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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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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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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파월님, 모순이 무슨 뜻인지 혹시 아세요?”

푸틴 딸 푸티나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백악관 전략담당 부보좌관에게 물었다.


“모순이요? 그게 어느 나라 말인데요?”

푸티나가 계속 잘난 체하는 게 못마땅한 파월이 살짝 눈살을 찌푸리며 되물었다.


“중국어로 모는 창이고 순은 방패입니다. 창과 방패라는 뜻입니다.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 있고,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가 있다면, 그게 이치에 안 맞는 아이러니고 패러독스 아니겠어요? 호호.”

푸티나가 무슨 뜻인지 알아듣겠냐는 표정으로 이방카와 그녀의 남편 쿠슈너에게도 눈길을 보냈다.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 감을 못 잡겠네요. 러시아의 S-400 미사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웬 퀴즈 입니까?”

쿠슈너가 감정이 예민한 자기 편 두 여성을 대신해서 나섰다.


“바로 그거에요.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서 장거리미사일을 만들면 중국은 그 미사일을 요격할 방공미사일 방어체계 MD를 구축하게 되겠죠. 미국이 다시 중국의 MD를 공격하기 위해서 눈에 안 띄는 잠수함에서 공격할 수 있는 SLBM을 동원하니까, 중국은 그 SLBM을 무력화할 수 있는 우리 러시아의 S-400 방공미사일을 비싼 돈 들여서 구축하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미국은 무슨 창으로 중국을 공격하실 건가요? 물론 금세 또 뭔가 연구해 내시겠지만, 그 때도 우리 러시아나 중국이 그 창을 막아낼 방패를 곧 만들어내겠죠? 호호. 그게 바로 모순인데, 언제까지 이런 모순을 되풀이하면서 엄청난 국방비를 낭비할 생각입니까?”

푸티나가 작정을 하고 나왔는지 아예 일장 연설을 했다.


“그거야 오히려 러시아가 먼저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제2차 세계 대전 끝나고 독일의 V-2 미사일을 본 따서 구소련에서 1950년대에 SAM 미사일 체제를 계속 업데이트해 내니까, 우리 미국도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공격용 미사일을 개발하게 된 거지요!”

듣다 못한 파월이 언성을 높여 대꾸했다. 피차일반을 넘어서 적반하장이라는 뜻이다.


“자자, 그 문제로 닭이냐 달걀이냐 하다가는 오늘 중에 회담을 못 마치겠습니다. 푸티나의 얘기는 이제 양국이 불필요한 경쟁으로 막대한 국방예산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말자는 뜻 아니겠습니까?”

이쯤이면 타이밍이 맞다 싶은지, 푸티나의 남편 샤말로프가 중재하는 척 하며 자기들 러시아의 의중을 다시 강조해서 전했다.


“그 점은 당연히 우리 미국도 같은 생각이지요. 그래서 핵미사일 수량을 줄이고 국방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지금 핵군축회담을 열고 있는 거 아닙니까?”

파월이 약간 수그러들면서 당연한 얘기로 또 시간을 낭비하려느냐 는 표정을 지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핵군축회담처럼 몇 백기의 핵탄두를 더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몇 십 기만 남기고 모두 폐기처분하자는 게 우리 푸틴 대통령님의 제안입니다.”


“예? 핵탄두를 몇 십 기만 남기고 전부 폐기하자고요? 그게 도대체 무슨 말씀이에요?”

파월이 어이가 없어 입을 헤 벌리고 샤말로프를 바라봤다.


이방카와 남편 쿠슈너도 샤말로프가 장인 푸틴한테서 들은 말을 잘못 전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표정으로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봤다.


“예, 지금부터 서로 의견조율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저희 러시아가 생각한 잔존 핵탄두 수량은 모든 핵무기 보유국이 국가 당 총 27발만 보유하는 것입니다!”

샤말로프가 이번 핵군축회담의 핵심 안을 던지며 미국 대표 세 명의 얼굴 표정을 살폈다.


“...... ......”

“······ ”


잠시 침묵이 흘렀다.


미국과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핵탄두 수량은 그 누구도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다.

