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부대 SST(Silent Servic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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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미키
작품등록일 :
2016.06.16 18:18
최근연재일 :
2016.08.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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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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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DUMMY

“이런 젠장!!!!!”


경호 팀장은 경악하였다. 두 번째 메티스 M 미사일이 명중한 곳은 오 영호가 타고 있는 차량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도로 위였다.


미사일의 유선 유도를 하고 있던 미사일 사수를, 저격에 성공함으로서 미사일은 유도를 잃고 차량에 직격하지 못하였던 것이었다.


메티스 M 미사일의 유도 방식은 유선 유도......... 즉 명중할 때까지 미사일 사수가 목표 차량을 조준기 안에 넣어주면 발사기와 미사일을 연결하는 선이 미사일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한때 1970년대에서 1990년대 후반까지 이 유선 유도 방식의 미사일이 주로 생산되었다. 당시에는 유도에 필요한 계산을 처리해 줄 칩의 소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였기 때문에 컴퓨터를 내장하고 있는 방식보다는, 사람이 직접 미사일을 유도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칩이 소형화되어 유도에 필요한 계산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현대에는, 유도에 필요한 계산이 가능한 컴퓨터를 미사일에 내장하여 인간이 없어도 알아서 유도가 되는 방식의 미사일이 대부분 채용되고 있다. 이런 기능을 파이어 앤 포겟 (fire and forget) 기능이라고 한다.


이 파이어 앤 포겟 기능이 없는 메티스 M 미사일은, 미사일이 명중할때까지 사수가 목표까지 미사일을 유도해 주어야만 했다.


따라서 메티스 M 미사일은 목표에 미사일이 명중하기 전에, 미사일 사수를 저격한다면 미사일은 유도를 잃고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이었다.


즉 오 영호의 용병들이 미사일 명중 전에 미사일 사수를 저격하지 않았더라면 미사일은 차량에 직격을 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조 차관과 오 영호는 유 시장과 같은 운명에 처했을 것이었다.


하지만 미사일이 명중되기 직전에 오 영호의 용병들이 미사일 사수를 저격하였고, 그 결과 메티스 M 미사일은 유도를 잃고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던 것이었다. 물론 그 시간의 간격이 적었기 때문에 미사일은 차량 근처에 명중했지만 말이다.


다행히도 미사일이 차량을 직격한 것은 아니고, 근처에서 폭발을 일으켰기 때문에 차량의 외관에 가벼운 손상이 있을 뿐, 큰 손상은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차량이 건재하다고 해서, 탑승한 사람이 온전할지는 미지수였기에 경호 팀장은 재빨리 차량으로 접근하였다.


“켁, 켁, 켁.”


경호 팀장이 차량의 문을 열기 전에, 이미 차량 안에서 문을 박차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조 차관과 오 영호였다. 미사일의 근접 폭발로 인해서 제법 충격을 받았는지, 조 차관은 켁 켁 거리며 차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괜찮으십니까? 구급차를 부를까요?”


경호 팀장은 조 차관에게로 다가가 그의 부상 정도를 챙겨보았다.


“괜찮으세요? 충격을 받으신 것 같던데.”


조 차관은 상태를 물어보는 경호 팀장의 말은 완전히 무시하고, 급하게 오 영호의 부상 정도를 체크하였다. 오 영호가 큰 부상을 당한다면 그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은 조 차관이 책임을 추궁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머리에 혹이 몇 개 난 것 외에는, 별로 문제는 없어요. 그래도 빨리 진압했네요.”


오 영호의 말에 경호 팀장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경호 팀은 자동 권총으로만 무장하고 있었기에 300m 이상 떨어져 있었던 암살범들에게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저격총으로 무장한 용병들이 일을 처리한 것이지, 경호 팀이 진압을 했다고 볼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이었음을 경호 팀장은 차마 입 밖에 낼 수 없었다.


