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챕터 3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이후 본격적으로 던전을 경영하고 이세계의 견문을 넓히는 등의 이야기들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마냥 판타지 적인 이야기보단 조금 현실적인 이세계에서 일하는 모양새를 그려내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연재글이라는 방식은 호흡이 조금 더 짧아지고 간결한 글 구성을 요구한다는 지인들의 지적도 있었던 지라 잠시 글을 멈추고 조금 호흡을 가다듬으려 합니다.
따라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석 이후 재연재하거나, 본 글을 리메이크하거나 결정하겠습니다.
기타 피드백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든 참고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글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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