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헌터의 미친 캐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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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꼬밍
작품등록일 :
2024.07.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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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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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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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제주도(3)

DUMMY

22화. 제주도(3)


유인나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던 소녀는 유인나의 품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더니 결국 울음을 그쳤다.


'역시, 누님의 품은... 만능이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하는 유인나의 품이었지만, 차현수의 기분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우리를 솔로몬의 '개'라 부르는 이유를 들려줄래?"

"솔로몬의 개니까"


"흐음... 솔로몬을 대체 왜 그리도 안 좋게 보는 거야?"

"솔로몬은 배신자니까"


"배신자?

"그래!! 솔로몬은 우리와의 약조를 어겼어! 그래서 우리는 멸망했어!! 여왕님이 돌아가셨어!!"


소녀의 답에 유인나의 시선은 자연스레 현몽에게로 향했다.


[흐음... 나도 모르는 일이다.]


유인나의 시선을 이해한 현몽이 답했으나, 그의 대답 또한 뾰족한 수는 없어 보였다.


현몽이 모르는 사건.


그 사건이 엘프들에게 솔로몬에 대한 원망을 심어주었다.


"그래, 알겠어. 하지만 우리는 솔로몬의 개가 아니야"

"흥!!! 냄새가 나!! 솔로몬의 냄새가!!"


"그건, 우리가 선택한 게 아니야"

"흥!!! 너흰 다 죽을 거야! 엄마가 결코 살려두시지 않을 거야!"


"그래? 그럼 우리를 네 엄마에게 안내해 주겠니?"

"좋아! 우리 엄마는 강해!! 너보다 가슴도 더 커!!"


"아... 그, 그래..?"


유인나와 일행은 그렇게 소녀를 따라 소녀의 엄마가 있다는 마을로 향했다.


마을 근처에 다다르자 마을의 경비로 보이는 성인 엘프들이 나타났고, 소녀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에 경계를 취했으나, 공격을 가해 오진 않았다.


"엄마!!!"

"엘레나!!!"


출렁출렁

흔들흔들


소녀의 엄마로 보이는 아름다운 여성 엘프가 소녀를 향해 달려왔다.


'저... 흔 들림.... 누님은....?'


거대한 흔들림에 차현수의 시선은 자연스레 유인나에게로 향했는데 유인나의 표정이 좋지는 않았다.


"솔로몬의 개들.... 감히 이곳을 제 발로 찾아와...?"


소녀를 안아든 소녀의 어미가 소녀의 상태를 확인한 후 곧바로 일행들을 향해 살기를 피워올리기 시작했다.


"최소로 잡아도... S급인가?"


왜 제주도의 B급 헌터가 돌아오지 못했는지, 그 이하 헌터들의 소식이 끊어졌는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때!


쿠구구구궁!!! 쿠아아아앙!!!


돌연 현몽이 차현수의 머리 위에서 뛰어내리며 본채를 드러냈다.


점점 거대해지는 크기. 마을의 정문과 100미터는 넘게 떨어져 있으나 그 거리를 모두 매울 만큼 거대한 발...


하늘 높이 닿은 현몽의 머리...


[크르르르르... 오랜만이로구나... 엘레이시아...]


현몽이 소녀의 어미를 아는 듯 본채를 들어내고 인사를 건넸다.


"이거.... 오랜만이군요. 모든 마물의 왕이시어..."

[오랜만이로구나... 모두 멸망했다 여겼다...]


"멸망한 것이... 맞습니다. 마물의 왕. 베히무스여..."

[베히무스.... 그리운 이름이로다...]


슈우우웅


짧은 인사. 그리고 현모의 옛 이름이 밝혀진 순간 현몽의 크기가 다시 줄어들었다.


코오오....


다시 현수의 머리 위로 떨어져내린 현몽은 힘이 다한 듯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후우.... 인간. 그분의 선택을 받은 것인가?"


소녀의 어미 엘레이시아가 차현수를 향해 물었다.


"내가 선택한 거지"


"그러한가... 그래, 마물의 왕께 선택받은 인간. 이곳엔 무슨 일이지?"


"내가 선택했고, 이 게이트를 공략하러 왔다."

"공략? 우리를 다 죽이겠다는 것인가?"


"상황에 따라선... 그럴 수도 있다"

"그런가... 역시 솔로몬의 개로다...!!"


차현수는 현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신들을 솔로몬의 개라 칭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현몽에게 선택받았다는 말도, 저들의 눈빛도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우리는 솔로몬의 개가 아니다. 한 번만 더 그딴 식으로 말하면... 모조리 불태워버리겠다."


"호오...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느냐? 고작 너 따위가?"