오 영호는 경호 팀장을 뒤로 하고 자신의 용병들에게로 다가갔다. 용병들은 오 영호가 가까이 오자 중국어로 열심히 자신들의 무용담을 늘어놓듯이 시끄럽게 떠들어 대었다.


경호 팀장은 고개를 푹 숙였다. 변명을 하자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지만, 임무를 실패한 지휘관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경호 팀장은 말없이 입술을 질끈 깨물 뿐이었다.


“그래도 한국 경호 팀이 매복을 빨리 발견해서, 이 정도로 끝난 것 같군요. 저희 경호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해 달라는 군요.”


오 영호는 경호 팀장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경호 팀장에게는 그 위로의 말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위로의 말이 팀장의 마음 속 깊은 상처를 후벼 파고 들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매복이 또 있지는 않겠지요? 말 좀 해봐요. 경호 팀장.”


조 차관은 U턴을 하자고 한 것에 대해서 책임 추궁을 당하게 되지나 않을지 하고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애꿎은 경호 팀장만을 달달 볶고 있었다. 그런 조 차관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경호 팀장은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일단 공항으로 돌아가야죠. 공항으로 돌아가 공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 돌아가야지. 얼른 돌아갑시다. 얼른.”


조 차관은 경호 팀장의 말에 얼른 차에 오르려고 하였다. 그러나 경호 팀장은 조 차관에게 할 말이 있다는 듯이 그의 앞을 막아섰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3명 정도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1대가 전소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차량에 태운다고 해도 탑승 인원이 초과됩니다. 그래서 부상자 2명 정도를 이쪽 차량에 탑승시켜도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상자를 이 차에 태워 달라?”


조 차관은 자신의 뜻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얼굴에서부터 싫은 기색을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조 차관은 한참을 생각하는 것 같더니 입을 열었다.


“공항까지 얼마 멀지 않으니까, 몇 몇은 걸어가도 되지 않나요? 부상자들만 경호 차량에 태우고 말이죠. 지금 외국에서 중요한 손님이 와 계시니 그 분에게 외교적 결례를 범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하하하하.......”


의전 차량이기 때문에 부상자를 태울 수 없다는 조 차관의 말을 들은, 경호 팀장은 크게 한 번 웃었다. 조 차관의 말에 동의를 해서가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였다.


경호 팀장은 조 차관의 멱살을 움켜쥐고는 그의 면전에 대고 큰 소리를 쳤다.


“지금 그 얄랑한 외교적 격식 때문에, 내 부하들을 걸어오라고 명령하는 겁니까? 도대체 당신들을 위해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 거지같은 예법 때문에 부하들이 걸어가야 한다는 겁니까?”


“어 어 당신, 이러면 후회할 텐데? 감히 대위 나부랭이가 차관에게 대드는 거야? 그것도 외국 인사 앞에서 말이야. 이건 정식으로 당신 상관에게 항의하겠어.”


조 차관은 경호 팀장의 손을 뿌리치려 애쓰며 말했다. 하지만 경호 팀장은 꿈적도 하지 않은 채로 그를 매섭게 쏘아보았다.


“자, 자 싸우지들 마시고, 차에 부상자들을 태우도록 하죠. 예법이라고 하는 것도 상황에 맞게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되었습니다. 내 부하들을 그런 천덕꾸러기 대우를 받게 하느니 차라리 걷게 하겠습니다.”


경호 팀장은 조 차관을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부상자들이 있는 곳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야, 너 거기 서, 내가 가만있을 줄 알아? 임무에 실패하고 외국 경호원들 아니었음 미사일을 막지도 못했을 무능력자가 어디다가 대고 큰 소리야, 큰 소리가, 내가 꼭 네 옷 벗긴다. 꼬옥.”


조 차관은 멀어져가는 경호 팀장의 뒤통수에 대고 막말을 퍼부었다. 수모를 당한 원한을 절대 잊을 수 없다는 듯이 조 차관을 악을 쓰면서 막말을 퍼부어 대었다.


