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9서클 마법사의 절대권력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덥구나
작품등록일 :
2024.08.02 22:57
최근연재일 :
2024.09.14 01:59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7,158
추천수 :
79
글자수 :
202,850

작성
24.09.04 13:40
조회
57
추천
1
글자
12쪽

인류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

DUMMY




바흐마 제국 황성.


강혁은 고대 문명 던전에서 황성으로 돌아왔다.

대신들을 황성 대전으로 불렀다.

강혁이 가장 먼저 한일은 전쟁에서 사망한 병력들에 대한 처우.


"반란 세력들과 전쟁하면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들에게 이번에 몰수한 교단세력들의 재물을 나누어 줘라"

"예"


강혁은 병력에 대한 파악을 시작했다.


"현재 바흐마 제국군이 몇 명이 있지?"

"60만 명 있습니다."


제국 기사단장 알렉스 백작이 보고했다.


"기사와 마법사는 몇 명이 있나?"

"소드 마스터 12명과 기사 3500명이 있습니다."

"마법사가 총 1500명 있습니다"


알렉스 백작에 이어 백의 마탑주 존이 보고했다.


"전병력들 자유무역도시 헤라에 집결시켜라! 마왕 가브리엘을 토벌하러 지구로 갈 것이다"

"예!"


강혁은 주요현안 들을 대신들과 처리 한 후 황릉을 찾았다.

아련한 눈빛으로 케일리와 브라이트의 무덤을 쓰다듬는 강혁.


"내가 반드시 복수해 줄께.... 케일리.... 브라이트...."


강혁은 약해져가던 마음을 다시 한번 굳게 다잡았다.


'만드라고라랑 엘릭서를 섭취한다'


황릉에는 현재 강혁만 있는 상태.

가부좌를 틀고 한꺼번에 입에 만드라고라와 엘릭서를 털어 넣었다.


쿠콰콰콰콰콰쾅-


내부에 엄청난 기운이 용솟음질을 쳤다.

단전에 가득 찬 혼돈의 기운에 막대한 영약의 기운이 합쳐서 우주와 비견되는 단전이 빅뱅처럼 가득 찼다.


'중단전으로 옮겨야 한다.'


콰콰콰콰쾅-


강혁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중단전을 가득 채웠다.


'신살신공을 운용해야 한다.'


절대신공의 묘리를 총망라하고 고대마도문명과 연금술의 신비를 더한 신공.


퍼펑- 퍼펑-


영겁의 시간이 지난 것처럼 엄청난 고통이 강혁을 찾아왔다.


"큭.. 안 돼"


강혁의 내부는 극한의 불균형으로 인해 하단전과 중단전에 마구 날뛰는 혼돈과 오행의 기운.


'상단전까지 열어야 한다. 성공 확률은 불과 10%. 시도하지 않으면 어차피 죽을 터.'


필사즉생의 마음가짐으로 강혁은 모든 기운을 상단전으로 유도했다.


콰앙- 콰앙-


수십 차례를 상단전을 두들겼을까.


콰아아아-


흐르는 강물을 가로막던 댐이 무너지듯 터져 흘렀다.

순식간에 상단전으로 치솟는 혼돈의 기운.


번쩍-


강혁의 눈에서 오행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가부좌를 한 강혁의 머리 위에 다섯 가지 기운이 무지개처럼 떠올랐다.


'오기 조원에 달성했다.'


이로써 신살신공 3성에 도달했다.

1초식 아수라파천과 2초식 우주겁황조화결에 혼돈의 기운 카오스와 오행의 기운까지 융합되었다.


'각오해라 마왕 가브리엘... 그리고 주신 제우스'


강혁의 눈빛은 시리다 못해 차갑게 변하며 태양을 뚫어지게 노려보았다.



***


자유무역도시 헤라.


"출정 준비 완료했습니다"


강혁에게 제국 기사단장 알렉스 백작이 보고했다.

화려한 지휘관 복장을 한 강혁은 병력들 앞으로 걸어갔다.


저벅- 저벅-


모든 병력의 시선이 강혁에게 모아졌다.


"우리의 가족을 지키고 더 나아가 바흐마 제국을 지키는 길은 단 하나다! 마왕 가브리엘을 처단하자! 출진하라!"

"와아! 황제 폐하 만세!"

"만세!"

"바흐마 제국 만세!"


엄청난 함성소리가 도시를 뒤흔들었다.

강혁은 모든 병력을 이끌고 게이트를 넘어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동했다.

