"온 땅이 진동하고 세차게 흔들리고 진동했다."


우두두둑-! 쩌억-!


"으악!"


삼규석은 자기가 앉은 땅이 움직여 깜짝 놀라 일어났다.

그가 앉아 있는 땅이 한쪽은 위로 솟아 오르고 다른 한쪽은 내려 앉기를 반복했다.

지각 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


땅이 움직이는 소리가 너무 커, 삼규석은 자신이 한 말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땅이 흔들림이 멈추지 않았으니 나무나 동물이 땅 밑으로 매장되기도 하고 땅 밑에 뭍힌 것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삼규석은 동물들이 무력하게 땅 밑에 뭍히는 모습을 보고 온 몸에 긴장이 돌았다.


'이거 괜찮은 거 맞아?'


몸에 와 닿는 오감은 현실과 같았으나 이건 그저 꿈에 불과하다며 삼규석은 자기 스스로를 달랬다.


끼잉- 깍깍깍-! 히히힝!

동물들이 공포에 질려 각자의 울음소리를 내며 더욱 방주 가까이에 붙은 모습을 본 삼규석도 얼른 그들과 합류했다.

방주가 있는 땅은 그런 지각 변동에도 흔들리기만 할 뿐이었다.

어찌되었든 다른 땅에 비하면 안전했다.


'나 죽는 거 아니겠지?'


그럼에도 삼규석은 덜컥 겁이 났다.

그는 사자가 두렵건 말건 그의 등에 찰싹 붙었다.

지금 그는 사자에게 잡아 먹힐까 하는 두려움을 떠올릴 여유가 없었다.


'이건 꿈이라고! 이 정도 가지고 뭘!'


삼규석은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면서도 자존심을 지켰다.


쿠르릉- 쾅! 쩌저적-!

번쩍!


삼규석의 위에서 마치 하늘이 찢어질 것 같은 굉음과 함께 번개가 번쩍였다.

이런 일은 삼규석이 살아 생전에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것이다.


꿀꺽.

삼규석이 마른 침을 삼켰다.


그가 도움을 구할 이가 아무도 없었다.


곧 동물들도 울음 소리를 멈췄고 세상이 잠잠해 졌다.

한 마리의 새나 벌레가 울지 않았다.


'끝났나?'


삼규석이 조심스레 사자의 등에서 손을 떼었다.

그때 그의 귓가에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 왔다.


"엘리아, 괜찮아?"

"땅이 흔들리는데 계속 하는 게 어딧어?"

"하하! 스릴 있고 재밌지 않았어? 언제 이런 경험해 보겠냐?"

"흥! 정말~"


'뭐야? 어디서 얘기하는 거지?'


그가 주변을 두리번 거렸으나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설마...'


삼규석이 어둠 속에서 언덕 밑의 도시를 바라보았다.

도시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시끌벅적했다.

삼규석의 눈에 반쯤 무너진 아론의 집이 확대되어 보였다.


'저기서 대화하는 게 나한테까지 들린다고?'


아론이 반쯤 무너진 자기 집에서 터덜거리며 나와, 포도주가 든 가죽 부대를 들고 꿀꺽꿀꺽 마셨다.


'별 일이 다 있네. 뭐, 나 아론에게 이 정도 쯤이야!'

'아, 잠깐. 내 포도들은 괜찮으려나? 새로 담을 포도들이었는데...'


그저 곧 수확을 앞둔 포도 열매 걱정만 할 뿐, 이런 환경 재난이 왜 일어 났는 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도 두려움을 느끼지도 않았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두렵게 하여 땅에 더 이상 악이 없도록 하려고 이 일을 행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일에 그들의 마음을 기울이지도, 악한 일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툭.

툭...

하늘에서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졌다.

아론이 자신의 얼굴에 떨어진 빗방울로 비가 내린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어라?'


"비가 오네."


노아의 육촌, 아론이 중얼거렸다.


아론은 비가 내린다는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사람들의 반응 역시 그러했다.

그들은 노아가 한 말을 조금도 떠올리지 못했다.


"지진에다가 이젠 비까지 오잖아? 아, 젠장. 별 재수 없는 일이 다 있네."


'비가 많이 오려나?'

'에이, 곧 그치겠지.'


사람들은 안일하게 생각했다.


삼규석도 앞에 일어난 모든 환경 재난이 끝나고 비만 오는 상황에 마음을 한시름 놓았다.


'어휴, 끝났구만. 무서워 죽는 줄 알았네.'