“정말, 대만 경호원들 아니었으면, 전부 죽었을 겁니다. 정부를 대표하여 저런 무능력한 자를 경호 팀장으로 파견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차관은 경호 팀장에게 퍼붓던 악다구니를 그치고는, 얼른 태세 전환을 해서 오 영호의 비위를 맞추었다.


전형적인 탐관오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외국인 앞에서도 추태를 부리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자존심 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어떤 세력하고도 손잡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자, 그것이 바로 조 차관이었다.


경호 작전이 실패하였으니, 정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가려 담당자들을 문책할 것이 뻔했다. 따라서 조 차관은 오 영호의 환심을 미리 사두어서 그가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또한 오 영호의 경호원을 치켜세우고 대한민국이 파견한 경호 팀을 깎아 내려서,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고 경호 팀장을 비롯한 경호 팀의 무능으로 몰아가려는 속셈이었던 것이었다.


“캬아아아악, 퉤.”


경호 팀장은 조 차관의 의중을 파악하고는 도로 옆에 가래침을 뱉았다. 대한민국에 대해 깊은 자긍심을 느끼는 경호 팀장이었기에, 조 차관과 같은 대한민국을 좀먹는 해충들을 보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끌어 나오는 분노를 조절할 수 없었다.


몸을 돌려 조 차관의 명치에 니 킥을 날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경호 팀장은 참기로 하였다. 패장으로서 면목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다. 경호 작전 실패로 대한민국의 위신이 추락한 상황에서, 그 어떠한 이유에서건 외국 인사 앞에서 정부 고관을 두드려 팼다간, 그야말로 국제적 망신이었기 때문에 올라가려는 발을 가까스로 내린 것이었다.


“뭐랍니까? 저 돼지가?”


부 팀장은 경호 팀장이 돌아오자, 궁금한 듯이 물었다.


“별 거 없어. 지 수준에 맞는 이야기 하는 거지. 부 팀장 일단 부상자들은 경호 차량에 태우고, 부상 입지 않은 인원 3명 정도만 뽑아봐.”


“네? 인원은 왜 뽑으시라고 하는 건지?”


“걸어가려고, 공군 기지까지 얼마 안 머니까 부상 입지 않은 애들 3명만 추려낼 수 있으면 돼. 나랑 같이 걸어간다. 질문은 더 이상 그만.”


경호 팀장은 번거롭다는 듯이 부 팀장에게 손짓을 하며 밀어내었다.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조 차관이었지만, 그가 듣지도 못하는 곳에서 남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군인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더 이상의 부 팀장과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험담을 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쪽에 더 가까웠지만 말이다.


경호 팀장은 부 팀장이 뽑은 인원들과 함께 도로를 걷기 시작했다.


아무리 부상을 입지 않은 인원이었다고는 하지만, 몰골들이 말이 아니었다. 팀원들은 하나 같이 검댕이 묻은 얼굴, 파편과 후폭풍으로 찢어진 슈트, 찢어진 슈트 위로 배어나오는 선혈, 대한민국 특전사에서 엄선하여 뽑은 경호 팀원들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꼴들을 하고 있었다.


“괜찮나? 차에 안 타도 되겠어? 힘들면 공군 기지에 차량 요청을 해볼게.”


경호 팀장은 부하들의 몰골들을 보니 조 차관에게 괜한 부심을 부렸나하고 후회가 되었다. 자존심을 접어두고 머리를 조아리며 부탁을 해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팀장님도 참, 땅개도 땅개 나름의 긍지가 있습니다. 겨우 이 정도 상처로 공군 애들한테 지원 요청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경호 팀장은 부하들의 허세로 가득한 대답을 듣고는, 조 차관에게 굽실거리려 했던 마음을 접었다. 잠시의 평안을 위해, 조 차관 같은 자에게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굽히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부하에 대한 모욕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훗, 허세는....... 알았다. 조금만 더 참아라.”


