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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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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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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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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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로켓탄 노획 작전

DUMMY

이 시각, 지크프리트 4인조의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1층에서 M1 바주카로 방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길목으로 소련군의 전차가 오면 창문을 통하여 M1 바주카를 발사하여 기동불가로 만들어야 했다. 오토가 와서 이들에게 사용법을 말해주고 설명했다.


"소련군의 차량이나 장갑차가 온다면, 저 모퉁이 쪽 건물 3층 창문에서 아군이 거울로 신호를 보내줄 것 입니다. 만약 T-34나 스탈린 전차 같은 중전차가 온다면 저 쪽 건물에서 거울을 통해 빛을 3번 반사시켜줄 겁니다. 이건 한 번도 안써봐서 화력은 모르겠지만, T-34를 상대로는 측면 장갑도 관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중전차가 올 경우에는 궤도를 노려서 기동 불가로 만드십시오."


오토는 불안한 표정으로 올라프와 로베르트를 바라보았다. 올라프, 로베르트 둘 다 훈장까지 받았음에도 지크프리트 4인조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면 언제나 불안했다.


'뭐 잘하겠지?'


오토는 자신의 부대원들이 있는 도서관 건물로 돌아갔다. 사수 올라프는 1층 창문 쪽으로 오른쪽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우측 어깨에 M1 바주카를 올려놓았다. 부사수 로베르트가 탄을 장전하는 시늉을 했다.


"내가 이렇게 탄 장전하고, 접지하고, 네 철모를 두드리면 발사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며 로베르트는 올라프의 슈탈헬름을 퍽 쳤다.


퍽!!!


올라프는 엿 같다는 표정으로 로베르트를 쳐다보았지만, 로베르트는 신경쓰지 않았다.


"후폭풍 올 수 있으니까 뒤에 물건은 다 치웠고!"


올라프가 로베르트에게 말했다.


"자네가 사수 하는건 어떤가?"


로베르트가 M1 바주카를 어깨 위에 올려놓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자세를 잡았다. 올라프가 탄을 장전하고 준비하는 시늉을 했다.


"이렇게 장전하고 내가 자네에게 신호를 보내면 되는거지?"


올라프는 로베르트의 철모를 퍽 쳤다.


퍽!!


"악!!! 왜 세게 쳐!!!"


"신호 보내는 거야!!"


"일부러 세게 쳤잖아!!"


"너도 세게 쳤잖아!!"


밖에서는 총 소리와 박격포 소리, 포격 소리가 뒤섞이고 있었다.


퍼엉!! 쿠궁!! 쿠구궁!!


따닥!! 따다닥!! 따다닥!!!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등


그리고 엄청난 소음 속에서 소련군의 전차 소리가 들렸다.


'이런 시발!!!'


'제발 여기 오지 말고 다른 쪽으로 가라!!!'


그 때, 독일군 보병이 점거한 다른 건물에서 거울을 통하여 이 쪽으로 신호를 보내주었다. 불빛은 세 번 반짝거렸다.


'젠장!! 중전차다!!!'


'준비해!!!'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창문 옆에 엎드리고는 소련군의 T-34 전차가 접근해오기를 기다렸다.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드드등


다른 건물에서 아군 보병들이 거울로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주었다. 5초 간격을 두고 3번 빛이 번쩍였다. 이건 T-34 전차가 보병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뜻이었다.


'이런 시발!!!'


'좆됐다!!!'


소련군의 T-34 전차가 여기저기 고폭탄을 발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티잉!!


쿠과광!! 콰광!!


여기저기서 건물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로베르트는 의심스러운 눈으로 M1 바주카를 바라보았다.


'이거 발사는 되는거야?'


원래 전투 도중에 이유 없이 무기가 작동하지 않는 일이 흔했다. 특히 이런 신무기는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를 할 확률도 높았다. 만약 발사를 시도했는데 탄이 나가지 않는다면 위치만 노출되는 셈이고 기관총에 맞아 죽을 것이 분명했다.