강혁이 지구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한일은 마왕성 위치파악.

일론머스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일론머스크, 인공위성으로 마왕성 위치를 파악해 줘"

"이미 알고 있다. 북극에 비상식적으로 거대한 건물이 생겨났거든. 정확한 위치는 문자로 보내주지"

"알겠다"


강혁은 위치를 파악한 후 백의 마탑주 존을 호출했다.


"총 병력이 이동할 수 있게 이동마법진을 북극과 아프리카에 설치해라"

"예"


설치는 금세 끝났고 강혁이 이끄는 병력들은 북극으로 이동했다.


"잠시 대기하고 있어라"

"예"


강혁은 바흐마 제국 병력들을 북극에 주둔 시킨후 용산 국방부 청사로 향했다.


"오셨습니까"


강혁이 국방부 청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에 금세 달려온 비서실장 김성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 모든 관료들을 소집해라"

"예!"


국가비상사태와 동시에 모든 관료들이 국방부 청사로 들어왔다.


"한태진 장관, 모든 군인들을 용산에 집결시켜라."

"예"

"알렉스 백작은 헌터 협회장으로써 모든 헌터들을 소집해라"

"예"


강혁의 지시에 따라 서둘러 움직이는 한태진 국방부장관과 알렉스 백작.

다음으로 강혁이 방문한 장소는 서울의 숲.


"마왕을 토벌하러 가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알겠다"

"좋다"


엘프의 왕 트라이제와 드워프의 왕 토르4세도 병력들을 이끌고 용산으로 모였다.


"무슨 일이지? 병력들이 엄청 모여 있잖아"

"어림잡아 몇십만 명은 모인거 같은데"


서울에 사는 시민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불안 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혁은 마탑주 존을 불렀다.


"북극과 용산을 연결하는 이동마법진을 설치해라"

"예"


존은 백의 마법사들을 불러와 이동마법진을 설치했다.


"전 세계 모든 쉘터의 병력들과 헌터들을 집결시켰습니다."


강혁에게 보고를 하는 국방부장관 한태진.


"병력 현황은 어떻게 되지?"

"8만 명의 헌터들과 병력들은 192만 명입니다."

"알겠다"


강혁은 집결해 있는 병력들 앞에 섰다.


"나는 지구연방 의장 강혁이다! 지구를 위협하는 마왕 가브리엘을 처치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다. 마왕성이 있는 북극으로 이동한다!"

"강혁 의장 만세!"

"대한민국 만세!"


수백만 명의 병력들과 그것을 구경하고 있던 시민들까지 합세하여 땅이 흔들릴 듯 함성이 울려 퍼졌다.


***


강혁은 용산에서 데려온 병력들을 바흐마 제국군과 합쳐 마왕성으로 진격하였다.

인류의 운명을 담보로 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마계세력들이 몰려옵니다!"


선두에 서 있던 한 기사가 급히 강혁에게 보고를 했다.

지평선 시작과 끝을 뒤덮는 엄청난 수의 마계 몬스터들.


"모두 방어대형으로 바꿔라"


척-


일열에 있던 바흐마 제국군들은 방패를 땅에 꽃으며 충돌을 대비했다.

기사들은 연신 대열 정비에 여념이 없었다.


우르르- 우르르-


땅이 지진이 난 듯 흔들렸다.

무려 5천만에 달하는 아크 데몬, 레서 데몬 그리고 헬하운드들이 미친 듯이 돌진해 왔다.

마계세력들이 원거리 공격 사거리에 들어온 걸 확인한 강혁.


"후방에서 원거리 공격을 시작해라!"

"예!"


강혁의 지시에 맞춰 미친 듯한 화력이 후방에서 뿜어져 나왔다.


"썬더 토네이도! 메가 스트라이크! 체인 라이트닝! 포그 클라우드!"


하늘을 뒤덮는 마법들이 일체히 마계 몬스터들에게 꽂혔다.


콰콰콰콰콰콰쾅-


"케르륵, 케르륵"


마법에 맞은 몬스터들은 말 그대로 피떡이 되었다.

그 뒤를 잇는 엘프의 화살공격.


슈슈슉- 슈슈슉-


하늘을 수놓은 만천화우같이 가득 찬 화살들이 몬스터들을 학살하였다.


퍼펑- 퍼펑-


미친 듯한 화력으로 수천만에 달하는 몬스터들을 학살했다.