경호 팀장은 아픈 몸을 이끌고 걸어가고 있음에도, 불평 한 마디 안 하는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거지꼴로 경호 차량의 뒤를 쫓는 경호 팀원들이었지만 스스로가 수치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럼, 군가라도 부를까?”


“팀장님, 그것만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버입니다.”


아무리 짧은 시간 안에 하차를 했다지만, 미사일이 차량을 직격으로 때려서 전소시켰는데, 그 주변에 있던 팀원들의 받은 충격이 가벼울 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 충격을 딛고 일어서게 하는 힘, 그 힘이 지금 이들에게는 작용하고 있었다.


그 힘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해대는 조 차관에 대한 분노의 힘도 아니었고, 군인은 이래야 한다는 군인 정신으로 말미암은 힘도 아니었다. 같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비록 거지꼴을 하고 있으면서 행군하고 있지만, 같이 거지꼴을 하고 행군하는 사람들과, 비록 부상을 당해서 몸은 같이 못하지만 마음은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 힘, 그 힘이 이들을 걷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떤 이들은 그 힘을 밴드 오브 브라더스, 혹자는 전우애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씩씩하군요. 대한민국 군인들은........”


거지꼴이지만 도로 위를 당당하게 걷고 있는 경호 팀원들을 보며, 감탄했다는 듯이 오 영호는 입을 열었다. 그런 오 영호를 보며 말도 안 된다는 듯이 조 차관은 경호 팀원들의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쟤들은 머리에도 근육이 차서 그렇습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죠.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경호를 해야 하는데, 머리는 쓰지 않고 몸으로만 때우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경호원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 차관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경호 팀원들의 수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오직 자신을 위해 증언해 줄 오 영호의 비위를 맞추기에 바빴다. 그런 조 차관의 태도가 싫지는 않은 듯이 오 영호는 엷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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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9 알고트
    작성일
    16.07.16 18:29
    No. 1

    빙신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공항가서 공항에다가 테러를 가하는건 아닌지.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천사미키
    작성일
    16.07.16 18:37
    No. 2

    음 조 차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포는 해드릴 수가 없고 ^^; 조 차관은 악역을 위해서 설정한 인물이 맞습니다. 제가 국뽕이라 이상적인 한국을 원하는데 그 구성원 모두가 이상적이지는 않더라구요. 소설속에서는 최대한 이상적인 형태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래도 몇몇은 악역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월요일 쯤에 조 차관이 다시 등장할 겁니다. 여기서 버려지는 캐릭터가 아니고 이번 에피소드 끝까지 조 차관은 나올겁니다. 뒷목 잡게 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단애
    작성일
    16.07.23 19:55
    No. 3

    아무리 경호가 우선이라도 테러리스트 시체와 도로에 폭파로 반파된 경호 차량 수습 등은 없나봐요? 경호팀이 부상을 당했더라도 일부는 남아 수습을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개연성이 떨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천사미키
    작성일
    16.07.23 20:12
    No. 4

    글적, 반론은 아닙니다만, 제가 경호 팀장이라면 경호 목표를 최우선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남에 있는 서울 공항 근처이기 때문에 지원 병력이나 뒤처리 병력은 금방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글이지만 시간 내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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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 S. C. (1) 16.07.03 1,594 21 13쪽
» 벌레 +4 16.07.02 1,845 27 14쪽
19 또 한 번의 시도 16.07.01 1,890 26 14쪽
18 심문 (2) +1 16.07.01 1,768 2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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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수습, 그리고 새로운 의혹 +3 16.06.30 2,064 28 14쪽
15 강요 받은 선택 +1 16.06.29 2,048 28 13쪽
14 도박? 합리적인 선택? 16.06.28 2,256 3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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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돌입 시도 +2 16.06.25 1,972 33 15쪽
10 예상하지 못한 조우 16.06.24 2,290 3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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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낯 설지 않은 신입 +6 16.06.21 2,646 4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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