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인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연재수 :
133 회
조회수 :
247,542
추천수 :
2,569
글자수 :
782,140

작성
16.05.01 20:48
조회
2,086
추천
29
글자
12쪽

31. 연봉 비교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31. 연봉 비교



“네, 고 사장님. 음.. 실장님, 고 사장님께 말씀 드려도 괜찮죠?”

현재 20여명인 뉴젠 직원을 더 뽑아서 40여명이 되면 년간 지급될 연봉규모가 얼마나 되느냐는 문도의 질문을 받은 지은이, 곧바로 대답하지 않고 사실상의 CEO인 정훈을 바라보고 묻는다.


자본금이 7억 5천만원인 ㈜뉴젠에 문도도 1억원을 투자한 주주이긴 하지만 경영에는 참여 안 하기로 했고, 규모도 직원 20여명에 매출이 25억원 정도에 불과해서 그 동안 자세한 회사사정에 별로 관심을 안 두고 있었다.

정훈이 납입자본금 5억원으로 지분이 66%가 넘어 뉴젠은 사실상 정훈의 개인기업이나 마찬가지다. 근상이도 1억원을 투자했고 윤지은 남매도 합해서 5천만원을 투자해서 근상과 지은, 정석이 등기이사로 등재되어 정훈과 함께 회사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니까, 다른 두 개 회사를 경영중인 문도는 뉴젠 운영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 얘기를 듣고 보니까, 뉴젠이 금년 매출목표가 55억원이나 되어 문도의 개인회사인 훈제칠면조 체인점본사 `비행 칠면조`의 월간매출 5억원, 연간매출 60억원에 거의 육박한다고 한다.

거기다 인원도 22명을 더 충원하면 뉴젠이 직원 40여명에 연간매출 55억원을 한다는데, 현재 문도가 CEO로 있는 진주의 `비행 육류가공`이 직원 40여명에 연간매출이 100억원 정도라서, 뉴젠이 매출규모에 비해 인원을 너무 많이 뽑는 것 같아, 일부러 직원 40명일 때의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본 것이다. 물론 가축을 도살해서 훈제하는 식품 가공공장과 첨단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직원 인건비가 같지 않을 줄은 이해하지만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세요! 고 사장은 경영에는 참여 안 해도 등기이사보다 더 높은 주주이신데, 당연히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드려야지요. 하하.”

등기이사건 대표이사건 주주총회에서 지분 따져 투표해서 해임이 결정되면 하루아침에 파리모가지 신세가 되는 법이다.


“네, 실장님 잘 알겠습니다! 고 사장님, 현재 뉴젠 인원이 대표이사 포함해서 모두 20명입니다. 연간 지급되는 연봉합계가 사장님 포함 8억 8천만원이에요.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22명을 더 뽑으면 증가분 연봉이 10억 5천만원 예정돼요. 22명이 다 충원되면 전체인원 42명 연봉합계는 19억 3천만원이 됩니다. 거의 20억원이 되는 셈이죠. 매출액대비 인건비 비중이 35%나 됩니다. 너무 많은가요? 호호.”

지은이 자기 마음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연간매출이 60억인 `비행 칠면조` 사장 겸 매출 100억의 진주 `비행 육류가공` CEO인 문도에게 생글거리며 자세히 설명해준다.


엊그제 삼통사 본부인 정훈의 오피스텔에서 한 밤중에 조지골 탈북자 구출작전을 함께 수행했다.

그러고 나서 문도가 마음에 든 지은은 일부러 요염한 포즈로 문도의 성욕을 자극한 다음, 휴식을 핑계로 문을 안 잠근 채 침실로 들어가 한 시간 넘게 문도의 간을 떠봤다.

문도가 완력으로 충분히 자기를 겁탈할 수도 있었는데도, 그냥 화장실에 가서 긴 시간만 보내고 꾹 참는 걸 보고 조폭 같은 외모와는 달리 문도가 순진하고 착실한 구석이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아침에 함께 나와 해장국을 먹으면서 문도가 진주의 `비행 육류가공` 공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한번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자고 해서, 나중에 보자고 해놓고 내심 마음이 기울고 있는 중이다.

