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으로 축구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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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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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작품등록일 :
2024.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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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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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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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무적의 FC 서울

DUMMY

FC 서울은 이번 시즌 그야말로 무적이었다. 개막전부터 시작된 무패 행진은 시즌 중반을 넘어섰고, 김준호는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이미 시즌 중반까지 FC 서울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독보적인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김준호는 시즌 중반까지 총 28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고, 15개의 어시스트로 팀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그의 플레이는 단순한 축구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의 경기는 그동안 쌓아온 승리를 바탕으로 더욱 중요한 무대였다. 상대 팀은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FC 서울에겐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했다. 상대 팀은 철저한 수비 전략으로 FC 서울의 공격을 저지하려 했고,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관중들은 숨죽이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프리킥의 기회]


그러던 중, 후반 30분쯤 FC 서울이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위치가 문제였다. 프리킥이 주어진 위치는 페널티 박스와는 한참 떨어진, 거의 하프라인 근처였다. 상대팀 수비수들은 오히려 안도하는 듯했다. 아무리 김준호라도 이 거리에서 직접 골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준호는 달랐다. 그는 공을 들고 자리로 이동하며 조용히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의 눈빛은 이미 결심이 선 것처럼 강렬했다. 팀 동료들은 의아해하며 물었다.


"준호야, 여기서 직접 차겠다고?"


김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믿어봐. 내가 해낼 수 있어."


팀 동료들은 그의 결의에 찬 눈빛을 보고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관중들도 긴장한 채 그를 주시했다. 김준호는 천천히 공 뒤로 물러나더니, 깊은 숨을 들이쉬었다.


김준호는 눈을 감고, 자신의 내공을 집중시켰다. 무당파의 기술을 연마한 그는 그 기술을 프리킥에 담아내기로 했다. 몸 안에 흐르는 기운이 그를 감싸며 그의 힘을 극대화시켰다. 이내 그는 발을 내딛으며 공을 향해 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 강력한 힘으로 공을 찼다.


"쾅!"


공이 그의 발에 맞아 날아가는 순간, 그 힘은 평범한 것을 초월했다. 공은 비행하듯 하늘 높이 떠올라, 마치 하늘을 뚫을 듯이 솟구쳤다. 공은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듯, 갑자기 궤도를 바꿨다. 공은 날카로운 곡선을 그리며 빠르게 내려와 골문으로 돌진했다.


관중들은 그 장면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상대 팀의 골키퍼조차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공을 따라갔다. 공은 마치 마법처럼 날아와 골문을 향했다. 하지만 이때 골키퍼는 공을 막으려는 순간,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공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그의 손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 순간, 골키퍼는 공을 놓쳤고, 공은 그의 손끝을 스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골키퍼는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졌다. 공은 그의 발밑을 스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는 자신의 실수를 믿을 수 없다는 듯 멍하니 골문을 바라보았다.


"골!!!"


캐스터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외쳤다. "믿기지 않는 프리킥입니다! 김준호, 이 선수는 정말 인간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 거리에서 이런 골을 넣을 수 있죠?"


경기장은 폭발적인 함성으로 가득 찼다. 관중들은 미친 듯이 그의 이름을 외쳤고, 김준호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답례했다.


[세레머니]


김준호는 골을 넣은 후 곧바로 자신의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허공답보를 이용한 스카이워크 세레머니였다. 그는 공중으로 가볍게 몸을 띄우더니, 허공 위를 걷기 시작했다. 관중들은 그의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는 공중에서 천천히 걸어가다, 몸을 돌리며 '시우' 세레머니를 이어갔다. 두 팔을 벌리고 몸을 회전시키며, 그의 외침이 경기장 전체를 울렸다.


"시우!"


[해축갤 반응 - 김준호의 미친 프리킥]


"ㅋㅋㅋㅋ 김준호 프리킥 봤냐? 하프라인에서 그냥 차는데 골키퍼가 공 피함 ㅋㅋㅋㅋ 미친 거 아냐?"


"이거 실화냐? 공이 갑자기 방향 바꾸더니 그냥 골인... 이거 반칙 아닌가?"


"키퍼가 공 잡으려고 하다가 그냥 뒷걸음질 치면서 골 먹힘ㅋㅋㅋㅋ 진짜 눈 뜨고 못 볼 수준."


"이거 실화냐고... 무슨 호그와트에서 축구하는 거도 아니고 공이 저렇게 꺾여 들어가냐?? 김준호 진짜 인간 아님 ㅋㅋㅋ"


"김준호 스카이워크 세레머니 실화냐? 공중에서 걸어다니더니 시우까지 ㅋㅋㅋ 이건 진짜 레전드다."


"김준호는 진짜 실존 인물이냐? 뭐야 이거 ㅋㅋㅋ 공을 차서 골키퍼가 피한다고?"