T-34를 엄호하는 소련군 보병들은 인근 건물 담벼락 안쪽이나 1층 창문으로 수류탄을 던지고 있었다.


콰광!!! 쿠구궁!!!


원래 보병들은 적군이 매복하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건물에 진입하거나 담벼락을 넘을 때마다 미리 수류탄을 까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소련군은 수류탄이 많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곳에는 모조리 수류탄을 던지고 이동하고 있었다. 올라프가 탄이 들어있는 잡낭을 챙기고는 외쳤다.


"빨리 올라가!!!"


올라프, 로베르트는 3층으로 올라갔다.


'으아아아악!!!!'


그렇게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3층 테라스에 엎드린 상태로 대기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딱! 따악!! 따다닥!!!


이런 상황에 테라스 밖으로 고개 내밀었다간 총알 맞고 뒤기지 때문에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소리를 통해서 소련군의 전차의 위치를 가늠해야 했다.


트등 트드등 트드드등


'으아아아아!!!!'


이제 소련군의 T-34는 건물 근처까지 온 상황이었다. 엄청난 용기로 로베르트는 바주카 발사 준비를 했다. 올라프가 장전을 하고 로베르트의 슈탈헬름을 친 다음 잽싸게 피했다.


퍽!!


그와 동시에 로베르트는 3층 테라스 난간 바깥 쪽으로 상체를 내민 다음, T-34의 상부 장갑을 향해 M1 바주카를 발사했다.


퍼엉!!!


바주카의 앞 뒤로 모두 연기가 뿜어져나왔다. 3층 실내는 순식간에 연기에 휩쌓였고, 커튼이 엄청나게 크게 펄럭였다.


쿠과광!! 콰광!!!


T-34의 엔진 데크에 정확히 탄이 맞았고, T-34 내부에서 엄청난 화염이 솟구치며 포탑이 하늘 위로 날아올랐다. 로베르트는 바주카를 챙기고 올라프와 함께 건물 옥상으로 튀었다.


"튀어!!!!"


이렇게 로베르트, 올라프는 바주카를 이용하여 T-34를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다른 주요 길목에서도 독일군은 소련군의 전차를 격파하는데 성공했고, 이 격파된 전차들은 소련군의 전차가 더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장애물 역할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 시각, 오토 또한 에밀 녀석과 함께 지하실에서 M1 바주카를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 지하실에서 지상쪽으로 난 창문을 통하여 오토는 T-34 전차가 오는 것을 확인했다.


'더 와라 더...'


T-34가 선회하여 궤도를 보여준다면 궤도를 향해 바주카를 발사해서 기동불가로 만들 수 있을 것 이었다. 하지만 T-34는 그 자리에서 선회하지 않고, 대로변을 향해 기관총과 고폭탄을 쏟아부었다.


드득 드드드득


쿠과광!! 콰광!!!


오토가 에밀에게 외쳤다.


"장전해!!!!!!"


에밀이 바주카를 장전하고 오토의 슈탈헬름을 쳤다. 그리고 오토는 지상으로 난 창문을 향해 M1 바주카를 겨누었다. 오토는 T-34의 전면 경사장갑이 아니라, 그 아랫 부분에 있는 비좁은 공간을 향해 조준했다.


티잉!!!


지하실이 순식간에 연기로 가득찼고 여기저기 널려있던 먼지와 파편들이 부웅 떠올랐다. 오토가 발사한 로켓탄은 T-34의 주포를 으스러뜨렸다.


'좋았어!!'


그리고 T-34의 전면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드득 드드득 드드드득


T-34의 전면 기관총이 발사한 총알들이 지하실 내로 쏟아졌다. 오토와 에밀은 엎드린 상태로 바주카와 로켓탄을 챙기고 계단 쪽으로 기어갔다.


"빨리 와!!!"


T-34는 보병들의 엄호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조만간 소련군 보병들이 이 지하실로 달려와서 수류탄을 던질 것이 분명했다. 오토, 에밀은 계단을 통하여 건물 지붕까지 올라갔다.


