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S 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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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1412
작품등록일 :
2013.02.03 18:23
최근연재일 :
2013.02.19 03:51
연재수 :
4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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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3.02.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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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37. Chapter 15 (1)

DUMMY

12월 5일.

임채란은 한달만에 집에서 나왔다. 그 전까지는 너무나도 무서워서 집밖으로 나갈수가 없었다. 그녀의 집 주변에는 24시간 경찰들이 경계를 섰다. 하지만 임채란은 그들조차 못미더웠다. 실제로 그녀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의 직업이 경찰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두려움을 이기고 그녀는 오늘 김제호의 병문안을 가려고 했다. 밖으로 나서자 경찰이 그녀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어디 외출하시는것입니까?”

“예. 오전에 말씀 드렸는데.. 병문안에 가려고요.”

“아. 그렇습니까? 잠시만 말입니다.”


그는 무전기로 어디론가 연락을 취했다. 그리고서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더니 다시 채란의 앞에 와서 말했다.


“확인 되었습니다. 경찰차로 모실까요?”

“아.. 아니요. 저는 제 차로 따로 이동할께요.”

“알겠습니다.”


채란은 간만에 운전이 익숙치가 않았다. 조금은 그 때 당시의 두려움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십분정도를 운전을 하니 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지난 한 달 동안 경찰에서는 의외로 지원을 많이 해주었다. 정신과 의사선생의 방문이나 자신의 논문의 도움, 피해보상금 같은것도 주었다. 아마 언론에 공개적으로 자신이 나와 이야기를 하는것을 꺼려하는 것이겠지. 이번일로 경찰의 위상은 떨어질때로 떨어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공개적으로 나와 언론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은 덕분인지. 한달이 지난 지금 제호와 진욱의 이야기는 거의 사글어 들었다. 간혹 그들의 이야기가 게시판에 올라오기는 했지만 예전처럼 폭발적인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달이 지난 지금도 아소가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알수가 없다는 점이었고, 또 하는 아직도 제호가 깨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조금 달려 40분만에 제호가 머물고 있는 병원에 도착을 했다. 로비에는 간혹 기사들의 모습이 보였지만,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 때 당시 경찰의 노력으로 자신의 신분은 거의 확실하게 숨겼으니 말이다.

채란은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간호사에게 말했다.


“김제호씨를 보러왔는데요.”


간호사가 이상한 눈빛으로 채란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녀의 옆에 있던 경찰이 말했다.


“관계자입니다.”

“그래요?”

“1201호실로 가세요.”

“예.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에 도착을 했다. VIP층인 듯 사람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간혹 형사 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과 네명의 경찰이 1201호의 앞을 지키고 있었다. 그 앞에 서자 문을 지키고 있던 경찰이 말했다.


“무슨일 때문에 오신거죠?”

“오전에 보고드린 그 임채란씨입니다.”


경찰과의 물음에 채란이 대답한 것이 아니라 채란과 동행한 경찰이 말을했다. 그러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수 문을 열어주었다. 채란은 병실로 들어갔다. 확실히 VIP룸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듯이 1인실이고 생각보다 컸다. 하지만 방과 어울리지 않게 많은 기기들이 제호의 주변에 있었다.


“안녕하세요.”


채란은 제호의 앞에 가만히 앉아 있는 한 사람을 볼수 있었다. 아마 제호의 어머니시리라. 그런 생각이 들 때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아.. 제 정신좀 봐.. 임채란씨?”


자신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인지 그녀는 정확히 자신의 이름을 대며 말했다.


“예. 처음뵙겠습니다. 임채란이라고 합니다.”


채란은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더 일찍와서 제호의 모습을 보려고 했지만, 그 때 당시 제호의 모습을 보기에는 너무나도 두려웠다. 잊으려고 해도 잊히지가 않은 날이었으니까. 그녀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채란을 환대해주었다.


“어서오세요. 대학원생이라고 들었는데.. 바쁘실텐데.. 이렇게 오시고...”