그러다 번뜩 홍수로 멸하겠다던 울림의 말이 떠올랐다.


'아, 잠깐만. 홍수로 다 죽여 버린다고 했는데.'


삼규석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근데 이 정도 비 가지고 저 수 많은 사람이 다 죽겠어? 에이 설마.'


삼규석은 어느 정도는 재난에 죽을 수 있으나 다 멸하진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울림이 말했다.


"하늘의 창문이 열리고 그 위에 존재 하던 물 층이 쏟아졌으며 땅의 모든 깊은 샘물들과 강과 바다가 터졌더라."


*


쏴아아-!

비가 온 지 하루가 지났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이 물이 쏟아져 내렸다.


'아, 언제 잠에서 깨어나는 거지?'

'죽는 건 쟤들이지. 내가 아니잖아!'


삼규석이 비에 홀딱 젖은 상태로 부들부들 떨었다.

삼규석은 비에 졎고 있었다.


이틀.

물이 어느 덧 몇센치 가량 쌓였다.


'언제 끝나!'

'아니, 쟤들만 젖어야지. 왜 내가 비에 젖고 있는 거냐고! 어?'


삼규석이 계속 물에 젖어 있어 점점 지쳐만 갔다.

그는 빨리 이들이 심판 받는 모습을 보고 꿈에서 깨어나길 바랬다.


삼일.

물이 어느 덧 사람의 허리에 닿을 정도로 쌓였다.

이쯤되서야 사람들이 조금 심각성을 느꼈다.


'비가 계속 오네... 어떻게 하지?'


사람들은 여전히 노아의 말을 떠올리지 못했다.

사람들은 고민을 하다 최선의 결정을 선택했다.


'높은 산으로 피하자.'


사람들은 여전히 미련했다.

그러나 이미 알았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을 것이다.


"엄마, 나 배고파. 우리 어디가?"


삼규석은 방주가 있는 가장 높은 지대에 있어 그래도 여유가 있었다.


'물이 여기까진 안 차겠지.'

'여기까지 차려면 아직 한참 남았어.'


5일 째.

물은 더욱 많아졌고, 사람의 가슴까지 쌓였다.

점차 물로 인하여 죽는 사람들이 늘어 났다.


물이 더 차올라 방주 근처까지 다다랐다.

삼규석도 조금씩 마음이 조급해 졌다.


'괜찮겠지? 그럼. 괜찮고 말고. 이건 그냥 꿈이잖아! 꿈! 젠장!'


7일 째.

비는 더욱 세차게 왔고 물이 더 많아져 사람의 목에 까지 잠길 정도로 쌓였다.

사람들은 그치지 않는 비의 재앙으로 인해 지쳤다.

그제야 뒤늦게 심각성을 느꼈다.


"이러다 죽겠다!"

"아, 나 잡지마. 너만 살면 다야?"


사람들은 그때서야 노아를 떠올렸다.


"안 되겠다! 노아한테 가자!"

"아, 맞아. 방주가 있었지!"

"아, 그 자식. 이젠 지 혼자 살려고 우리를 찾으러 오지도 않네? 그 괘씸한 놈!"


사람들은 얼른 방주로 항했다.


삼규석 또한 현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다.

물이 삼규석의 무릎까지 차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왜 잠기는 거지?'

'설마 나 여기서 죽는 거 아니지?'

'아니, 근데. 잠깐만.'

'쟤네들, 너무 많이 오는 거 아니야?'


삼규석은 물에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방주를 다가오는 인파를 보고 깜짝 놀랐다.


'70만 명.'


사람들의 숫자가 삼규석 머리 속에 떠올랐다.


'70만?!'


삼규석은 그들과 방주에 들어가 아무 것도 못하는 노아 가족들을 떠올렸다.


'저건 못 막겠는데? 6명이서 70만 명을 무슨 수로 막냐?'


삼규석은 그들이 분명 방주를 부수던지 혹은 올라타던지 하나는 하겠다고 생각했다.


쾅쾅쾅-!


"노아! 노아 거기 있냐? 나야, 나 아론!"


사람들 중, 아론이 맨 앞에 서서 방주 문을 두들기고 있었다.


"...아론 형."


방주 문 뒤에서 노아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론이 반색하며 소리쳤다.


"노아야! 하늘이 미쳤나 봐. 비 진짜 많이 온다. 문 좀 열어 줘라."


아론은 노아가 당연히 열어줄 줄로 알고 여유를 찾았다.