"헥...헥..."


T-34의 기관총은 여전히 불을 뿜고 있었고, T-34를 따라오던 소련군 보병들 또한 이를 엄호하고 있었다. 오토가 에밀에게 외쳤다.


"다시 장전해!!!"


에밀이 로켓탄을 장전하고 오토의 대가리를 쳤다.


퍽!!!


'이 시발 놈이!!!'


오토는 T-34의 상부 장갑을 향해 바주카를 발사했다.


퍼엉!!!


쿠과과광!!!


T-34가 폭발하였고, 오토는 에밀과 함께 다른 건물의 옥상으로 슬라이딩해서 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


이렇게 만토이펠 대대는 소련군을 상대로 시가전에서 최대한 지연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주카 탄이 다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노획을 하러 가야 했다. 이번에 오토는 다시 소련군 출신의 바실리, 데니스, 핀란드인 비르타넨, 그리고 오스트리아계 폴스터를 데리러 가기로 했다. 폴스터가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며 오토에게 말했다.


"소대장님! 질문해도 되는지 허락받아도 될지 여뚜어도 될지 궁금해해도 되겠습니까?"


"뭔가?"


"저는 러시아어를 못하는데 소련군이 말을 걸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오토가 외쳤다.


"자넨 아르메니아에서 쭉 거주했던 아르메니아인 혼혈일세!"


폴스터 녀석은 자신이 오스트리아계이지만 완전한 독일인이라고 언제나 자부심과 독일 제국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있던 녀석이었다. 바실리, 데니스, 비르타넨이 폴스터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꼴 좋다!!'


오토는 자신이 이번에 침투조를 제대로 뽑은건가 우려했다. 솔직히 말해서 데니스와 비르타넨은 소련에 대한 증오심이 엄청났기에 어떤 사고를 칠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둘은 소련에 대한 증오심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평소에도 친했다.


오토는 머리를 굴려보았다.


'이번엔 어떻게 위장하지?'


잠시 뒤, 폴스터와 비르타넨은 커다란 천을 이용해서 왼쪽 팔에 깁스를 한 것처럼 위장했다. 커다란 천으로 왼쪽 팔을 깁스한 것 처럼 고정한 다음, 이 천 안에 수류탄과 권총을 넣어두었다. 폴스터와 비르타넨은 걸어가는 척 하다가 권총을 꺼내보았다.


'가다가 들키면 이걸로 교전하면 되겠군!!!'


그리고 데니스는 다리에 붕대를 감은 다음 휠체어를 탔다. 돌아올때 바주카탄을 노획해서 이 휠체어 밑에 넣어서 오면 될 것 이었다. 바실리는 오토와 함께 위생병으로 위장했다. 오토가 말했다.


"자네는 의대 출신이니까 위생병 역할을 잘 할 수 있겠군!"


오토는 소품까지도 철저하게 챙겼다.


"놈들이 신분증을 달라고 해도 겁먹을 필요 없네. 소련군 병사들 대다수가 신분증을 지급받지 않고 싸우니, 입대할때 신분증을 못 받았다고 하면 되네. 다들 이걸 가져가게."


오토는 여태까지 소련군에게서 노획했던 가족의 편지(러시아어로 쓴), 마호르카 담배, 러시아 시가, 여자친구의 편지(러시아어로 쓴) 등을 분배했다. 이 물건들을 갖고 있으면 NKVD의 검문을 받아도 덜 의심 받을 것 이었다. 비르타넨은 자신이 받은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 사진에는 러시아 여인과 갓난아기가 있었다. 아마 소련군 포로의 아내와 자식일 것 이었다. 비르타넨이 이 사진을 데니스에게 보여주며 낄낄거렸다.


"이 새끼 존나 못생겼다!"