다만 군사전문가나 연구기관에서 제시하는 몇몇 자료에 따르면 양국이 보유한 수량은 대략 각각 7,000기 정도이고, 그 중에 실전에 배치되어있는 핵탄두는 2,000기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금 러시아가 그 수량을 고작 27기로 줄이자고 하니, 미국 대표단은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저, 푸티나님! 너무 갑작스런 제안이라 감을 제대로 잡을 수가 없네요. 샤말로프님의 말씀 중에 국가당 보유수량 총 27발이라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이방카가 꼬고 앉아있던 늘씬한 다리를 풀면서 아주 정중한 어조로 말했다.


“예, 아마 저희 제안이 너무 터무니없는 말로 들려서 많이 놀라셨을 줄 압니다.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 각국이 상대국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최소한의 핵탄두 수량을 27기로 산출한 것입니다. 공군의 전략폭격기용과 육군의 지상 미사일기지용, 그리고 잠수함에서 발사할 SLBM용으로 나눠서 각각 9발씩 모두 27발로 압축해 본 것입니다.”

푸틴 딸 푸티나도 정색을 하고 아까와는 다른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지금 이들은 단순한 재래식 공격용 미사일을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발이 일본의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떨어졌던 원자탄보다 훨씬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현재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는,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15Kton 위력의 핵무기가 서울 용산 상공에서 폭발한다면 반경 4.5Km (서울시청, 국회의사당,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반포IC, 국립현충원까지)의 건물 대부분이 반파이상의 피해를 입는다.


반경 1.8Km의 사람은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으며 반경 1Km이내의 모든 생물체는 사망한다.

즉시 사망자만 40만명이며 추가 사망자도 22만명으로 예상되어, 모두 62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분석한 신문기사도 있다.


“······ ······”


푸티나의 설명을 듣고도 미국 대표팀은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물어볼 말을 찾지 못하는지 다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우리 모스크바에 핵미사일 세발만 떨어져도 저희는 끝나는 겁니다. 워싱턴에 단 한 발만 떨어져도 미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육, 해, 공 세 군데서 공격해서 단 한군데라도 성공하면 완전히 끝장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푸틴 사위 샤말로프가 나서서 보충설명을 했다.


“예, 그건 그렇겠지요. 핵심 지휘부가 완전 파괴되고 나서 나머지 전장에서 치고받은 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나머지 핵탄두를 모두 폐기했는지 서로가 어떻게 확인하겠다는 겁니까?”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가 너무 비현실적인 러시아의 제안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미국과 러시아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는 그 나라의 전쟁 지휘부가 어디에 있는 어느 부서인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 곳에 모든 핵무기 보유국가의 감시요원을 서로 파견해서 평상시에 함께 근무를 하는 거지요. 어느 나라에서 도발을 하는지 감시하면서 그 나라만 공동으로 타격하면 어느 나라가 감히 선제공격을 하겠습니까?”


“그러면 말씀하신 핵무기 보유국은 NPT에서 인정하는 5개국 이외에 다른 핵 보육국가는 제외하는 겁니까?”


현재 핵 확산 금지조약 NPT에서 인정하는 핵무기 보유 국가는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등 5개국이다.

그 외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실험을 했고, 이스라엘은 공개적인 실험은 안 했지만 사실상의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식되고 있다.

거기에 북한이 공공연히 핵실험을 하고 있으니 대상 국가는 모두 9개국이 되는 셈이다.


“이번에 이 회담을 시작하면서 저희 러시아가 북한을 설득해서 미국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자면 북한도 나머지 세 나라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과 함께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김정은이도 자기들이 원했던 핵 보유국가로 인정을 받아서 더 이상 요구할 거리가 없어지니까 설득할 수 있겠지요. 미국 감시요원이 평양에 가서 옆에 붙어 앉아 지켜보는데, 김정은인들 무슨 수로 핵미사일을 미국으로 발사하겠습니까?”

푸틴 사위 샤말로프가 이제 제대로 이해가 됩니까, 하는 시선으로 미국 대표단을 둘러보았다.


쿠슈너와 파월이 가운데 앉은 이방카를 쳐다보고 눈짓으로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는 전혀 뜻밖의 황당무계한 제안으로 들렸는데,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렇게 해서 북한의 핵 공격을 막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해결방안이 어디에 또 있겠나 싶어진다.


