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S 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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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1412
작품등록일 :
2013.02.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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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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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3.02.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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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27. Chapter 11 (1)

DUMMY

집에 도착한 제호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렌과 대화 할 기운이 없었다. 단지 침대위에 앉아서 붐과 이야기한 대화를 되새기기만 할뿐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녹음기에 있는 음성이 과연 김진욱과 얼마나 비슷한지.. 정말 본인인지 아닌지 알고 싶었다.

제호는 어두컴컴한 방 불을 킨후에 모니터를 켰다. 갑작스러운 마스터의 모습이었지만 아렌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마스터. 새벽 3시인데.. 안주무시고 계셨어요?

“아.. 응 뭣좀 생각하고 있어서.”

-아아.. 그러셨구나. 그래도 일찍 주무셔야 할텐데..

“그것보다 아렌.”


마스터의 목소리의 변화를 감지한 아렌은 담담하게 대답했다.


-예. 마스터.

“아렌.. 사람들의 음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

-얼마나 정밀 해야하는거죠?


그녀의 말에 제호는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아렌은 얌전히 제호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마스터의 목소리가 왜 이렇게 침체가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있었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일단 녹음기에 있는 음성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렌의 말에 제호는 녹음기에 OUT에다가 선을 꼽고 컴퓨터 뒤에 있는 마이크 부문에다가 반때쪽 선을 꼽았다. 그리고 아렌의 음성녹음 시스템이 가동되자 제호는 녹음기를 틀었다.


-체크. 녹음이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분석 대화 대용은 세 사람으로 추정. 분리. 세 개의 파일로 분리 완료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을 붐으로 인식 두 번째 사람을 MDS로 인식 세 번째 사람을 아소로 인식 하였습니다.


제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아렌이 다시 말했다.


-마스터가 권장해 들리게 있습니다.

“어떤걸?”

-마스터가 원하시면 통신망회사를 해킹. 사람들의 전화 내용을 해킹할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의 음성과 아소의 음성을 비교 분석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런게 가능하다는 말이야?”


아렌의 말에 제호는 당황했다. 아렌의 능력이 대단하다고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능까지 할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제호 자신이 그녀는 조금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예. 허락 해주신다면 그에 걸 맞는 프로그램 구축을 실행하겠습니다.


아렌의 웃는 모습이 없어졌다.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씁쓸하게 느껴졌다. 원래 이러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그녀의 웃는 모습. 장난끼 있는 모습, 제호를 자신을 혼내는 순간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순수한 모습. 하지만 지금 그녀는 일에 심각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그 아소라는 사람을 잡기 위해서 자신이 무슨짓을 해야 하는지도 말이다.

제호의 망설임 때문인가? 아렌은 슬쩍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소를.. 잡아야죠? 안 그런가요?

“아.. 그래야지.”

-그럼 명령을...


그녀는 살며시 눈을 감았다. 그 모습에 그녀는 자신이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는듯했다. 이건 단순한 범죄가 아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의 사생활이 사라지는 순간인 것이다. 그럼 그녀 자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제호가 고민하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아렌.. 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사람들의 통화내용을 다 듣는다 치자. 그리고 그 아소를 잡았어. 그럼 그 이후에 너는 어떻게 변화가 되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수 없습니다.

“거짓말 치지마. 아렌.”

-......


아렌은 감았던 눈을 다시 뜨며 제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언제나처럼 마스터의 곁에 있겠지요.

“또 거짓말이다.”

-마스터...

“전 세계인들의 정보라고? 그 정보를 한번에 받기 위해서 네 시스템의 용량은 모자를 텐데? 그럼 무언가를 지워야 하는거 아냐?”


제호의 말에 아렌은.. 잠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다가 차분하게 대답했다.


-지금의 저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 저는 세계 최초의 A.I.O.S 시스템입니다. 해킹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구요. 마스터. 저에게 있어서 추억이나 감정같은 것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단순히 지극히 사무적인 것이지요.


아렌의 말에 제호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머릿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도 가슴속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녀의 행동은 모두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말이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녀는 단순히 프로그램만으로 그러지 않다는 것을 자신이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는 뭔가가 달랐다. 예전에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일반적인 프로그램과는 말이다. 그녀는 컴퓨터라는 그릇을 깨고 스스로 자신의 ‘영혼’이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인간이 말이다.


“아렌..”

-마스터. 이 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를 모두 삭제를 해도 저 차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다시 학습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스터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언제 어디서 마스터의 해킹 프로그램입니다.

“아니야.. 아렌은 그런 해킹프로그램이 아니야. 너는..”


제호는 고개를 저었다.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자신은 이런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런 제호를 바라보며 아렌이 말했다.


