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으로 축구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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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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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작품등록일 :
2024.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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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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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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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25화 siu!!!!!!!!!!!!!!!!!!!!

DUMMY

마리아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후, 나는 단순히 축구만 잘해서는 유럽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축구 선수로서의 실력은 기본이고, 그 외적인 관리와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준호 씨,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축구만 잘하는 선수로 남을 수 없어요," 마리아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제가 당신의 에이전트로서 해야 할 일은, 당신의 경력 전반을 관리하고 최적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겁니다."


"어떻게 그런 걸 다 할 수 있죠?" 내가 물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은 계약 협상이에요. 클럽과의 계약에서 당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는 게 제 역할이죠. 연봉, 출전 보장, 보너스, 그리고 스폰서십까지 모든 조건을 조율해야 해요. 준호 씨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 외적인 부분은 제가 모두 준비할 거예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내가 그냥 축구만 잘하면 된다는 거군요."


"물론, 경기에서의 모습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마리아가 말을 이었다.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어떻게 보일지 신경 써야 합니다. 패션, 인터뷰 태도, 소셜 미디어 활동까지도요. 팬들과의 소통이 중요해요. 그들이 당신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나는 조금 놀란 듯 말했다. "패션까지 신경 써야 한다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이미지가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내가 당신의 패션 스타일링도 관리할 거예요. 인터뷰할 때의 태도나 말투, SNS에서의 발언까지도요. 팬들이 당신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선 이 모든 게 필요해요."


"그렇다면, 스폰서십 같은 것도 당신이 다 관리하는 거군요?" 내가 물었다.


"맞아요. 당신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는 것도 제 역할입니다. 이미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접촉을 시작했어요. 당신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저는 그걸 활용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나는 그저 그라운드에서 뛰면 되는 거고, 나머지는 다 당신이 알아서 해주는 거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당신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해주는 게 제 역할이에요," 마리아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또한, 당신의 커리어 개발도 제 몫이에요. 언제 어느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리그에서 뛰는 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 이런 판단을 제가 대신할 거예요. 유럽 진출을 위해 여러 클럽들과 접촉해 최상의 조건을 제시하는 클럽을 찾아내는 것도 제 일입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면 나는 그냥 경기에만 집중하면 되는 거네요."


"맞아요, 준호 씨. 이제 당신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저에게 맡겨요. 당신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나는 그녀의 결의에 찬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든든해졌다.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리아."


"물론이죠, 준호 씨.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유럽 무대에서 당신이 빛날 수 있도록, 저는 모든 걸 준비할 겁니다." 마리아의 눈빛은 결연했다. 그녀의 확신이 나에게도 전해졌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할 겁니다," 마리아가 말했다. "준호 씨, 당신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는 거죠. 이미 많은 선수들이 SNS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고 있어요. 그것이 곧 당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거예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SNS라면 인스타그램 같은 건가요?"


"네, 맞아요.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할 겁니다. 단순히 일상을 공유하는 것부터 경기 후 소감,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일관성 있게 당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거죠."


"그럼 어떤 식으로 시작하면 좋을까요?" 내가 물었다.


"우선, 인스타그램부터 시작해볼게요. 경기 후 소감이나 훈련 중인 모습을 올리면서 팬들과 조금씩 소통을 시작해봐요. 제가 콘텐츠 계획을 세워줄 테니, 그걸 참고하면 돼요. 그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대화할 기회도 가질 거예요."


나는 생각에 잠긴 듯 말했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게 처음이라 조금 어색할 것 같긴 하네요."


마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처음엔 누구나 어색하죠. 하지만 금방 익숙해질 겁니다. 팬들은 선수의 진솔한 모습을 좋아하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면 돼요."


"알겠어요. 그럼 한 번 해볼게요," 내가 말했다.


마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어 말했다. "그리고 SNS 활동과 함께, 이제 본격적인 광고 활동도 시작할 거예요. 이미 몇몇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에요. 그동안 경기장에서 보여준 당신의 실력 덕분에 여러 브랜드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건 당신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광고라니, 정말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약간 긴장된 목소리로 물었다.


