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인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연재수 :
133 회
조회수 :
247,502
추천수 :
2,569
글자수 :
782,140

작성
16.07.30 06:28
조회
1,675
추천
10
글자
14쪽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 대통령 집무실.

`블라디 미르 푸틴` 대통령이 핫라인인 대통령 전용 보안용 휴대폰을 들고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부왕세자의 전화 연결을 기다리고 있다.


“아, 살만 부왕세자님 안녕하셨습니까? 저 푸틴 입니다.”


-“아, 푸틴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전화를 다 주시고, 이거 너무 황송합니다.”

자동 번역기가 내장된 휴대폰이라 동시에 번역이 되어 들린다.


“부왕세자님 덕분에 제가 요즘 힘을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 차 전화 드린 겁니다.”


-“하이고, 무슨 말씀을 요. 제가 푸틴 대통령님 덕분에 아직도 중동에서 매장되지 않고 적들과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감사의 말씀은 제가 드려야지요! 하하.”


“허허, 부왕세자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별로 한 일도 없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요즘 유럽에서 부왕세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더군요. 이제는 독일까지 손을 뻗쳤던데, 역시 부왕세자님 수완은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우디의 `살만`이 독일에 손을 뻗치다니 그게 무슨 소린가?


-“하하, 그거야 뭐,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지요. 프랑스나 벨기에 정도만 건드려서는 독일 메르켈 총리가 아직 감을 못 잡고 건방을 떨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본때를 보여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프랑스와 벨기에? 그곳은 무슬림 과격단체 IS들이 테러를 여러 번 일으킨 나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독일에서 발생한 테러도 이 `살만`이 배후에서 IS들을 조종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런 사실을 `푸틴`이 다 알고 있다니! 도대체 이 두 사람은 어떤 관계란 말인가?


“지난번 영국 브렉시트도 부왕세자님 공이 대단히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당출신인 런던시장도 부왕세님이 꽉 잡고 있더군요. 영국 왕실과 보수당도 요직에 있는 분들은 부왕세자님이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아 하, 이런! 러시아 정보력은 역시 대단하군요. 이래서 제가 푸틴 대통령님께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니까요. 하하. 미국의 친정인 영국을 EU에서 갈라놓으려고 들어간 돈이 꽤나 됩니다. 원유가격 60달러 안 넘기려고 마구 퍼내서 헐값에 판 돈, 전부 다 영국에 쏟아부었습니다. 하하.”


도대체 이 두 사람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이길래 마치 친구나 친인척처럼 농담까지 섞어가며 얘기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석유가격을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묶어두기 위해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니? 그럼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의 권고를 무시하고 제 맘대로 하루에 1000만 내지 1200만 배럴씩 생산하는 이유가 러시아와 짜고 치는 고도리란 말인가?


“그래서 저도 이제 부왕세자님께 영국 건으로 도움을 드릴 때가 되어 전화 드린 겁니다. 허허.”


-“아, 그래요? 벌써 준비가 다 되신 겁니까?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시작하실 건가요?”


“예, 저희 작전팀이 모레 정오면 영국 현지에서 스탠바이 상태가 될 겁니다. 사우디의 런던 영국지부 준비상태는 어떻습니까?”


-“저희 영국지부도 준비는 완료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작전 책임자들의 접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들의 대화내용으로 봐서 뭔가 영국에서 큰 일을 저지를 모의를 오래 전부터 해왔고, 이제 양쪽이 모두 준비가 되었다는 얘기 같은데, 도대체 러시아와 사우디가 무슨 짓을 하려고 작당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예, 저희 쪽 책임자 이름은 `알렉산드로 슈프리긴` 입니다. 부왕세자님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지요. 우리 전러시아 축구팬연합 VOB 회장이면서 제 수족인 `이고리 레베데프` 하원의원의 보좌관직을 맡아있는 사람입니다.”


-“아하, 그 사람 지난번 프랑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러시아와 잉글랜드 시합 때 홀리건 동원해서 난동을 부린 그 분 맞지요? 역시 그 일도 푸틴 대통령님 뜻이었던 모양입니다. 하하.”