지은의 나이는 문도보다 두 살 적은 31살이지만 자기는 결혼에 한 번 실패한 돌싱이니까, 아무래도 아직 숫총각인 문도와의 결혼을 전제로 한 사귐은 좀더 신중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싶었다.


“42명 연봉이 19억원이라고요? 좀 많은 것 같네요. 지금 `비행 육류가공`이 나까지 포함해서 40명에 15억원인데.. 그럼 뉴젠 평균 연봉이 비행보다 몇 배나 되나?”

문도가 지은에게 물으면서 넌지시 세희와 영란에게 나도 이런 사람이야 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네, 대략.. 1.2배 정도 되네요, 고 사장님. 뉴젠 봉급이 좀 쎈 가요? 더 낮출까요 실장님? 호호.”

지은이 대답해 주면서 뉴젠 CEO 정훈을 바라본다.


“괜찮아요 윤 차장! 육류가공업체하고 전자제품 제조업체 인건비가 같을 수는 없지요. 업종마다 급여는 다 다릅니다. 인건비를 많이 지급하고도 회사전체 이윤만 많이 생기면 되는 거니까 굳이 다른 회사 급여수준에 민감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지? 고 사장!”

정훈이 뜸들이는 시간도 없이 곧바로 대답해주면서 문도에게 시선을 꽂는다.


“그럼! 회사마다 제품도 다르고 종업원 수준도 다 다른데 평균 연봉을 똑같이 맞출 수는 없지. 나는 그냥 인원대비 우리 `비행 육류가공` 연봉이 너무 낮은가 싶어서 한 번 물어본 거야. 크크.”

지은이와 두 여자들 앞에서 좀 으스대려던 문도가 정훈의 레이저시선을 받고는 갑자기 꽁지를 내리고 뒤로 물러난다.


그도 그럴 것이 자본금 17억원인 `비행 육류가공`은 정훈과 근상도 각각 5억원과 2억원을 투자한 주주로 있고 경영만 문도에게 맡겨둔 거니까, 같은 금액 5억원만 투자해서 지분이 29%인 문도는 말이 CEO이지 둘이 합하면 지분이 41%로 자기보다 많은 정훈과 근상이 앞에서 함부로 나설 수는 없다.

또 한 명의 주주는 하동읍에서 칠면조농장을 하면서 문도에게 칠면조를 납품하고 있는 강호준 사장으로 5억원을 투자했다. 강 사장도 예전에 정훈의 부친 이재성사장의 ㈜태성에서 기술과장으로 10년간 근무했던 사람으로 지금도 명절과 이재성사장 생일에는 하동근처인 악양루에 들러 하례를 드리고 있다.


“옴마야!~ 고 사장님이 그런 큰 회사 사장님이에요? 나는 `비행 칠면조` 체인점만 하시는 줄 알았어요. 대단한 분이시네요! 우리 박사오빠야도 회사 하나 차리면 안 돼요? 내가 투자할게요! 히힝.”

영란이 문도가 부러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근상의 팔을 붙잡고 흔든다.


“이런, 내가 아직 말 안 했었나? 내가 저 친구가 바지사장으로 앉아있는 `비행 육류가공` 주주에요. 이 실장하고 나하고 합하면 저 친구보다 지분이 더 많아요. 경영 똑바로 못하기만 해봐, 주주총회 때 그냥 콱, 잘라버릴 거니까! 키키.”

근상이 여자, 영란의 아양 때문에 깜빡 홀려서 오랜 친구 사이에 금 갈 소리를 하고 있다.

남자 친구들은 여자들 있는 곳에서 모임을 가질 때 극히 말조심을 해야 된다.


“저기, 지은아!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 임금격차가 크다고 아우성이던데, 그 차이는 얼마나 되냐? 뉴젠이나 비행육류나 중소기업인데 많아 봤자 대기업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은 봉급일 거 아니니?”

눈치 빠른 세희가 또다시 티격태격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얼른 지은에게 질문을 던지며 슬쩍 영란을 힐끔거린다.

그 외에도 이대로 뉴젠의 연봉 얘기를 하다 보면 3~4천만원이 나올 것 같은데, 명색이 매니저라면서 월급이 손님들 팁까지 합해서 한 달에 200만원 조금 넘어 연봉으로 치면 꼴랑 2천5백만원 정도인 영란이, 너무 기죽어서 근무의욕을 상실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해서다.