"그래? 그럼... 두고 보면 알겠지. 파이어볼! 아이스 스피어!!"


화르르륵

차라라랑


마을 위 하늘을 뒤덮는 샐 수 없이 많은 불덩이와 얼음창이 나타나자 마을에 속한 모든 엘프들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마법이다.


"고작... 1서클 마법...! 그 개수가 많다 하여 우리가 굴복할 것 같은가!!!"


그때였다.


하늘 위에 또 다른 마법이 생성되었다.


거대한 불덩이. 아니 거대한 불타는 작은 운석


"메테오....!!!"


유인나. 그녀가 차현수가 생성한 파이어볼 위에 자신의 마법 중 최강의 마법을 시전 한 것이다.


빠드득...!!


엘레이시아가 이를 악물었고, 마을의 모든 엘프들이 마법을 방어하기 위해 대단위 방어 마법을 펼치기 시작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S)]

-거대한 운석을 소환해 광범위 한 피해를 입히는 마법.


유인나가 S급에 오르며 획득한 유인나 새로운 마법으로 그 위력을 아직 시험해 보진 않았으나 생성된 마법의 결과물만 보아도 그 위력이 짐작되는 부분이었다.


[그만.... 해라]

"응? 현몽아?"


[그만... 저들을 해쳐선 안된다.]

"이유가... 있냐?"


[그래... 저들은....]


털썩... 쿠울... 쿠울... 쿠울...


강력한 마력에 잠시 정신을 차렸던 현몽이 몇 마디 던진 후 다시 잠에 빠지자 차현수는 작은 한숨과 함께 자신의 마법을 모조리 취소시켜버렸고, 이에 유인나 또한 마법을 취소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라는 강대한 마법을 시전 한 유인나는 마력 부족으로 인해 다리가 떨려왔으나, 두 팀장의 부축으로 가까스로 쓰러지진 않았다.


"엘프. 우리는 당신들과 적대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것을... 어찌 믿느냐! 너희 솔로몬의 개들은..."


"아니요. 우리는 솔로몬의 개가 아닐뿐더러, 당신들에게 무조건 적인 적대를 할 생각도 없습니다."

"......"


전투가 벌어진다면 차현수 일행의 승리일 것이다.


S급인 유인나? A급 최고 레벨인 두 명의 팀장?


아니다. 오직 차현수로 인한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차현수는 자신과 연결된 현몽을 믿었다.


"말해주세요. 왜 그리도 솔로몬을 적대하는지, 당신들은 왜 이곳에 있는지"

"후우.... 따라오세요."


결국, 최악의 상황을 피해 간 일행들은 소녀의 어미이자 마을의 대표로 보이는 엘레이시아를 따라 작은 나무집으로 향했다.


"우리는 엘프. 숲과 함께 살아가며 숲과 함께 생을 마감하는 존재입니다."

"숲....."


"우리는 과거 솔로몬과 함께 72악마들에 대항하였고, 솔로몬에게 배신당해 멸망했습니다."

"배.... 신...?"


"우리는... 솔로몬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우리의 여왕님께서 돌아가셨고, 힘을 잃은 우리는 악마들에게 처참하게 짓밟히며 멸망했습니다."


배신의 이유가 궁금하다. 대체 솔로몬은 왜 이들을 배신한 것인가?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멸망한 당신들이 대체 왜 이곳에 있는 것입니까?"

"이곳은...."


[게이트]

엘프는 지구의 인류가 게이트라 명명한 공간에서 나타났다.


"이곳은 여왕님의 안식처... 그리고 저희들은 여왕님의 마지막 힘으로 가까스로 이곳에 몸을 숨긴 최후의 엘프입니다."


"최후의 엘프... 여왕의 안식처..."


여왕과 차현수의 대화가 이어질 때, 잠들어 있던 현몽이 깨어났다.


[엘레이시아여, 대체 너희들은 왜 멸망한 것이냐?]

"!!!!!!"


여왕의 베히무스, 아니 현몽이라는 이름으로 깨어난 마물의 왕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래, 나는 솔로몬과 계약한 후 언제나 그와 함께 했다. 그리고... 나는 너희와 솔로몬의 약속을 알지 못한다.]


"그럴... 수가..?"

[무엇이냐? 너희는 대체 솔로몬과 무슨 약속을 했고, 솔로몬은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냐?]


꿀꺽...


신화 속의 이야기다.

무려 3천 년도 지난 전설 속의 이야기.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차현수를 비롯한 모두가 숨죽이며 엘레이시아의 답을 기다렸다.


"솔로몬은... 약속했습니다. 여왕님과... 미래를 함께 하겠다고 말입니다."

