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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안녕하세요. 신입작가 전가야 입니다.
오랜 시간 글을 다듬고 쓰며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틈틈이 쓰던 이야기 중 시리즈가 어느 정도 정리된 첫 소설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소설은 간략하게 요약하면
반세기 동안의 판타지 연대기 장편 소설입니다.

첫 소설의 주인공은 바트입니다.

소년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각각의 이야기가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서양은 중세 시대, 동양은 무신 시대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의 이야기로 의무감과 돈에 집착이 강하고 현실적이고, 눈치도 빠르지요. 검사보단 장사꾼의 기질이 더 다분합니다

바트와 주변의 인물들의 일상생활의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담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전쟁의 비극과 새로운 만남 등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대의 상황에 떠밀려 성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소설의 구성은 성장 3스푼, 사랑 2스푼, 전쟁 2스푼, 복수 1스푼, 코믹 2스푼
크게 한방은 없지만 끊이지 않는 원투 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쓴
제 첫 소설을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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