"물론이죠.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소개하는 것만이 아니라, 당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마리아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집중력,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광고를 통해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요. 이 또한 제가 철저히 관리할 테니, 준호 씨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참여하면 됩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마리아의 확신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그럼 시작해봅시다."


"좋아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돼요, 준호 씨," 마리아가 말했다. "이제부터는 당신이 축구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브랜드로서도 빛날 수 있도록 모든 걸 준비할 거예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결의를 다졌다. "좋아요, 마리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물론이죠, 준호 씨. 이제부터 우리는 더욱 큰 무대에서 함께할 겁니다." 마리아의 눈빛은 강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다.



김준호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침대에 몸을 누였다. 천장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보던 그는 마리아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그녀는 경기 후에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자신만의 세레머니를 만들라고 권유했다.


"세레머니라..." 준호는 중얼거리며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고,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레머니가 필요했다. 하지만 무작정 생각해보니 뭐가 좋은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김준호는 침대에 누워서 세레머니에 대해 계속 고민했다. 머릿속에서 떠오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마치 퍼즐 조각처럼 맞춰져 가는 순간, 그는 갑자기 무공의 한 기술을 떠올렸다.


'허공답보... 그래, 허공답보를 활용해서 세레머니를 한다면 어떨까?'


그의 마음이 급속도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허공답보는 공중에서 걸음을 옮기듯 발을 내딛는 기술로, 마치 하늘을 걷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 기술을 세레머니에 접목하면 팬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봐, 골을 넣고 나서 허공답보를 이용해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동작을 선보이는 거야. 그리고 그 상태에서 높이 뛰어올라 하늘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거지. 이건 정말 독창적이면서도 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세레머니가 될 거야.'


준호는 점점 이 아이디어에 확신이 들었다. 허공답보를 이용한 스카이워크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멋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무공 능력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관중들은 분명히 열광할 것이고, 상대 선수들은 그가 일반적인 축구 선수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 이걸로 하자. 이 세레머니는 내가 가진 능력과 나만의 스타일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어. 마리아도 분명 이걸 좋아할 거야.'


"근데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데 ,,,,, 흠,,,"


그는 내일 훈련장에서 이 스카이워크 세레머니를 한번 연습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경기장에서 이 세레머니를 처음 선보일 날이 기다려졌다. 팬들의 반응, 상대 선수들의 놀라움, 그리고 경기장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상상하며, 준호는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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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경기가 있었다


경기는 후반으로 접어들며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상대 팀은 탠백 전략을 사용해 철저히 수비에 집중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경기는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했다. 양 팀 모두 공격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리 팀이 얻어낸 코너킥. 준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동료들이 움직이며 수비수들을 끌어내는 사이, 준호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오직 하나, 공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코너킥을 차는 동료가 신호를 보내고, 공이 높게 떠올랐다. 공은 준호를 향해 정확히 날아오고 있었다. 그는 잠시 멈춰서 몸을 낮추었다가, 강력한 힘으로 도약했다. 그 순간, 마치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공중에서 준호는 그야말로 호날두처럼 떠올랐다. 그의 높이 뛰어오른 모습은 그라운드를 내려다보는 것만 같았고, 상대 수비수들은 그저 그의 그림자를 쫓아갈 뿐이었다. 머리로 오는 공의 궤적을 정확히 읽은 준호는 강력하게 머리를 맞췄다.


"쾅!"


공이 골문을 향해 날아갔고, 골키퍼는 반응할 시간도 없이 그저 몸을 날렸지만, 공은 이미 그의 손끝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고 있었다.


골문이 흔들리자 경기장은 폭발적인 함성으로 가득 찼다. 준호는 곧바로 바닥에 착지하자마자 숨을 고르고, 자신만의 세레머니를 위해 준비했다.


