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일본 교환유학일기

아무래도 여름방학 기간엔 

별 사건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재미가 떨어집니다만,  

후기가 시작되는 9월 분부터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일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 때부터가 진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탈퇴계정]]

미국에서 지금 1학년하고있는데.
어휴..

대충 봤는데
매일 일기를 작서하셨다니 진짜 대단해보여요..
그렇게 꾸준히 일기를 쓰신다는게 와..진자

[사이타니야]

피카렘님 안녕하세요, 미국학교생활 화이팅! 입니다. 유학 첫 날, 이러이러하게 매일 기록을 해놓으면 정말 평생의 보물이 되겠지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실천을 하고보니 평생의 보물이라고 말하는것도 모자랄정도로 엄청난 재산이 되었습니다~

[darktrac..]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영국에서 2년째 워홀로 있는데 일한기억밖에없어서 이런걸 쓸 생각조차 못했네요
대단하신거 같아요~

[사이타니야]

darktracer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워홀이라니 워홀이라니, 저도 회사일이 힘들 땐 때려치고 워홀로 외국나가서 재밌게 지내는 상상을 합니다 ㅎㅎ

[darktrac..]

제가 그상태입니다 ㅋ 첫직장 3년좀넘게 다니다 영어공부좀 하겠다고 나왔는데요,
막상 돈떨어져서 돌아갈려다 우연찮게 같은 직종구해서 아직까지 버티는중이네요 ㅎㅎ;
그나마도 돌아갈 날이 얼마안남은.. ㅋ

[사이타니야]

와~..부럽습니다. 일본에서의 모든것이 즐거웠기에 다시 건너가가지고 직장을 구하는 '상상'을 합니다. darktracer님은 같은직종까지 맞춰서 일하고계신다니....!!

[rupin]

연재를 마치신 후 소설화하실 계획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사이타니야]

이미 완성이 되었으니 받아주는 출판사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리 쉬운 이야기가 아니죠 ...ㅎㅎ