-마스터. 너무 유유부단하시네요. 아소를 잡기 위해서 저를 만드신 거 아닌가요? 무엇 때문에 지난 6년간 저를 만드신 것입니까? 이만 정신차리세요.


아렌이 다시 자신을 혼낸다. 참.. 이길수 없는 존재라고 제호는 생각했다.


-그럼. 결단을 쉽게 내려드리도록 하죠.


아렌의 말에 제호는 잠시 생각했다. 어떻게 결단을 쉽게 내린다고 하는거지? 설마?


“아렌! 기다려. 모든 시스템은 대기해. 절대로 파일을 삭제는건 용납하지 않겠어.”


아렌은 미간을 찌푸렸다. 그런 아렌의 얼굴은 처음이었다.


-마스터..

“기다려. 그전에 해야할일이 있어.”

-.... 어떤일이죠?

“사실.. 범인으로 짐작가는 사람이 있어.”

-예?


아렌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하며 그걸 왜 지금에서야 이야기 하냐고 뭐라고 계속 항의를 했다. 아 이게 정말 아렌 답다는 생각이 들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마스터 뭐가 그렇게 재미있으신가요? 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아세요?

“알아.. 알고 있어. 그리고 나도 심각해.”

-우우.. 그러세요?


그녀는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러자 제호가 말했다.


“나에게는 정말 친한 형이야. 그 사람이 그랬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어. 그래서 일단 그 사람과 목소리를 비교해 보려고해. 만약 그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 나에게는 방법이 없어. 아렌 네가 말한 그 시스템 이외에.. 하지만.. 지금 결정했어. 설명 내 평생 아소를 찾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네 시스템을 지우는 일은 결코 없을 거야.”

-마.. 마스터..


아렌은 뭔가 감동을 받았는지 갑자기 훌쩍 거리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자신의 눈물을 닦으며 아렌이 말했다.


-정말.. 정말 너무 좋아해요. 마스터.

“그래. 나도 아렌이 좋아.”


너무 가볍게 대답하자. 아렌은 입술을 쑤욱 내밀며 말했다.


-우우.. 그런게 아닌데.

“알았어. 알고 있으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마.”


제호의 말에 아렌은 고개를 휙 돌렸다. 삐진 것이었다. 아 정말 애는 어떻게 된 아이란 말인가? 제호는 정말 알수가 없었다.


--------------------


제호는 다음날 진욱이 형과 약속을 잡았다. 수능이 끝났으니 밥이라도 한번 사달라고 요청한 것이었다. 진욱은 당연히 흔쾌히 허락했고, 내일 저녁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진욱을 만날 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제호는 초초함이 밀려왔다. 사실 그를 자신의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런짓을 하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그와 약속한 거리로 나갔다. 그는 언제 나처럼 붉은색 포르쉐를 끌고 제호를 태웠다.


“오늘은 부대찌개 안먹을테니 걱정하지마.”

“그래요? 그럼 뭐 사주시게요?”

“회나 먹자. 당연히 술은 안되고”

“예~ 저도 벌써부터 술 먹을 생각은 없어요.”

“이 녀석..”


진욱은 능숙하게 운전을 하며 자신이 자주 가는 횟집이라며 꽤나 비싼곳에 제호를 데리고 왔다. 제호는 그런 진욱을 바라보며 왜 여태동안 한번도 이런곳에 데리고 오지 않았냐고 항의했다.


“그거야 당연히 어린애들이 벌써부터 이런곳에 왔다 갔다 하면 버릇이 나빠지니까.”


도대체 먹는거랑 버릇이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제호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오늘의 물주는 역시나 진욱이였기에 그 말은 입속으로 쏘옥 삼켰다.


“김진욱이라고 합니다. 7시반 예약을 했습니다.”

“아아. 이쪽이십니다. 김진욱님.”


한명의 여성 종업원이 진욱과 제호를 안내했다. 테이블이 있는곳이 아닌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두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큰방이었지만 진욱은 서슴없이 방안으로 들어갔다.


“코스 요리로 이미 주문해놨어.”

“아 그래요?”


제호는 이미 그를 만나기 전부터 녹음기를 틀어놓고 있었다. 그의 외투에 있어서 잘 들릴지 안 들릴지 감이 잘 오지 않았다. 원래는 테이블 같은데 앉으면 몰래 옆으로 꺼내 놓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는 절대 그러지 못했다. 외투를 옷걸이에다가 걸쳐놓고 제호는 그냥 마음을 비웠다.

‘될때로 되라지..’

일단 얼마만에 먹는 회인가? 초장에 찍어먹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런 모습을 아렌이 보면 또 뭐라고 잔소리 하겠지? 하지만 어떠냐? 옆에 있던 메뉴판을 슬쩍 봤을 때 이곳의 코스 요리는 최소가 20만원이 훌쩍 넘었다. 두 사람이 먹는데 말이다. 그것도 두 사람이 합쳐서 20이 아닌데 한 사람당 말이다.