'휴, 살았네. 들어가면 몸 좀 닦아야 겠다.'


그때 노아의 대답이 들려왔다.

조금 떨리면서도 단단한 목소리였다.


"형, 안타깝지만 문은 열리지 않아요."


아론은 노아의 대답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갑자기 웬 존댓말? 아, 얘가 단단히 삐졌나 보네.'


"내가 전에 너 헛 것 들었다고 한 말 때문에 그래? 야, 형이 그럴 수도 있지. 아, 그래. 미안하다. 기분 풀어라, 응? 나는 네 육촌이잖냐."

"...하나님이 문을 닫으셨어요. 열리지 않을 겁니다."

"야! 그게 무슨 소리야? 설마. 노아, 너 그럼 지금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얘기야?"


아론은 노아의 말을 그저 신의 이름을 빌린 핑계거리라고 생각했다.

노아는 슬픔을 애써 감춘 목소리로 단호하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아론! 당신을 포함한 모두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하나님이 갑자기 왜 나와?'


아론은 자신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주제를 꺼내는 노아의 얘기에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는 노아가 계속 해왔던 얘기였다.

노아가 계속 말을 이었다.


"하나님이 당신들을 멸하시고자 이 재앙을 일으키셨습니다!"


'또 이 소리야?'


아론은 다른 몇몇과 눈빛을 주고 받았다.


"제가 분명 120년 전에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당신들은 주의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살려고 하십니까?"


아론은 노아의 장단에 맞추기로 했다.


"그래,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구나! 우리가 이제야 깨달았어! 우리가 잘못했다. 이제 정말 주께 돌이킬 준비가 되었으니 문 좀 열어 줘라. 우리가 곧 물에 잠겨 죽겠어!"


작가의말

창세기 7장 1~16절

야살의 책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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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살렘 왕 멜기세덱, 하나님이 아브람과 맺은 계약과 예언 24.08.14 3 0 11쪽
29 엘람 대 소돔 전쟁, 롯이 사로잡히다 24.08.09 4 0 9쪽
28 아브람과 롯, 법을 모른다고 하여 벌을 피할 수 없다 24.08.05 7 0 13쪽
27 파라오에게 내려진 재앙과 하갈 24.02.28 11 0 14쪽
26 파라오3, 아브람5 (가나안 기근) 24.02.13 6 0 13쪽
25 파라오2 24.01.30 7 0 18쪽
24 아브람4, 이집트 통지자 바로(파라오=Pharaoh) 23.12.22 11 0 13쪽
23 아브람3, 니므롯과 아브람의 꿈 23.12.01 11 0 13쪽
22 아브람2 23.11.24 19 0 13쪽
21 아브람 23.11.24 10 0 12쪽
20 바벨탑1 23.11.03 10 0 13쪽
19 아브람, 바벨탑 23.10.27 11 0 13쪽
18 니므롯과 데라 그리고 아브람 23.10.19 17 0 13쪽
17 노아의 족보, 여호와 앞에 강한 사냥꾼 니므롯 23.10.13 16 0 13쪽
16 노아의 예언, 셈과 함과 야벳 23.08.19 17 0 13쪽
15 노아의 실수와 수치, 사랑의 태도 23.08.03 21 1 13쪽
14 노아의 제사1, 연약의 증표: 무지개 23.08.01 24 1 12쪽
13 방주와 새, 노아의 제사 23.07.21 26 0 13쪽
12 대홍수심판2 23.07.18 27 0 16쪽
11 대홍수심판1 23.07.12 30 0 13쪽
» 대홍수심판, 하늘의 창이 열리다 23.07.10 31 0 14쪽
9 노아와 방주 23.07.05 29 0 13쪽
8 악인과 심판, 위로와 안식1, 노아와 방주 23.07.03 31 0 15쪽
7 아담의 계보1, 에녹의 승천,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다 23.06.29 37 0 11쪽
6 아담의 계보, 가인의 계보, 라멕을 위하여 벌이 77배, 위로와 안식 23.06.24 43 0 16쪽
5 가인이 받은 표의 의미 23.06.17 46 0 14쪽
4 첫번째 제사(예배), 가인과 아벨, 첫번째 살인 +3 23.06.08 59 1 16쪽
3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이유, 첫번째 예언 23.05.27 69 1 14쪽
2 사람이 돼지보다 귀한 이유, 아담과 하와 23.05.25 99 1 16쪽
1 천지창조 +2 23.05.23 182 3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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