하지만 결국 몬스터들은 본능에 이끌려 죽음을 도외시한 돌격을 이어갔다.


콰콰쾅-


"아악!"

"윽!"


가히 핵폭탄이 터지는 듯한 충돌음이 일어았다.

일열에서 방패진형으로 있던 수만 명이 제국병들이 한순간에 목숨을 잃었다.

단숨에 진형이 무너지자 기회를 포착한 마왕 가브리엘이 마족들을 이끌고 흑마법을 난사했다.


"다크 토네이도"

"블랙 썬더"


순간 청명하게 파랗던 하늘이 어둠으로 뒤덮이며 검은색 번개가 내리쳤다.


우르르- 콰쾅- 콰쾅-


한번 벼락이 내려칠 때마다 수천 명씩 병사들이 죽어 나갔다.

전장은 순식간에 희생자들과 몬스터들의 피로 대지를 적셨다.


"리바이브 언데드!"


수천 명의 흑마법사들이 시체들일 언데드로 일으켜 세웠다.


"겔겔겔겔겔"


아군이엇던 병사들이 언데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하는 최악의 상황.


"절대 물러서지마라!"


쉐에엑- 서걱- 서걱-


미친 듯이 활약하는 제국 기사단 기사들과 헌터들.

그들의 고군분투덕분이 전쟁의 상황은 그야말로 막상막하였다.

강혁은 함부로 전쟁에 나설수가 없는 상황.

마왕을 상대하기 위해 최대한 힘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었다.


"후방을 노리는 드레이크 군단들을 처리해라!"

"예"


후방에는 공중에서 날아온 공중 몬스터들이 근접전에 약한 마법사들을 노리고 있었다.


"앱솔루트 쉴드"


팅! 팅! 팅!


강혁은 무의미하게 화력이 강한 마법사들을 잃지 않기 위해 쉴드로 최대한 드레이크의 공격을 막았다.

이때 활약을 크게 한 인물은 엘프의 왕 트라이제.

하이 엘프로써 오러를 활에 실고 신들린 듯한 속사로 드레이크들을 쓰러트렸다.


슈슈슉- 슈슈슉-


쿠웅- 쿠웅-


줄줄이 드레이크들이 화살에 맞고 하늘로 내려 꽂혔다.

마왕 가브리엘은 후방에서 초거대 흑마법진을 준비하고 있었다.


"큰일 났습니다. 흑마법사들과 마족들이 후방에 모여서 뭔가 꾸미고 있습니다"


백의 마탑주 존은 엄청난 마력이동을 느끼며 급히 강혁에게 보고를 했다.


"내가 나서겠다"


강혁은 마법이동으로 마왕에 있는 후방지역으로 이동했다.


"하하! 마왕 살해자 강혁! 이미 늦었다."


마왕 가브리엘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여유 만만한 태도로 강혁을 맞이했다.


"디멘셔널 헬게이트"


순간 마계의 문이 열리며 헤아릴수 없는 마계몬스터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겨우 팽팽하게 줄다리기중이었던 세력의 균형의 추가 마계 세력에게로 넘어갔다.


"아악!"

"도저히 막을 수 없어!"


물량공세에 힘없이 무너져 내려가는 병사들.


"절대 물러나지마라!"


기사들은 연신 독려를 하며 노력했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아수라파천'


콰콰콰쾅- 콰콰콰쾅-


강혁은 신살신공 1초식을 펼치며 가브리엘 앞에 서 있던 몬스터들을 혈수로 만들었다.

순식간에 가브리엘로 향하는 길이 열리며 강혁은 신속하게 가브리엘에게 접근했다.


"다시봐도 가공할 공격이군"


마왕 가브리엘은 강혁의 공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접근한 강혁에게 신에게 받은 천살의창을 휘둘렀다.


쉬익-


"큭..."


극강의 마기를 담고 있는 창을 겨우 막은 강혁.

강혁의 입에는 피가 흘러나왔고 내부는 진탕되었다.


'신살신공에 단전에 있는 모든 카오스를 담아 최후의 일격을 한다'


강혁은 끊임없이 밀고 들어오는 몬스터들 때문에 시간이 마계의 편임을 깨달았다.

가브리엘은 여유만만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다.

강혁은 회심의 일격을 날렸다.


'우주겁황조화결'


콰콰쾅콰콰쾅-


우주의 신비를 담은 필살의 기운이 가브리엘에게 쏘아졌다.


