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세상:빙하기 10일 전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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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14 15:52
최근연재일 :
2024.09.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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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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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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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라면 한봉지에 100만원

DUMMY

전정우는 최동장을 향해 큰 소리 질렀다.


“이게 바로 네가 이웃들을 속인 대가야! 나는 정의를 위해 너를 처벌한 것뿐이야!”


"하하하하!"


전정우와 그의 동료들은 큰소리로 웃으며 최동장의 집에서 챙긴 음식을 들고 떠났다.


그들의 웃음소리는 잔인하게 울려 퍼졌고, 최동장의 집 안에서는 그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만 가득 메웠다.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나는 눈썹을 살짝 치켜올렸다.


비열하고 뻔뻔한 최동장이 얻어맞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들을 동정할 마음은 전혀 없었지만, 이 장면은 동네 전체의 문명 사회 규칙이 금이 가기 시작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얼음이 깨지면 금은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마련이다.


이제 더 잔혹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 분명했다.


“에휴, 그래도 이건 나와는 별로 상관없는 일이야. 저사람들이 물자 때문에 죽기 살기로 싸우든 말든 나랑 관계 없어.”


나는 수입산 소파에 몸을 푹 눕히고, 미소를 지으며 혼잣말을 했다.


‘파트너를 찾아야 할까...’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야 할지 고민해봤다.


그 후, 나는 이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동네 주민들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


영상 속에는 최동장의 집이 전정우 일당에 의해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최동장이 폭행당하며 물자들이 몽땅 빼앗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본 주민들은 처음에는 충격에 빠졌지만, 곧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하하하, 그 사기꾼이네, 잘 됐다!”


“역시 이런 인간은 강력하게 맞아야 해!”


“이게 바로 사기꾼의 대가야!”


물자들을 빼앗긴 주민들도 전정우가 가져간 물자가 자신들에게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최동장이 얻어맞는 모습을 보니 속에서 기쁨이 솟아올랐다.


그들은 그저 그들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푸는 데 만족할 뿐이었다.


순식간에 몇몇 사람들은 전정우를 영웅으로 여기기 시작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역시 정우 형님, 최고야!”


“형님 정의감 넘침니다!”


“만약 정우 형님이 없었더라면, 우리도 이 뻔뻔한 인간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을 거야.”


“형님, 조심해. 저넘은 정말 뻔뻔하니까 경찰에 신고할지도 몰라.”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전정우가 걱정되기 시작했는지, 그를 위해 조언까지 해주었다.


전정우는 이번 일로 명실상부한 승리자가 되었고, 이웃들의 집단 저항 없이도 대량의 물자를 손에 넣었다.


나는 단체 채팅방에서 이웃들이 떠드는 모습을 보며 비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전정우가 오늘 최동장의 집을 약탈했다면, 언젠가는 그들의 집에도 똑같이 침입할 수 있다는 점 말이다.


사람들이 외부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잃게 되면, 그런 일은 생각보다 빠르게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이웃들이 여전히 채팅방에서 즐겁게 대화하는 걸 보니, 그들이 아직 어느 정도의 물자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였다.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게 절박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우리 동네에는 월마트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집에 물자를 비축하는 습관이 있었고, 창고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할인된 상품을 구입해 집에 쌓아두곤 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라면 한 박스만 있어도, 절약하면 세 식구가 5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지금 당장은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지내기가 힘들겠지만, 조금씩 아끼며 생활한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생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생에서 나는 몇달 밖에 버티지 못했다.


그러다 배고픔에 미쳐버린 이웃들이 우리 집으로 몰려와 나를 산 채로 뜯어먹기 전까지 말이다.


‘재물을 드러내지 말라’는 진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이들이 하나같이 가난을 호소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물자를 빌려달라고 할까 봐 두려워서일 것이다.


그들은 그저 생존을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일 뿐, 생활의 질을 논하는 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는 더 이상 채팅방의 메시지에 신경 쓰지 않았다.