준호는 골을 넣은 직후, 가슴 속에서 터져 나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경기장은 이미 열광의 도가니였고, 그는 그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그가 준비한 스카이워크 세레머니를 선보일 차례였다.


그는 천천히 주먹을 쥐고 허리를 낮추었다. 그라운드 위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이고 그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그의 발끝이 땅을 살짝 스치며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는 한 걸음, 또 한 걸음 허공을 딛고 나아갔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그의 몸이 공중에서 천천히 움직였다. 그는 고개를 살짝 들어 관중들을 바라보았다. 수천 명의 관중들이 그의 발놀림을 따라 고개를 들썩이며 그를 응시하고 있었다. 사람들의 눈동자에는 놀라움과 경외가 담겨 있었다. 준호는 그들의 반응에 미소를 지었다.


준호는 공중에서 마치 신화 속 영웅처럼 스카이워크를 시작했다. 그의 발이 허공을 딛고 나아가는 순간, 경기장은 숨죽인 듯 고요해졌다. 관중들은 그의 발끝 하나하나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준호의 몸은 마치 공기와 하나가 된 듯 가볍게 떠 있었고, 그는 천천히 그라운드를 가로질렀다.


그러던 중, 준호는 공중에서 몸을 반 바퀴 돌렸다. 그 순간 그의 움직임이 더 가벼워지며, 모든 것이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다. 그는 허공에서 한 바퀴 더 돌면서, 공중에서 호날두의 트레이드마크인 "시우" 세레머니를 준비했다.


공중에서 완벽하게 돌아선 그는 갑자기 몸을 강하게 내리찍으며 착지했다. 착지와 동시에, 그는 힘차게 외쳤다.


"si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그의 외침과 함께 두 팔을 벌리며 그라운드에 강하게 발을 내딛었다. 관중들은 그 순간 그의 세레머니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그라운드에는 그의 강렬한 존재감이 가득 차올랐다.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향해 함성을 보냈다.


관중들의 함성은 마치 경기장을 뒤흔드는 듯 강렬했고, 상대 팀의 선수들은 그저 넋이 나간 채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단순히 골을 허용한 것이 아니라, 김준호의 경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에 완전히 압도당한 것이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으로 들끓었다. 특히 해외축구갤러리, 일명 해축갤에서는 김준호의 세레머니와 경기력을 두고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이 쏟아졌다.


[해외축구갤러리 인기 글]


[레전드] 오늘 김준호 세레머니 보고 간지 폭발한 사람 손✋

"ㄹㅇ 오늘 경기 뭐냐 ㅋㅋㅋ 준호 스카이워크 세레머니 미쳤다 ㅋㅋㅋ 그냥 날아다니네"

"준호가 대한민국 호날두라 불리는 이유를 오늘 확실히 보여줌. 시우 세레머니도 완벽했음!"

"진짜 오늘 스카이워크는 전설이다 ㄷㄷㄷ 이런 걸 실제로 보다니 감동이다 ㅠㅠ"


[GIF] 김준호 스카이워크 세레머니 모음.zip

"사이다 마시다 뿜음 ㅋㅋㅋ 이거 클린한 게 맞냐 ㅋㅋ"

"GIF로 다시 봐도 지린다··· 이건 리플레이가 아니라 예술이다 예술!"

"세레머니 보면서 소름 쫙 돋았네. 이거 월드클래스 맞지?"

"GIF 저장 완료. 내일 아침에도 이거 보면서 일어날 거임 ㅋㅋ"


[경기결과] 김준호 경기력+세레머니=레전드

"저게 대한민국 선수 맞냐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저런 놈이 나올 줄이야"

"김준호 이름 이제 전세계로 퍼질 듯. 저 세레머니 보고 안 반할 수가 없다 ㄹㅇ"

"해외 진출하면 세레머니 때문에 스타 되겠다. 오늘 경기는 그냥 레전드 그 자체다."

"내가 본 세레머니 중에 역대급이다. 진짜 방송사고 날 뻔한 게 아쉬울 정도."