“아, 대기업 연봉? 엄청 높지! 종업원 300명이상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평균연봉이 6천만원으로 월급은 500만원인 인줄 알고 있어. 종업원 300명이하인 중소기업은 평균연봉이 3천7백만원 정도 되고. 그런데 세희야, 그 금액은 퇴직금이 포함된 거라서 국민연금이랑 건강보험, 소득세 같은 제세공제금액 떼고 나면 실 수령액은 한 75% 정도 밖에 안돼! 월급이 500만원이면 음.. 370만원 정도? 300만원이면 220만원 밖에 못 받아 가지. 실 수령액은 얼마 안돼. 여기 공단에 있는 회사들 중에 종업원이 300명 넘는 기업은 몇 개 안 될 걸? 호호.”

절친 세희의 속내를 눈치 챈 지은이 금세 영란이가 기죽지 않을 내용으로 기업체들의 급여를 설명해준다.


“어머나, 여기 공단에 다니는 사람들 월급이 220만원밖에 안돼요? 나하고 비슷하네 뭐! 그러면서 폼은 왜 그렇게 잡고 다닌대? 그지요? 박사오빠야! 히힝~”

지은의 설명을 들을 영란이 좋아서 근상의 팔을 잡고 자기의 불룩한 젖가슴에 문질러 부빈다.


“그러게 말이다. 듣고 보니까 퇴직금까지 보태지고 세금도 떼기 전의 금액이네. 영란이 너는 세금도 안 떼잖아! 호홍.”

철모르고 우쭐대는 영란을 보고 세희가 안심이 돼서, 근상이 대답하기 전에 영란을 아예 세뇌시켜버린다.


“거, 대기업은 명색이 일류학교 나온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사람들 뽑아서 봉급을 많이 주는 건 이해하겠는데, 공무원들은 왜 그리 많이 주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어!

대학 때 맨날 놀던 내 친구 한 명은 졸업하고 취직이 안돼서 빌빌거리더니, 철 가방 직업이라고 9급공무원고시를 5년이나 재수해서 겨우 합격했어.

그런데 한 10년만 있으면, 6년동안이나 큰 돈 들여가며 대학원 다녀서 어렵게 박사학위 딴 나보다 봉급이 더 많을 거 같아 배가 아파 죽겠다. 키키.”

근상도 세희의 의중을 눈치채고 영란을 위로하느라고 사실인지는 몰라도 친구 한 명을 팔며 괜히 공무원 봉급이 많다고 투덜거린다.


“공무원 연봉이 얼마나 되는데 그래?”

잠시 잠잠하던 문도가 근상이 말문을 열고 연설을 하자, 참지 못하고 꼬집고 나선다.


“응, 평균연봉이 대기업 수준이야! 아마, 거의 6천만원쯤 될 걸? 그렇죠, 윤 차장님?”

근상이, 날카롭게 날아오는 문도의 화살을 문도가 좋아하는 지은이에게로 슬쩍 돌려버린다. 머리로 치자면 정훈이보다 좋아서, IQ가 148인 멘사 MENSA 수준이다.


“네, 맞아요. 금년 공무원 평균연봉이 5천9백만원으로 대기업평균과 거의 같아요. 물론 대통령까지 포함된 전체 평균이라서 높겠지만요. 호호.”

지은이 신규직원 채용계획을 세울 때 임원회의에서 이미 근상과 함께 검토한 내용이라 지체 없이 얘기한다.


“대통령은 봉급이 얼마에요? 엄청 많지요? 지은 언니, 차장님!”

영란이 날름 나선다.


“응, 대통령 연봉은 2억 1천만원이야. 국무총리가 1억 6천만원이고, 장관이 1억 2천 좀 넘어. 생각보다 얼마 안 돼지? 영란씨!”

지은이 귀여운 영란을 보고 빙긋이 웃는다.