“예, 맞습니다. 그 친구, 일 하나는 딱 부러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런던작전도 깔끔하게 처리할 거니까 아무 염려 마십시오! 허허.”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 쪽 책임자는.. 영국지부장인 `아메드 야마니` 입니다. 그 커피숍 건물의 소유자 이지요.”


런던에 있는 커피숍? 이건 또 무슨 소린가?


“아, 그 커피숍 사장이 건물 주인이었군요. 역시 치밀하십니다. 그 야마니 영국지부장은 사우디 왕실 출신 맞지요? 런던대학을 졸업했던가요?”


-“어허, 참! 러시아 정보국은 모르는 게 없군요. 예, 맞습니다. 작년 초에 푸틴 대통령님의 비밀 제안을 받고, 제가 불러서 그 커피숍 건물을 인수하게 하고 사전 준비작업을 시켰습니다. 모레 정오에 러시아 `슈프리긴` 책임자가 들를 거라고 일러두겠습니다.”


러시아의 정보력은 아직도 007영화에 나오는 구 소련시대의 그 KGB 수준인가보다.

그런데 작년 초에 이미 두 사람 사이에 비밀스런 교감이 있었다니, 푸틴은 오래 전부터 이 작전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아닌가?


“예, 부왕세자님 잘 알겠습니다.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이번 작전이 성공하면 사우디와 노스-코리아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질 겁니다. 허허.”


-“예, 지금 예멘 내전에 와서 참전하고 있는 노스-코리아 대원들도 실력이 대단해서 제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푸틴 대통령님 덕분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를 꽉 잡고 있는 푸틴이 러시아와 이란의 친교관계를 이용하여 북한을 이란 무기공급에 끌어들였었는데, 이제는 북한을 이란의 적국인 사우디와 연결시켜서 제 맘대로 주무르고 있는 모양이다.



“허허, 웬 걸요. 우리 살만 부왕세자님께서 저를 믿고 지원해 주신 덕분이지요. 저희 화물선이 귀국길에 사우디에 들러서 물건을 전달 할 겁니다. 물건 처분은 문제 없겠습니까? 금액이 꽤 되는데요.”


_”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왕실종친 부호들에게 얘기하면 시가의 90%인데, 아마 서로 매입하려고 나설 겁니다.”


“그러시면, 물건을 받는 대로 저희 몫인 물건 값 50%에 해당하는 석유를 노스-코리아로 보내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금액이면 저희 하루치 생산량의 절반이나 되는 석유인데, 그렇게 많이 구매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허허, 저도 시가의 10%나 싸게 석유를 사는데 더 없이 감사하지요.”


사우디의 하루치 석유생산량의 절반이면, 최소한 500만 배럴이 넘는다.

그 것을 시가의 90%에 산다면, 두바이산 석유를 기준으로 시가가 배럴당 42달러 정도 하니까 배럴당 38달러가 되는데, 500만 배럴이면 1억9천만 달러나 된다. 우리 돈으로 2158억원 정도이다.


그런데 그 금액이 러시아선박으로 싣고 와서 사우디에 건네준다는 물건 값의 러시아 몫인 50%에 해당한다니!

그러면 그 물건값은 3억8천만달러이고 시가의 90%라고 했으니까, 시가는 4억2천만달러가 넘는다는 소리다. 한화로 약 4800억원이나 되는 물건이다.


도대체 무슨 물건을 러시아가 사우디에 건네주고 팔아먹으려는 것인가?

그것도 러시아 몫이 50%라면, 나머지 50%는 사우디 몫이라는 뜻인가?



*** ***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실.

녹색바탕에 흰색의 아랍어로 코란경전 문구와 칼이 그려진 사우디 국기가 벽에 펼쳐진 채 걸려있다.


지금 막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마친, 턱 주변과 볼 두덩에 수염이 나고 카피예를 뒤집어 쓴 31살의 국방장관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부왕세자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앉아있다.


결심한 듯 인터폰으로 누군가를 부르고는 일어나서 응접테이블에 가서 앉는다.


