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자, 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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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인생
작품등록일 :
2024.05.27 16:23
최근연재일 :
2024.09.18 21:25
연재수 :
70 회
조회수 :
306,808
추천수 :
14,220
글자수 :
424,861
유료 전환 : 4일 남음

작성
24.08.12 08:51
조회
782
추천
0
글자
4쪽

안녕하세요. ‘간편한인생’입니다.


정성과 애정이 듬뿍 담긴 과분한 추천글과, 격려를 담아 보내주신 후원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선 ‘djsejr’님께서 추천 글을 써주셔 심해를 유영하고 있던 ‘이길래’가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부족한 저에 대한 과분한 칭찬에 부끄러워 혼났습니다.

더 열심히 쓰라는 격려로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djsejr'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글이라고 칭찬해 주시며 읽어주신 것도 감지덕지인데 후원까지 해주신 'hopewilldo'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추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며 이길래를 아껴주시는 'discussion'께서 해주신 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 사이 두 분 독자님께서 추천글을 써주셨네요.

과분한 칭찬과 덕담을 담아 '부우르'님과 'hul8330'님께서 작가인 저보다 더 애정하는 마음을 담아 추천글을 써주셔서 몸 둘 바를 몰라하고 있습니다.

'hul8330'님께서 추천글과 함께 후원까지 해주셨습니다.

'세베크라'님께서 큰 금액을 후원해 주셨고요.

'데스커터' 님과 '고라늬닁'님께서도 격려와 함께 후원을 보내주셨습니다.

'hopewilldo'님의 연이은 후원도 너무 고맙습니다.

'Marunare'님께서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엄청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causeme’님, ‘you7450’님, 그리고 ‘희락’님께서 또 많은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후원에 담아 주신 의미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이야기를 이어나가라는 격려의 마음은 모두 담겨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연이어 후원을 해주신 '데스커터' 님께도 감사드리고요.

또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후원해주신 'g7888_lapisexcoelis'님과 벌써 세 번이나 후원해 주시고 전작도 아껴주시는 'hopewilldo'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맹이랑게‘ 님께서는 추천글과 더불어 현재 연재 중인 모든 편의 오탈자를 잡아 주셨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큰 힘이 되는데, 추천글, 그것도 '멩이랑께'님의 첫 추천글이 제 작품이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좀 더 나은 재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껴주시는 독자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든 연재를 이어가고 싶은데 고전 중인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어 당장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기자를 주인공으로 작품을 구상하면서 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의 최초 구상은 얼마 전 완결한 '네버마인드'보다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기레기라는 멸칭이 보통 명사처럼 쓰이는 이때에 독자님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란 고민 때문에 오래 망설였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질러보자'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죠.

지금은······, 계속 작품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만 가지고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동력을 얻어 할 수 있는 한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힘내서 써 보라고 보내주신 격려의 마음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댓글에 답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댓글을 쓰는 동안 한 자라도 더 쓰는 게 제 본분이라는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댓글창 위의 집필 공간에 머물며 '이길래'의 좌충우돌 일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아무쪼록 '꼴통기자 이길래'의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편한인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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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26 그만그만
    작성일
    24.08.12 19:41
    No. 1

    작가닝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jsejr
    작성일
    24.08.13 02:50
    No. 2

    고전 중인 아픈 손가락으로 짐작되는 글이 이미 유료화에 들어가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무협과 판타지의 결합물은 흔한데 무협에 비해 판타지적 요소가 너무 커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모양새 같습니다. 그래서 무협이라는 강력한 분야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다소 덜 어필되는 듯해 보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ho******..
    작성일
    24.08.13 16:06
    No. 3

    지금처럼 양질의 글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고시레
    작성일
    24.08.17 11:59
    No. 4

    시간따라 세태따라 자극적이고 모방이 오감을 자극하고 또 흘러 사라지는 문피아의 강에서 간만에 보석을 찾았네요. 영화가 아니라 글을 보며 담배에 저절로 손길이 가는 경험은 오랜만입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lo****
    작성일
    24.08.19 00:37
    No. 5

    글 잘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일구입혼
    작성일
    24.08.20 18:05
    No. 6

    재미있는 이 글이 왜 투베에 저 아래에 위치해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힘내세요.

    유료화된 소설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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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64. 프리피야트의 관람차(9) +34 24.09.12 2,366 145 13쪽
63 63. 프리피야트의 관람차(8) +17 24.09.11 2,400 144 13쪽
62 62. 프리피야트의 관람차(7) +15 24.09.10 2,454 155 13쪽
61 61. 프리피야트의 관람차(6) +20 24.09.09 2,530 157 14쪽
60 60. 프리피야트의 관람차(5) +20 24.09.08 2,539 170 14쪽
59 59. 프리피야트의 관람차(4) +11 24.09.07 2,642 147 14쪽
58 58. 프리피야트의 관람차(3) +16 24.09.06 2,730 140 12쪽
57 57. 프리피야트의 관람차(2) +22 24.09.05 2,941 157 13쪽
56 56. 프리피야트의 관람차(1) +16 24.09.04 3,065 160 14쪽
55 55. 그리고 이것도 좀 받아 +10 24.09.03 3,134 165 13쪽
54 54. 전부 선배 탓이니까 알아서 해요 +9 24.09.02 3,253 144 13쪽
53 53. 뜰채로 뜨기만 하면 된다 +16 24.09.01 3,232 171 12쪽
52 52. 나 잠수 탈 거니까 연락하지 마 +10 24.08.31 3,287 159 14쪽
51 51. 이름이 같으니까 니 돈 같냐? +10 24.08.30 3,464 165 13쪽
50 50. 빌어먹을 쇼츠만 뺀다면 +20 24.08.29 3,483 179 13쪽
49 49. 이것이 셀럽의 삶 +18 24.08.28 3,619 200 14쪽
48 48. 이길래는 진성도 이길래 +20 24.08.27 3,649 2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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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 오보? +9 24.07.18 5,671 204 13쪽
6 6. 인생은 말이지 +8 24.07.17 5,731 224 12쪽
5 5. 정체가 궁금해서 +9 24.07.16 6,014 204 14쪽
4 4. 죽었다 깨어나면 +12 24.07.15 6,418 200 12쪽
3 3. 협잡과 협상 +12 24.07.14 7,277 23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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