대신, 아공간에서 과녁을 꺼내 벽에 세워두고, 석궁을 들고 사격 연습을 시작했다.


내 은신처는 강철 요새처럼 견고하지만, 종말의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매일 생존 기술을 연마하는 것만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사격 연습은 나에게 좋은 오락거리이기도 했다.


총 쏘는 연습은 따로 하지 않았다.


연습할 곳이 없었고 총알은 200발밖에 없어 화살처럼 재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아껴 써야 할 것이다.


최동장은 최악의 상황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며 주민 채팅방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부서진 몸으로 필사적으로 도움을 구했지만, 주민들은 과거의 악행으로 인해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


아무도 도와줄 생각이 없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이러다가 죽습니다!”


최동장이 채팅방에서 애원했지만, 주민들은 냉담했다. 오히려 몇몇은 비웃기까지 했다.


“이번에도 속임수일지 누가 알아?”


“네가 먼저 우리를 속이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절망 속에서 무너진 최동장은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도움을 애원했다.


그때, 한 여성이 채팅방에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의 이름은 서수연이었다.


“내가 한 번 봐줄게. 하지만 완전히 고칠 수 있을지는 장담 못 해.”


서수연은 정형외과 병원의 의사로, 평소에는 조용하고 냉담한 성격이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남을 도와주곤 했다.


그녀는 평소에도 잘 보이지 않던 사람 중 하나였지만, 최동장의 절박한 상황을 보고 나선 것이었다.


최동장은 자신의 동네에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기억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수연에게 향했다.


30분 후, 서수연의 절박한 목소리가 다시 채팅방에 울려 퍼졌다.


“누구 집에 지혈제나 항생제 같은 약이 있나요? 수술이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최동장의 상태는 심각했다.


서수연은 의사였지만, 필요한 약품이 집에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았다.


주민들은 여전히 냉담하게 반응하며,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조용히 상황을 지켜볼 뿐이었다.


“농담이겠지, 누가 집에 그런 약들을 준비해두겠어?”


전정우가 채팅방에서 비아냥거렸다.


“약을 주면 머리를 조아리겠다는 거야? 여기 채팅방에서 말이야?”


그 아래로 “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최동장의 목소리는 울음으로 떨리고 있었다.


“제발 도와주시면, 지금 당장 머리 조아리겠습니다!”


나는 살짝 눈썹을 치켜올렸다.


사실, 내 이차원 공간에는 그런 약들이 모두 있었다.


하지만 그 약들을 꺼내서 최동장을 구해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첫째로, 이런 종말의 상황에서 약품은 음식만큼이나 중요한 자원이었다.


내가 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약은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나는 최동장과 그의 버릇없고 고약한 성격을 정말로 싫어했다.


그렇게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니, 그가 간신히 생명을 유지한다고 해도 이번 겨울을 견디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니 약을 나 자신을 위해 아껴두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았다.


최동장이 채팅방에서 아무리 애원해도,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서수연 의사가 겨우 한 줄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최동장의 상태를 임시로 안정시켰지만, 이는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만 그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향후 긴급 상황이 생기면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수연의 메시지가 채팅방에 올라오자, 즉각적으로 칭찬의 물결이 쏟아졌다.


전정우와 부잣집 허진호조차 그녀를 칭찬하며 “의사로서의 진정한 마음”을 인정하고 아부하기 시작했다.


평소 서수연의 차가운 성격 때문에 이웃들이 그녀를 꺼려했지만, 이런 극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기 마련이었다.


죽음이 두려운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녀의 호의를 얻으려 애썼다.


나는 여전히 채팅방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았다.


며칠이 지나도 이유리는 나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침묵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녀가 곧 나를 찾아올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이유리는 자신의 허영심을 유지하고 싶어하며, 항상 높은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었다.


자존심 때문에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으려 했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예외였다.