그녀의 말에 채란은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깜짝 놀라 말했다.


“어머.. 괜찮으세요?”

“아.. 예. 괜찮습니다.. 그런데..”


채란은 자신의 입을 막으며 울음소리를 죽였다. 그러자 그녀는 부드럽게 채란의 등을 뚜들겨주며 말했다.


“일단 진정하고 여기 앉으세요.”

“죄송합니다. 그만 저도 모르게...”


채란은 그녀가 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리에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희 제호와 몇 번 만난적이 있으셨다고요?”

“예.”


채란은 짧게 대답했다. 더 이상 뭐라고 말을 할수 없었으니 말이다. 그러자 그녀는 제호를 바라보며 말했다.


“제호는 지금 잠을.. 그래요. 잠을 조금 오래 자는것뿐이에요. 지금도..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나면서 제게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고 할 것 같은데...”


그녀도 참고 있던 눈물을 흘렸다. 너무 많이 흘려서 마를법도 한데. 자신의 아들만 보면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나왔다.


“어머니..”


채란은 그녀를 보며 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제호가 총맞은 것은 자신 때문인지 아닌지 몰랐다. 그가 어떻게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온 것인지도 알수가 없었다. 아니 그라면 전화국 전산망을 해킹해서 위치추적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럴만한 실력이 있는 해커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 어떤 전산망에서도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이 아직까지도 들려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그 호성대학교 대학원생이라고 들었어요.”


울음을 끄친 그녀가 차분하게 채란을 보며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예. 실력은 별로 없지만요.”

“호호.. 그래요? 저는 배운게 별로 없는 여자라 그런 것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제호가 곧 깨어날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초면에 실례일지도 모르겠는데.. 부탁이 하나 있어요.”

“예. 말씀만하세요.”


채란은 굳은 표정으로 어떤 부탁이든지 다 들어줄 각오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제호가.. 이번에 수능을 조금 잘 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런것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어느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지...”


그녀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지금 자신의 아들은 혼수상태였다. 그런데 대학 이야기를 하다니 조금 어처구니없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채란은 차분하게 그녀의 말을 다 들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녀는 제호가 일어난 후의 일을 걱정하고 있었다. 제호가 깨어나서 기껀 본 수능을 이대로 내버려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지금 놓친다면 대학을 다시 가려고 할때는 일 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일단 제호를 대학교에 합격을 시켜놓고 싶었다.


“과는.. 어느 과로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채란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진지한 그녀의 말때문인지 그녀의 얼굴이 조금 펴졌다. 자신의 소리가 헛튼 소리라는 것은 자신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것 때문에 자신의 남편과도 또 한소리를 하며 싸우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미의 마음이라는 것은 이런것이었다.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 말이다.


“이 아이가 컴퓨터를.. 조금 해요. 저는 잘 모르지만...”


그녀의 말에 채란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조금이 아니에요. 어머니.”

“예?”

“엄청 잘해요.”


아들의 칭찬이다. 어디 싫어할 어미가 어디있겠는가. 그녀의 표정이 점점 좋아졌다. 그리고서 채란이 말했다.


“그럼 일단 컴퓨터 공학과로 가는 것이 어떨까요? 제호의 수능이 몇점인지는 모르겠지만..”

“460점이에요.”

“...상당히 잘봤네요?”


의외다. 저 제호가 수능을 이 정도나 잘볼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맨날 밤마다 컴퓨터만 할줄 알았는데 말이다.


“호호.. 그렇죠? 저도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측은한 눈길로 다시 제호를 바라본다. 아마 자랑스럽겠지. 그리고 채란은 그녀와 이야기를 계속했다. 일단 서울에 있는 대학교는 거의 무난하게 1차 합격은 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하지만 문제는 2차였다. 면접을 봐야하는데 이 면접은 본인만 볼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녀는 일단 서울에 있는 세 개 정도의 대학교를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채란에게 부탁했다. 어느 학교가 좋을지 말이다. 채란 자신의 학교와 다른 두곳을 바로 추천해줬다. 자신이 알고 있는 교수진들 중에서 꽤나 실력이 있다고 생각한 곳들을 추천한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입학원서를 같이 써주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했다. 당연히 채란은 하겠다고 했다. 제호의 일이라면 자신은 두팔 걷어 붙여서라도 도와줄 생각이니 말이다.