[뭐....?]


"솔로몬은... 그 배신자 솔로몬은... 저희들의 여왕님이셨던 엘로이나 님과 미래를 약속하셨단 말입니다!!"

[그게 무슨...!!!]


현몽은 마치 거대한 행성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솔로몬이 당시 엘프 여왕이던 엘로이나를 사랑하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솔로몬이 미래를 약속했다고?


[그럴 리가 없다... 솔로몬이 미래를 약속해..? 절대...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다!]

"어찌... 어찌 불가능하다 하십니까!!! 솔로몬은 여왕님을 배신하고 여왕님을 죽음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럴 리가 없다.. 그는... 그는 그런 약속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란 말이다!!]

"그렇지... 나라도... 그렇게는 못하지"


"인간!! 감히 어딜 끼어드는 것이더냐!!"

"나는 알거든, 솔로몬이 미래를 약속할 수 없는 이유를 말이야"


"뭐... 라?"


왜 모르겠는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차현수다.


"솔로몬은... 미래가 없는 놈이었다."

"뭐... 라? 미래가 없다니... 대체 그게 무슨...!"


엘레이시아는 인간 차현수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세상 누가 있어 미래가 없는가? 그 누구도 미래가 없는 생명은 없다.

노력하면 발전하고, 원하고 또 원하면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렇게 노력하고 살아가고, 나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 해내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창조의 축복은 바로 노력이다.


그런 인간들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던 솔로몬이 미래가 없는 인간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들려오는 현몽의 음성에 엘레이시아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말이 맞다. 솔로몬은 미래가 없는 인간. 그렇기에 나를 만났고, 그렇기에 신기를 사용했고, 그렇기에 악마들의 권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럴... 수가!! 그렇다면 대체 솔로몬은 왜 그런 약속을...!!"


[아마도... 벨레드의 짓일 것 같군...]

"벨... 레드?"


현몽의 음성에서 흘러나온 이름. 벨레드(Beleth)


악마 군주. 서열 13위의 악마 공작 벨레드. 그는 악마 중 최고의 외모를 가진 악마다.


그의 권능은 [사랑]


벨레드는 [사랑을 만들어낸다.]


[그렇군... 이제야 이해가 간다. 그날... 대전투를 앞두고 왜 너희 엘프들이 사라졌는지...]

"우리는... 우리는.... 흑... 흑흑..."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엘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두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흘러내렸다.


얼마의 시간을 이곳에서 살아온 것인지 모른다. 하지만 그 긴 세월 오직 솔로몬에 대한 복수로 부족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악마의 농간이었다니?

악마의 농간에 넘어가 여왕님께서 돌아가셨다니?


수치스럽고, 치욕스럽고, 분하고 원통하다.


벨레드가 대체 어떻게 엘프 여왕에게 거짓을 약속했는지 현몽은 알 수 없었다.


현몽은 사랑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었고, 대전투 당시 벨레드는 스스로 항아리에 봉인되기를 희망했으니 말이다.


문득 현몽이 과거 벨레드를 회상하자 스스로 항아리로 향하던 벨레드의 마지막 말이 떠올랐다.


[미안하다고 전해줘. 또 보자]


악마 공작 벨레드. 인간에게 사랑을 만들어주지만 스스로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악마.


'벨레드... 너는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이냐...?'


모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엘프의 마을 전체에 일행에 대한 설명과 과거의 오해를 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해는 손쉽게 풀렸다.


마을의 수장인 엘레이시아가 오해였다. 솔로몬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고, 우리를 속인 것은 악마다!


라고 외치자 모든 마을의 엘프가 수긍했고, 받아들였다. 반론은 전혀 없었다.


그렇게 게이트에서의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 날.


유인나가 엘프의 수장 엘레이시아에게 물었다.


"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 터전... 이 숲의 입구가 우리 인간들의 땅에 생성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유인나의 물음에 최근 계속해서 침범해오는 인간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엘레이시아가 최근에 생긴 변화 중 떠오른 한 가지를 답했다.


"아! 세계수께서... 깨어나셨습니다"

"예? 세계수라면...."


"네, 저희들의 신이시자 모든 숲의 어머니. 이그드라실이라 불리시는 분께서 눈을 뜨셨습니다."

"그럴 수가... 혹, 괜찮으시다면... 저희에게 보여주실 수 있나요?"


과거 여왕의 죽음과 함께 말라버린 세계수.

여왕의 마지막 힘으로 이 공간을 만들고, 세계수는 작은 돌에 모든 힘을 봉인한 채 사라졌다.