눈은 여전히 내리고 있었고, 이제 1층 전체가 눈에 완전히 묻혔다.


밖으로 나가기는커녕, 문조차 나서려면 2미터 되는 높이의 눈을 뚫어야 했다.


물자가 바닥나는 건 필연적이었다.


그때가 되면, 이유리 같은 성격의 사람은 분명히 나를 찾아와 구걸할 것이다.


종말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7일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매일 집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7년처럼 느껴졌다.


초기에는 이웃들이 아직 희망을 품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은 사라지고 각자의 생존만을 고민하는 냉혹한 현실이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구조를 기다릴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전 세계가 수십만 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대설로 뒤덮였고, 북쪽 일부 도시는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져 심각한 폭설에 시달리며 많은 도시가 완전히 매몰되었다.


정부는 몇 안 되는 경로를 통해 사람들에게 단결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남아야 한다고 격려하고 있었지만, 얼어붙은 도시를 바라보며 사람들의 마음은 완전히 가라앉았다.


먹을 것이 부족한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최동장의 집에 있던 모든 음식은 전정우에게 약탈당했고, 최동장은 침대에 누워 죽음 직전에 놓여 있었다.


절망에 빠진 최동장은 정신이 나가 버려 하루 종일 채팅방에서 자신이 국가의 관리자라며 모두가 자신에게 물자를 넘겨야 한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그런 요구를 듣지 않게 되었다.


모두가 한층 더 영리해졌기 때문이다.


그때, 11번지에 사는 주부 최유나가 채팅방에 갑작스럽게 메시지를 남겼다.


“혹시 집에 먹을 게 남아 있는 분 계신가요? 저랑 아이가 이틀째 굶었어요··· 높은 가격에라도 살게요.”


이 메시지는 채팅방에서 미묘한 변화를 일으켰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재난이 곧 지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이제 점점 더 많은 집에서 물자가 소진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음식이 생명이자 살아남을 수 있는 희망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말했다.


“우리 집에 라면 몇 봉지가 남아 있는데, 원한다면 팔게. 하지만 한 봉지에 30만 원이야!”


라면 한 봉지에 30만 원!


이것은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거래가 전체 주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그들조차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턱을 괴고 휴대폰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


“이제부터 정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겠군.”


최유나는 당장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도 아직 망설이고 있는 것 같았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설이 결국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돈을 벌어야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때, 오랫동안 채팅방에서 침묵을 지키던 부자집 허진호가 갑자기 나타났다.


“나는 한 봉지에 100만 원을 주겠어! 너희 집에 몇 봉지나 있든 전부 살게!”


부자 허진호의 발언은 채팅방을 완전히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뭐? 라면 한 봉지에 100만 원? 내가··· 내가 잘못 들은 건가?”


“야, 물가를 이렇게 부풀리면 안 되잖아! 이제 좀 무서워지네.”


일부 사람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눈보라 때문에 죽어도 돈 없어서 죽는 건 너무하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불안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사람들은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고, 매일 아침 눈을 뜨며 폭설이 그치고 태양이 떠오르기를 바랐다.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유나와 허진호의 고가 식량 거래는 그들의 마음속 약한 고리를 강하게 흔들어 놓았다.


일부 사람들은 침착한 척하며 말했다.


“장난치지 마, 라면 한 봉지에 100만 원이라니? 이게 정말 세계 끝날 일이야, 하하하!”


“단지 눈이 많이 내린 것뿐이지, 올해 겨울이 좀 일찍 왔을 뿐이야! 좀비가 있는 그런 종말의 세계가 아니잖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나는 이 메시지를 보고 조용히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질 거라고.”라는 반응은 이 재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방어적 반응일 뿐이다.