[이슈] 상대팀 멘탈 박살난 이유ㅋㅋㅋ

"상대팀 골키퍼 표정 실화냐 ㅋㅋㅋ 준호 골 넣고 세레머니 하는데 완전 얼음이네 ㅋㅋ"

"수비수들이 스카이워크 보면서 그냥 손 놓고 바라보기만 했음ㅋㅋㅋ 이건 멘탈 털리는 거지."

"저건 골을 먹힌 게 아니라 영혼까지 털렸다는 표현이 맞지 않냐?"

"그거 보고 나도 털림. 그냥 제 3자로 보고 있는데도 전율이 느껴지더라."


[잡담] 이젠 한국에서도 저런 플레이가 나오네···

"K리그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 김준호 때문에 챙겨보는 중 ㅋㅋ"

"스카이워크 세레머니는 역대급이었지만 경기력도 정말 대단했음. 준호 진짜 물건이다."

"그간 K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가 된 듯. 앞으로도 기대된다."

"이제 해외에서도 김준호 소문 퍼지겠다. 저 세레머니 안 보면 손해지."


[댓글 반응]


"이제 김준호는 진짜 레전드 찍었네 ㅋㅋㅋ 스카이워크+시우 콤보는 ㄹㅇ 미친 거 아님?"

"내가 준호 덕질을 왜 시작했는지 오늘 다시 깨달음. 이건 사랑이다 ㅠㅠ"

"해축갤에 이 정도 난리면 해외에서도 반응 나올 듯. 저 세레머니는 월클이다."

"수비수들 표정 리얼 ㅋㅋㅋ 김준호한테 털리고 뭐야 이거 하는 표정 개웃김."

"내 인생 목표: 김준호 세레머니 직관하기. 이거 못 보면 나중에 후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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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4화 흐르는 긴장감 +1 24.08.26 54 3 13쪽
43 43화 epl 득점왕? +1 24.08.25 53 2 12쪽
42 42화 첫 훈련 +1 24.08.23 62 2 13쪽
41 41화 파주로 가자 +1 24.08.21 67 3 14쪽
40 40화 +1 24.08.20 63 2 13쪽
39 39화 국가대표 +1 24.08.19 85 2 12쪽
38 38화 돌아온 준호 +1 24.08.19 86 2 12쪽
37 37화 5연패?? +1 24.08.18 89 2 14쪽
36 36화 sns 홍보 +1 24.08.17 86 1 12쪽
35 35화 +1 24.08.17 92 1 13쪽
34 34화 사업제안 +1 24.08.16 100 1 15쪽
33 33화 마교의 부교주 +1 24.08.15 112 1 13쪽
32 32화 재건 +1 24.08.15 124 2 12쪽
31 31화 태극권 +1 24.08.14 140 2 12쪽
30 30화 내가 왔다 무당파!~! +1 24.08.13 155 5 14쪽
29 29화 천마신교!? +1 24.08.13 157 5 13쪽
28 28화 여행 +1 24.08.13 160 3 12쪽
27 27화 첫 퇴장 +1 24.08.13 161 4 12쪽
26 26화 무적의 FC 서울 +1 24.08.12 174 4 13쪽
» 25화 siu!!!!!!!!!!!!!!!!!!!! +1 24.08.12 194 5 16쪽
24 24화 3개월 간의 이야기 ! +1 24.08.11 221 7 12쪽
23 23화 유혹과 응원 사이 +1 24.08.10 222 7 12쪽
22 22화 유럽과 할리우드가 동시에 러브콜?! 김준호, 글로벌 슈퍼스타로 거듭나다!" +1 24.08.10 249 5 14쪽
21 21화 찬사 +1 24.08.09 270 6 14쪽
20 20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3) +1 24.08.08 292 5 12쪽
19 19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2) +1 24.08.07 299 5 18쪽
18 18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1 24.08.07 315 7 12쪽
17 17화 첫 훈련 +1 24.08.06 309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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