“어머나, 장관이 1억 2천이에요? 국회의원보다 작아요? 사장님 언니, 지난번 선거 때 손님이 국회의원 연봉이 1억 4천만원이나 되는데 맨날 싸움질만 한다고 팍, 깎아버리든지 국회의원 숫자를 반으로 줄여야 된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영란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세희를 쳐다본다. 이런 업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손님들 덕분에 정치평론에는 일가견이 있다.


갑자기 공무원의 높은 연봉을 향했던 질타의 화살이 국민들이 투표해서 선택한 300명 선량한 국회의원을 향한다.

선량인지 한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책입안도 안 하고 맨날 빈둥거리면서 어쩌다 괜찮은 동료 국회의원이 애써 올려놓은 다급한 입안도 자기들 몸 단도리 때문에 통과시키지 않고 방치하면서,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은 이들의 난타를 좀 받아도 싸다.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5.02 00:21
    No. 1

    연봉이란 게 위와 비교하면 비참하고, 아래에선 똑같이 위에 있는 사람 취급을 당하게 되죠.
    피해자에서 일순간 가진 자가 되는... ㅎㅎ
    연봉이 마치 사회적 위치나 행복의 척도라도 되는 현 세태가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찾기는 계속 되어야겠죠?
    첫 댓글~로 5월 첫주일 시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07:37
    No. 2

    네, 신소필님 어서 오십시요. 늘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요즘은 남여가 사귈 때도 연봉부터 확인하니, `연봉패`라도 달고 다녀야 될런지..
    5월을 맞아 "505-7"과 "눈감고 시체 보기"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보이는것들
    작성일
    16.05.02 04:39
    No. 3

    정말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부분은 날로 먹지요. 세월호, 어버이연합비밀을 어서 온전히 밝혀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07:41
    No. 4

    네, 임마누엘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색소폰과 아코디언", 대단원의 막을 결혼식으로 장식하더군요.
    새로 시작한 "죽어야 사는 여자", 화려했던 전성기를 다 보낸 40대 후반 여배우 혜영의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가 궁금해 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5.02 06:50
    No. 5

    연봉이 1억2천, 1억 4천.......... 월 1천만원 가량을 받는다는 건데, 도대체, 저 월급 받으면서 얌심에 가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앗! 양심에 털 났다고라고라아?...... 건승하소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07:49
    No. 6

    예, 난정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0여만 근로자 중에 억대 연봉 수령자가 52만명으로 3%나 된답니다. 억! 소리 납니다요.ㅎㅎ
    작가님의 "영웅, 스케치하다" 유료화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6.05.02 11:08
    No. 7

    하루님. 빛나는 5월의 첫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18:03
    No. 8

    네, 이웃별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님도 5월의 첫 주 잘 보내십시요. "티파지엘" 5만자 남았던데, 넘 무리하게 는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포기는 절대 하시면 안 되고, 계속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5.02 11:17
    No. 9

    어제도 올리셨군요;;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돈은 너무너무 좋아하시죠~ 월급올릴때는
    만장일치잖아요 ㅎㅎ 오늘도~재밌게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18:07
    No. 10

    네, 주공테클라님 어서 오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죠! 국회의원님들 혼좀 더 내 줄 방법 없을까여? 이번에 혼 났는데도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아요.ㅎㅎ
    "비공식 부대 흑저" 제가 뒤따라 가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부지런히 달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영大榮
    작성일
    16.05.02 15:25
    No. 11

    연봉이 너무 많다에 한 표 던집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18:10
    No. 12

    네, 법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예, 법을 준수하시는 `법준`님의 한 표로 연봉 많다가 통과 됐습니다요,ㅎㅎ
    "인공지능 그녀 아인" 오늘 무료 마지막회 꼭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5.02 18:48
    No. 13

    맘세하루님~j-22는 놔두시고 j-20가져가세요^^;; 오타였습니다~j-20으로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20:22
    No. 14

    네, 주공테클라님 다시 오셨네요?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j-22 기종이 j-20 기종보다 신 모델이라서 그러시는 건 설마 아니겠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5.02 20:24
    No. 15

    아닙니다~^^;; j-22는 없어요 j-31은 있는데 개발중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2 20:40
    No. 16

    어허?, 또 오셨네요 주공테클라님! 하하, 그래요?
    지금 당장 드론 BB 날려서 중국 스텔스 전투기 생산공장에 확인하러 갑니다!
    (아, 참. 주소를 모르네.)
    근데, 지금 밖에 봄비가 내려서 비행 못하겠습니다. 담에 보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5.03 15:39
    No. 17