바실리는 비르타넨과 데니스에게 열받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토 또한 비르타넨에게 굳이 뭐라고 하지 않고 침투 작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작전의 목표는 무기를 노획하는 것 이다! 1순위로 노획해야하는 것은 M1 바주카의 탄이다! 그 다음으로 노획해야하는 것은 소련군 기관총 DP-28의 원반형 회전탄창이다! 지금 우리 부대에서는 DP-28을 세 정 운용하고 있다. 그러니 기관총 탄창을 노획해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이다! 가능하면 수류탄이나 의약품도 노획한다!"


그렇게 오토 일행은 골목을 통하여 소련군 점령 구역으로 가기 시작했다. 위생병으로 위장한 바실리가 데니스의 휠체어를 밀었다. 오토는 식은 땀을 흘리며 주위를 살폈다. 그 때, 놀랍게도 소련군 점령 구역에서 독일군 복장을 입은 녀석들이 나타났다.


오토는 이 녀석들을 보며 의아하게 생각했다.


'왜 저 쪽에서 나온거지? 정찰병인가?'


어쨋거나 녀석들한테 소련군으로 오인받으면 곤란했기 때문에 오토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그 독일군 복장을 입은 녀석들도 오토 일행에게 손을 흔들었다. 참고로 이 독일군 복장을 입은 녀석들은 독일군으로 위장한 소련군이었다. 소련군들은 오토 일행이 자신과 같은 소련군이라 생각했다.


'부상당했나본데 왜 저 쪽에서 오는거지?'


'전투하다가 부상 당하고 구조되는 모양이군!!'


그렇게 오토 일행은 소련군과 마주쳤지만 아무 교전도 없이 무사히 소련군 진영에 도착했다. 휠체어에 앉은 데니스는 유심히 주위를 살폈다. 참고로 데니스는 무릎에 담요를 덮고 있었고, 그 담요 속에는 권총이 있었다. 바실리가 데니스에게 속삭였다.


"아픈 척이라도 하게!"


폴스터와 비르타넨은 필사적으로 아픈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걸어갔다. 폴스터는 러시아어를 못했기에 특히나 더 긴장했다. 그래서 엄청나게 아픈 표정을 지으며 깁스를 한 것처럼 위장한 자신의 팔을 바라보았다.


비르타넨은 팔이 엄청나게 간지러웠다. 부목을 한 것처럼 위장만 한 것이기 때문에 팔을 쓰윽 빼고 한번이라도 긁으면 시원해질 것 같았다. 하지만 길거리에는 보는 눈이 많았기에 팔을 긁을 수도 없었다. 비르타넨이 오토에게 말했다.


"잠시 볼 일 좀 보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비르타넨은 골목에 들어가서 자신의 팔을 빼낸 다음 실컷 긁고는 다시 깁스를 한 것처럼 천 속으로 팔을 넣고 돌아왔다. 오토가 열받은 표정으로 비르타넨을 바라보았다.


'죽고 싶어 환장했냐!!!'


비르타넨은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가려운 것을 어떻게 합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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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5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13 14:00
    No. 1

    이전화와 이이전화 댓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4:01
    No. 2

    네! 30분 내로 보러 가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4:20
    No. 3

    바주카 2개만 가져온거 아닌가요? T34 1대 격파하면 후속 전차가 바로 그자리에 포탄 날릴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4:30
    No. 4

    지난번에 4개 가져왔습니다! 운 좋게 따로 떨어진 T-34를 격파햇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두 대씩 같이 오기 때문에 이러기도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4:22
    No. 5

    제가 보낸 링크에서 에피소드 따왔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4:30
    No. 6

    네! 재밋어서 따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5:10
    No. 7

    저 소련군도 사보타주 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5:15
    No. 8

    네 아마 저 소련군도 사보타주를 목적으로 침투한거겟죠 서로 못알아봤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6:09
    No. 9

    제가 보냈던 링크에 소개팅 내용도 있던데 그거 나와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6:18
    No. 10

    아 그것도 재밋긴 하더라구요! 정말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8:33
    No. 11

    달 관련 스토리로 외전 올라오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18:34
    No. 12