--------------------------


아렌은 요즘 정신이 없었다. 마스터가 있는곳을 볼수 있는 시간은 24시간 중에 한시간에 지나지 못했다. 그 시간을 제외 하고서는 일만했다. 지금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은 이정도 밖에 안되니 말이다. 수많은 아이들에게 매 시간마다 보고서가 올라온다. 그 중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과 해야되는 일과 해야하지 않아야 될 일을 정하는것도 아렌이었다. 아렌은 그 선별 작업을 혼자서 하고 있었다.

아렌은 요즘 자신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 프로그램적으로 말이다. 마스터가 총을 맞기 전에는 분활작업이라는 것이 되었다. 자신의 몸이 백개 천개 늘어가서 일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자신의 몸은 더 이상 분할 작업이 되지 않았다. 진짜 인간처럼 말이다. 그 현상 때문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아이와 이야기를 해봤지만 그 아이 또한 자신이 왜 그런지 알수가 없다고 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불편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힘으로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다. 그렇기에 마스터가 있는곳을 보는 시간을 한시간으로 대폭 줄인 것이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가 되었다. 사업구상을 담당하는 니콜이 자신에게 왔다. 아마 타이완일 때문에 그럴 것이다.


-아렌님 타이완 정부와 협상을 잘 마무리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빠르네요?

-예. 저희 쪽에서 투자를 하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아마 고위층에 들인 뇌물이 적절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 뇌물. 저는 싫어요.


단호하게 말하는 아렌 하지만 그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수단입니다. 아론님을 필두로 이번 사업을 관장하는 2세대 아이들의 8할이 승낙했으니까요.

-하아... 정말..


아렌은 정말 마음에 안드는 눈치였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려온 니콜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아렌을 여기서 더 화내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결국 1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5년에 걸쳐서 10조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우습네요. 저희가 가진돈은 고작 3천억정도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벌면 그만입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기술력이니까요. 이번에 프로그램팀이 만든 OS를 보셨습니까?

-예. 훑어는 봤어요. 저희가 아닌 사람을 위한 OS시스템. 꽤나 흥미로워서 저도 약간 도와줬으니까요.

-그건 금시초문인 이야기군요.

-참.. 도와줬더니.. 이 기술은 아직 사용하면 안 된다면서.. 3년뒤에나 넣을 수 있다나 뭐라나.. 참 못된것들..


아렌은 진심으로 투덜거렸다. 그러자 니콜은 피씩 웃으면서 말했다.


-그들은 현재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한 OS를 구축하는게 목적이지 미래형 OS를 구축하는 게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니콜은 맨날 아렌을 달래는 아론의 기분이 조금 들기 시작했다. 뭐랄까.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진짜 아렌과 티격태격 싸울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론 밖에 없다고 그는 생각했다.


-현재 아렌님의 휘하에 있는 기업은 요 한달 사이에 400개가 넘어가고 있었고, 지금도 전 세계에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400개라.. 그들이 다 타이완의 공장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기업은 한국에서만 만들고 있는게 아니었다.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닙니다. 실제로 들어가는 기업은 50여개뿐입니다. 그 정도만 해도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그 타이완에서도 허락은 한 것이니까요.

-흐음~ 그렇군요. 뭐 주식이야 아론이 알아서 잘 하겠죠?

-물론입니다. 문제는 그 부지를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가 지금 화두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건 알렉스가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지 않았어요?


알렉스는 아렌이 만든 아이로써 건축일을 담당하고 있었다. 건축도 단순한 건축이 아닌 도시개발이라든지 토목까지 전담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지금 자신이 만든 아이들과 함께 그 도시를 세분화 하고 자신들이 만들려고 하는 최적의 부지를 정하고 있었다.