좀비가 나오는 그런 저급한 종말 재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번 극한의 재난은 자연의 무서운 힘 앞에 인간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좀비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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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8.29 05:53
    No. 1

    제가 생각하기에는 10일은 너무 짧습니다. 한 2~3개월로 하고, 대부 업체도 여러군데서 땡기고... 이자만 납입하면 되니까요.
    차라리 단독주택을 마당을 포함해서 눈이 쌓여도 무너지지 않는 구조로 요새화 하고, 혼자는 버티기 힘드니까 대형견도 키우고 해야지 안그럼 미칩니다.
    단독 주택으로 해야 지하에 지열 발전기 등 공간 활용이 편하고, 공업용 기기들을 들여놔 사용법도 익히고 해야죠.
    화살 정도는 스스로 만들 정도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동수단도 있어야죠... 스노우 모빌이라던가. 스키타고 언제 돌아다니나요...
    아무리 무기가 있다고 해도 타인이 무기를 가지고 있을 것을 대비해서 방검복같은 호신 장비도 구해야 하고요.
    원거리 무기는 어느정도 있다곤 해도 근거리 무기가 부족할 듯. 추운 날씨가 계속 되니까 옷이 두꺼워 베기 보다는 찌르기 위주로.
    좀 전체적으로 손을 보셔야 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토마토전
    작성일
    24.09.01 10:52
    No. 2

    1화부터 주인공의 집을 단독주택으로 수정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8.29 05:56
    No. 3

    지난 생에서 나는 무려 몇달만 버텼다. > 지난 생에서 나는 몇달 밖에 버티지 못했다. or 지난 생에서 나는 무려 몇달이나 버텼다.
    > 무려 뒤에는 긍정적인 표현이 와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8.29 05:57
    No. 4

    이 공간에서 > 아공간에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토마토전
    작성일
    24.08.29 21:49
    No. 5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방곰
    작성일
    24.08.29 06:00
    No. 6

    약물은 > 약품은
    고개를 조아린다는 말보다 그걸 비웃는 사람들의 말이 먼저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토마토전
    작성일
    24.08.29 21:49
    No. 7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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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세상:빙하기 10일 전으로 회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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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새로운 위기 -3 24.09.02 113 2 7쪽
33 새로운 위기-2 24.09.01 146 3 13쪽
32 새로운 위기-1 24.08.31 120 4 13쪽
31 신도현의 도움 요청 24.08.31 124 2 11쪽
30 좋은 사람? 24.08.31 139 2 14쪽
29 서수영의 기회-3 24.08.30 133 2 13쪽
28 서수영의 기회-2 24.08.30 148 3 14쪽
27 서수영의 기회 - 1 24.08.30 153 3 13쪽
26 사람 먹는 세상 24.08.29 182 4 14쪽
25 대규모 전투-2 24.08.29 170 4 14쪽
24 대규모 전투-1 24.08.29 173 4 13쪽
23 첫 살인 사건 24.08.28 178 3 14쪽
22 방어전 24.08.28 193 2 14쪽
21 질서가 무너진 세상 24.08.28 205 2 14쪽
20 위급해지는 상황 24.08.28 219 3 14쪽
19 복수의 서막-3 24.08.28 218 3 14쪽
18 복수의 서막-2 24.08.27 229 5 13쪽
17 복수의 서막-1 24.08.27 248 4 13쪽
16 더위 먹었다? +4 24.08.26 262 5 13쪽
» 라면 한봉지에 100만원 +7 24.08.26 274 5 13쪽
14 질서가 무너지는 종말의 세계-3 24.08.25 272 4 14쪽
13 질서가 무너지는 종말의 세계-2 +2 24.08.25 268 4 13쪽
12 질서가 무너지는 종말의 세계-1 24.08.25 279 5 13쪽
11 잘 먹고 잘 살자 24.08.25 285 6 10쪽
10 복수 방어전 +2 24.08.24 290 4 11쪽
9 복수 +1 24.08.24 299 6 12쪽
8 말싸움 24.08.23 307 6 11쪽
7 이유리의 반응 +2 24.08.23 308 6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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