“정말 맛있게 먹네? 이럴줄 알았으면 자주 데리고 올걸 그랬네.”


진욱은 제호가 너무 맛있게 먹자. 만날 때마다 부대찌개를 사준게 조금 미안하게 느껴진 모양이었다.


“앞으로 많이 사주면 되죠 뭐.”


너무 맛있어서 뭐라고 반항할 수가 없었다.


“하하. 그래. 그럼 되겠네. 많이 먹어. 모자라면 더 시키면 되니까.”

“예~ 그럼 사양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호가 음식을 더 시키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스요리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찼으니 말이다.

가만히 앉아서 제호는 배를 만졌다. 잘 먹어도 너무 잘먹은 것이다. 그런 가만히 바라보던 진욱이 뜬금없이 말했다.


“너도 이제 여자 친구 만들어야지?”

“형은 결혼이나 먼저 하세요.”

“이 녀석이..”

“형은 여자도 많은데 왜 결혼 안해요?”

“여자가 많은거랑 결혼이랑 상관없어.”

“진짜요?”

“진짜지 가짜냐? 결혼이 무슨 장난이야?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야지 결혼을 하지.”

“하하.. 형이 그런 소리 하니까. 진짜 웃기네요.”

“뭐? 이 녀석은 도대체 날 어떻게 본거야?”


진욱의 말에 제호는 어깨를 으쓱 거렸다.


“이쁜 여자는 만나지 마라.”


뭔가 충고하듯이 진욱이 제호에게 말했다.


“왜요?”

“진짜 얼굴값하고 싸가지가 없어.”

“..... 그래도 간혹 착한 여자도 있을꺼 아니에요?”

“그건 드라마랑 영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고.”

“하하.. 진짜요?”

“진짜라니까. 마음에 조금 들었다고 하면 여자들 성격이 다.. 장난 아니다.”


웃으며 지켜보고 있어서일까? 진욱이 진지한 얼굴을 하며 말했다.


“예~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만들면 형한테도 인사 시켜줘. 어떤 여자인지 확실히 알아 줄테니까. 이렇게 봐도 눈썰미 하나는 정말 일품이지.”

“뭐.. 일단 경찰이죠?”

“.....”


제호의 말에 진욱은 잠시 아무말 하지 못하다가 제호에게 물었다.


“그럼 내가 뭔지 알았냐?”

“그냥 한량?”

“..... 이놈이..”


그의말에 제호는 간만에 크게 웃었다. 그리고 제호는 그와 더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진욱이 말했다.


“아아. 미안한데. 난 오늘 또 약속이 있어서.”

“여자에요?”

“뭐?”

“여자냐구요.”

“아니. 음.. 뭐랄까? 오래된 친구놈.”

“아하.. 그래요?”

“뭐. 그렇게 됐다. 그러니 집에만 바려다 줄게.”

“아니에요. 약속이 있다면서요?”


제호는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지만 그는 막무간에 자신의 차에 태우며 말했다.


“아직 시간은 있어.”

“그래요?”

“그리고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놈도 아니구.”

“그럼 부담없이.”


제호는 그제야 안전벨트를 맺다. 진욱은 제호를 그의 집 앞까지 바려다 주었다. 제호는 그에게 인사를 하며 그가 사라질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그의 차가 완전히 사라지자 제호는 천천히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고 싶지 않았다.


-----------------------


집에 들어가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녹음기를 컴퓨터에 연결을 시켰다. 아렌은 마스터의 얼굴을 보고 그냥 얌전히 있었다. 그리고 제호는 녹음기를 실행시켰다. 두시간정도의 분량이었다. 천천히 그 파일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기 시작했다. 제호는 아렌에게 샤워를 하겠다는 말과 함께 방으로 나왔다. 아렌과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가만히 있고 싶지도 않았다. 이럴때는 도장에서 검을 휘두르고 싶은 충동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는 곳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목검조차 없었다.


‘아..’