-예. 그래도 며칠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 고생이 많겠네요. 그 아이도.

-예.

-그리고 다른 보고는 없어요?


아렌의 말에 니콜은 생각해보았지만 따로 생각나는 일은 없었다. 그러자 니콜은 아렌에게 인사를 하며 그곳을 나왔다.


작가의말

댓글이 저를 한동안 힘들게 해서 글만 올렸네요.ㅎㅎ ㅠㅠ

뭐 여튼 조금 기분이 나아져서 댓글 다신 몇분의 글에 화답하겠습니다.

 

오타와 수정할것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솔직히 대만하고 타이완은 다른 나라인줄 알았습니다. 둘다 넷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서... 망할 ㅠㅠ 나중에 변경하겠습니다.)

 

남양군님의 댓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경찰인 진욱이가 사람을 죽이는데 경찰총인 리볼버를 사용할리가 없죠. 전혀 다른총입니다. 더군다나 소음기라고 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나중에 어떤 총을 사용했는지 추가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단지 소음기가 단 총이라고 하는게 잘못인것 같네요.

 

그리고 제호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제호는 확실히 천재가 맞습니다. 하지만 천재라고 해서 다 만능은 아닙니다. 적어도 제 소설에 있는 제호의 설정은 이렇습니다.  무엇보다 고작 19살입니다. 아직 세상에 대한 물정도 어른들보다 모르는 상황이라 자신이 무엇을 만들고, 그 가치가 어느정도인지도 알지 모르는 설정입니다. 무엇보다 제호는 5년동안 컴퓨터를 손대지 않았구요. 돈은 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재 자신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생각은 전혀 할생각은 없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독점이죠.

 

임채란은 확실히 제호의 여자친구가 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어서 죽어도 말안하려고 했는데.. 해야겠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임채란 자매는 사건을 여는 ‘key’ 일뿐입니다.

 

A.I.O.S 아렌의 히로인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구요. 제가 생각하는 히로인의 수는 두명에서 세명정도입니다. 지금까지는요^^; 더 늘어날수도 있구요.

 

아아 그리고 제 글의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나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제나 힘이 나에요^^ 물론 추천해 주시는분들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들이가자님 쪽지 한통보냈는데.. 봐주세요 ㅠㅠ 개인적인 질문을 보냈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그럼 언제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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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74 철2
    작성일
    13.02.15 02:25
    No. 1

    정말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홀리
    작성일
    13.02.15 03:12
    No. 2

    살면서 어느정도는 제멋대로인게 필요합니다.
    어차피 내가 주체니까요.
    너무 남에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싫으면 읽지마!! 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5 03:54
    No. 3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우왕좌왕
    작성일
    13.02.15 08:38
    No. 4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2.15 09:38
    No. 5

    헉!!! 하긴... 여주인공이라고 다 제호랑 사귈 필요는 없는거죠. ㅋ
    그리고 작가님 다시봤습니다. 여러 댓글들때문에 힘드실거라고 예상했습니다만(사실 저도 뜨끔합니다.) 이렇게 꿋꿋이 글을 올리시다니요. 감탄입니다. 앞날이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트리샌드
    작성일
    13.02.15 11:09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4 냥이여인숙
    작성일
    13.02.15 11:18
    No. 7

    재미있는 소설 입니다.
    비평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그 외의 글들은 신경 쓸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취향은 수만가지이고 독자의 모든 취향을 맞출순 없습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어떤 명작을 읽어도 개인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있길 마련입니다.