잠시 후 역시 카피예(kuffiyeh)를 뒤집어 쓴 석유장관 `칼리드 알 팔리`가 들어와서 앉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인 `살만 빈 압둘 아지즈`국왕은 81세의 노령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왕실 종친인 56세의 `알 팔리`장관이 사실상 후견인으로 `살만` 부왕세자를 보좌하며 중요한 정무를 상의해서 결정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세계최대의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총재직도 맡고 있는 사우디왕실의 명실상부한 재무책임자이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안색이 안 좋아 보이시네요.”


“음? 그래요? 내가 너무 긴장했나 봅니다. 하하.”

머리 속으로 깊은 생각을 하느라 경직되어있던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살만`이 `알 팔리`를 안심시킨다.


“무슨 중요한 일이 있습니까?”

아무래도 `살만`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알 팔리`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늘 곁에 붙어있다시피 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는 노회한 `알 팔리`인지라 `살만`의 조그만 심경의 변화도 읽어 낼 정도이다.


“장관님, 런던 영국지부에 나갈 자금은 제대로 지급 되었지요?”


“예, 영국왕실 지원금 10억달러 중에서 5억달러와,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포섭비용 5억달러는 이미 송금되었고, 영란은행총재 섭외에 대비한 비상금 5억달러는 별도로 준비만 해두고 있습니다.”


`알 팔리`가 콧등으로 흘러내린 안경을 쓸어 올린다. 천방지축인 `살만`이 또 얼마나 되는 돈을 보내라고 할지 염려가 되는 표정이다.


“런던 `야마니` 지부장한테 지금 당장 1억달러를 송금하고 입금확인 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음.. 두어 달 전에 제가 영란은행 금괴 얘기 했던 거 혹시 기억나세요?”


“아, 예. 기억납니다. 영란은행 지하 금고에 금괴 5천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하셨지요. 그러고 런던 시내 다른 지하 땅 속에 1천톤 정도가 분산돼서 보관되어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참, 그 때 부왕세자님 말씀이 그 중에 금괴 10톤만 증발해도 예금주들의 인출사태로 영란은행 신용이 곤두박질쳐서 난리가 날 거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는 겁니까?”


얼마 전 독일에서 벌어진 IS의 테러사건에 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알고 있는 `알 팔리`가 잔뜩 불안한 표정으로 `살만`의 눈치를 살핀다.


“하하, 글쎄요. 철통 같은 영란은행 지하 금고에 있는 금괴가 그렇게 쉽게 증발이 되겠습니까? 한 두 개면 모를까 10톤이나 되는데! 그 때 제가 장관님 금반지 낀 것 보고, 브렉시트가 결정 나기 전에 금괴나 사서 투자하시라고 언질을 드렸던 거지요. 하하.”


“아, 그러셨던 겁니까? 저는 그것도 모르고 금을 사두지 않았네요. 제가 눈치가 영 없어서 미리 알려주셨는데도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허허. 그건 그렇고, 1억달러나 되는 큰 돈을 영국지부가 갑자기 왜 필요하답니까? 영란은행 총재를 포섭해야 할 일이라도..”


“음.. 사실은 브렉시트 바람에 영국에 거주하는 우리 이주민 무슬림들이 상당한 곤경에 처해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위로금을 조금씩 나눠주고 격려를 해주려는 겁니다. 한 5년정도 무이자로 빌려주려는 거니까, 1억달러면 그 돈으로 꽤나 되는 금괴를 사서 안전한 영란은행에 예치해둘 수 있겠지요. 그리 되면, 영국인들도 우리 무슬림을 시리아 난민처럼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지 않겠어요? 하하. 너무 염려 마세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살만`이 분명히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알 팔리`는 몹시 불안해진다.


`저, 철없는 부왕세자가 혹시 재미 삼아 영란은행을 폭파하기라도 하려는 건 아닐까? 하기는 아직 영국에는 IS가 들어가지 못했을 테니까, 설마 왕실 출신의 인텔리인 커피숍 사장 `야마니` 지부장이 제 혼자서 무슨 작당은 못하겠지! 자기 말처럼 우리 무슬림들에게 그 돈을 무이자로 장기간 동안 빌려주기만 해도 금값이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겠네! 저 또라이 같은 부왕세자가 어떤 때 보면 우리 무슬림을 끔찍이 아끼는 기특한 면도 있단 말이야. 그런 재미로 내가 저 젊은 후계자를 보필하고 살지. 크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왕세자님! 지금 곧바로 영국지부에 스위스 비밀계좌에서 1억달러 송금하겠습니다.”


