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으로 축구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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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영맨
그림/삽화
영맨
작품등록일 :
2024.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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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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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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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7화 첫 훈련

DUMMY


김준호가 FC 서울 선수들과의 체력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인 후, 선수들은 그의 체력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축구 실력을 의심했다. 김성훈 코치는 선수들에게 다음 테스트를 알렸다.


"좋아, 이제 김준호 선수의 실력을 직접 확인해볼 차례야. 미니게임을 진행할 거야. 모두들 준비해!" 김성훈 코치가 선포했다.


선수들은 하나둘씩 모여들며, 서로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주장은 김준호를 향해 말했다. "체력은 인정해. 하지만 공 차는 걸 한 번 봐야겠어."


김준호는 침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죠.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준호는 코치의 선포와 함께 미니게임 준비를 마쳤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김준호는 빠르게 공을 받으며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움직였다. 긴장감이 온몸을 감쌌지만, 그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마음을 다잡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김준호는 빠르게 공을 잡았다. 그는 첫 터치로 공을 다루며 주변을 살폈다. 그의 발밑에서 공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부드럽게 움직였다. 그는 재빠르게 상대 수비수의 압박을 피해 나가며 팀원들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첫 번째 공격 기회가 찾아왔다. 김준호는 공을 잡고 빠르게 드리블을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은 매끄럽고 유연했으며,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 상대 수비수가 다가오자 그는 재빠르게 방향을 바꿔 그들을 제쳤다.


"좋아, 이제 시작이야," 그는 속으로 외치며 이재훈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다. 이재훈은 공을 받아 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나 김준호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곧바로 다시 공을 잡아 빠르게 움직였다.


경기는 점점 더 치열해졌다. 김준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었다. 그는 빠르게 움직이며, 팀원들과의 호흡을 맞추었다. 그의 패스는 날카롭고 정확했다.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며 화려한 드리블 기술을 선보였다.


상대팀의 압박이 거세지자, 김준호는 침착하게 상황을 분석하며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재훈,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민수, 뒷공간을 조심해!" 그의 지시에 팀원들은 빠르게 반응하며 움직였다.


게임이 계속되면서, 김준호는 점점 더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며 골대 앞까지 돌파했다. 그의 드리블은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웠다. 상대 수비수들은 그의 움직임에 완전히 압도되었다.


"지금이야!" 그는 마지막 순간을 노리며 강력한 슛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벗어나 골망을 흔들었다.


"골!" 김준호의 슛이 골망을 흔들자, 경기장은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팀원들은 그의 놀라운 플레이에 감탄하며 환호했다.


준호가 골을 넣자 팀원들이 달려와 그를 둘러쌌다.


이재훈이 준호의 어깨를 치며 외쳤습니다. "와! 준호야, 너 진짜 미쳤다! 어떻게 저렇게 드리블해?"


정민수도 놀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야, 네가 그렇게 잘 할 줄은 몰랐어. 우리 팀 구세주 왔네."


김동훈은 흥분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기술 배웠어? 나도 좀 가르쳐줘!"


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다들 고마워요. 하지만 이건 팀 전체의 노력 덕분이에요."


경기가 재개되자, 상대팀은 준호를 집중 마크하기 시작했습니다.


박현준이 소리쳤습니다. "준호야, 조심해! 네 주변에 선수들 많아!"


준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들 공간 만들어주세요!"


그는 재빠르게 움직이며 상대의 수비망을 빠져나갔습니다. 그의 움직임은 마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고, 상대 선수들은 그를 따라잡지 못했습니

다.

이재훈이 열린 공간으로 달려가며 소리쳤습니다. "준호야, 여기야! 패스!"


준호는 순간적으로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이재훈은 그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켯다


이윽고 경기가 다시 재개되고


드리블이 시작되었다. 상대 수비수 한 명이 다가왔지만, 나는 빠르게 방향을 바꿔 그를 제쳤다. 마치 호나우지뉴처럼 발놀림이 자연스러웠다. 공은 내 발끝에서 자유롭게 움직였고, 상대 수비수들은 내 빠른 움직임에 혼란스러워했다.


"와, 시발" 옆에서 누군가가 경악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음으로 다가오는 두 번째 수비수를 보며, 나는 그의 다리 사이로 공을 찔러 넣었다. 그는 순간적으로 멈칫하며 나를 바라봤다. 나는 그 틈을 타 빠르게 앞으로 나아갔다.


"이제 봐라," 나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다시 한 번 드리블을 시작했다. 세 번째 수비수는 나의 발놀림을 예의주시했지만, 나는 페인팅으로 그를 속였다. 그의 중심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나는 빠르게 옆으로 치고 나갔다.


경기장은 마치 슬로모션처럼 느껴졌다. 내 시야는 명확했고, 모든 움직임이 완벽하게 이어졌다. 네 번째 수비수가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그의 앞에서 잠시 멈췄다. 그가 나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할 때, 나는 방향을 바꾸며 그를 완전히 제쳤다.