    독일이 먼저 달착륙할지 미국이 먼저 달착륙할지 궁금한데 미국이 먼저 할 가능성이 높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19:50
    No. 13

    원역사에서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 갔었는데 여기선 밀리나가 우주에 가면 또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0:01
    No. 14

    진짜 밀리나가 우주에 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네요!ㄷㄷㄷ 완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2:02
    No. 15

    최초의 우주 비행이 1960년대 초반이었으니 밀리나가 우주 갈 수도 있겠네요 밀리나는 사회운동도 하면서 나름 이름이 조금 있을거 같습니다 밀리나는 당차게 간다고 했지만 막상 훈련받으니 힘들고 우주 가는게 엄청 무섭겠죠
    그래서 오토나 마르틴이나 히틀러, 자식들이 말려주기를 바라겠지만 다들 밀리나를 응원하겠죠
    결국 밀리나는 벌벌 떨면서 우주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중력 체험도 하고요
    언젠가 단편으로 우주 비행에 대한 글을 써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2:11
    No. 16

    독자여러분 제가 궁금한게 잇는데 그 당시 독일이 영국을 상대하려면 영국의 수입 물자가 이동하는 영국해협을 독일이 차단할 수 있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해안에 독일 공군 해군 기지를 가지고 잇어야하네요 원역사에서는 독일이 이렇게 공군 해군 기지를 가지고 잇엇음에도 불구하고 항공 모함이 없기에 영국에 공군 해군을 상대할 수가 없었네요
    그러면 지금과 같은 역사에서는 독일이 영국 상대하는건 무리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2:13
    No. 17

    원역사에서 독일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해안에 공군 해군 기지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공군이 잠수함 공격하는걸 막지 못햇고 또 폭격기 전투기도 부족했네요
    지금 전쟁 끝나더라도 어떻게던 서방과의 전쟁은 막아야한다고 다들 생각할거 같네요 특히 황실 쪽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13 22:15
    No. 18

    영국도 그걸 알고 있어서 영불해협이 아닌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로 들어가 물자들은 리버풀로 향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2:57
    No. 19

    아 원역사에서 영불해협이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 사이로 들어가서 물자들이 리버풀로 향햇군요 바다에서 무역하는 루트가 재밋더라구요 정보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13 22:46
    No. 20

    근데, 가정부터가 문제인게... 솔직히 영불해협이든 모든 모든 영국 해안선을 독일이 어떻게 봉쇄를 할까요? 나폴레옹 전쟁때도 툴롱에 넬슨의 지중해 함대가 배치되었음에도 결국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을 갔고 트라팔가 해전의 계기였던 영국침공을 위한 빌뇌브의 미끼함대가 포위를 풀고 빠져나왔듯 좁은 곳도 봉쇄하는데 틈이 있듯이 그 넓은 영국해협을 어떻게 봉쇄할 수 있느냐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미국과 식민지에서 오는 물자들은 아일랜드등 영국 서부해안에서 받고 있었고, 포츠머스와 런던등 프랑스와 닿은 영불해협이나 독일등 유럽과 닿은 서부해안이 주요 교역로여서 도시가 가장 발전해도 중요 물자는 당연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과 식민지에서 들어오는 서부에서 집중되었습니다. 전쟁중 동부해안은 주로 군사적으로 방어선으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 실제적인 무역루트로서의 역할은 없었습니다. 대신, 이들 항구들이 독일을 견제하고 유럽상륙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 것이 있기에 여전히 중요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2:59
    No. 21

    네 불가능하겟죠 아하 서부에 집중되었었군요! 동부해안은 군사적으로 방어선으로서의 역할만 했군요! 동부 해안은 무역루트로서의 역할은 없었군요 동부 항구들이 독일 견제하고 유럽 상륙 전초기지 역할햇군요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13 23:07
    No. 22