안심한 `알 팔리`가 주저주저 하다가 일어나서 국방장관실을 나갔다.



국방장관실 벽에 펼쳐 붙어져 있는 사우디 국기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잠시 생각에 잠겼던 `살만`이 영국지부로 전화를 걸었다.


“응, 야마니 지부장님? 나 살만이오.”


-“아, 예.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살만 부왕세자님!”

왕실 종친인 45살 영국지부장 `아메드 야마니`가 깍듯한 존대어로 인사를 한다.


그는 일찍이 다른 왕족출신 자제들처럼 런던대학에 유학해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사교성이 뛰어나 런던 상류사회에 쉽게 안주할 수 있었다.

그는 작년 초에 등극한 `압둘 아지즈` 국왕을 배알하러 귀국했다가 `살만` 부왕세자의 특별한 지령을 받고, `살만`이 지정한 런던시내의 커피숍이 딸린 건물을 인수하여 그곳을 아지트 삼아 지금까지 영국지부장을 지내고 있다.



“우리 친구 북극곰이 모레 정오에 커피숍에 들를 겁니다.”


-“아, 그렇습니까? 드디어 계란 노른자를 먹을 때가 되었군요. 오래 기다렸던 그 북극곰 친구의 이름이 뭐였지요?”


북극곰 친구와 커피숍에서 만나 계란 노른자를 먹는다고?

계란후라이도 아니고 계란 노른자라니? 이건 또 무슨 말인가? 노란 거면.. 혹시? 설마!



“친구 이름은 `알렉산드르 슈프리긴`이오. 북극에서 축구를 제일 좋아하는 VOB 회장이오!”


“하잇! 잘 아는 북극곰 친구랑 계란서리 하면서 잘 놀겠습니다!”

씨티오브 런던의 상공사진과 설명 (문피아 용).JPG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49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30 09:53
    No. 1

    조회수 50000 축하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품 인명사전이랄까 캐릭터 프로파일같은 거 한번 작성하셔야겠어요.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만일 영화로 만든다면 삼통사외에도 주인공급 인물이 열명도 넘을 듯합니다. ㅋㅋㅋ.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0 10:17
    No. 2

    네, 스톰브링어님 어서 오십시요. 휴가 다녀오신 것 같더군요.
    아하, 축하 감사함니다. 그러게요, 이제 겨우 80화인데, 그래야 될까요? 글쎄요, 좀 더 생각해 보구요.
    진정한 충고에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글 쓰시기 힘들텐데, 항상 밝은 마음으로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7.30 12:37
    No. 3

    계란 노린자는 ~~~두둥~과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0 14:29
    No. 4

    네, 주공테클라님 방문 감사합니다.
    예, 노란 것이 뭘까~요? 금방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7.30 12:38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0 14:27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6.07.30 17:20
    No. 7

    사스가 사우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0 18:17
    No. 8

    네, 앱스테르고님 어서 오십시요.
    예? 사스가 사우디 라고요? 전염병 사스의 근원지는 중국 광둥성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하, 사스의 병원균을 사우디에서 배양해서 중국에 퍼뜨렸다는 뜻인가요?
    그럴 듯 한 가설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6.07.30 18:18
    No. 9

    아 사스가라는게 역시나라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0 18:25
    No. 10

    아, 예. 일본어 `사스가` 말씀이군요.
    역시, 과연, 그런 뜻이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7.31 00:28
    No. 11

    최근 세계정세를 보면 위의 내용처럼 참으로 재밌는데,
    그보다 우리나라 국내사정이 더 드라마틱하니... 쩝...
    빨리 정신들 차려야 될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7.31 09:34
    No. 12

    네, 신소필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우리나라도 북한에서 해킹해서 돈(코인)을 요구하기도 했다는데, 언제 IS가 테러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8.04 16:57
    No. 13