"저게 사람이야?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한 선수가 중얼거렸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골키퍼였다. 나는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이미 나의 움직임에 겁먹은 듯했다. 나는 강력한 슛을 준비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 정확하게 공을 찼다. 공은 골키퍼의 손끝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골!"


내가 슛을 날린 순간, 공이 골키퍼의 손끝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은 잠시 정적에 휩싸였다가, 한순간에 폭발했다.


"말도 안 돼!" 박현준이 경악한 얼굴로 외쳤다.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고, 입은 벌어진 채 닫히지 않았다.


"저게 진짜 가능해?" 정민수가 중얼거리며 눈알이 튀어나올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이재훈이 충격과 감탄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의 턱은 빠질 듯이 벌어져 있었다.


"미쳤다, 미쳤어. 우리 팀에 저런 선수가 있다니!" 김동훈이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 웃음 속에는 분명한 경외심이 담겨 있었다.


박현준은 혼자 중얼거렸다. "저 드리블... 마치 메시의 드리블 같아." 그는 머릿속에서 내가 보여준 플레이를 되새기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기서 뛰는 선수들은 모두 K리그 1군 선수들이야.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질 선수들이 아니라고..."


그가 본 것은 단순한 드리블이 아니었다. 내 드리블은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유연함과 정확성을 지녔다. 첫 번째 수비수를 제칠 때는 '크루이프 턴'을 사용했다. 발을 뒤로 돌리면서 몸을 회전시켜, 수비수의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갔다. 수비수는 방향을 잃고 균형을 잃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수비수는 '마르세유 턴'으로 제쳤다. 한쪽 발로 공을 끌어당기면서, 몸을 돌려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갔다. 수비수는 그 움직임에 완전히 속아 넘어갔고, 나는 그의 옆을 빠르게 지나쳤다.


박현준은 그 장면을 떠올리며 다시 중얼거렸다. "저건 어떻게 가능하지? 저런 움직임은 연습만으로 되는 게 아니야. 저 친구는 뭔가 특별해."


세 번째 수비수는 팀의 미드필더였다. 그는 내가 다가오자마자 태클을 시도했지만, 나는 '넛메그'로 그의 다리 사이로 공을 보냈다. 그는 뒤돌아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도 못 하는 드리블을 저 친구가 이렇게 쉽게 해내다니..."


마지막으로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나는 '엘라스틱' 드리블을 사용해 방향을 빠르게 바꿨다. 골키퍼는 반응하지 못했고, 공은 그의 손을 벗어나 골망을 흔들었다.


박현준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나는 프로 선수로 몇 년을 뛰었지만, 저런 드리블은 해본 적이 없어. 저 친구, 진짜 대단하네..."


그의 얼굴에는 경악과 경외가 섞여 있었다. 눈앞에서 벌어진 일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그는 다시 한번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경기장은 일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모두가 숨죽이며 내 움직임을 지켜보았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박현준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와... 저걸 다 해내다니." 그는 여전히 경악한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이건 진짜 말도 안 돼."


다른 선수들도 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재훈은 턱을 만지작거리며 중얼거렸다. "저런 드리블과 슛은 내가 평생 연습해도 안 될 것 같아."


김동훈은 아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저 친구 뭐야... 완전 괴물이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김성훈 코치 역시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 알겠지? 내가 왜 이 친구를 데려왔는지." 그는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말했다. "정말 대단하다, 준호야."


모두의 시선이 나에게 쏠려 있는 가운데, 나는 천천히 숨을 고르며 미소를 지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저런 실력이라면, 진짜 우리가 우승할 수 있을지도 몰라."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이 친구 덕분에 팀이 더 강해질 거야." 선수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나를 인정하고 있었다.


한편, 박현준은 내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네가 우리 팀에 온 걸 환영해. 정말 엄청난 실력을 가졌어. 앞으로 잘 부탁해."


나는 그의 손을 잡으며 답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함께 최고의 팀을 만들어봅시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은 하나둘씩 훈련장을 떠나 클럽하우스로 모였다. 그곳에는 이미 풍성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주방 팀이 정성껏 차린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고, 선수들은 저마다 기대에 찬 얼굴로 자리를 잡았다.


박현준이 나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준호야,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너를 위해 환영식을 준비했으니까, 맘껏 즐겨."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선수들은 각자 자리에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들은 경기 중에 보여준 내 실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며, 앞으로의 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동훈은 내 옆자리에 앉아 웃으며 말했다. "야, 근데 네 드리블은 진짜 예술이더라. 어떻게 그런 기술을 연습했냐?"


나는 겸손하게 대답했다. "그냥 많이 연습했어요.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식사가 한창 진행되던 중, 박현준이 갑자기 일어나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자, 자, 오늘의 주인공인 준호에게 특별한 시간을 주겠습니다. 우리의 전통에 따라, 새로 온 선수는 신고식을 해야죠! 장기자랑 준비됐어?"


나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일어섰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준비한 걸 보여드릴게요."