    솔직히 말하면 제1차 세계대전이 독일해군의 전성기인데 유틀란트 해전에서도 영국이 더 피해입었음에도 전쟁내내 영국이 북해의 재해권을 차지한 마당에 과연 독일해군이 이길 수 있을까요? 원역사에서 크릭스마리네가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함선수도 적고 1차대전식 설계등 결함가진 함선들 가졌던 상황에서 결국 영국과의 비밀해군조약에서 영국과 합의한 약 30% 정도도 끝내 완성 못하였으며 구축함등 수상함도 대부분이 노르웨이에서 작살났던 추태를 여기서는 없다해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보듯 해군이 영국과 전면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 설령 가능하더라도 덴마크 동부의 독일 주요 항구는 영국군 공격에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언정 주요 전투에서 거점이 될 독일서부는 공격범위에 들어가는데다 크기도 작기에 쉽게 봉쇄가 됩니다. 거기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사이의 스카게라크 해협도 좁은데 그곳만 막으면 영국이 지브롤터 해협 봉쇄하듯 봉쇄하는게 가능하고 거리가 있어도 영국의 동부 항구들이 있으니 보급도 어렵지 않아서 독일해군은 못 나옵니다.

    독일은 솔직히 육상국인 반면 영국은 전통적인 해양국이라서 설계에서 승무원 편의와 함선 안정성을 무시해서라도 화력과 숫자를 맞춰 전열함 만들듯이 장갑에서 약하나 속도와 화력 갖춘 순양전함들을 만들듯 해군 숫자는 독일보다 앞섰고 기술자가 없다지만 함선 노하우에서 이미 편의성을 떠나 성능에서 1등을 달렸습니다. 괜히 세계최초의 드레드노트를 만든게 아니죠. 무엇보다 영국은 전자전이 발전하여 소나와 레이더에서도 미국의 도움이 컸더라도 자체적으로 이미 독일을 압도했습니다. 여기에 암호며 각종 지원함을 따져도 독일의 상대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유보트에 밀렸지 영국 잠수함들도 대활약을 했으며 심지어 전쟁말에는 문제가 많아도 많은 추축국 수송선ㅊ격침 시키면서 S급과 T급과 함께 영국 잠수함 3대장으로서 활약하며 만능일꾼으로 불린 U급의 선체 연장형 V급 잠수함 네임쉽인 HMS 벤튜어럴(P68)이 수은등을 실은 수송형 모델인 9D2형 유보트 U-864 를 수중에서 격침시켰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Bgvk3-6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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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3:58
    No. 23

    1차대전이 독일 해군 전성기엿군요! 영국이 유틀란트 해전 피해 입엇음에도 북해 재해권을 차지햇군요 하긴 독일 해군이 영국 해군을 이기는건 무리겠죠 헉 1차대전식 설계 등 함선들에 결함이 있었군요 30프로로 합의햇는데도 그것도 완성 못했군요 독일이 원래 해군 쪽은 기열찐빠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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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3 23:58
    No. 24

    아 소나와 레이더 있는게 크겟죠 하긴 영국 상대로 싸우는건 많이 무리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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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13 23:22
    No. 25

    항공모함을 말씀하셨는데, 대한민국 해군도 경항모 도입 논의가 나오듯 독일도 여기서 비슷한 문제를 가질겁니다. 솔직히 항공모함은 거창하지만 결국 그 개념은 바다 위의 공군기지인데 그 좁은 발트해에서 과연 대형 공군기지도 아니고 중형급으로서 육상에서도 그렇게 큰 활약못하는 공군기지 크기의 항모가 얼마나 쓰이겠습니까? 그거 돌릴 연료가 아까울테고, 이들이 활약할려면 결국 북해를 나와 북대서양에 나가야하는데 설사 그걸 뚫어도 추후 보급은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수상함을 통한 통상파괴작전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분명 독일의 통상파괴작전에서 유보트와 연계하며 수상함대의 표적인 호송선단 및 피해야하는 영국함대 위치 파악등 정보자산 활동으로서는 매우 유용하여 독일의 통상파괴작전에 큰 효과를 주기는 할겁니다. 거기에 항공모함에다 호위하는 군함을 따라 보급선이 움직이고 대량을 물자를 싣기에 유보트들의 수상 보급기지 역할도 할테죠. 그러나 결국 연료 한계상 돌아와야될테고 당연히 영국해군의 제1 표적이니 공격당하여 격침될 확률이 높습니다. 설사 살아돌아와도 동부해안 방어를 하는 본토함대는 영국해군 중 최정예기에 다시 북해를 뚫는 것도 힘들고요.