문든 생각난 것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장롱을 열었다. 구석에 커다란 나무상자가 있었다. 그 상자를 열자 검은색의 검이 있었다. 검집과 손잡이가 있는 검이었다. 이 검 때문에 자신이 받은 칭호가 흑룡이었다. 검은색의 검집에는 흑룡문향이 있었다. 파여 있는 형태로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밝은 곳에서는 그 용의 모습이 보였다. 이것을 일년만에 꺼내보다니 조금 감회가 새로웠다. 제호는 다시 아렌에게 지시를 했다. 자신이 두 시간 뒤에 오지 않아도 일단은 분석을 다 해놓으라고 말이다. 그리고 제호는 검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추운날씨에 날씨도 우중충하고 사람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조금 있다가 눈이라도 내릴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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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70 크라우프
    작성일
    13.02.11 00:23
    No. 1

    긴장감이 쫄깃 하겠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3.02.11 04:11
    No. 2

    알고보니 아소는 진욱의 형제.....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너였다면
    작성일
    13.02.11 05:33
    No. 3

    오래된 친구놈 .. 알고보면 쌍둥이 형제...
    음성파일 싱크로율 80프로 정도 이상 ?
    이럴수도...
    여튼 진욱이거나 관련된 이겠네요
    아 한번에 정독하고 갑니다. 건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너였다면
    작성일
    13.02.11 05:37
    No. 4

    음.. 알고보니 배후엔 할아버지가???
    아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티말
    작성일
    13.02.11 05:41
    No. 5

    아렌의 웃는 모습이 없어졌다 이후에 한 단어..
    심각정 -> 심각성
    으로 고쳐야 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레오]
    작성일
    13.02.11 08:58
    No. 6

    붐 잡으러가는 것같은데요 왠지......아님 어쩔 수 없눈 거구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시련자
    작성일
    13.02.11 10:11
    No. 7

    레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1 10:11
    No. 8

    이번회에서도 태클을 겁니다~
    아주 깊은 무릎을 걷어 차는 깊은 태클을 겁니다

    어허~ 돌은 옆으로 놓으시고

    그냥 그렇게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차분히 ~ 천천히 글을 한번에 올리지 마시고 검토 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권합니다

    즉 저처럼 바로 글 쓰지 마시고 다른 한글 또는 메모장에 적어서 검토 하시고 옮기는 작업(컨트롤C,V키를 적극 활용)으로 올려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녀의약솥
    작성일
    13.02.18 03:47
    No. 9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13.02.19 13:35
    No. 10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3.02.19 23:28
    No. 11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악어의눈물
    작성일
    13.02.22 03:52
    No. 12

    긴시간의 대화내용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전화녹음이 훨씬 대조하는것이나 녹음이나 낫지 않을까요?
    매편 의문점이 생기고....
    오타- 나중에 몰아서 고치신다고 하더라도 한번쯤은 한글에서나 잠깐 수정하고 올리시는게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3.03.04 13:12
    No. 1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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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6. Chapter 19 (2) +56 13.02.19 16,608 109 19쪽
46 45. Chapter 19 (1) +26 13.02.18 11,600 81 13쪽
45 44. Chapter 18 (2) +10 13.02.18 11,489 69 13쪽
44 43. Chapter 18 (1) +23 13.02.18 12,313 72 18쪽
43 42. Chapter 17 (2) +12 13.02.17 12,204 60 15쪽
42 41. Chapter 17 (1) +15 13.02.17 12,374 61 14쪽
41 40. Chapter 16 (2) +15 13.02.16 11,561 65 20쪽
40 39. Chapter 16 (1) +8 13.02.16 12,285 55 11쪽
39 38. Chapter 15 (2) +17 13.02.15 12,045 73 14쪽
38 37. Chapter 15 (1) +17 13.02.15 12,372 78 13쪽
37 36. Chapter 14 (2) +18 13.02.14 11,754 63 15쪽
36 35. Chapter 14 (1) +13 13.02.14 11,973 54 19쪽
35 34. Chapter 13 (3) +14 13.02.14 12,103 58 11쪽
34 33. Chapter 13 (2) +15 13.02.13 11,833 59 10쪽
33 32. Chapter 13 (1) +18 13.02.13 11,631 53 11쪽
32 31. Chapter 12 (2) +17 13.02.12 11,905 58 10쪽
31 30. Chapter 12 (1) +7 13.02.12 11,639 51 21쪽
30 29. Chapter 11 (3) +12 13.02.12 12,011 47 10쪽
29 28. Chapter 11 (2) +17 13.02.11 12,790 56 20쪽
» 27. Chapter 11 (1) +13 13.02.10 12,043 65 15쪽
27 26. Chapter 10 (2) +16 13.02.10 12,621 55 12쪽
26 25. Chapter 10 (1) +13 13.02.10 12,210 53 18쪽
25 24. Chapter 09 (2) +26 13.02.09 12,435 53 20쪽
24 23. Chapter 09 (1) +18 13.02.09 12,225 57 14쪽
23 22. Chapter 08 (2) +15 13.02.09 12,665 55 19쪽
22 21. Chapter 08 (1) +18 13.02.09 12,722 55 12쪽
21 20. Chapter 07 (2) +22 13.02.08 12,595 53 14쪽
20 19. Chapter 07 (1) +15 13.02.08 12,961 52 14쪽
19 18. Chapter 06 (3) +16 13.02.08 12,699 49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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