트럼프 정부는 이번에 2018년 회계연도(2017년 10월 1일~ 2018년 9월 30일)의 국방비를 전년보다 10%로 늘어난 6,030억 달러로 책정했다.

만약에 국방비의 10%만 절감한다 해도 3억명이 넘는 국민 1인당 약 200달러씩이나 나눠줄 수 있는 금액이다.

그런 내용이 발표만 되어도 현재 30%대로 떨어져 있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하루 아침에 급 반등할 수도 있다.


“그러시면 북한은 러시아가 확실하게 설득해서 그런 핵 미사일 군축과 상호감시 방식에 동참시킬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이방카가 되레 잔뜩 기대 어린 표정으로 다시 확인했다.


“그럼요! 지금 당장이라도 푸틴 대통령이 전화 걸면 한 시간 내로 확답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푸티나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중국이 반대하고 나오지 않을까요? 그 부분도 러시아가 책임질 수 있나요?”

역시 신중해야 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략담당 부보좌관 파월 나리께서 다소 겸연쩍은 미소를 띠고 물었다.


“물론 중국이 당장은 반대를 하겠지요. 그런데, 북한을 포함해서 나머지 8개국이 모두 공동으로 시행하게 되면, 결국 중국은 1대8로 위협을 당하는 꼴이 되지 않습니까? 시진핑 주석도 사리판단은 있는 사람인데 당연히 동의하고 나오겠지요. 그러잖아도 지금 북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오히려 고맙다고 하지나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호호.”

푸티나가 웃으면서 자기 생각에 문제가 있느냐는 눈짓을 보냈다.


“듣고 보니 그럴 듯도 하네요! 혹시 이 제안이 푸티나님께서 제창하신 건가요?”


이방카가 늘씬한 글래머 몸매를 비틀며 작은 키로 아크로바틱록앤롤 댄싱경연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는 푸티나를 지긋이 바라다봤다.

속으로는 `저 덜 생긴 푸틴 딸이 앞으로 내 경쟁상대가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푸틴 대통령께서 오랜 시간 고민하시면서 짜낸 묘책이에요. 그 동안 중국을 대신해서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석유도 지원하면서 애쓰느라고 앞머리가 다 빠졌어요. 호호.”


푸티나가 푸틴의 공치사를 하면서 자기의 실제 역할을 미국이 눈치 채지 못하게 둘러대었다.

속으로는 `그 잘난 몸매로는 앞으로 내 머리를 넘어설 수 없을 거다’ 생각하면서.

1. 러시아 S-400 차량운반 사진 (문피아).JPG

2.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질때 (문피아).JPG

3. 사드의 특징 (문피아).JPG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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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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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7.05.03 10:47
    No. 1

    서울에 핵이 떨어진다... 생각만도 끔찍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7.05.03 20:14
    No. 2

    네, 주공테클라님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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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128. 제4차 산업혁명 +2 17.05.01 592 6 11쪽
127 127. 외과수술 식 타격 +2 17.04.24 621 5 14쪽
126 126. 레프트 오브 론치 +2 17.04.18 621 5 18쪽
»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2 17.04.10 698 5 11쪽
124 124. 사드의 원인은 S-400 +2 17.04.03 1,622 5 11쪽
123 123. 이방카 나서다 +4 17.03.27 1,300 7 12쪽
122 122. 북한 핵을 어찌 막아 +2 17.03.20 611 7 14쪽
121 121. 핵무기를 줄이자 +4 17.03.12 724 6 13쪽
120 120. 스위스 취리히 +2 17.03.01 773 7 13쪽
119 119. 셰일가스 유정을 폭파하라 +2 17.02.17 869 6 13쪽
118 118. 유럽, 그리고 러시아 +2 17.02.09 1,271 9 14쪽
117 117. 평양 공습 +4 17.02.04 911 8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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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11. 항공모함 +2 17.01.13 1,229 6 14쪽
110 110. 항모 전단 랴오닝 +2 17.01.10 1,043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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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51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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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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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4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7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9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6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9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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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1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4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3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9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8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3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7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9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9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2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8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5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6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8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4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8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4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9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6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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