    공군기지 이야기했는데, 결국 초계기등 장거리 항공기가 필요한 것이고 독일은 장거리 항공기가 부재했습니다. 여객기 기반이던 4발 항공기인 Fw 200이 있다지만 결국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를 비롯해 영국함대의 기지이자 영국판 진해항인 스캐퍼플러등에 영국군이 있고 당연히 공군기들도 있는데 이들을 뚫기는 힘듭니다. 그나마 사각지대가 있어도 영국은 정규항모 이외에 호송선단 보호겸 유보트 탐색위한 경항모급인 호위항모도 운용하면서 루프트바페는 이길 수 없었죠. 결국 항모가 답이니 위에처럼 그런 한계를 가지고 있을뿐더러 독일제국 해군의 석유 비축분도 고려해야할겁니다. 결국 독일의 해상은 발트해와 북해밖에 없기에 제1차 세계대전 처럼 봉쇄될테고 이탈리아를 통해와도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육상국이니 당연 육군에 가장 먼저지급될테고 모든 전과가 육군 내지 공군에게 가니 독일해군은 일본처럼 연료부족에 허덕이며 함대운용도 제한되겠죠. 1차대전이야 석탄섰다지만 2차대전에서는 돈이 많이들고 질이 낮은 액화석유를 써도 그거 감당못할 겁니다. 전함 하나에 넣는 연료면 기갑사단 하나가 충분히 작전할 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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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4 00:01
    No. 26

    진짜 그렇네요 대형이라면 모를까 중형급은 어중간하겟네요 북대서양에 나가야 활약이 가능하군요 독일은 언제나 연료 보급이 제일 문제네요
    아 장거리 항공기가 부재했군요 독일이 육상국이라 해군은 기열찐빠가 될 수 밖에 없네요 1차대전땐 석탄 썼군요 헐 전함 하나에 넣는 연료가 기갑사단 하나가 쓸 연료 양이라니 ㄷㄷㄷㄷ 이 정도군요 돈이 엄청나게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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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13 23:36
    No. 27

    독일이 장거리 폭겨기를 안 만든 것은 아니나 제1차 세계대전때 체펠린 비행선을 통한 폭격이 미비하여 장거리 보다는 육군을 보조하는 쪽을 택하였고 그게 슈투카들이 발전한 계기였으며 공군도 다양한 전투기 및 폭겨기들 중 예산을 집중해야하는만큼 이미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인식이 크니 폭격기에 대한 투자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여기서도 폭격기는 발전하나 Ju88이 주력이고 He111의 성능이 높아졌지 장거리 우랄 폭격기 및 뉴욕 폭격기 프로젝트는 시행되도 로켓처럼 미진하다 봅니다. 거기에 핵무기 개발에 돈이 다 들어가는데다 로켓은 그나마 나을테지, 중폭격기는... 그와 반대로 서양은 폭격기 마피아며 전략폭격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도 많았으며 영국은 체펠린 폭격에 큰 영감받아 우수한 폭겨기들을 만들고 베를린을 초토화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잘하면 이탈리아의 젅략폭격 이론을 받아들이고 인프라도 안정되고 군 조직도 있으니 연구도 이뤄지겠죠. 그래도 결국 지금도 개발만 하는 중일겁니다...