"오늘부터 김준호 팬이다 ㅋㅋㅋ 진짜 이 형은 실화냐? 하프라인 프리킥에 시우 세레머니까지 완벽하네."


"어디서 이런 선수 나왔냐? 아시아 축구판 다 씹어먹고 있네 ㅋㅋㅋ"


"이 정도면 무슨 무협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 아니냐? 김준호는 진짜 말이 안 되는 수준이네 ㅋㅋㅋ"


"이 형 다음 경기 또 뭘 보여줄지 기대된다. 진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듯 ㅋㅋㅋ"


경기는 후반 막바지로 접어들었고, 김준호는 상대팀의 철벽 수비를 뚫기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었다. 이미 멀티골을 기록한 그는 승리를 확실히 굳히기 위해 라보나 킥을 시도했다. 공은 그의 발을 떠나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갔고, 골키퍼는 공의 속도와 궤적을 따라잡지 못한 채 무력하게 몸을 날렸다.


공이 골망을 흔드는 순간, 경기장은 폭발적인 함성으로 가득 찼다. 김준호는 이번에도 자신의 결정력을 증명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순간, 김준호는 자신만의 세레머니를 준비했다.


그는 골문에서 멀어지며 천천히 달려나갔다. 그리고는 무릎을 구부리며 가속을 붙여, 골라인을 향해 무릎슬라이드를 시작했다. 그의 유니폼이 잔디 위를 가로지르는 동안,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관중들은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숨죽인 채 집중했다.


슬라이드를 멈춘 순간, 김준호는 몸을 살짝 틀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췄다. 그 순간, 그는 단 한 번, 작지만 강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끄덕임은 단순한 제스처가 아니었다. 그것은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확신, 그리고 상대를 압도한 경기력에 대한 확실한 선언이었다.


카메라는 그를 클로즈업으로 잡으며, 그의 표정을 놓치지 않았다. 화면을 통해 전해진 그의 눈빛은 마치 "이건 나를 위한 무대"라고 말하는 듯했다. 이 장면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졌고, 모든 시선은 그의 작은 끄덕임에 고정되었다.


그의 끄덕임은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관중들에게 전달되었고, 팬들은 다시 한번 함성을 터뜨렸다. 김준호의 세레머니는 단순한 골 세레머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것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완전한 지배, 그리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순간이었다.


캐스터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외쳤다. "김준호의 끄덕 세레머니! 이건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 순간, 그가 그라운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전설적인 순간이 되었다. 김준호는 이 작은 끄덕임 하나로 자신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그라운드의 주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라보나 골 미쳤다 ㅋㅋㅋㅋ 저걸 또 넣네... 골키퍼 반응 못 하고 그냥 얼어붙었어 ㅋㅋㅋ"


"끄덕 세레머니는 진짜 레전드... 저 끄덕임 하나에 모든 걸 담았네. 쿨하게 딱 고개 한 번 숙이는 거 존멋!"


"김준호 진짜 자기 스타일로 가는 중이네 ㅋㅋ 끄덕 세레머니는 무슨 자신감인지, 근데 그게 더 멋있어 보여."


"라보나 골은 둘째치고, 끄덕 세레머니 보고 소름 돋았다. 저게 진짜 탑클래스의 자신감이지."


"솔직히 오늘 경기 MVP는 김준호지. 라보나로 골 넣고, 그거 마무리로 끄덕 세레머니라니... 이거 진짜 이달의 골감 아니냐?"


"라보나 자체도 예술이었는데, 그 뒤에 끄덕 세레머니까지 완벽하게 이어지니까 그야말로 완성형이 됐네. 이거 보고 반하지 않는 사람 있냐?"


"끊임없이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게 진짜 대단하다. 김준호의 끄덕 세레머니는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음."


"라보나로 넣고 끄덕? 이건 진짜 게임에서나 가능한 걸 현실에서 하네 ㅋㅋㅋ 김준호 폼 미쳤다."


해축갤은 김준호의 경기력과 세레머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세레머니를 완벽한 마무리로 칭하며, 김준호의 경기를 회상하는 글들로 가득 찼다.


경기가 끝나고, 김준호는 아직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그라운드를 천천히 걸어나갔다. 팀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가 그의 멋진 플레이와 승리를 축하해주고 있었지만, 그의 눈은 이미 자신의 휴대폰으로 향해 있었다. 그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자마자, 화면에는 이미 여러 개의 메시지 알림이 떠 있었다.


첫 번째는 부모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였다.


부모님 메시지:

"우리 아들,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 경기 정말 잘했어.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한다!"


그는 부모님의 메시지를 읽으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부모님의 응원은 언제나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어서 다음 메시지를 열어보니, 이번에는 마리아의 축하 메시지가 들어와 있었다.