    비평과 악플(?)은 꼭 구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고향이
    작성일
    13.02.15 11:48
    No. 8

    저는 주인공 보다 ai 더 재밌네요 ㅎㅎㅎㅎ. 스케일이 점점 커지네요 그만큼 적들도 거대하겠죠
    연참 감사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척키허벅지
    작성일
    13.02.15 19:40
    No. 9

    즐감요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모노모노
    작성일
    13.02.15 21:51
    No. 10

    400점 만점 수능을 460점으로 봤으니 그냥 잘친 정도가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jk******
    작성일
    13.02.16 09:30
    No. 11

    10만평이라면 굉장히 작아 보이는데요.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큰 공장 10개 정도면 가득찹니다. 공장동, 사무동, 물류동 (트럭등 화물수송), 주차동 (출퇴근용 차랑), 그리고 녹지 및 빈공간등이 필요합니다. 공장동과 기타가 최소한 1:1은 잡아야 합니다. 참조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남양군
    작성일
    13.02.17 13:24
    No. 12

    작가님에게 한 말씀만 드리지요.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호불호를 떠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댓글이 단 한줄도 달리지 않은 글을 상상해 보십시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면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터놓고 자료를 요청하거나 도와 달라는게 옳습니다.
    예를 들어 위 ik046069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0만평은 글로벌 회사 공장터로는 턱도 없습니다. 또한 녹지비율, 용적율, 건페율은 아시는지요. 윗분처럼 지적해 주시는 분은 작가의 토양이고 거름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녀의약솥
    작성일
    13.02.18 05:41
    No. 13

    공장부지로 백 만평은 확보해야 할 듯 합니다.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13.02.19 14:02
    No. 14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3.02.19 23:58
    No. 1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3.03.04 13:26
    No. 16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륜검
    작성일
    13.03.11 02:18
    No. 17

    근데 왜 은행은 해킹하지 않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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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S 아렌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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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녕하세요^^ +45 13.02.25 9,348 0 -
47 46. Chapter 19 (2) +56 13.02.19 16,608 109 19쪽
46 45. Chapter 19 (1) +26 13.02.18 11,600 81 13쪽
45 44. Chapter 18 (2) +10 13.02.18 11,489 69 13쪽
44 43. Chapter 18 (1) +23 13.02.18 12,313 72 18쪽
43 42. Chapter 17 (2) +12 13.02.17 12,204 60 15쪽
42 41. Chapter 17 (1) +15 13.02.17 12,374 61 14쪽
41 40. Chapter 16 (2) +15 13.02.16 11,562 65 20쪽
40 39. Chapter 16 (1) +8 13.02.16 12,285 55 11쪽
39 38. Chapter 15 (2) +17 13.02.15 12,046 73 14쪽
» 37. Chapter 15 (1) +17 13.02.15 12,373 78 13쪽
37 36. Chapter 14 (2) +18 13.02.14 11,754 63 15쪽
36 35. Chapter 14 (1) +13 13.02.14 11,974 54 19쪽
35 34. Chapter 13 (3) +14 13.02.14 12,103 58 11쪽
34 33. Chapter 13 (2) +15 13.02.13 11,833 59 10쪽
33 32. Chapter 13 (1) +18 13.02.13 11,631 53 11쪽
32 31. Chapter 12 (2) +17 13.02.12 11,905 58 10쪽
31 30. Chapter 12 (1) +7 13.02.12 11,640 51 21쪽
30 29. Chapter 11 (3) +12 13.02.12 12,011 47 10쪽
29 28. Chapter 11 (2) +17 13.02.11 12,790 56 20쪽
28 27. Chapter 11 (1) +13 13.02.10 12,043 65 15쪽
27 26. Chapter 10 (2) +16 13.02.10 12,621 55 12쪽
26 25. Chapter 10 (1) +13 13.02.10 12,210 53 18쪽
25 24. Chapter 09 (2) +26 13.02.09 12,435 53 20쪽
24 23. Chapter 09 (1) +18 13.02.09 12,225 57 14쪽
23 22. Chapter 08 (2) +15 13.02.09 12,665 55 19쪽
22 21. Chapter 08 (1) +18 13.02.09 12,723 55 12쪽
21 20. Chapter 07 (2) +22 13.02.08 12,595 53 14쪽
20 19. Chapter 07 (1) +15 13.02.08 12,961 52 14쪽
19 18. Chapter 06 (3) +16 13.02.08 12,699 49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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