    이렇듯 여러모로 독일이 분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는 원역사에서나 변화한 이 세계에서나 똑같습니다. 다만, 분명 함대 결전은 있을것은 분명할듯 싶고 그 주장도 계속 나올테죠. 전에 제가 가정하듯 공산봉기에 의한 피해를 떠나 군축에서 가장 피해를 본 것이 해군인데 해군이 재건하고 건함하는 명분이 있어야하고 그건 당연 영국해군입니다. 그러니 제1차 세계대전 때 세계 2위의 함대를 가진 동력이었으며 당시 전함은 현대 대륙간 핵미사일급의 전력무기이기도 하지만 각종 기술이 들어가기에 국가의 기술력과 국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니 많은 국가들이 전함의 실패와 공군의 우세를 보기전까지도 계속 전함을 건조하였죠. 솔직히 히틀러도 전함에서는 원역사처럼 뽕에 찰테고 카이저 빌헬름 2세도 여전히 전함을 사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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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4 00:12
    No. 28

    1차대전때 체펠린 비행선으로 폭격한게 미비해서 육군 보조하는 쪽을 택햇군요 그래서 슈투카가 발전햇군요!확실히 폭격기 투자가 적긴 했군요! 결국 Ju88이 계속 주력인!
    네 군축에서 해군이 가장 피해보긴 했겠죠 영국 해군 빌미로 해군이 재건하게 될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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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13 23:47
    No. 29

    유틀란트 해전의 경험도 있고 루덴도르프 공세 성공에 따라 전후에 해군이 함대결전을 하며 참가해야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기에 북해에서 대결전이 벌어질법도 하긴 합니다. 마침 독소전이 시작되면서 소련 발틱함대와 대결전도 벌여보고 레닌그라드 포격도 하는만큼 폴란드 침공과는 차원다르게 실전도 가져보고 전투후 복기 통한 연구와 개선을 하니 충분히 함대 결전을 할법하다고 봅니다. 다만, 독일제국이 영국 상륙의 주력으로 쓰이겠지만 의화단 전쟁때도 그렇지만 갈리폴리라는 큰 피를 흘린 영국과 달리 대규모 상륙 경험이 없기에 바다사자 작전때도 훈련했기는 하고 그것보다 더 큰 훈련이 되었을지라도 아마 영국 상륙할때 가장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설사 무혈로 상륙해도 후속 지원해야하는데 독일은 거의 헌병 역할을 맡기도 하고 보병급으로 사용했기에 부대도 작을거라 후속지원이 어렵습니다. 이는 각국도 똑같아서 육군이 지원해야하는데 육군 중 상륙훈련 한적도 없고 아무리 갈리폴리와 다르게 항구를 이용하는등 연합군의 상륙을 똑같이 해도 교리등이 영국에 비해 뒤처질터라 큰 피를 본다고 생각됩니다.

    레닌그라드 포위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카이저마리네가 질과 양의 압도적 우위에도 결국 소련함대 격멸에 실패했으며 그에 따라 해군육전대의 상륙시도도 없었다는 것을 유추해볼 만 합니다. 이것이 육군과 루프트바페에게 비웃음 당하며 철강배분 순위에도 밀리기도 할것이며 이에 대한 설욕 위해 함대결전 나갈 명분이 되겠죠. 어찌되든 영국과 싸우는 이상 다시 루타바가의 겨울 겪고 싶지않다면 안전한 항로를 얻어야하니! 그나마 유보트들은 소련잠수함 상대로 활약도하고 봉쇄 주역이 되겠죠. 허나, 유보트들도 좁은 발트해에서 할 것도 없거니와 소련 잠수함들에게도 시달릴터라 이쪽도 영국과 개전에 적극적일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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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14 00:14
    No. 30

    함대 결전 재밌겟네요 근데 해전은 쓰는게 어렵더라구요 강철의 관 이 책 엄청 재밋게 읽긴 햇는데 아무래도 자료가 부족한!네 영국과 전쟁하면 상륙할때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힘들 것 같네요
    레닌그라드쪽도 써야하는데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아직 못 쓰고 있습니다
    진짜 해군 쪽에선 철강 배분 순위에 이를 갈고 있겠네요 진짜 그렇게 되면 함대 결전 나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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