    영란아~~ 오빠야가 있으니 힘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03 18:22
    No. 18

    네, 서백호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영란이는 좋겠다 이렇게 든든한 (튼튼한?) 오빠야가 있어서.ㅎㅎ
    "공전 절후" 건필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6.05.14 21:06
    No. 19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4 21:59
    No. 20

    예, 역전승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암흑기" 건필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도래인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12 16.05.03 2,527 0 -
133 133. 그날 - (도래인 1부 마지막 회) +6 17.08.24 833 8 19쪽
132 132. 푸틴의 분노 +2 17.05.22 672 5 12쪽
131 131. 중국 시진핑의 야망 +2 17.05.16 780 4 15쪽
130 130. 북벌 +2 17.05.09 694 5 14쪽
129 129. 대통령의 기부금 +2 17.05.02 607 5 13쪽
128 128. 제4차 산업혁명 +2 17.05.01 592 6 11쪽
127 127. 외과수술 식 타격 +2 17.04.24 621 5 14쪽
126 126. 레프트 오브 론치 +2 17.04.18 621 5 18쪽
125 125. 핵탄두 27개면 충분해 +2 17.04.10 697 5 11쪽
124 124. 사드의 원인은 S-400 +2 17.04.03 1,622 5 11쪽
123 123. 이방카 나서다 +4 17.03.27 1,300 7 12쪽
122 122. 북한 핵을 어찌 막아 +2 17.03.20 611 7 14쪽
121 121. 핵무기를 줄이자 +4 17.03.12 724 6 13쪽
120 120. 스위스 취리히 +2 17.03.01 773 7 13쪽
119 119. 셰일가스 유정을 폭파하라 +2 17.02.17 869 6 13쪽
118 118. 유럽, 그리고 러시아 +2 17.02.09 1,271 9 14쪽
117 117. 평양 공습 +4 17.02.04 911 8 17쪽
116 116. 트럼프 사위 +2 17.02.02 935 7 12쪽
115 115. 제3의 제국 +2 17.01.29 851 7 13쪽
114 114. 푸틴 둘째 딸 +2 17.01.27 1,648 6 13쪽
113 113. 사드, X-밴드 레이더 +2 17.01.17 1,158 5 14쪽
112 112. 거제도 드론 잠수정 기지 +2 17.01.16 1,417 5 14쪽
111 111. 항공모함 +2 17.01.13 1,229 6 14쪽
110 110. 항모 전단 랴오닝 +2 17.01.10 1,043 4 12쪽
109 109. 서태평양 함대 +6 17.01.05 855 5 16쪽
108 108. 전 세계 국방비 톱 텐 국가 +4 16.12.31 1,151 5 12쪽
107 107. 북한 외화벌이 +6 16.12.30 855 6 13쪽
106 106. 시리아 내전 종식과 러시아 +2 16.12.25 916 5 15쪽
105 105. 러시아 국방장관 +6 16.11.24 983 7 13쪽
104 104. 러시아 푸틴의 야망 +6 16.11.15 982 7 13쪽
103 103. 트럼프를 잡아라 +11 16.11.10 1,046 8 15쪽
102 102. 중국 석탄과 북한 쌀 +8 16.10.29 1,176 7 15쪽
101 101. 욱일승천기 +8 16.10.12 1,131 10 11쪽
100 100. 전운이 감돈다 +14 16.09.21 1,099 11 13쪽
99 99. 백두산 천지연 +6 16.09.17 1,049 8 13쪽
98 98. 김정은의 본심 +11 16.09.10 1,032 8 14쪽
97 97. 파북 밀사 +6 16.09.08 1,062 7 14쪽
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8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8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4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9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71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33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9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8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58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30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100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65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13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3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9 12 15쪽
80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6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20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21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5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10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35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7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6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73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8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54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73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80 16 13쪽
67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300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47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84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8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13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80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8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4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7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9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6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9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9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74 16 12쪽
45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1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3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3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9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8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3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7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9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9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2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8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5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6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8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4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8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4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9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6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