그렇기에 엘레이시아는 고민이 되었다. 인간을... 믿어도 될까?


세계수는 그들에게 성지나 다름없건만... 이들에게 보여주어도 될까?


엘레이시아의 고민은 길지 않았고, 잠시 후 대표로 유인나와 차현수. 그리고 현몽이 함께 세계수로 향했다.


"어....?"


무언가 이상하다.


세계수... 즉, 거대한 물푸레나무가 아니던가? 그런데... 저 기괴한 모습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엘레이시아... 대체 이게 무슨..."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엘레이시아는 지금 눈앞에 펼쳐진 저 기괴한 상황이 당연하다는 듯, 물었고, 그에 유인나를 대신해 차현수가 입을 열었다.


"인간... 인간을 통해 발아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이 왜...?"


두근두근...

두근두근...


차현수의 심장이 점점 빠르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뭐지 이 위화감은...?'


엘프는 순수한 종족이다. 그렇기에 인간을 양분으로 해 세계수가 발아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다.


숲의 어머니는 엘프에게 그러한 존재니까.


그런데... 그런데 뭘까? 이 알 수 없는 위화감은....?


그때 유인나가 입을 열었다.


"엘레이시아님. 저 사람은 우리가 찾고 있던 사람입니다. 혹..."

"안됩니다."


"하지만..."

"세계수가 발아를 시작해 싹을 틔었고, 이미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저 인간은 이미 세계수와 하나가 되었는데 왜 저 인간을 세계수에게서 빼앗아 가려 하십니까?"


이상하다.

인간에 대한 엘프들의 오해는 풀렸다.

과거 인간과 함께 악마에 맞설 정도로 인간과 엘프는 가까웠다고 했다.


그렇다면 인간들의 문화를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차현수가, 그리고 유인나가 현 상황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을 때,

세계수의 가지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런.... 이 기운은...!!! 피해라!!!]


현몽의 경고!


흔들리는 세계수의 잎과 가지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에 현몽이 힘을 드러냈으나,

그에게 주어진 힘은 고작해야 3레벨...


동시에... 솔로몬 시스템의 알림이 나타났다.


[띠링! 세상의 비틀림을 바로잡으십시오.]

[띠링! 성공 시 모든 능력치 +1]

[띠링! 실패 시 비틀림의 균열이 발생합니다.]


"비틀림의 균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하나는 알 수 있었다.


위험하다.


"현수야!"

"네!! 서둘러요!!"


유인나와 차현수가 서둘러 밖으로 향했고,

그런 그들의 뒷모습을 엘레이시아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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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92 연촴
    작성일
    24.08.04 23:29
    No. 1

    ♡작가님 ~ 연참은 사랑입니다.~!♡

    ♡많이 무리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 이럴땐 뭐다.????

    연 ~ 촴!!! 이다.!!!!

    연 ~ 촴촴촴!!!

    연 ~ 촴촴촴!!!

    연 ~ 촴!!! 만이 살길이다.!!!

    소신에게는 아쥑~! 00000 의 골드가 남아있사옵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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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6화. 추방당한 악마 +1 24.08.29 45 3 13쪽
46 45화. 차현수 24.08.28 40 3 12쪽
45 44화. 스며든 공포 - 모든 악마가 악은 아니다. 24.08.27 51 4 11쪽
44 43화. 스며든 공포 - 나베 24.08.26 63 2 14쪽
43 42화. 스며든 공포 - 탐욕의 죄 +1 24.08.24 72 5 11쪽
42 41화. 스며든 공포 - 원죄 +2 24.08.23 83 3 13쪽
41 40화. 근본적인 공포(1) 24.08.23 76 3 12쪽
40 39화. 데이트 +2 24.08.22 82 3 12쪽
39 38화. 연인이었던... +1 24.08.21 99 4 12쪽
38 37화. 범죄...? 24.08.20 99 3 12쪽
37 36화. 잠시의 평화? 24.08.19 109 3 13쪽
36 35화. 세 번째 공포는 공포가 아니었다. 24.08.17 115 5 13쪽
35 34화. 단탈리온(6) - 다름은 없다. 24.08.16 118 6 12쪽
34 33화. 단탈리온(5) - 차현수 24.08.15 115 5 15쪽
33 32화. 단탈리온(4) - 권능 24.08.14 109 5 12쪽
32 31화. 단탈리온(3) 24.08.13 115 3 14쪽
31 30화. 단탈리온(2) +1 24.08.12 131 5 14쪽
30 29화. 단탈리온(1) +1 24.08.11 135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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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8화. 침공(5) +1 24.08.09 138 3 15쪽
27 27화. 침공(4) +1 24.08.09 150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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