선수들은 환호하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며 대걸레를 하나 집어 들었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나는 무당에서 배운 검술을 떠올렷다


"어렸을 때 배운 검무가 있습니다. 대걸레를 검 대신 사용해 볼게요."


나는 대걸레를 가볍게 휘두르며 자세를 잡았다. 이어서 유연하게 몸을 움직이며 화려한 검무 동작을 선보였다. 대걸레가 내 손에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춤을 추었다.


먼저, 대걸레를 위로 높이 던졌다가 공중에서 받아 다시 회전시키는 동작으로 시작했다.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대걸레를 손에서 휘두르는 순간, 나의 움직임은 마치 물 흐르듯 부드러웠다.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대걸레는 내 손끝에서 자유롭게 휘어지며 아름다운 곡선을 그렸다.


이어서 한 손으로 대걸레를 돌리며 몸을 낮추었다가 빠르게 일어나는 동작을 선보였다. 순간, 대걸레는 내 몸 주위를 감싸며 원을 그렸고, 나는 그 원 안에서 유연하게 춤을 추듯 움직였다.


공중에서 빠르게 회전하며 대걸레를 휘두르는 동작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았다. 대걸레가 허공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나는 여러 번 회전하며 복잡한 동작을 이어갔다. 몸을 낮추고 빠르게 일어나며 대걸레를 위아래로 휘두르는 동작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나는 대걸레를 빠르게 회전시킨 뒤, 한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며 대걸레를 공중으로 던졌다. 대걸레는 공중에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떨어졌고, 나는 그 순간 다시 잡아 정확하게 멈춰 세웠다. 바닥을 스치듯이 움직이며 화려한 동작을 이어가며 검무 시범을 마무리했다.


선수들은 열광적인 박수와 함께 나를 맞이했다. 모두 감탄하며 "우와 쓸데없어 보이는데 멋있어" 라며 중얼거리는 모습이보인다


이때, 김동훈이 장난스럽게 말했다. "준호 형, 대걸레는 그만 돌리고 이번엔 진짜 빗자루로 한번 보여주세요!"


선수들이 폭소를 터뜨리며 김동훈을 밀쳐냈다. "야, 너도 해봐! 빗자루든 대걸레든 너는 그냥 청소나 잘해라!"


김성훈 코치는 웃으며 말했다. "준호야, 정말 대단하구나. 너 덕분에 오늘 하루가 정말 즐거웠어."


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저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현준은 여전히 놀란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제부터 훈련장 청소는 너한테 맡길게. 대걸레랑 빗자루는 네 전용 무기야."


선수들이 또 한 번 폭소를 터뜨리며, 나는 농담을 받아들였다. "알겠습니다. 그럼 훈련장 청소는 맡겨주세요. 다만, 청소 중에 골대도 같이 깨끗하게 정리할게요."


그렇게 환영식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나는 팀의 일원이 된 기쁨과 함께,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결심을 다시 한번 다졌다. FC 서울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이제 막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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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4화 흐르는 긴장감 +1 24.08.26 54 3 13쪽
43 43화 epl 득점왕? +1 24.08.25 53 2 12쪽
42 42화 첫 훈련 +1 24.08.23 62 2 13쪽
41 41화 파주로 가자 +1 24.08.21 67 3 14쪽
40 40화 +1 24.08.20 63 2 13쪽
39 39화 국가대표 +1 24.08.19 84 2 12쪽
38 38화 돌아온 준호 +1 24.08.19 86 2 12쪽
37 37화 5연패?? +1 24.08.18 89 2 14쪽
36 36화 sns 홍보 +1 24.08.17 86 1 12쪽
35 35화 +1 24.08.17 91 1 13쪽
34 34화 사업제안 +1 24.08.16 100 1 15쪽
33 33화 마교의 부교주 +1 24.08.15 112 1 13쪽
32 32화 재건 +1 24.08.15 124 2 12쪽
31 31화 태극권 +1 24.08.14 139 2 12쪽
30 30화 내가 왔다 무당파!~! +1 24.08.13 155 5 14쪽
29 29화 천마신교!? +1 24.08.13 156 5 13쪽
28 28화 여행 +1 24.08.13 159 3 12쪽
27 27화 첫 퇴장 +1 24.08.13 160 4 12쪽
26 26화 무적의 FC 서울 +1 24.08.12 174 4 13쪽
25 25화 siu!!!!!!!!!!!!!!!!!!!! +1 24.08.12 193 5 16쪽
24 24화 3개월 간의 이야기 ! +1 24.08.11 221 7 12쪽
23 23화 유혹과 응원 사이 +1 24.08.10 222 7 12쪽
22 22화 유럽과 할리우드가 동시에 러브콜?! 김준호, 글로벌 슈퍼스타로 거듭나다!" +1 24.08.10 249 5 14쪽
21 21화 찬사 +1 24.08.09 270 6 14쪽
20 20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3) +1 24.08.08 292 5 12쪽
19 19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2) +1 24.08.07 299 5 18쪽
18 18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1 24.08.07 315 7 12쪽
» 17화 첫 훈련 +1 24.08.06 309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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