    무덥지만 건필하시어요.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8.04 19:15
    No. 14

    예, 난정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하니다.
    더운 날씨에 작가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셔서 집필하기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한미르짱
    작성일
    16.08.19 14:49
    No. 15

    ㅅㅂㄱㅂㅎcAㅅㄱㅂcaㅎㅇㅇㅍㅂ880606ㅂㅇ407ㄷㅎcc 525235"!!!z!aㄱㅂ047474747047ㅍaㄱㅂaㅅㄱㅂcaㅅㄱㅂcaㅅㄱㅂcaㅅㄱㅂcaㅅㄱㅂc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도래인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12 16.05.03 2,527 0 -
133 133. 그날 - (도래인 1부 마지막 회) +6 17.08.24 833 8 19쪽
132 132. 푸틴의 분노 +2 17.05.22 671 5 12쪽
131 131. 중국 시진핑의 야망 +2 17.05.16 780 4 15쪽
130 130. 북벌 +2 17.05.09 693 5 14쪽
129 129. 대통령의 기부금 +2 17.05.02 607 5 13쪽
128 128. 제4차 산업혁명 +2 17.05.01 592 6 11쪽
127 127. 외과수술 식 타격 +2 17.04.24 621 5 14쪽
126 126. 레프트 오브 론치 +2 17.04.18 621 5 18쪽
125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2 17.04.10 697 5 11쪽
124 124. 사드의 원인은 S-400 +2 17.04.03 1,622 5 11쪽
123 123. 이방카 나서다 +4 17.03.27 1,300 7 12쪽
122 122. 북한 핵을 어찌 막아 +2 17.03.20 611 7 14쪽
121 121. 핵무기를 줄이자 +4 17.03.12 724 6 13쪽
120 120. 스위스 취리히 +2 17.03.01 771 7 13쪽
119 119. 셰일가스 유정을 폭파하라 +2 17.02.17 869 6 13쪽
118 118. 유럽, 그리고 러시아 +2 17.02.09 1,271 9 14쪽
117 117. 평양 공습 +4 17.02.04 911 8 17쪽
116 116. 트럼프 사위 +2 17.02.02 935 7 12쪽
115 115. 제3의 제국 +2 17.01.29 851 7 13쪽
114 114. 푸틴 둘째 딸 +2 17.01.27 1,648 6 13쪽
113 113. 사드, X-밴드 레이더 +2 17.01.17 1,158 5 14쪽
112 112. 거제도 드론 잠수정 기지 +2 17.01.16 1,417 5 14쪽
111 111. 항공모함 +2 17.01.13 1,229 6 14쪽
110 110. 항모 전단 랴오닝 +2 17.01.10 1,043 4 12쪽
109 109. 서태평양 함대 +6 17.01.05 855 5 16쪽
108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51 5 12쪽
107 107. 북한 외화벌이 +6 16.12.30 855 6 13쪽
106 106. 시리아 내전 종식과 러시아 +2 16.12.25 916 5 15쪽
105 105. 러시아 국방장관 +6 16.11.24 983 7 13쪽
104 104. 러시아 푸틴의 야망 +6 16.11.15 982 7 13쪽
103 103. 트럼프를 잡아라 +11 16.11.10 1,046 8 15쪽
102 102. 중국 석탄과 북한 쌀 +8 16.10.29 1,176 7 15쪽
101 101. 욱일승천기 +8 16.10.12 1,131 10 11쪽
100 100. 전운이 감돈다 +14 16.09.21 1,099 11 13쪽
99 99. 백두산 천지연 +6 16.09.17 1,049 8 13쪽
98 98. 김정은의 본심 +11 16.09.10 1,032 8 14쪽
97 97. 파북 밀사 +6 16.09.08 1,062 7 14쪽
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7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8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4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9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71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32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9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7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58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30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099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65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13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3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9 12 15쪽
»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6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20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21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4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10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34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7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6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71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8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54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73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79 16 13쪽
67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298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47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84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8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13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80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8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3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7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9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5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8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8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74 16 12쪽
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1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2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2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8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6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3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6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7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8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1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7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4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4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6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3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6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4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8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5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