"커억"


마왕 가브리엘은 우주의 시간의 절대법칙인 엔트로피를 뛰어넘는 가공할 공격에 큰 부상을 당했다.


"이게 인간이 할 수 있는 공격이란 말인가? 나를 살려주면 주신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겠다."


가브리엘의 천사의 날개는 다 찢겨 너덜너덜해졌고 천사의 뿔은 이미 박살 났다.

목숨을 구걸하며 주신까지 팔아넘기는 추악한 가브리엘의 모습.

강혁은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딴 비밀은 필요 없다. 주신 제우스도 곧 너를 따라 소멸될 테니 외롭지는 않을 거다."


강혁은 카오스의 기운을 담은 무형의 칼날을 만들어 가브리엘의 목을 벴다.


서걱-


툭.


여기서 죽을 줄 몰랐다는 듯 부릅뜬 눈을 한 가브리엘의 목이 바닥을 굴렀다.

마왕이 죽자 마계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오던 문이 닫혔다.

마계세력들은 구심점이 없어지자 본능이 이끄는 대로 도망쳤다.


"모두 추격해서 마계 몬스터들을 처리해라! 특히 마족들을 놓치지 마라!"

"예!"


알렉스 백작은 제국 기사단 기사들과 헌터들을 이끌고 정신없이 추격 섬멸에 나섰다.


쉐엑- 서걱- 서걱-


전세가 불리해지자 마계 몬스터들을 내버려 두고 도망치는 비열한 마족들과 흑마법사들.


"으아악! 살려 줘!"

"제발 목숨만은.."


마왕이 죽자 마왕과 계약으로 강해진 흑마법사들은 흑마력이 끊겼다.

흑마법사들은 더 이상 도망칠곳도 없어져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다.


"감히! 인간을 배신하고 마왕의 편을 서다니"


분노한 병사들의 손에 처참하게 죽어 나갔다.


"으악!"

"악!"


흑마법사들은 단발마의 비명만 내지른 체 싸늘한 시체로 변해 버렸다.

강혁은 가브리엘의 목을 들어 올리며 승리를 선언했다.


"승리다! 인간이 승리했다!"

"와! 강혁 만세!"


출전 병력의 절반에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쟁이지만 인류는 결국 마왕을 몰아내고 지구를 지켜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한 9서클 마법사의 절대권력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0 신이 되다 - 완결 24.09.14 15 0 11쪽
39 선인이 되다. 24.09.12 25 1 10쪽
38 자금성 황족의 비밀 24.09.07 43 1 11쪽
37 중원에서 쉐프가 되다 24.09.06 42 1 12쪽
36 아포칼립스를 종식시키다 24.09.05 52 1 12쪽
» 인류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 24.09.04 58 1 12쪽
34 아카식 레코드 24.09.03 60 1 12쪽
33 악마가 되다 24.09.02 61 2 12쪽
32 아내와 아들이 사망하다. 24.09.01 84 1 12쪽
31 지구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 등장하다 24.08.31 70 1 12쪽
30 지구연방을 창설하다 24.08.30 86 1 12쪽
29 고대문명에서 발견한 신의 비밀 24.08.29 87 1 12쪽
28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다 24.08.28 82 2 12쪽
27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다 24.08.27 90 2 12쪽
26 중국 멸망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 24.08.26 89 1 12쪽
25 엘프왕국과 드워프왕국의 멸망 24.08.25 106 1 12쪽
24 헌터협회 창설하다 24.08.24 108 1 12쪽
23 프리메이슨과 노아의 방주 24.08.23 118 1 12쪽
22 화성에 거주하는 미국 권력자들 24.08.22 126 2 12쪽
21 아포칼립스 식량문제 해결 24.08.21 128 1 12쪽
20 아포칼립스 용산 쉘터를 장악하다. 24.08.20 132 2 12쪽
19 마왕과 대결 그리고 지구로 귀환 24.08.19 147 1 13쪽
18 마계세력과 대격돌 그리고 무협세계 등장 24.08.18 143 1 12쪽
17 황제로 등극 24.08.17 152 1 12쪽
16 대륙을 통일하다 24.08.16 159 1 11쪽
15 강혁, 바흐마 왕국의 왕이 되다. 24.08.16 164 1 12쪽
14 북부 지역 대토벌 24.08.15 160 1 12쪽
13 동부 지역 지배자 24.08.14 165 1 12쪽
12 급속도로 발전하는 영지 24.08.13 178 1 12쪽
11 몬스터 토벌 +1 24.08.12 190 2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