마리아 메시지:

"준호, 오늘 경기 정말 멋졌어요. 라보나 골도 대단했고, 끄덕 세레머니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유럽 클럽들이 당신을 주목할 수밖에 없겠네요. 계속해서 집중해요. 더 큰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마리아의 메시지를 읽으며, 그는 자신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신했다. 마리아는 그의 커리어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었고, 그만큼 자신도 더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 메시지는 서연이었다. 그의 심장은 순간 두근거렸다.


서연 메시지:

"준호 씨, 오늘 정말 멋졌어요. 제가 본 모든 경기 중에서 최고였어요. 끝나고 나서 시간이 된다면... 우리 집에 올래요? 축하 파티를 조촐하게 열고 싶어서요."


김준호는 서연의 메시지를 읽고 나서 잠시 멍해졌다. "저녁 늦은 시간에 집으로...?" 그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게 정말 무슨 뜻일까...?" 그는 속으로 혼잣말을 했다. 천년 만에 처음 느껴보는 설렘과 긴장감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건...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그의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천년 만에 이런 기회가... 그런데,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그는 손을 얼굴에 대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서연 씨가 그냥 축하 파티를 하자는 거겠지...?"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자신을 설득하려고 해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기대감과 긴장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아니, 그냥 파티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럴 수도 있고..." 그는 혼잣말을 반복하며, 서연의 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쓰려고 하다가 멈췄다. 손이 떨렸다.


"아... 이러다가 진짜 무슨 일이 벌어지면...?"


그는 심호흡을 몇 번이나 하면서 진정하려고 애썼지만, 기대감과 설렘은 더욱 커져만 갔다. 천년의 수련을 쌓은 무공도, 오늘 경기에서의 화려한 플레이도 지금 이 순간 그의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이건... 천년만인데... 내가 정말 준비가 된 건가?" 그는 깊이 생각하며, 서연의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상상해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결심한 듯 휴대폰을 꽉 쥐고 서연에게 답장을 보냈다.


"곧 갈게요, 서연 씨."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도, 김준호는 계속 흥분한 상태였다. "이거... 정말 천년만의 기회인데..." 그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서연의 집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했다.


메시지를 보내고 나니, 그의 마음은 이미 서연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경기에서 보여준 멋진 퍼포먼스, 부모님과 마리아의 응원, 그리고 서연의 초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그의 가슴은 흥분으로 가득 찼다.


경기장의 열기는 이제 서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김준호는 설렘과 기대감을 품고 그녀의 집으로 향할 준비를 했다.




작가의말

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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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4화 흐르는 긴장감 +1 24.08.26 54 3 13쪽
43 43화 epl 득점왕? +1 24.08.25 53 2 12쪽
42 42화 첫 훈련 +1 24.08.23 62 2 13쪽
41 41화 파주로 가자 +1 24.08.21 66 3 14쪽
40 40화 +1 24.08.20 62 2 13쪽
39 39화 국가대표 +1 24.08.19 84 2 12쪽
38 38화 돌아온 준호 +1 24.08.19 86 2 12쪽
37 37화 5연패?? +1 24.08.18 89 2 14쪽
36 36화 sns 홍보 +1 24.08.17 86 1 12쪽
35 35화 +1 24.08.17 91 1 13쪽
34 34화 사업제안 +1 24.08.16 99 1 15쪽
33 33화 마교의 부교주 +1 24.08.15 112 1 13쪽
32 32화 재건 +1 24.08.15 123 2 12쪽
31 31화 태극권 +1 24.08.14 139 2 12쪽
30 30화 내가 왔다 무당파!~! +1 24.08.13 155 5 14쪽
29 29화 천마신교!? +1 24.08.13 156 5 13쪽
28 28화 여행 +1 24.08.13 159 3 12쪽
27 27화 첫 퇴장 +1 24.08.13 160 4 12쪽
» 26화 무적의 FC 서울 +1 24.08.12 174 4 13쪽
25 25화 siu!!!!!!!!!!!!!!!!!!!! +1 24.08.12 193 5 16쪽
24 24화 3개월 간의 이야기 ! +1 24.08.11 221 7 12쪽
23 23화 유혹과 응원 사이 +1 24.08.10 222 7 12쪽
22 22화 유럽과 할리우드가 동시에 러브콜?! 김준호, 글로벌 슈퍼스타로 거듭나다!" +1 24.08.10 249 5 14쪽
21 21화 찬사 +1 24.08.09 270 6 14쪽
20 20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3) +1 24.08.08 291 5 12쪽
19 19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2) +1 24.08.07 298 5 18쪽
18 18화 욕먹고 폭주한 신인, 경기장의 폭군이 되다 +1 24.08.07 315 7 12쪽
17 17화 첫 훈련 +1 24.08.06 308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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